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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이 앰버스톤 바이오사이언스(Amberstone Biosciences)와 4억4000만달러 규모의 T세포 인게이저(TCE) 개발 딜을 체결했다. 앰버스톤은 특정 pH 환경에서 활성화되는(pH-gated) TCE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딜로 앰버스톤은 자사의 TCE 플랫폼 기술 ‘T-MATE™(Tumor Microenvironment Activated ThErapeutics)’ 기술을 활용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헨리우스가 선정한 최대 2가지의 종양관련항원(TAA)
노보(Novo, Novo Nordisk AS)는 스웨덴의 나넥사(Nanexa AB)에서부터 월1회에서부터 최대 분기별 1회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총 11억6500만유로(약 13억3000만달러) 규모로 자사 펩타이드 에셋에 적용하는 딜을 맺었다. 앞서 노보는 지난 14일 덴마크 어센디스파마(Ascendis Pharma)와 2년전 맺었던 1개월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협업을 종료하며, 어센디스에 1개월 GLP-1 약물을 반환한 바 있다. 반환 후 진행한 기업발표(Capital Markets Day 2026)에서, 노보는 1달
셀덱스 테라퓨틱스(Celldex Therapeutics)의 KIT(c-Kit) 항체 ‘바르졸볼리맙(barzolvolimab)’이 만성다발성두드러기(CSU) 임상3상 2건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했다. 셀덱스는 모든 주요 2차종결점들도 달성했다고 설명했으며, 내년에 CSU 적응증으로 바르졸볼리맙의 승인신청서(BL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다. 다만 임상3상의 부작용 중 바르졸볼리맙을 투여받은 환자 2명에게서 4등급의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가 발생했다. 이에 셀덱스 주가는 4일동안 18.9%까지 하락했다.
그레일(GRAIL)의 혈액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multi-cancer early detection, MCED) 기기 ‘갤러리(Galleri®)’의 의료기기 사전허가(PM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7대2로 찬성우위의 의견을 냈다. 갤러리는 혈액에 있는 cfDNA(cell-free DNA)를 분석해 암을 검진하는 키트로 췌장암, 식도암, 난소암 등 50여가지의 암을 한번에 진단하는 제품이다. 현재 PMA가 없이 시판하고 있으며, PMA를 받을 경우 미국의 공보험인 메디케어(Medicare)를 받을 수 있게 된
로슈(Roche)의 GLP-1/GIP 이중작용제 ‘에니세파타이드(enicepatide, CT-388)’가 당뇨병을 동반한 비만 및 과체중 환자에서 48주차에 체중이 최대 15.5% 감소하고, 당화혈색소(HbA1c)는 최대 2.65% 감소하며 1차종결점을 달성한 성공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에니세파타이드는 로슈가 지난 2023년 카못 테라퓨틱스(Carmot therapeutics)를 31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주요 에셋이다. 회사에 따르면 에니세파타이드는 GLP-1과 GIP 수용체를 활성화하면서도, 신호전달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
로슈(Roche)가 아타비스틱 바이오(Atavistik Bio)와 심혈관·신장·대사질환(cardiovascular, renal and metabolic, CVRM) 영역의 다양한 타깃을 겨냥한 저분자화합물을 발굴하는 딜을 체결했다. 이번 딜로 로슈는 최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CVRM 영역에서 초기물질을 발굴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추가하게 됐다. 보리스 자이트라(Boris L. Zaïtra) 로슈 사업개발(BD) 총괄은 이번 발표에서 “CVRM 질환 치료는 로슈의 핵심 전략적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로슈는 앞서 89바이오(89b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의 경구용 APOL1 저해제 ‘이낙사플린(Inaxaplin, VX-147)’이 희귀 신장질환인 APOL1 매개 신장질환(APOL1-Mediated Kidney Disease, AMKD) 환자에서 단백뇨 관련 지표 2가지를 모두 감소시킨 결과를 내놨다. 이는 경미한 단백뇨를 가지거나 제2형당뇨병을 동반한 AMKD 환자를 대상으로 내놓은 결과이며, 회사측은 “버텍스는 이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규제당국과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 또한 이번 결과에 대해 ‘b
바이킹 테라퓨틱스(Viking Therapeutics)의 GLP-1/GIP 이중작용제(dual agonist) ‘VK2735’가 주1회 투여에서 월1회 투여로 전환한 뒤 체중감량의 최대 90%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VK2735를 21주간 주1회 투여한 후, 투여간격 및 투여용량을 변경해 33주까지 유지요법을 평가한 결과다. 특히 2주1회 투여로 전환한 코호트에서는 21주차까지 감량한 체중의 최대 97%가 33주차까지 유지됐다. 한편 VK2735 주1회 투여를 지속한 탐색적 대조군에서는 33주차 체중감소율로 21.7%를
노바티스(Novartis)가 또다시 중국 회사로부터 방사성의약품(RPT) 에셋을 확보하고 있고, 중국 붐레이 파마슈티컬(Boomray Pharmaceuticals)로부터 비공개 비임상 에셋을 총 9억달러에 사들인다. 올해초 중국 존센 펩립 바이오텍(Zonsen PepLib Biotech)에서 펩타이드(peptide) 기반 RPT 후보물질을 계약금 5000만달러에 사들인 것에 이은 움직임이다. 당시 해당 에셋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었고, 이번에도 조용하지만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노바티스에게 고형암 항암제 개발
인트라바이오(IntraBio)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변형아미노산 ‘악뉴사(Aqneursa, levacetylleucine)’를 모세혈관확장성 운동실조증(ataxia-telangiectasia, A-T)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A-T는 그동안 승인된 치료제가 없었던 희귀질환으로, 악뉴사는 이번 승인을 통해 A-T의 첫 치료제가 됐다. 또한 악뉴사는 C형 니만-픽병(Niemann-Pick disease type C, NPC)에 이어 2번째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악뉴사는 현탁액 형태로
비콘 테라퓨틱스(Beacon Therapeutics)는 희귀 안과질환인 X-연관 망막색소변성증(X-linked retinitis pigmentosa, XLRP)에 대한 RPGR 발현 유전자치료제의 허가임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시력개선을 보이며 성공했다. 회사는 이번 RPGR 발현 AAV 유전자치료제 ‘라루조바(laruparetigene zovaparvovec, laru-zova)’의 임상2/3상이 지금까지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XLRP 적응증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1차종결점을 달성한 허가(pivotal)임상이라고 강조했다. 라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DLL4xVEGF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의 미국 시판허가를 추진하는 과정에 차질이 생겼다. 컴패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이전 치료받은 진행성 담도암(BTC) 치료제로 토베시미그의 시판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하기 이전 생존기간(OS) 이점을 확인하는 임상을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토베시미그는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이중항체다. 앞서 컴패스는 담도암 2차치료제 COMPANION-0
호주 텔릭스 파마슈티컬(Telix Pharmaceuticals)이 독일 ITM(Isotope Technologies Münich)을 총 23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방사성동위원소 제조시설과 승인을 앞둔 방사성의약품(RPT) 에셋을 확보하게 된다. ITM은 지난 2004년 설립된 회사로, 상업적 규모의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역량 및 65개국 이상에 걸친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ITM은 특히 루테튬-177(177Lu)의 핵심 공급업체로,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40%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매
중국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글로벌'로 명확히 두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 또는 시판되고 있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신약에서 중국 개발된 신약의 비중이 25%를 차지하도록 하겠다는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중국 정부는 신규 타깃, 메커니즘, 모달리티(modality) 약물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여기서 ‘first-in-class’는 임상단계에 있거나 허가신청, 시판허가가 승인된 약물을 뜻하고, 전임상 단계에 있거나 개발이 중단 또는 종
J&J(Johnson&Johnson)의 시판약물 ‘카플리타(Caplyta, lumateperone)’가 양극성 조증(bipolar mania) 임상3상에서 조증 증상을 유의하게 개선하며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 이같은 효능은 투약 3일차부터 나타났으며, 3주간의 치료기간 동안 지속됐다. 이번 임상은 카플리타의 4번째 적응증 확대를 위한 것으로, 회사에 따르면 같은 적응증에서 카플리타의 효능을 평가하는 2번째 임상3상도 완료됐으며 현재 데이터 분석이 진행중이다. 카플리타는 세로토닌수용체(5-HT2A) 및 도파민수용체(D2) 길항제(a
울트라제닉스 파마슈티컬(Ultragennyx Pharmaceutical)이 두번의 도전 끝에 AAV9 유전자치료제 ’레비수플리젠 에티스파보벡(rebisufligene etisparvovec-hopf, UX111)’을 산필리포증후군 A형(Sanfilippo syndrome type A) 치료제로 미국에서 승인받았다. 앞서 울트라제닉스는 지난해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레비수플리젠의 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으나, 같은해 7월 제조 및 품질관리(CMC) 등의 문제로 최종보완요구서(CRL)를 통보받았다. 이후 울트라제닉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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