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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결국 PD-L1 항체 ‘임핀지(Imfinzi, durvalumab)’로 진행해온 난소암 임상3상 프로그램을 중단한다. 지난해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 개선에 실패한 이후 끝내 개발을 포기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임핀지 병용요법으로 진행해온 DUO-O 임상3상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임핀지와 회사의 PARP 저해제 ‘린파자(Lynparza, olaparib)’, 화학항암제, VEGF 항체 병용투여로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의 IL-2 경로 작용제(agonist)인 ‘레즈펙(rezpeg, rezpegaldesleukin)’이 아토피피부염(AD)을 적응증으로 유지요법에서도 효과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레즈펙을 최대 3개월 1회의 투여간격으로 투여했을 때에도 피부개선 효과가 유지됐으며, 특히 유지요법기간 동안 피부개선 효과가 더 높아지는 경우도 있었다. 업계는 조절T세포(Treg)를 활성화시키는 기전의 레즈펙이 아토피피부염의 2차치료제 세팅에서 경쟁력을 갖는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거대B세포림프종(LBCL) 및 여포성림프종(FL) 치료제로 시판하는 CD19 CAR-T ‘예스카타(Yescarta, axicabtagene ciloleucel)’가 중추신경계(CNS) 림프종을 적응증으로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예스카타는 기존 라벨제한에 있던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PCNSL) 환자를 대상으로도 처방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예스카타가 재발성/불응성(r/r) LBCL을 적응증으로 승인된 CAR-T 치료제 중에서 유일하게 PCN
로슈(Roche)가 BTK 저해제 ‘페네브루티닙(fenebrutinib)’으로 진행한 1차진행성 다발성경화증(PPMS) 임상3상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했다. 로슈는 이번 임상3상에서 페네브루티닙과 회사의 자체적인 블록버스터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 ocrelizumab)’를 직접 비교평가하고 있다. 앞서 로슈는 지난해 11월 이번 임상3상에서 CD20 항체인 오크레부스와 비교해 복합적 지표를 평가하는 1차종결점에서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구체적인
에보뮨(Evommune)이 국내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로부터 들여온 IL-18 저해제의 아토피피부염(AD) 임상2a상 탑라인 결과, 초기 2회 투여만으로 ‘듀피젠트(Dupixent)’와 유사한 수준의 효능을 달성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에보뮨은 지난 2024년 6월 에이프릴로부터 이번 IL-18 저해제인 ‘EVO301(APB-R3)’을 계약금 1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4억7500만달러 규모로 사들인 바 있다. EVO301은 IL-18을 타깃해 듀피젠트보다 더 넓은 염증반응 경로를 저해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에보뮨은
다케다(Takeda)는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텍 아이엠빅 테라퓨틱스(Iambic Therapeutics)와 17억달러가 넘는 규모의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아이엠빅은 지난 2020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생성형AI(generative AI) 약물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상단계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아이엠빅은 지난해 7월 항암 RAS 저해제를 개발하는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과 계약금 및 단기마일스톤 2500만달러 규모로 아이엠빅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연구개발 딜을 맺었으며, 지난 1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리젠엑스바이오(Regenxbio)의 헌터증후군(Hunter syndrome) AAV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허가를 거절하며 AAV 유전자치료제의 규제 불확실성 사례를 더했다. FDA는 이번 승인거절 사유로 자연사 외부대조군 활용과 대리 효능지표 등을 들었다. FDA는 앞서 헌터증후군 AAV 에셋 ‘RGX-121(clemidsogene lanparvovec)’ 관련 사전미팅에서 리젠엑스와 이같은 임상 프로토콜에 대해 이미 합의했었지만, FDA는 이번에 기존에 논의한 내용과는 다른 판단을 내리며 승인을 거절한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의외로 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2가지 KRAS G12D 분해약물(degrader) 가운데 ‘세티데그라십(setidegrasib, ASP3082)’를 선택했다. 세티데그라십은 VHL(Von Hippel-Lindau) 기반의 KRAS G12D 분해약물이며, 또다른 세레블론(CRBN) 기반의 KRAS G12D 분해약물 ‘ASP4396’는 개발을 중단한다. 두 약물은 이용하는 E3 리가아제(E3 ligase) 종류만 다르다. 아스텔라스는 붐비는 KRAS G12D 저해제 개발 붐 속에서, 표적단
벨기에의 아고맙 테라퓨틱스(Agomab Therapeutics)가 지난 9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를 완료하며 총 2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고맙은 미국예탁주식(ADS) 방식으로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AGMB’라는 티커로 거래된다. 이번 아고맙의 상장까지, 올해 나스닥 IPO 시장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일에는 에이콘 테라퓨틱스(Eikon Therapeutics)가 나스닥 IPO를 통해 3억8100만달러를 조달하며, 지난 2024년 이래 최대규모의 상장에 성공했다. 아고맙은 지난
유니큐어(uniQure)가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유전자치료제 ‘AMT-191’의 파브리병(Fabry disease)의 임상 1/2상 초기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임상에서 유니큐어는 ‘AMT-191’의 약물용량에 따른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유니큐어는 α-갈락토시다제 A(α-Gal A) 활성이 용량의존적(dose-dependent)으로 증가했으며 이같은 효능이 최대 1년 이상 유지됨을 확인했다. 또한 혈장 Lyso-Gb3(Globotriaosylsphingosine) 수치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다만 안전성에서는 이슈가
새해 초부터 활발하게 공동개발 및 인수딜을 맺고 있는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이번에는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와 종양학 및 면역학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총 88억50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계약을 추가했다. 이노벤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릴리와 이같은 규모의 발굴딜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릴리는 이노벤트와 지난 2015년 PD-1 항체 공동개발 계약으로 시작해 이번 계약까지 총 7번의 딜을 맺은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2024년 이노벤트가 릴리의 혈액암치료제인 BT
애브비(AbbVie)가 아젠엑스(argenx)로부터 사들인 TGFβ1-GARP 타깃 항체 ‘리브모니플리맙(livmoniplimab)’으로 진행중이던 5건의 임상 중 4건을 파이프라인에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애브비가 지난 4일(현지시간) 올해 새롭게 업데이트한 파이프라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초 애브비의 파이프라인 목록과 비교해 리브모니플리맙으로 진행중이던 4건의 임상을 제외시켰다. 리브모니플리맙은 애브비가 지난 2016년 아젠엑스와 계약금 4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6억85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한 에셋이다
안지티아 바이오파마슈티컬(Angitia Biopharmaceuticals)은 지난 5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1억30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안지티아는 스클레로스틴(sclerostin)과 DKK1(Dickkopf-1)을 함께 타깃하는 이중항체 접근법으로 골질환 치료제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안지티아는 암젠(Amgne) 고위과학자(Scientific Executive Director) 출신의 화주 커(Hua Zhu Ke) 박사가 지난 2018년 중국에 설립해 CEO로 재직중이다. 현재 안지티아는 미국에 본사를 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조절T세포(Treg)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파트너사인 쿠엘 테라퓨틱스(Quell Therapeutics)가 리드에셋 ‘QEL-001’의 임상개발을 중단한다. 쿠엘은 간이식 환자에 대한 CAR-Treg 치료제인 QEL-001 임상1/2상을 중단하고 관련 자금을 자가면역질환 CAR-Treg 치료제로 개발중인 ‘QEL-005’의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같은 쿠엘의 우선순위 조정은 지난 5일(현지시간) 쿠엘의 주주인 영국 투자사 신코나(Syncona)의 3분기 보고서에서 공개됐다. QEL-001
바이엘(Bayer)은 경구용 혈액응고인자11a(FXIa) 저해제 ‘아순덱시안(asundexian)’이 임상3상에서 출혈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뇌졸중 위험을 26% 낮추며 2차 뇌졸중(secondary stroke)의 예방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보인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FXIa는 기존 혈액희석제의 타깃인 혈액응고인자10a(FXa)보다 혈전 형성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FXIa 저해제가 출혈위험을 줄여서 안전성 이슈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바이엘은 지난해 11월 해당 뇌졸중 예방 임상3상의 성공을
에자이(Eisai)가 중국의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으로부터 PD-1 항체 ‘세르플루리맙(serplulimab)’의 일본 권리를 계약금 7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3억8831만달러에 사들였다. 에자이가 이번 딜을 통해 사들인 세르플루리맙은 현재 중국과 유럽(EU)에서 폐암 및 식도암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세르플루리맙은 소세포페암(SCLC) 치료제로 시판된 첫 PD-1 항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헨리우스는 세르플루리맙으로, 면역항암제로 타깃이 어려운 pMMR/MSS 타입 대장암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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