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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Roche)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진단 기업인 패스AI(PathAI)를 7억5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로슈는 향후 마일스톤으로 최대 3억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 인수절차는 올해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거래가 완료되면 패스AI는 로슈의 진단 사업부에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로슈와 패스AI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는 것으로, 양사는 지난 2024년에도 AI기반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 CDx) 해석 알고리즘
GSK가 중국 쑤저우 시란 바이오테크놀로지(Suzhou Siran Biotechnology)로부터 지방축적 경로를 타깃하는 siRNA 후보물질 ‘SA030’을 사들였다. 총 10억5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SA030은 지방조직에서 지질분해(lipolysis)를 억제하고 내장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ALK7를 타깃하는 기전이다. 시란바이오는 이같은 기전을 통해 SA030이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고 근육량은 유지시킴으로써 심혈관대사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GLP-1 작용제(agonist), SGLT2 저해제 등과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 前베이진)이 블록버스터 잠재력을 기대해온 EGFR 표적단백질분해(TPD) 약물, pan-KRAS 저해제, IRAK4 TPD 등 초기 임상단계의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6건을 중단했다. 비원은 특히 TPD를 회사의 주력 모달리티 중 하나로 앞세우고 있으며, EGFR은 BTK에 이어 2번째로 임상에 진입한 회사의 항암 TPD 프로그램이었다. IRAK4 TPD는 자가면역질환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던 TPD 에셋이었다. 비원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이같은 프
바이엘(Bayer)이 퍼퓨즈 테라퓨틱스(Perfuse Therapeutics)를 계약금 3억달러를 포함해 총 24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바이엘은 퍼퓨즈 인수를 통해 안과질환 파이프라인을 전격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바이엘이 지난 2021년 비비디온 테라퓨틱스(Vividion Therapeutics)를 2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 이후 5년여만에 체결한 M&A 딜이다. 바이엘은 지난 2006년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미국외 지역에서 안과질환 블록버스
사이토키네틱스(Cytokinetics)가 미오신(myosin) 저해제로 진행한 두번째 심근병증 적응증에서도 효능 개선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에 긍정적인 결과를 거둔 비폐쇄성 비후성심근병증(nHCM) 적응증은, 미오신 저해제 선두인 BMS가 지난해 후기 임상에서 실패한 분야이다. 사이토키네틱스는 지난해 12월 미오신 저해제인 ‘아피캄텐(aficamten, 제품명: Myqorzo)’을 폐쇄성 비후성심근병증(oHCM)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아 시판하고 있다. 사이토키네틱스에 앞서 BMS의 미오신 저해제 ‘마바캄
다케다(Takeda)의 20% 피하투여제형 면역글로불린(SCIG 20%) ‘TAK-881’이 1차 면역결핍증(primary immunodeficiency, PI) 임상2/3상에서 표준치료제(SoC)인 SCIG 10% ‘하이큐비아(HyQvia)’와 약동학적 동등성을 보이는 결과를 내놨다. 다케다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TAK-881이 월1회 투여간격을 유지하면서도 하이큐비아의 절반 주입량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용량의 면역글로불린을 전달할 수 있으며, 주입시간 또한 단축시키는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나 알리크메츠(Kri
마드리갈 파마슈티컬(Madrigal Pharmaceuticals)이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Arrowhead Pharmaceuticals)에서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을 적응증으로 하는 RNAi 에셋을 총 10억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마드리갈은 MASH 치료제로 최초로 승인받은 자사 ‘레즈디프라(Rezdiffra, resmetirom)’와는 다른 기전으로 작용하는 약물을 계속 추가하며, MASH에서의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이번에 마드리갈이 애로우헤드로부터 사들인 에셋은 PNPLA3을 타깃하는 RNAi ‘ARO- PNPLA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이 모더나(Modern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발굴한 CFTR mRNA 약물의 낭포성섬유증(CF) 임상1/2상에서, 끝내 내약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실패하면서 개발을 완전히 중단했다. 버텍스는 앞서 지난해 5월 CFTR mRNA 후보물질인 ‘VX-522(mRNA-3692)’로 진행중인 낭포성섬유증 임상1/2상에서 내약성 문제가 발생해 임상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회사는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버텍스는 내약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토콜
BMS(Bristol Myers Squibb)가 KRAS G12C 저해제 ‘크라자티(Krazati, adagrasib)’로 진행한 대장암 확증(confirmatory) 임상3상에 실패하며 개발을 중단했다. 크라자티는 BMS가 지난 2024년 미라티 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를 48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제품이다. 크라자티는 지난 2024년 EGFR 항체 ‘얼비툭스(Erbitux, cetuximab)’와의 병용요법으로 대장암 적응증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red app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과 ‘키트루다(Keytruda)’를 직접비교한 폐암 글로벌 임상3상의 초기 무진행생존기간(PFS) 평가결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데 실패했다. 이번 HARMONi-3 임상3상은 이보네스시맙이 진정 키트루다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해 업계가 결과를 기다려온 후기 임상 중 하나이다. 특히 서밋은 지난 2월 해당 임상3상 중 편평세포암(squamous) 코호트의 PFS 판독 시점을 기존 올해 하반기에서 올해 2분기
J&J(Johnson & Johnson)가 거대B세포림프종(LBCL) 치료를 위한 CD19xCD20 CAR-T 치료제 ‘JNJ-4496’와 CD20 CAR-T 치료제 ‘JNJ-9530’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J&J는 지난해 6월 유럽혈액학회(EHA 2025)에서 JNJ-4496의 거대B세포림프종 임상1상의 경쟁력있는 데이터를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J&J는 이번 결정이 포트폴리오 우선순위 변화와 진전하고 있는 거대B세포림프종의 치료환경(evolving LBCL treatment landscape)에
UCB는 자가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를 개발하기 위해 이번에는 캔디드 테라퓨틱스(Candid Therapeutics)를 총 22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앞서 UCB는 지난 3월 중국 안텐진(Antengene)으로부터 전임상단계 자가면역 CD19xCD3 마스킹(masking) TCE를 계약금 8000만달러, 총 11억8000만달러에 라이선스인(L/I)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는 이번 캔디드 인수가 해당 안텐진 L/I 건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캔디드는 지난 2024
미국 머크(MSD)가 올해 1분기에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으로 1억28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알테오젠(Alteogen)의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SC 제품인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는 지난해 3분기에 출시된 이후 올해 1분기에 분기매출로 1억달러를 돌파하게 됐다. 머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키트루다 큐렉스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 3500만달러 대비 약 270% 증가하며 긍정적 성장세롤 보였다. 키트루다 큐렉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4000만달러였다. 기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lectively esterogen receptor degrader, SERD) ‘카미제스트란트(camizestrant)’의 유방암 1차치료제 승인에 대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항암제 자문위원회(ODAC) 회의 결과 6:3으로 반대하는 투표결과를 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서 카미제스트란트의 유방암 1차치료제 세팅 SERENA-6 임상3상에서 기존 표준치료제(SoC)인 CDK4/6 저해제와 아로마타제 저해제(AI)를 병용투여하는 대조군보다 무진행생존기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이 중국의 화후이헬스(Huahui Health)로부터 전임상 단계의 PD-1xCTLA-4xVEGF-A 삼중항체에 대해 20억2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했다. 계약금 20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다. 비원은 이번 옵션딜을 통해 후발주자로 PD-1xVEGF 다중항체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최근 PD-1xVEGF 분야에서 선두주자인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가 처음의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비원은 CTLA-4를 추가한
테바 파마슈티컬(Teva Pharmaceuticals)이 뚜렛증후군(tourette syndrome)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에마렉스 바이오사이언스(Emalex Biosciences)를 총 9억달러 규모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테바는 뚜렛증후군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서(NDA) 제출을 앞두고 있는 도파민 D1 길항제(antagonist) ‘에코피팜(ecopipam, EBS-101)’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에코피팜의 NDA는 오는 하반기에 제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FDA의 승인을 받은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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