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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산도스(Sandoz AG)가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3개에 대한 상업화 독점권을 확보했다. 총 3억22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산도스는 계약에 따라 헨리우스가 개발하는 단일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을 최대 10개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딜은 앞서 양사가 지난해 4월에 체결한 ‘이필리무맙(ipilimumab, 제품명: Yervoy)’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HLX13’에 대한 상업화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다. 추가
J&J(Johnson&Johnson)가 거대B세포림프종(LBCL)을 적응증으로 하는 CD19xCD20 CAR-T 치료제를 중국의 아벨제타(AbelZeta, 옛 Cellular Biomedicine)에 반환했다. J&J는 지난 2023년 아벨제타로부터 계약금만 2억4500만달러에 C-CAR039를 비롯해 두가지 CAR-T의 중화권 외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인(L/I)했다. 마일스톤 등 다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J&J는 재발성 혹은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r/r LBCL) 환자를 대상으로 C-CAR039의 글로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은 CD3 항체 ‘REGN7041’의 안구질환 초기임상을 중단했다. 리제네론은 지난 4월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이미 REGN7041을 파이프라인에서 제외시킨 바 있다. 리제네론은 올해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서 REGN7041을 포도막염(uveitis) 적응증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당시 파이프라인 상에서 임상1상 단계에 있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리제
레드엑스 파마(Redx Pharma)가 스카이 바이오사이언스(Skye Bioscience)와 역합병을 통해 섬유증 질환 전문기업을 출범시킨다. 합병회사는 파이브릭스 테라퓨틱스(Fibrx Therapeutics)라는 사명으로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스카이와 레드엑스는 이번 합병과 관련해 여러 의료기관 투자자로부터 사모투자(PIPE), 확정 자기자본 조달약정(committed equity line facility) 및 시리즈A로 총 1억25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으로 레드엑스가 보유한 섬유증 파이프라인을
아젠엑스(argenx)의 피하투여(SC) 제형의 FcRn 항체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VYVGART Hytrulo, 비브가르트SC)’가 자가면역성 근육염(autoimmune myositis) 바스켓(basket) 임상2/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면역매개 괴사성근병증(IMNM)과 피부근염(DM) 복합군에서 평가지표인 TIS(Total Improvement Score)를 평가한 결과 비브가르트SC는 위약 대비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특히 이같은 개선효과는 현재 승인된 표적치료제가 없는 IMNM에 대한 하위분석에서도 동일하게 나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블록버스터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Enhertu, T-DXd)’가 HER2 변이 비편평(non-squamous)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 세팅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결과를 내놨다. 이번 결과는 엔허투가 표준치료법(SoC)과 비교해 PFS의 개선을 보인 것으로, 수잔 갤브레이스(Susan Galbraith) 아스트라제네카 종양학 R&D 수석 부사장은 “이번 임상은 HER2 변이 NSCLC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옴니앱(OmniAb)과 새로운 이온채널(ion channel)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옴니앱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발굴 및 연구기술(discovery research technology)을 제공하는 회사로, 지난 2022년 리간드 파마슈티컬(Ligand Pharmaceuticals)로부터 분사했다. 옴니앱의 연구기술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J&J(Johnson&Johnson)의 BCMAxCD3 이중항체 ‘텍베일리(Tecvayli, teclista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세대 타우 PET 트레이서(tracer)의 시판허가를 첫 승인했다. 란테우스(Lantheus)의 ‘타우클라리파이(TAUKLARIFY™, MK-6240 F18)’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속에 쌓이는 타우 신경섬유(tau neurofibrillary tangle, tau NFT)를 탐지하는 진단 이미징 시약(imaging agent)이다. 2세대 타우 PET은 1세대 타우 PET 트레이서보다 응집 타우를 더 정확하게 검출하면서, 오프타깃(off-target) 이슈를 낮췄다. 일라이 릴리(Eli Lill
ADC 테라퓨틱스(ADC Therapeutics, ADCT)가 CD19 항체-약물접합체(ADC) ‘진론타(Zynlonta, loncastuximab tesirine)’의 정식승인 전환을 위한 확증임상 결과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회의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받았다. 진론타는 지난 2021년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3차이상 치료제로 FDA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아 시판중이며, PBD 이합체(pyrrolobenzodiazepine dimer)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ADC다(
BMS(Bristol Myers Squibb)의 첫번째 CELMoD ‘이베르도마이드(iberdomide)’가 다발성골수종(MM) 2차이상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 받았다. 이번 승인은 다발성골수종 임상3상 결과에서 이베르도마이드가 미세잔존질환 음성(MRD-) 완전관해율(CR)을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시킨 결과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회사는 이베르도마이드가 해당 지표를 기반으로 승인받은 최초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이베르도마이드는 CELMoD(
PTC 테라퓨틱스(PTC Therapeutics)는 파산 절차에 돌입한 상가모 테라퓨틱스(Sangamo Therapeutics)가 개발하고 있던 파브리병 유전자치료제를 2억11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기존 공개된 입찰액의 4배를 제시해 계약한 것으로, PTC는 이번 인수로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앞둔 에셋을 확보했다. 1세대 유전자가위 기술로 활약했던 상가모는 자금난 끝에 지난 6월 파산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상가모는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 일라이 릴리(Eli Li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의 희귀비만 치료제인 칼륨채널 활성제 ‘바이캣XR(Vykat XR, diazoxide choline)’을 처방받은 환자들로부터 사망사례 7건과 100건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 바이캣XR은 희귀 유전성 대사질환인 프레더-윌리증후군(Prader-Willi syndrome, PWS) 환자의 과식증(hyperphagia) 적응증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아 시판중인 유일한 PWS 치료제다. 뉴로크린은 지난 4월 솔레노 테라퓨틱스(Soleno
오츠카(Otsuka) 자회사 타이호 파마슈티컬(Taiho Pharmaceutical)의 EGFR 엑손20 저해제 ‘지파레티닙(Zipalertinib)’이 EGFR 엑손20 삽입변이(exon20ins)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 세팅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한 결과를 내놨다. 이는 지파레티닙과 화학요법 병용군을 화학요법 단독군과 비교한 결과로, 타이호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파레티닙을 EGFR 엑손20 삽입변이 1차치료제로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EGFR 엑손20 삽입변이
디피늄 테라퓨틱스(Definium Therapeutics)의 LSD ‘DT120’ 구강붕해정(ODT)이 범불안장애(GAD) 임상3상에서 불안수준을 유의미하게 낮추는 결과를 내놨다. 지난 6월 주요우울장애(MDD) 임상3상에서 성공한 데 이어 두달만에 또 성공적인 결과를 알린 것이다. 이번 임상에서 DT120은 1차종결점 및 모든 2차종결점을 충족했고, 이같은 효능이 2일차부터 나타나 12주동안 유지됐다. 롭 배로우(Rob Barrow) 디피늄 CEO는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임상에서 DT120은 현재 시판된 약물보다 2배
B세포 매개 자가면역질환 약물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블러바드 바이오(Boulevard Bio)가 6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공식 출범했다. 이번 자금은 블러바드의 창립투자사인 디어필드 매니지먼트(Deerfield Management)로부터 투자받았다. 디어필드 매니지먼트는 세계 최대규모의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중 하나이며, 블러바드는 디어필드의 내부 약물개발 부서인 디어필드 디스커버리 앤 디벨롭먼트(Deerfield Discovery and Development, 3DC)에서 인큐베이팅된 회사다. 특히 게오르그 셰트(Georg
테낙스 테라퓨틱스(Tenax Therapeutics)는 칼륨채널 활성제 ‘TNX-103’의 폐고혈압-박출률보전심부전(PH-HFpEF) 임상3상에서 6분 보행검사(6MWD) 기준을 유의미하게 개선하지 못하며 실패했다. PH-HFpEF는 심장과 연결된 폐동맥의 혈압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운동능력 저하 등의 심부전(heart failure) 증상을 겪는다. TNX-103은 혈관의 칼륨채널을 활성화해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류량을 줄여 혈압을 안정화시키는 기전이다. 아직 PH-HFpEF를 치료하는 승인된 약물은 없다. 테낙스는 이
BMS, 'KRAS G12C+EGFR’ 대장암 "FDA 시판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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