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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이 중국의 화후이헬스(Huahui Health)로부터 전임상 단계의 PD-1xCTLA-4xVEGF-A 삼중항체에 대해 20억2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했다. 계약금 20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다. 비원은 이번 옵션딜을 통해 후발주자로 PD-1xVEGF 다중항체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최근 PD-1xVEGF 분야에서 선두주자인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가 처음의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비원은 CTLA-4를 추가한
테바 파마슈티컬(Teva Pharmaceuticals)이 뚜렛증후군(tourette syndrome)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에마렉스 바이오사이언스(Emalex Biosciences)를 총 9억달러 규모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테바는 뚜렛증후군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서(NDA) 제출을 앞두고 있는 도파민 D1 길항제(antagonist) ‘에코피팜(ecopipam, EBS-101)’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에코피팜의 NDA는 오는 하반기에 제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FDA의 승인을 받은 뚜
일라이릴리(Eli Lilly)가 또다시 재조합효소(recombinase)를 이용한 유전자편집 치료제 개발 딜을 체결했다. 올해초 심리스테라퓨틱스(Seamless Therapeutics)와 11억2000만달러 규모로 난청 치료제 개발 딜을 체결한 이후 3개월여만에 재조합효소 편집 분야에 추가적인 투자에 나섰다. 릴리는 이번에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새로운 단백질을 디자인하는 스타트업인 프로플루언트(Profluent)와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플루언트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밝힌 이번 릴리와의 재조합효소 기반 유전자의약품 개발 파트
이탈리아 키에시 그룹(Chiesi Group)이 칼비스타 파마슈티컬(KalVista Pharmaceuticals)을 총 19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키에시는 이번 칼비스타 인수로 희귀질환인 유전성혈관부종(HAE) 치료제 ‘엑털리(Ekterly, sebetralstat)’를 확보하게 된다. 지난 1935년에 설립된 바 있는 키에시는 이번 칼비스타 인수가 자사가 지금까지 진행한 인수딜 중 가장 큰 규모라고 강조했다. 칼비스타의 HAE 치료제인 혈장 칼리크레인(kallikrein, KK) 저해제 엑털리는 HAE 발작증상이 나타났을 때
쿨트레온 바이오파마(Coultreon Biopharma, 전 온코3R 테라퓨틱스)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2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쿨트레온은 갈라파고스(Galapagos)에서 매각한 저분자화합물 에셋 일부를 인수하며 지난해 출범한 회사로, 파이프라인 매각 당시 갈라파고스는 쿨트레온으로부터 지분 및 향후 마일스톤을 지급받는 조건이라고 설명했었다. 쿨트레온은 현재 리드에셋으로 SIK3(salt inducible kinase 3)을 타깃하는 면역질환 저분자화합물을 임상단계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A 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의 GLP-1/GCG 이중작용제(dual agonist) ‘서보듀타이드(survodutide, BI456906)’가 비만 임상3상에서 72주차에 체중을 16.6% 감량한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에서 서보듀타이드는 72주차 체중감량과 함께 체중감량 5% 달성 환자비율에서도 위약군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2개의 1차종결점을 모두 충족했다. 회사는 이같은 체중감소가 주로 지방조직 감소에 의한 것이며, 근육 등 제지방 손실은 적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노보노디스크
자눅스테라퓨틱스(Janux Therapeutics)가 끝내 이중 마스킹(double-masked) 전략을 적용한 EGFR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EC) ‘JANX008’의 개발을 중단했다. EGFR과 CD3 결합 도메인 모두를, 종양조직에서 선택적으로 활성화되도록 마스킹 디자인을 적용한 약물이다. 이같은 소식은 자눅스가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왔으며, 지난해 12월 리드 프로그램 PSMAxCD3 이중항체 ‘JANX007’의 임상1상 결과가 업데이트되면서, 이전과 다른 실망스러운 결과에 주가가 반토
토르투가스 뉴로사이언스(Tortugas Neuroscience)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시드와 시리즈A를 합해 1억600만달러를 유치하며 본격 출범을 알렸다. 토르투가스는 중국의 한소파마(Hansoh Pharma)와 신경질환 선두인 에자이(Eisai)로부터 임상 단계의 에셋을 라이선스인(L/I)하며 설립된 중추신경계(CNS) 질환 전문 신생 바이오텍(NewCo)이다. 이번 발표에서 한소, 에자이와 체결한 각각의 딜 규모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신경질환 바이오텍이었던 세이지 테라퓨틱스(Sage Therapeutic
애브비(Abbvie)는 pan-KRAS 저해제를 개발하고 있는 케스트럴 테라퓨틱스(Kestrel Therapeutics)와 최대 14억5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임상결과에 따라 케스트럴을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딜이다. 이번 케스트럴 인수옵션딜로 애브비도 KRAS 저해제 개발에 합류하게 된다. 애브비는 앞서 RAS 저해제를 개발하는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의 인수자로 거론된 적 있는데, 당시 인수설을 부인한 바 있다. 케스트럴은 현재 임상1상에서 자사의 pan-KRAS 저해제
인텔리아 테라퓨틱스(Intellia Therapeutics)는 자사의 인비보(in vivo) CRISPR-Cas9 유전자편집 약물인 ‘lonvo-z(lonvoguran ziclumeran, NTLA-2002)’가 임상3상에서 모든 1차종결점과 2차종결점을 달성한 결과를 공개했다. lonvo-z는 KLKB1 유전자를 비활성화시켜 칼리크레인(kallikrein, KK) 및 브라디키닌(bradykinin, BK) 등을 영구적으로 낮추는 기전의 인비보 유전자편집 후보물질로, 지질나노입자(LNP)를 통해 전달된다. 인텔리아는 단회투여하는
오루카 테라퓨틱스(Oruka Therapeutics)가 반감기 연장(half-life extended)형 IL-23p19 항체 ‘ORKA-001’로 진행한 판상건선(PsO) 임상2a상 중간발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EVERLAST-A 임상2a상에서 ORKA-001 투여군의 63.5%가 16주차에 PASI100을 달성했고, PASI90를 달성한 환자비율은 82.5%였다. 이같은 결과는 다른 약물 데이터와 간접비교했을 때 애브비(AbbVie)의 IL-23p19 항체 ‘스카이리치(Skyrizi, risankizumab)’
베라더믹스(Veradermics)가 경구용 ‘미녹시딜(minoxidil)’로 진행한 남성탈모 임상2/3상에서 기대 이상의 효능, 안전성 결과를 도출하며 업계의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베라더믹스는 서방형(extended-release) 경구 미녹시딜인 ‘VDPHL01’을 탈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베라더믹스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번 남성탈모(pattern hair loss) 임상3상 파트의 탑라인 결과 새롭게 자라난 모발 수에서 위약 대조군과 비교해 4배가량의 개선효능을 나타냈다. 환자설문 방식의 개선정도 평가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초기부터 투자하고 있는 아발린파마(Avalyn Pharma)가 폐섬유증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앞세워 총 1억8180만달러 규모의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아발린은 파리파마(PARI Pharma GmbH)로부터 라이선스인(L/I)한 ‘eRapid 네뷸라이저(nebulizer)’를 활용해 특발성폐섬유증(IPF) 및 진행성폐섬유증(PPF)에 대한 흡입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아발린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금액을 임상2상 단계의 에셋 2개 전임상 에셋 1개로 구성된
유럽의약품청(EMA)의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PSMA 타깃 방사성의약품치료제(PRT) ‘플루빅토(Pluvicto)’의 적응증 확대에 대해 반대의견을 냄에 따라 노바티스(Novartis)는 EMA에 제출했던 승인신청을 철회했다. 앞서 노바티스는 지난 2022년 호르몬요법(ARPI)과 화학항암제 사전치료를 받은 전이성 거세저항성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첫 승인을 받았다. 이후 회사는 화학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은 더초기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PSMAfore 임상3상
일라이릴리(Eli Lilly)의 경구용 GLP-1 작용제인 ‘파운다요(Foundayo, orforglipron)’가 미국 출시 2주차에 약 3707건의 처방을 기록한 것으로 공개됐다. 이는 비만약 경쟁사인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경구 ‘위고비 알약(Wegovy pill)’이 판매시작 2주차에 약 1만8410건을 기록했던 것보다 부진한 성적이다. 이같은 집계결과가 나온 지난 24일(현지시간) 릴리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최대 5.1%까지 하락했으며, 반면에 노보노디스크 주가는 6.2%까지 상승했다. 업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27일(현지시간) 마침내 기다려온, DLL4xVEGF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의 담도암 2차치료제 세팅 COMPANION-002 임상2/3상에 대한 추가 효능 데이터를 내놨다. 토베시기그는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이중항체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주요 2차 종결점 데이터로, 우선 토베시미그를 병용투여한 그룹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 이점은 분명했으며, 환자가 병기진행하거나 사망할 위험을 56% 낮춰 통계적 유의성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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