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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MSD)는 최초로 경구제형의 PCSK9 저해제 ‘엔리시타이드 데카노에이트(enlicitide decanoate)’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로써 지난 2015년 처음으로 PCSK9 저해제 기전에서 사노피(Sanofi)와 리제네론(Regeneron)의 주사제형 ‘프랄루엔트(Praluent, alirocumab)’가 승인받은 이래로, 10여년만에 경구제형이 시판허가를 받게 됐다. 엔리시타이드는 이번 승인을 통해 ‘립펜드라(Lipfendra)’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며, 회사는 약물 가격을 월 315달러
J&J(Johnson&Johnson)가 CD59 AAV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JNJ-1887’의 개발을 중단한다. 해당 에셋은 연령관련 황반변성(AMD)에 따른 지도모양위축(GA)을 적응증으로 임상2b상을 평가중이었으며, 회사는 임상데이터를 확인 후 프로그램 중단을 결정했다. J&J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JNJ-1887(옛 HMR59)은 J&J가 지난 2020년 헤메라 바이오사이언스(Hemera Biosciences)를 인수하면서 확보하게 된 에셋이다. 당시 회사는 구체적인 거래규모
미국 머크(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가 dMMR 자궁내막암(EC) 1차치료 세팅 임상3상에서 단독요법으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번 결과로 키트루다는 자궁내막암 1차치료제 단독요법 개발경쟁에서 GSK의 PD-1 항체 ‘젬펄리(Jemperli)’보다 먼저 임상3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하게 됐다. 머크는 키트루다가 임상3상에서 화학요법 대비 단독으로 PFS를 개선한 최초의 PD-1 저해제라고 강조했다. GSK는 현재 DOMENICA 임상3상을 통해 dMMR 자궁내막암에서 젬펄
미국 머크(MSD)가 중국 켈룬바이오텍(Sichuan Kelun-Biotech Biopharmaceutical)과 공동개발하는 TROP2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시투주맙 티루모테칸(sac-TMT)’이 PD-L1 음성 폐암에서도 효과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5월 sac-TMT는 PD-L1 양성(TPS≥1%) 비소세포폐암(NSCLC)을 적응증으로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와 병용하는 1차치료제 세팅의 OptiTROP-Lung05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족한 바 있다. 당시 sac-TMT와 키트루다 병용투여군
Q32바이오(Q32 Bio)의 IL-7Rα 항체 ‘벰피키바트(bempikibart)’가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벰피키바트는 36주 탑라인 결과에서 수정된 전체환자군(mITT) 기준 원형탈모 비율이 20% 이하(SALT 점수 20점 이하)인 환자비율이 40%로 나타났고, 특히 1명의 환자는 완전한 모발성장에 도달했다. 안전성 평가에서 치료후 부작용(TEAE) 모두 1등급 내지 2등급이었다. 시장에서는 벰피키바트가 JAK 저해제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양호한
차이 디스커버리(Chai discovery)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업 가속화를 위해 시리즈C로 4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C는 인덱스벤처스(Index Ventures)를 비롯해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 세쿼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 디멘션(Dimension) 등이 공동리드했다. 신규 투자자로 베인캐피탈벤처스(Bain Capital Ventures), 배터리벤처스(Battery Ventures), 베일리기포드(Baillie Gifford), BDT & MSD, 사파이어벤처스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자사 비만치료제를 6개월에 한번 투여하기 위해 비바니 메디컬(Vivani Medical)과 지난 7일(현지시간) 임플란트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보노디스크는 자사의 비만약 ‘위고비(Wegovy)’ 활성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에 대한 소형 초장기지속형(ultra long-acting) 세마글루타이드 임플란트 ‘NPM-139’를 개발 및 테스트할 예정이다. 다만 자세한 계약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NPM-139는 비바니의 ‘나노포탈(NanoPortal)
에자이(Eisai)의 타우 항체 '에탈라네툭(etalanetug, E2814)'이 우성 유전성 알츠하이머병(DIA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1b/2상에서 타우엉킴(tau tangle) 바이오마커인 eMTBR-tau243를 89%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같은 수치는 에탈라네툭 투여 9개월 시점에 뇌척수액(CSF)에서 측정됐으며, 혈장에서 측정한 eMTBR-tau243 감소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DIAD는 주로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 발병하는 희귀 AD로, 발병률은 전체 AD 환자의 1% 미만에 해당한다. 에자이는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레켐비(Leqembi)’ 피하주사(SC) 제형이 알츠하이머병(AD)의 시작치료(initiation dosing) 라벨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18개월 치료 후부터 적용가능한 유지치료(maintenance dosing) 라벨로 지난해 8월 승인받은 바 있는 레켐비 SC제형 ‘레켐비 아이클릭(Leqembi IQLIK)’은 모든 단계에서 투여할 수 있게 됐다. 레켐비 아이클릭의 시작치료용 약물은 오는 8월말부터 미국
미국 머크(MSD)가 ‘키트루다(Keytruda)’와 넥틴-4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Padcev)’ 병용요법으로 진행하는 초기 방광암의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 영역에서 또다시 승인을 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번 승인은 시스플라틴 적격(cisplatin-eligible)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앞서 머크는 지난해 11월 시스플라틴 부적격(cisplatin-ineligible)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근침윤성 방광암(MIBC)으로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키트루다+파드셉 병용요법은 시스플라틴 투
입센(Ipsen)이 신경근육질환 치료제 ‘디스포트(Dysport, abobotulinumtoxinA)’로 진행하는 편두통 예방 임상3상 2건 모두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입센은 디스포트가 삽화성편두통(episodic migraine)에서 월간 편두통 발생일수(MMD)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킨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강조했다. 애브비(AbbVie)의 보툴리눔 톡신인 ‘보톡스(Botox, onabotulinumtoxinA)’가 만성편두통(chronic migraine)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로
사노피(Sanofi)의 다발성골수종(MM) CD38 항체 ‘사클리사(Sarclisa, isatuximab)’가 피하투여(SC) 제형에 대해서 정맥투여(IV) 제형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사노피는 이번 승인으로 사클리사 SC제형인 ‘사클리사 에세나(Sarclisa Escena)’가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와 수동 SC주사의 2가지 방식으로 투여가능한 최초의 항암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사클리사 에세나는 CD38 항체 선두에 있는 J&J(Johnson &
GSK가 파트너사로부터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리스부타툭 레제테칸(risvutatug rezetecan, Ris-Rez)’의 성공적인 폐암 임상3상 결과를 얻었다. 리스-레즈(Ris-Rez)는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를 기반으로 한 B7-H3 ADC이며, 앞서 GSK가 지난 2023년 12월 중국 한소파마(Hansoh Pharma)에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계약금 1억8500만달러, 총 17억1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에셋이다. 이번에 공개된 소세포폐암(SCLC) 임상
로슈(Roche)는 10년전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로부터 사들여 임상을 진행해오던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HD)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토미너센(tominersen)’의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로슈는 지난 2017년 아이오니스로부터 토미너센의 권리를 라이선스인(L/I)한 바 있다. 해당 에셋은 로슈가 지난 2013년 아이오니스와 맺었던 파트너십의 일환이었으며, 회사에 따르면 2015년 첫 임상을 시작했었다. 다만 로슈는 지난 2021년 토미너센의 헌팅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트랜스티레틴(TTR)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와이누아(Wainua, eplontersen)’가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 달성에 실패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와이누아의 두번째 적응증으로 ATTR-CM을 노렸으나 기대가 무산됐다. ATTR-CM은 앨라일람 파마슈티컬(Alnylam Pharmaceuticals), 브릿지바이오파마(BridgeBio Pharma), 화이자(Pfizer) 등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분야이며, 업계는 와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ca)가 중국의 시노 바이오파마슈티컬(Sino Biopharmaceutical) 자회사인 치아타이톈칭제약(Chia Tai Tianqing Pharmaceutical)으로부터 PDE3/4 이중저해제 ‘TQC3721’을 사들였다. 이로써 아스트라제네카는 ‘브레즈트리 에어로스피어(Breztri Aerosphere)’를 중심으로 한 COPD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기전의 후보물질을 추가하게 됐다. 다른 후기개발 단계의 에셋으로는 IL-33 항체 ‘토조라키맙(tozorakimab)’, IRAK4 저해제 ‘AZD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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