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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1 항체 ‘키트루다’ 성공을 이끌었던 미국 머크연구소(Merck Research Laboratories) 회장 출신 로저 펄뮤터(Roger Perlmutter)의 에이콘테라퓨틱스(Eikon Therapeutics)가 2억7350만달러 규모의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에이콘의 이같은 내용의 IPO계획은 회사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S-1A)을 통해 알려졌다. 에이콘은 이번 IPO를 통해 주당공모가는 16달러에서 18달러 사이로 총 1764만8000주를 모집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임상개발 가속화 기업인 포메이션바이오(Formation Bio)는 중국의 CTFH(Jiangsu Chia Tai Feng Hai Pharmaceutical)로부터 비공개 계약금을 포함해 총 5억달러 규모로 자가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약물을 사들였다. CTFH는 중국 시노바이오팜(Sino biopharm)의 자회사로, 이번에 포메이션과 인수딜을 맺은 에셋은 경구용 miR-124 활성제(activator)인 ‘FHND5032’다. 포메이션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CTFH로부터 FHND5032에 대한
로슈(Roche)는 사네진바이오(Sanegene Bio)의 RNAi 프로그램 1가지를 총 17억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앞서 사네진은 지난해 11월에도 일라이릴리(Eli Lilly)와 대사질환을 타깃하는 RNAi 에셋에 대해 공개된 마일스톤만 12억달러 규모의 약물발굴 딜을 맺은 바 있다. 릴리는 지난달 사네진의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도 전략적투자(SI) 형태로 참여했었다. 로슈 자회사 제넨텍(Genentech)은 지난 2일(현지시간) 사네진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넨텍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차세대 비만치료제로 개발중인 GLP-1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와 아밀린(amylin) 작용제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제2형 당뇨병 임상3상에서, 세마글루타이드 단독요법과 비교해 혈당과 체중감량 효능을 개선한 결과를 내놨다. 노보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와 아밀린 병용요법인 ‘카그리세마(CagriSema, cagrilintide+semaglutide)’는 이번 임상3상의 68주차 평가결과에서 혈당(HbA1c)을 최대 1.91% 낮췄으며, 체중은 14.2% 줄이는데 성공했다. 반면 세마글루타이드(제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TRPC6 저해제로 진행한 국소분절사구체경화증(FSGS) 임상2상 결과, 최소용량 그룹에서 오히려 가장 높은 효능이 나타나는 혼재된 결과를 내놨다. 베링거는 TRPC6를 타깃해 사구체족세포(podocyte)의 손상을 막아 질병진행을 억제하는 접근법으로 TRPC6 저해제 개발을 시도중이다. FSGS는 희귀 신장질환이지만 아직 승인된 치료제가 없어 큰 미충족 수요가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베링거는 신장질환 분야 선두그룹으로, 블록버스터 SGLT2 저해제인 ‘자디앙(Jardi
포티세븐(Forty Seven) 창업자가 회사 매각후 새로 설립한 비터루트 바이오(Bitterroot Bio)가 진행한 CD47 타깃을 심혈관질환에 적용하는 전략이 끝내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비터루트는 포티세븐이 지난 2020년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에 49억달러로 피인수된 이후, 포티세븐의 핵심 창업자가 CD47 타깃을 심혈관질환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이후 2년뒤인 2023년 비터루트는 ARCH 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 구글벤처스(GV) 등이
암젠(Amgen)은 결국 자가면역질환에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계약금만 4억달러 규모로 사들였던 OX40 타깃 약물의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암젠은 지난 2021년 일본 쿄와기린(Kyowa Kirin)으로부터 OX40 수용체를 타깃하는 항체 ‘로카틴리맙(rocatinlimab)’의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개발 및 전세계 공동판매 옵션권리 등을 계약금 4억달러, 총 12억5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바 있다. 암젠은 그러나 이번에 로카틴리맙의 개발 및 허가신청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하고, 쿄와기린에 에셋을 반환했
모더나(Moderna)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레코르다티(Recordati)에 프로피온산혈증(propionic acidemia, PA)에 대한 mRNA치료제 ‘mRNA-3927’의 글로벌 판매권리를 라이선스아웃(L/O)하는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모더나는 레코르다티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를 받게 된다. 개발, 허가와 관련된 단기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억1000만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상업화와 판매 마일스톤, 순매출액에 대한 단계별 로열티도 책정됐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오는 2030년까지 중국에 150억달러를 투자하며 세포치료제, 방사선접합체 등 차세대치료제 개발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중국에 25억달러 투자계획 대비 약 6배 확대된 규모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치료제 개발 이외에도 연구, 생산시설 설립 등 기반 시설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영국, 중국 간 헬스케어 생태계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2030년까지 매출 8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낸 바 있다. 회사는 이번
로슈(Roche)가 회사의 마지막 임상단계 특발성폐섬유증(IPF) 프로그램마저 중단한다. 지난 2023년 펜트락신-2 단백질 약물의 IPF 임상3상에 실패한 이후, 남은 후속 에셋의 개발에서도 손을 뗐다. 로슈가 이번에 중단한 IPF 에셋인 OSMRβ 항체인 ‘빅사렐리맙(vixarelimab, RG6536)’은 로슈가 지난 2022년 키닉사 파마슈티컬(Kiniksa Pharmaceuticals)로부터 계약금 8000만달러, 단기마일스톤 2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7억달러 규모의 딜을 통해 사들였던 약물이다. 로슈는 대표적인 IPF
일라이릴리(Eli Lilly)가 항원특이적인(antigen-specific) 조절T세포(regulatory T cell, Treg)를 통해 면역관용(immune tolerance)을 유도하는 접근의 레퍼토리 이뮨메디슨(Repertoire Immune Medicines)과 계약금 8500만달러를 베팅하며, 자가면역 치료제 개발 딜을 체결했다. 기존 치료제의 한계 지점으로 전반적인 면역을 억제하지 않으면서, 환자가 지속적인 면역관해(durable remission)에 도달할 수 있는 자가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레퍼토리
글로벌 위탁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가 독일 남서부 자를란트(Saarland) 지역에 새로운 상업 생산시설을 건설한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신규시설 투자는 회사의 장기적 글로벌 성장전략의 주요 축으로, 올해 2분기 착공 후 2031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 건설에는 약 4억8000만 유로가 투입되며, 베터파마는 향후 이 부지를 중심으로 최대 2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리젠엑스바이오(RegenXBio)가 희귀유전질환인 헐러증후군(huller syndrome)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유전자치료제 ‘RGX-111’의 초기임상에서 한 환자로부터 뇌종양이 발생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중단(clinical hold) 조치를 받았다. 4년 전 투여받은 5세 환자에서 정기 뇌 MRI검사를 하던 중 뇌실내 중추신경계 종양(intraventricular CNS tumor)인 신생물(neoplasm)을 확인한 것이다. 리젠엑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헐러증후군 유전자치료제 RGX-111의 임상1/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가 전체생존기간(OS) 이슈 속에서, 마침내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심사에 돌입했다. EGFR 변이형 비소세포폐암(NSCLC) 2차치료제 세팅이 적응증이며, 오는 11월14일까지 허가여부가 결정된다. 서밋은 PD-1xVEGF 열풍을 일으켰던 선두로 PD-1xVEGF 이중항체의 첫 미국 시판허가를 시도한다. 서밋은 지난 29일(현지시간) TKI 사전치료를 받은 EGFR 변이형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on-squ
카디프 온콜로지(Cardiff Oncology)가 PLK1 저해제로 진행한 RAS 변이형 대장암 임상2상의 탑라인 결과, 1차종결점인 전체반응률(ORR)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하는데 실패하며 의구심을 가중시키고 있다. 카디프는 PLK1 저해제인 ‘온반서팁(onvansertib)’과 표준치료제(SoC)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이번 대장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2상 결과, 고용량군에서 ORR 72.2%(13/18)를 나타냈다. 표준치료제(SoC) 대조군의 경우 ORR 43.2%(16/37)로 두 그룹간 수치적으로 29%p의 차이가 있었으
사노피(Sanofi)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로부터 사들인 혈뇌장벽(BBB) 투과 파킨슨병 후보물질 ‘SAR446159(ABL301)’을 포함한 임상1상 단계 에셋 3개에 대한 우선순위를 낮추기로(deprioritised) 결정했다. 사노피는 29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발표자리에서 파이프라인 진행현황을 업데이트하면서, SAR446159의 개발현황 변화를 공개했다. 다만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결정에 대해 개발을 중단하는(terminate) 것이 아닌, 임상개발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수립에 따라 개발시기를 늦추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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