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PD-1 항체 ‘키트루다’ 성공을 이끌었던 미국 머크연구소(Merck Research Laboratories) 회장 출신 로저 펄뮤터(Roger Perlmutter)의 에이콘테라퓨틱스(Eikon Therapeutics)가 2억7350만달러 규모의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에이콘의 이같은 내용의 IPO계획은 회사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S-1A)을 통해 알려졌다.
에이콘은 이번 IPO를 통해 주당공모가는 16달러에서 18달러 사이로 총 1764만8000주를 모집한다. 주당공모가 중간값 17달러와 공모 후 총 발행주식 수 약 5050만주를 기준으로 할 경우 에이콘의 공모 후 시가총액은 약 8억6000만달러 수준이 된다. 추가 매수권이 전량 행사될 경우 시가총액은 약 9억달러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에이콘은 이번 조달한 금액을 임상개발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에이콘은 이번 IPO를 통해 ‘EIKN’이라는 티커로 거래된다. 나스닥 상장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2월 초로 추정하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