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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2달여전 로슈(Roche)에 계약금 1억9000만달러에 유로코르틴(urocortin-2, UCN2) 에셋을 판 딜의 의미는, 단순히 숫자로만 볼 것이 아니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이제는 어떤 라이선스아웃(L/O) 딜을 해야하는가?’라는 한걸음 진전된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주고 있다. 한미약품은 단연 국내에서 빅파마와 규모와 숫자로도...
노바티스(Novartis)가 바이오아틱(BioArctic)과 체결한 혈뇌장벽(blood...
밤부사 테라퓨틱스(Bambusa Therapeutics)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전립선암을 대상으로 개발중이던 경구용 안드로겐수...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는 총 100억 원 규모의 추...
한미-로슈 '비만 딜', 업계에 던지는 "진짜 메시지는"
퍼스트바이오, SK바이오팜 등서 "100억 추가 투자유치"
리가켐, 'HER2 ADC' post-엔허투 유방암서 "ORR 50%"
노바티스, 바이오아틱과 'BBB' 플랫폼 "계약 종료"
제일약품, 중앙연구소장에 박준석 전무 선임
RAS는 인간 암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널리 연구된 발암유전자(oncogene)이다. RAS(rat sarcoma viral)가 지난 1964년 첫 발견된 이후, 인간 유전자에 대응하는 HRAS 및 KRAS는 지난 1982년 발견됐다. 그로부터 약 39년만인 2021년에 처음으로 KRAS를 타깃하는 G12C 저해제 계열 약물이 승인을 받았다. 특히 지난 8월 pan-RAS 저해제가 승인을 받게 되며 90% 이상이 RAS 변이를 보이는 췌장암(PDAC) 적응증에서 기존 표준치료제(SoC)보다 전체생존기간(OS) 및 무진행생존
아스트라제네카(AZ)도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투여 전략으로, 미국 머크(MSD)가 있는 초기 방광암 영역으로 침투하려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초기 방광암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 세팅으로 PD-L1 항체 ‘임핀지’와 넥틴-4(nectin-4) ADC ‘파드셉(Padcev, enfortumab vedotin; EV)’ 병용투여 VOLGA 임상3상에서 무사건 생존기간(EFS)을 49%, 전체생존기간(OS)을 42% 개선한 결과를 도출했다. 바로 지난해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5)에서 같은 근육침윤성 방
암젠의 DLL3 T세포 인게이저 ‘임델트라(Imdelltra, tarlatamab)’가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 1차치료제 유지요법(maintenance) 세팅에서 ‘전례없는’ 효능 데이터로, 새로운 표준요법(SoC) 등장을 예고하며 유럽 종양학회(ESMO 2026)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임델트라와 아스트라제네카의 PD-L1 ‘임핀지’를 병용투여한 결과 환자의 사망 위험을 58% 낮췄으며,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리지덴션 심포지엄(presidential symposium)에서 DeLLphi-305 임상3상 데이터가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국내 AI 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에피데이(eppiday)’ 챗봇 시스템의 자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에피데이는 한미약품의 GLP-1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에페)’와 연계해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생활습관 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C&C스퀘어 멀티홀에서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AI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페릭스’ ▲엑스페릭스 헬스케어 자회사 ‘베이글랩스’와 에피데이 챗봇의 한국형 LLM 전환과 국내 A
알테오젠(Alteogen)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98억원, 영업이익 78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44.4%, 195.7% 증가한 수치다. 이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 역시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603억원, 영업이익 1524억원, 당기순이익 143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 2159억원, 영업이익 1069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피하투여(SC) 제형변경 ‘하이브로자
LG화학(LG Chem)은 리듬 파마슈티컬(Rhythm Pharmaceuticals)과 경구용 MC4R(melanocortin-4 receptor) 작용제 ‘비바멜라곤(bivamelagon,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변경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변경으로 기존 계약금 1억달러를 포함한 최대 3억500만달러에서 최대 8억5500만달러(약 1조1500억원)로 계약규모가 확대됐다.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리듬으로부터 총 3억5000만달러(약 4700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추가로 나눠받게 된
보령(BORYUNG)은 국내 반지형 혈얍계 제조기업 스카이랩스(SkyLabs)와 우주인 생체신호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및 우주의학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에 쓰이는 메디컬 디바이스 제조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커프리스(cuffless) 반지형 혈압측정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 등 웨어러블 생체신호 모니터링 제품을 보령이 준비한 우주 환경 모의 실험실과 우주 인프라에 적용해 기술 실효성 검증을 추진한다. 보령은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29일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총 1700억원의 자금을 저리대출 형태로 조달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바이오·AI·반도체·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 금융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임상3상 단계의 차세대 바이오 개발과제를 핵심 지원분야 중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20% 피하투여제형 면역글로불린(20% SCIG)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먼저 20% SCIG 임상3상 및 생산설비에 자금을 사용해 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GALUX)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혁신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프리아이콘(Pre-ICON)’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갤럭스는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리아이콘은 기술력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프로그램이다. 갤럭스는 이번 프리아이콘 선정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으로 AI 모델 개발을 위한 GPU 및 컴퓨팅 인프라 확충, 실험 연구환경 강화, 핵심 연구인력 확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갤럭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비공개 글로벌 제약사와 3억2480만달러(약 4343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재무재표 기준 지난해 매출의 9.53%에 해당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경영상의 비밀유지를 사유로 계약 파트너사 및 제품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031년 12월 31일까지이며, 양사 합의에 따라 계약종료일은 변경될 수 있다.
GC녹십자(GC Biopharma)는 콜롬비아 백신기업 백스테라(VaxThera)와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의 완제제조 기술지원 및 원액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592억원이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백스테라에 지씨플루 원액공급을 비롯해 콜롬비아 현지생산을 위한 공정기술 지원과 현장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백스테라는 현지공장에서 충전, 포장 및 품질관리를 수행하며 완제품의 품목허가부터 유통 및 판매까지 전과정을 전담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재단)이 사업비 일부를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트리오어(Trioar)와 차세대 마스킹(masking) 다중항체(multi-specific antibody) 기반 항암제 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보유한 다중항체,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 융합단백질 개발 역량에 트리오어의 항체 마스킹 플랫폼 기술인 ‘TROCAD™’를 접목하게 된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신규 마스킹 분자를 설계하고, 제조 및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스킹 기술은 항체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달 30일 경구용 CK1α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ue dgrader, MGD) ‘PIN-5018’을 진행성 선양낭성암종(adenoid cystic carcinoma, ACC) 성인 치료제로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 FTD)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은 중대한 질환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과 심사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된 후보물질은 개발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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