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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Roche)가 이제 비만 영역에서 RNAi 영역으로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고, 최근 긍정적인 임상 결과가 도출되고 있는 타깃인 ALK7 RNAi 후보물질에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 1억달러를 투자한다. 중국 로나 테라퓨틱스(Rona Therapeutics)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로슈와 비만과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ALK7 RNAi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미국 머크(MSD)가 3주전 안과분야에서 Wnt 작용제(agonist)라는 새로운 접근...
지투지바이오(G2GBIO)가 오는 29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바이오엔텍(BioNTech)의 mRNA 암백신 후보물질 ‘테누모메란/라플레모메란(ten...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월드AD...
HLB, '리보세라닙' 간암 1차 "FDA 허가 재신청"
레볼루션, 'pan-RAS' 췌장암 G12D 변이군 “ORR 이점↓”
머크, 'Wnt 작용제' 안과 3상 세부결과 "차별성 불분명"
지투지, PODD서 '초고농축 항체SC' 플랫폼 "첫 공개"
에이피트, 마더스제약에 ‘CD171 ADC' 기술이전 계약
BMS(Bristol Myers Squibb)가 폐섬유증에서 오랫동안 시도해온 영역인 LPA1(lysophosphatidic acid receptor 1) 저해제 개발에서, 마침내 특발성폐섬유증(IPF) 임상3상에서 기능저하를 늦춘 결과를 도출했다. 다만 LPA1 길항제(antagonist) ‘애드밀파란트(admilparant)’ 저용량군에서만 효능이 있었고, 고용량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용량에 따른 약물반응(dose-response)을 확인하지 못한 결과다. 이번 임상3상 결과에 업계가 특히 촉각을 곤두세우는
앨라일람 파마슈티컬(Alnylam Pharmaceuticals)의 창업자이며 20여년간 CEO였던 존 마라가노(John Maraganore)는 앨라일람이 획기적인 새로운 개발의 문을 연 RNA간섭(RNAi) 기술에 대해 “앨라일람의 창립 CEO(founding CEO)로서 회사를 이끌 기회를 검토하며, 과학적 원리를 깊이 파고들었고 장단점, 과제, 그리고 siRNA를 의약품으로 만들기 위해 극복해야 할 모든 문제를 살펴봤다”며 “즉, 이 자연적인 생물학적 경로를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의약품을 만들고, 특히 질병을 유발하는
아젠엑스(argenx)가 FcRn 약물 ‘에프가티지모드(efgartigimod)’의 또다른 블록버스터 적응증을 추가하려는 가운데, 큰 변수가 없어 보였던 쇼그렌증후군(Sjögren's disease)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에프가티지모드는 현재 FcRn 영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약물이고, 지난해 전년대비 92%가 증가한 42억달러 어치가 팔렸다. 에프가티지모드는 FcRn 저해 기전으로, 쇼그렌증후군에서 개발단계가 가장 앞서가는 에셋이다. 쇼그렌증후군은 안구와 구강 건조증을 동반하고, 신장, 폐 등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며, 관
HLB파나진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학회(OTS 2026)에 참가해 PNA의 화학적 변형기술과 스플라이싱(splicing) 조절에 관한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자체 PNA 기술을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의 페이로드로 활용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PNA 페이로드의 활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설계방법을 탐색한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듀센근이영양증(DMD)와 암관련 유전자를 대상으로 PNA의 화학
캐리마텍(CARIMATEC)은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박람회 '바이오재팬 2026(BIO JAPAN 2026)'에 참가해 자사의 3D바이오프린터 '제네시스(ZENESIS)'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빛을 이용해 면(layer) 전체에 걸쳐 한층씩 레이어를 굳히는 방식의 DLP(digital light processing) 기술을 사용하는 3D바이오프린터다. 회사는 무압력 DLP 기술을 통해 높은 정밀도와 세포생존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제네시스에는 전용
GC녹십자(GC BioPharma)는 자사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Hunterase, idursulfase beta)’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특이적 IgE 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분석법이 국제학술지 ‘Journal of Immunological Methods’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doi: 10.1016/j.jim.2026.114124). 논문에 따르면 헌터증후군의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효소대체요법(ERT)은 면역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항약물항체(anti-drug antibody, ADA)를 생성할
동아에스티(DongA-ST)는 부산대병원과 스마트병동 구축 및 인공지능(AI)·웨어러블 기반 해상의료 지원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 김해영 부산대병원 병원장, 김상수 진료부원장, 박정환 메쥬 사장, 홍성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병원내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고,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해상 환경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Celltrion)이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고수익 후속 제품군의 처방집 등재 협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올해 4분기 내 추가 계약체결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신규 제품군의 환급 커버리지 확대를 통한 처방 기반 강화를 예상한다. 미국 제약시장에서 PBM 관할 처방집 등재는 제품 처방확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선호의약품 등재가 이뤄질 경우 환급 커버리지 확보를 기반으로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처방 가속화로 이어지게 된다. 셀트리온은 후속 제품군의 대형 P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이 GSPT1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신규 CD123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후보물질 ‘ORM-1153’의 임상1상을 개시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과 CD123 발현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ORM-1153의 임상1상 첫 환자 투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상1상에서는 ORM-1153의 용량증량(dose-escalation)에 따른 안전성, 내약성, 약리학적 특성, 초기 항암활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은 미국내 임상기관에서
애스톤사이언스(Aston Science)는 HER2 발현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HER2 암백신 후보물질 ‘AST-301(pNGVL3-hICD)’의 임상2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AST-301은 리드 프로그램으로 단일 에피토프(single epitope)로 HER2 세포내 도메인(intracellular domain, ICD)을 암호화하는 플라스미드 DNA(plasmid DNA, pDNA) 기반 백신 후보물질이다. 암 환자의 잔존 질환(residual disease)에 대해 HER2 특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다음달 4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를 활용한 연구결과 2건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SITC에서 루닛은 글로벌 진단·임상시험 서비스 분야 1위 기업 랩콥(Labcorp)과 공동으로 수행한 ▲AI 기반 공간 프로파일링을 통한 난소암 상동재조합복구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deficient, HRD), 상동재조합복구정상(homologous rec
큐리언트(Qurient)는 글로벌 파트너사 론자(Lonza)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월드ADC(World ADC 2026)에서 큐리언트와 함께 개발한 이중 페이로드(dual payload)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론자가 큐리언트와 이중페이로드 ADC 플랫폼 개발을 위해 CDK7 저해제를 적용하는 것에 대한 독점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처음 글로벌 학회에서 기술을 공개하는 것이다. 두 회사는 ADC 플랫폼에 대한 공동사업화를 추진하고, 파트너사가 원하는 타깃에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
에이피트바이오(APITBIO)는 지난 12일 마더스제약(Mother's Pharmaceutical)에 CD171(L1CAM)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APB-H101’ 전용실시권 및 선도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마더스제약은 에이피트에 계약금 26억5000만원을 지급하고, 향후 개발, 상업화 마일스톤에 따라 비공개 규모의 기술료를 추가로 지급한다.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마더스제약이 후속개발을 통해 해당 기술을 제3자에게 이전할 경우, 에이피트는 양사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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