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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넥스(Surginex)는 자체 ‘RX-LNP’ 전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난치성 당뇨병성 각막병증 치료를 위한 안과질환 mRNA 치료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신약파이프라인)'에 최종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제는 서지넥스의 주관 하에 휴온스(Huons)와의 공동연구, 전익현 연세대 교수 연구팀의 위탁연구로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약 40억원(정부출연금 30억원) 규모이며, 과제기간은 3년(36개월)이다. 서지넥스는 mRNA-지질나노입자(LNP) 전달기술을 활용한
GSK도 이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규 페이로드(payload) 영역으로 넘어왔고, 키워드는 KRAS로 EGFR 항체에 KRAS 저해제를 부착한 접근에 계약금 1억1000만달러를 베팅한다.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 흐름이다. 곧 임상1상을 앞두고 있는 후보물질로, 최근에서야 작용 메커니즘이 공개됐다. 신규 페이로드 개발의 한 축은 표적치료제(targeted therapy)로, 최근 이 영역에서 딜은 의료적 미충족수요가 가장 큰 KRAS 변이 종양에 집중돼 있다. J&J가 올해 6월 먼저 움직였으며, KRAS 표적 항체-분해약물
애브비(AbbVie)의 BCMAxCD3 T세포 인게이저(TCE) ‘에텐타믹(etentamig, ABBV-383)’이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3차이상 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에텐타믹은 이번 임상에서 월1회 단독투여로 대조군 대비 전체반응률(ORR)과 무진행생존기간(PFS)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이며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 회사에 따르면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은 이번 결과에서 나타난 에텐타믹의 효능을 바탕으로 해당 임상의 맹검해제(unblinding)를 권고했다.
큐리언트(Qurient)는 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710만주를 발행해 총 1016억원을 조달할 계획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0월13일이다. 큐리언트는 이번 자금조달을 결정하기까지 사모 메자닌을 포함한 복수의 방안을 검토했으며, 현시점에서는 기존 주주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주주배정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달자금은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페이로드(dual payload) 연구개발에 중점적으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오는 8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유럽 소아내분비학회(ESPE 2026)에서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 CHI) 치료제 후보물질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에 대한 임상2상 결과를 구두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기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에페거글루카곤을 세계 최초 주1회 투여제형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
엠브릭스(Mvrix)는 시리즈B로 총 8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2년 시리즈A로 32억원을 펀딩받은 이후 총 112억원의 누적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라운드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아이진(Eyegene),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라이프코어파트너스, 서울대기술지주 등이 참여했다. 엠브릭스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주요 기술은 항체와 지질나노입자(LNP)를 결합한 표적 전달플랫폼 ‘내비바디(Navibody)’이다. 이를 기반으로 특정 면역세포에 CAR mRNA를
스카이랩스(Skylabs)는 코스닥 상장 첫날인 4일 공모가인 1만원에 장을 시작해, 오전 10시 시초가보다 78.30% 상승한 1만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3345억원 규모다. 스카이랩스는 세계 최초로 반지형 커프리스(cuffless) 혈압계를 개발한 기업이다. 핵심제품인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환자가 일상생활과 수면을 방해받지 않고 24시간 혈압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반지형 의료기기다. 지난 6월 기준 국내 빅5 병원을 비롯해 전국 병·의원 2000여곳에도 도입됐다. 특히 카트 비피 프로
"기업규모 측면에서 100억달러(약 13조600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창출하는 회사들이 그 나라 자체의 생태계(ecosystem)를 이끈다. 100억달러 규모는 곧 1년에 약 20억달러 정도의 연구개발, 특히 임상비용을 추진할 수 있는 크기이다. 일본에서는 다케다(Takeda)가 선도해 이미 이런 사이즈를 확보한 회사가 다케다, 아스텔라스(Astellas),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 오츠카(Otsuka) 등 4곳이 있다. 참고로 30억달러 정도의 연매출 규모를 제약회사의 전체적인 기능을 갖출 수 있는 기준으로
GC녹십자(GC BioPharma)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후보물질 ‘GC3114B’의 임상2/3상 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GC3114B는 표준용량 독감백신보다 더 많은 항원을 포함해 고령층에서 보다 강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상2/3상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의 직접비교를 통해 GC3114B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GC녹십자는 오는 하반기에 임상2상의 첫 환자투약을 개시하고, 임상3상부터는 다국가임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고령층은
큐로셀(Curocell)은 CD19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지난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6년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심의에서 제시된 평가금액 수용을 조건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림카토는 2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동B세포림프종(PMBCL) 성인 환자를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첫번째 CAR-T 치료제다. 지난 4월 식약처 품목허가와 7월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타입라이터 테라퓨틱스(Typewriter Therapeutics)는 지난 2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5600만달러 규모를 유치하며 공식출범을 알렸다. 이번 라운드는 AN 벤처파트너스(AN Venture Partners), RA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가 주도하고 ANRI, 젬세키(Gemseki), SBI US 게이트웨이 펀드(SBI US Gateway Fund) 등이 참여했다. 타입라이터는 후지와라 하루히코(Haruhiko Fujiwara) 도쿄대 명예교수와 토마스 아이크부시(Thomas Eickb
중국 아케소(Akeso)가 서밋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와 공동개발하는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에 대해 블록버스터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와 직접비교한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했다고 업데이트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아케소는 해당 임상의 초기결과를 바탕으로 이보네스시맙의 PD-L1 양성(TPS≥1%)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다.
GC녹십자웰빙(GC Wellbeing)은 파트너사인 이스라엘 라지엘테라퓨틱스(Raziel Therapeutics)가 국소 지방분해주사제 ‘RZL-012’의 이중턱(submental fullness, SMF) 감소 효능을 평가하는 중국 임상3상에서 주요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지표를 충족했다고 3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6월 라지엘로부터 RZL-012의 국내권리를 도입함과 동시에 라지엘에 전략적투자(SI)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임상3상은 성인 이중턱(턱밑지방)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허가(pivotal) 임상으
펩트론(Peptron)이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의 글로벌 사업화에 대비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한다. 펩트론은 충북 청주시 오송 바이오파크 내 추진중인 제2공장 건설을 위해 GC녹십자EM과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공계약을 계기로 제2공장 건설을 본격화하고, 시공사와 협의한 공사계획에 따라 오는 2028년 2월 중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송 제2공장은 향후 SmartDepot™ 기술을 적용한 장기지속형 의약품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
알루미스 테라퓨틱스(Alumis Therapeutics)의 경구 TYK2 저해제 ‘엔부듀시티닙(envudeucitinib, ESK-001)’이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 알루미스는 전체환자군을 대상으로 엔부듀시티닙의 효능을 평가한 결과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에서 위약 대비 개선을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사전정의된 하위분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고, 이를 기반으로 규제당국과 협의하여 임상3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알루미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엔부듀시티닙의 SLE 임상2b상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국산 37호 신약인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저해제(P-CAB) 계열 치료제 ‘자큐보(Jaqbo, 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제균요법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3상은 자큐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적응증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치료에 대한 신규 적응증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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