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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 최고 헬스테크 기업 2026(World's Top HealthTech Companies of 2026)’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타임은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전세계 헬스테크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총 5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AI 및 데이터 분석 ▲진단 ▲의료정보 및 관리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미국 머크(MSD)가 오는 2028년 PD-1 블록버스터 ‘키트루다’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일본에서도 키트루다 피하투여(SC) 제형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알테오젠(Alteogen)은 SC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의 핵심 물질인 ‘ALT-B4(성분명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가 적용된 키트루다SC가 일본에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키젝트(Kiject®)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일본에서 허가된 첫 번째 피하주사(SC) 제형 면역관문억제제다. 키젝트는 키트
노바티스(Novartis)의 TREM2 안정화 및 활성화 항체 ‘리포네바트(lifonebart, VHB937)’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2상에서 실패했다. 리포네바트는 해당 임상에서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 도달에 실패했으며,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수의 언론과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ALS 적응증에서의 리포네바트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는 앞서 지난달 25일 유럽 루게릭병 전문가 및 환자단체(EUpALS) 홈페이지에 리포네바트의 ALS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ASTRALS 임상
넥스아이(NEX-I)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넥스아이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넥스아이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텍으로, 종양미세환경(TME)에서 발생하는 면역항암 치료 불응(resistance) 인자를 발굴하고 이를 타깃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는 이전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 최고과학책임자(CSO) 및 부사장 출신이다. 지난 20
BMS(Bristol Myers Squibb)가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으로부터 사들인 CD33 항체에 GSPT1 분해약물(degrader)을 결합시킨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ORM-6151(BMS-986497)’의 개발을 중단한다. 오름테라퓨틱은 BMS의 ORM-6151 임상중단에 따라 자산양수도 계약을 종료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지난 2023년 10월 BMS와 ORM-6151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1억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이후 BMS는 ORM-6151의 미국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브리즈바이오(Breeze Bio, 옛 진에딧)는 케빈 신(Kevin Sin)과 이창우 서울대 명예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리즈바이오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개발 전략과 재무회계·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케빈 신은 GSK에서 글로벌 사업개발 총괄 수석부사장을 역임했고, 제넨텍(Genentech)에서 12년간 근무하며 사업개발 부사장을 맡는 등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알토스랩스(Altos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기관지액 기반 액체생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연구는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Clinical Utility of Bronchial Fluid-Based Liquid Biopsy in NSCLC: A Multi-Sample Concordance Analysis Using Multiplex Digital PC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국내 바이오텍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와 파킨슨병(PD) 치료제 후보물질 ‘1ST-104’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을 확보하는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SI)도 진행한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퍼스트바이오에 계약금 25억원을 지급하고, 연구,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725억원 규모다. 750억원 규모의 딜이다. 추가로 순매출액에
오스코텍(Oscotec)은 17일 주주서한을 통해 이사회가 지난 15일 제노스코(Genosco) 완전자회사화와 이에 수반되는 주요 거래를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검토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규정을 승인하고, 위원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규식 독립이사가 선임됐다. 그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을 역임하고, 법률과 자본시장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별위원회는 후속검토에 착수했으며, 외부 가치평가기관 선정을 위한 기준과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을 순차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오스코텍은 “제노스코 완전
바스젠바이오(Basgenbio)는 동방에프티엘(DongBang FTL)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AI 기반 후보물질 탐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바스젠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DEEPCISION’을 이용해 동방에프티엘이 확보한 이중타깃 항암 유효물질(hit)을 바탕으로 선도물질(lead)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전임상 진입이 가능한 선도물질 1종과 백업 화합물 1종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에서 바스젠은 기존 이중타깃
노바티스(Novartis)가 중국 기반 글로벌 바이오텍 시로낙스(Sironax)의 혈뇌장벽(BBB) 투과기술인 ‘BDM(Brain Delivery Module)’ 플랫폼 확보를 위해 옵션을 행사했다. 이번 옵션행사는 양사가 지난해 7월 계약금 및 단기지급금을 합쳐 총 1억7500만달러 규모로 체결한 옵션딜을 기반으로 한다. 노바티스는 뇌전달기술에 꾸준히 투자를 해오고 있는 회사로, 이번 딜로 새로운 BBB 투과기술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노바티스는 지난 1월에도 사이뉴로 파마슈티컬(SciNeuro Pharmaceuticals)과
아스트라제네카(AZ)가 경구용 SERD ‘카미제스트란트(camizestrant)’의 자문위원회의 반대를 뒤엎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예상외의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은지 10일만에 더 초기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실패소식을 알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에스트로겐수용체(ER) 양성 유방암 1차치료제 SERENA-4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호르몬수용체(HR) 양성 유방암 1차치료제 영역에서 차세대 SERD 실패는 더이상 놀라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mNSCLC)을 대상으로 하는 PD-1xTIGIT 이중항체 ‘릴베고스토믹(rilvegostomig)’의 전체생존기간(OS)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결과는 이전에 면역관문억제제를 투여받은 적이 없는(CPI-naïve) mNSCLC에서 PD-L1 발현 정도에 따른 릴베고스토믹의 효능을 분석한 결과이다. 특히 회사는 화학항암제 치료경험이 없는(CT-naïve) 하위환자군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릴베고스토믹이 PD-L1 발현여부와 관계없이 mNSCLC 1차치료 환경(CPI
셀트리온(Celltrion)은 자사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일본에서 t시장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램시마는 올해 7월 일본에서 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리지널 제품인 ‘레미케이드(Remicade)’를 제치고 인플릭시맙 처방 1위 자리에 올랐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5년 4월 출시후 약 11년만에 거둔 성과로, 현재 일본에서는 램시마를 포함해 인플릭시맙 제품군 4종이 경쟁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니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캐나다 큐어캔 테라퓨틱스(QurCan Therapeutics)로부터 핵산치료제 전달을 위한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을 프로그램당 2억3700만달러에 사들인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큐어캔은 중추신경계(CNS) 질환 및 말초신경계(PNS) 질환 치료를 위한 핵산치료제 전달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큐어캔은 ‘TERP™(Target-Engineered Responsive Polymer)’ 플랫폼을 통해 비바이러스성 고분자-LNP(PLNP) 전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TERP 기술은 반복투여 가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Gradiant bioconvergence)가 글로벌 임상개발 전문가 이우형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환자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 비임상시험수탁(CRO) 사업화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고객사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약물평가 서비스의 구현 및 임상 예측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우형 CSO는 서울대약대에서 약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미약품에서 대사질환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을 전담했다. 이후 홍콩과학기술대에서 MBA를
HLB파나진, 면역진단 자회사 "사업종료"..신사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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