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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낙스 테라퓨틱스(Tenax Therapeutics)는 칼륨채널 활성제 ‘TNX-103’의 폐고혈압-박출률보전심부전(PH-HFpEF) 임상3상에서 6분 보행검사(6MWD) 기준을 유의미하게 개선하지 못하며 실패했다. PH-HFpEF는 심장과 연결된 폐동맥의 혈압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운동능력 저하 등의 심부전(heart failure) 증상을 겪는다. TNX-103은 혈관의 칼륨채널을 활성화해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류량을 줄여 혈압을 안정화시키는 기전이다. 아직 PH-HFpEF를 치료하는 승인된 약물은 없다. 테낙스는 이
중국 바이오사이토젠(Biocytogen)은 최근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위한 일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ADC 개발 분야에서 자사의 역량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ADC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항체발굴, 타깃결합, 링커-페이로드 선택 및 접합 등이 더이상 개별적인 단계로 취급되지 않으며, 한꺼번에 이같은 요소들을 후보물질 디자인의 초기단계부터 최적화해 효능, 안전성 및 개발가능성의 최상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가지 예로 바이오사이토젠은 지난달 초 화이트호크 테라퓨틱스(W
바이오벤처 뉴패스바이오(NewPath Bio)가 묵현상 전 국가신약개발사업(KDDF) 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묵 대표는 메디프론디비티(Medifron DBT) 대표이사로 재직했고(2004~2016년), 이후 범부처신약개발사업 단장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초대 단장을 맡았다. 최근까지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뉴패스바이오는 지난 2023년 10월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골관절염,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3개 분야에 대한 신약 프로그램을 진
바데리스 테라퓨틱스(Vaderis Therapeutics)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52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Alternatives), TCGX가 공동으로 주도하고, 메딕시(Medicxi), 드로이아(Droia) 등 기존투자자도 참여했다. 오메가펀드(Omega Funds), EQT 라이프사이언스(EQT Life Science), 퍼셉티브 어드바이저(Perceptive Advisors), 칼레후아 캐피털(Kalehua Capital) 등이 신규투자자로 합류했
셀트리온(Celltrion)은 조직인자(tissue factor, TF)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CT-P7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T-P73의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은 백금계 항암화학요법(platinum-based chemotherapy, PBC) 치료 이력이 있는 재발성 및 전이성 자궁경부암 적응증으로 지정됐다. 셀트리온이 자체개발 중인 CT-P73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조직인자를 표적으로 하는 ADC다. 회사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482억원)과 영업이익(163억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7%, 영업이익은 30배(288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2분기 국내 의료 AI기업 최초로 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플랫폼 기반 사업모델의 수익성과 확장성을 입증했다. 2분기에는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 빅5를 포함한
인도 자이더스 바이오사이언스(Zydus Lifesciences)가 영국 메레오 바이오파마(Mereo BioPharma)로부터 희귀호흡기질환 임상3상에 진입하는 에셋의 글로벌 제조 권리 및 미국 판권을 사들일 수있는 총 4억7500만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체결했다. 이번 딜의 대상인 메레오의 호중구 엘라스타제(neutrophil elastase) 저해제 ‘알벨레스타트(alvelestat)’는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alpha-1 antitrypsin deficiency, AATD)에서 특히 AATD와 관련된 폐질환(AATD-LD)을
소비(Swedish Orphan Biovitrum, Sobi®)가 이네이트파마(Innate Pharma)의 KIR3DL2 항체 ‘라쿠타맙(Lacutamab)’의 특정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계약금 7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억1500만달러를 베팅한다. 이번 계약에는 향후 허가 임상결과에 따라 확대될 다른 적응증에 대한 라쿠타맙의 전체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 별도의 옵션도 포함됐다. 이네이트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라쿠타맙의 피부T세포림프종(CTCL) 확증 임상3상을 시작한다.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12일 올해 상반기 매출 47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4.3%, 174.1% 증가했다.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은 국산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자큐보의 올해 상반기 처방액은 4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6% 늘어났다. 분기별 처방액도 1분기 212억원에서 2분기 256억원으
에임드바이오(Aimed Bio)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20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실적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87억원으로 전년동기(92억원)의 3배를 넘어섰으며, 영업이익은 4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반기 기준 4개 반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실적에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한 ADC 후보물질 'ODS025(타깃 비공개)'의 개발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와 SK플라즈마와 공동개발 중인 ROR1
앱셀레라(AbCellera)는 NK3R 항체 ‘ABCL635’의 혈관운동증상(VMS) 임상2상에서 증상의 빈도(frequency)와 심각도(severity)를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VMS는 폐경 전후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로, 안면홍조, 열감, 불면증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ABCL635는 체온조절 중추와 연관된 NK3R을 억제하는 길항제(antagonist)로 작용해 VMS를 개선하는 기전이다. ABCL635와 비슷하게 NK3R을 타깃하는 VMS 시판약물로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의 ‘베오자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이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지부에 반지형 활동혈압측정기(ABPM) ‘카트비피프로(CART BP pro)’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에서 혈압이상이 확인된 수검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비롯해 수면 중의 혈압변화까지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보다 면밀하게 혈압을 평가하고 관리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혈압 데이터를 활용해 검진 이후까지 이어지는 정밀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가 자체 개발하는 CK1α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가 CK1α 선택적 분해를 통해 p53 신호전달을 활성화해, TP53 야생형(wild-type)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세포주에서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을 공개했다. 반면 TP53 변이형에서는 항암 효능이 없었다. 핀테라퓨틱스는 CK1α 분자접착제 단독요법과 기존 AML 치료제 FLT3, BCL-2, MDM2 저해제 등과 병용투여 연구를 통해 향후 병용전략으로 개발 가능성도 확인했다. 추
아이진(Eyegene)은 최대주주 한국비엠아이(BMI Korea)와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유전자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 'EG-rBTX100'에 대해 한국비엠아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출용 허가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출용 허가를 받으려면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사를 거쳐 원액과 완제의약품의 제조 공정 밸리데이션을 완료해야 한다. 식약처는 허가 심사절차에 따라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의 안정성 및 균질한 제품 생산을 위한 공정관리 확립 여부, GMP 규정에 따른 제조 공정 준수 등을 검토한다. 양사는 연내 승인을
셀트리온(Celltrion)이 유럽 주요국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입찰 및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영향력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먼저 유럽 주요 5개국 (EU5)에 속하는 스페인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올해 상반기 카탈루냐와 바스크컨트리, 아스투리아스, 발렌시아 등 4개 주정부 입찰에서 수주를 따냈다. 개별 병원처방도 빠르게 늘면서 옴리클로는 올해 6월 기준 스페인 점유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셀트리온 스페인법인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epaminurad, 코드명 URC102)’의 다국가 임상3상 결과, 주력 개발 용량인 6mg에서 기존 표준치료제(SoC)보다 더 높은 혈중 요산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경구용 요산배설촉진제로, 사람 요산수송체(human uric acid transporter-1, hURAT1)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기전이다. 회사는 에파미뉴라드를 혈중 요산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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