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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ViGenCell)은 NK/T세포림프종 대상 자가유래(autologous) T세포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속처리대상 첨단바이오의약품 지정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젠셀의 VT-EBV-N은 재발률이 높은 희귀혈액암인 EBV 양성(+) 림프절외 NK/T세포림프종을 적응증으로 개발중인 EBV 항원 특이 T세포치료제다. 지난 2019년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또한 VT-EBV-N은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치료 적합 승인을 받기도 했다. 신속처리
디어필드 매니지먼트(Deerfield Management)의 지원을 받고있는 블러바드 바이오(Boulevard Bio)가 중국 바이오기업 메티스 테크바이오(METiS TechBio)로부터 삼중타깃 T세포인게이저(TCE) ‘MTS-128’을 최대 16억달러 규모에 사들였다. 디어필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중 하나이다. MTS-128은 전임상 단계 에셋이며, 자가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 외에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메티스측은 "이번 거래는 메티스와 디어필드매니지먼트(Deerfield Man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게이츠재단(Gates Foundation)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플랫폼 개발 과제인 ‘ROTOR(The Research Optimization & Trial Outcome Recommender)’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게이츠재단은 자체 펀딩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 비용을 지원하며, 과제에는 비영리 국제보건기구인 PATH(Program for Appropriate Technology in Health)와 글로벌 IT 기술 컨설팅 기업
리키아 테라퓨틱스(Lycia Therapeutics)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7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기존투자자인 야누스핸더슨(Janus Henderson Investors)과 신규투자자인 밸재스니에셋(Balyasny Asset Management)이 공동리드했으며, 일라이릴리(Eli Lilly and Company),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인버스(Invus), RTW인베스트먼트(RTW Investments), 벤록 헬스케어 캐피탈(Venrock Heal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 이전 베이진)이 이제 외투세포림프종(MCL) 1차치료제 영역까지, BTK 저해제 ‘브루킨사(Brukinsa, zanubrutinib)’로 기존 BTK 저해제와 또다시 격차를 벌리려고 한다. MCL은 경쟁이 막 시작되는 영역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해 BTK 저해제 ‘칼퀸스(Calquence, acalabrutinib)’로 MCL 1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J&J의 ‘임브루비카(Imbruvica, ibrutinib)’는 2023년 확증 임상3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일라이 릴리(Eli Lilly)로부터 지난달 체결한 라이선스아웃(L/O) 딜의 계약금 7500만달러(약 1129억원)을 수령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미조세협약에 따른 원천세는 제외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초 지속형 GLP-2 유사체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 LAPS GLP-2 analog)’의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독점권을 계약금 7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2억6000만달러에 라이선스아웃하는 딜을 체결했다. 로열티는 별도로 책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진양곤 HLB그룹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 대표는 회사의 경영 전반과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고, 브라이언 김(Bryan Kim) 대표는 기존과 같이 바이오사업을 맡아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가게 된다. 기존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반도체와 바이오 사업 모두 중요한 성장 국면에 진입한 만큼, 경영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캐나다 자임웍스(Zymeworks)는 아일랜드 테라반스 바이오파마(Theravance Biopharma)를 9억29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이번 거래를 통해 자임웍스는 테라반스의 시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LAMA(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 ‘유펠리(Yupelri, revefenacin)’ 등을 확보하게 된다. 앞서 테라반스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전략적검토위원회(strategic review committee)를 구성시킨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해당 전략적검토의 일환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는 리드 파이프라인인 CK1α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 ‘PIN-5018’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분야의 신규 과제로 선정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핀테라퓨틱스는 오는 2028년3월까지 PIN-5018의 임상1a/1b상 임상개발을 진행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PIN-5018에 대한 3번째 KDDF 과제 선정으로 앞서 2022년 후보물질 발굴단계, 2024년 비임상 단계
SK케미칼(SK Chemicals)은 한국에자이(Eisai Korea)와 불면증 치료제 ‘데이비고(Dayvigo, lemborexant)’에 대한 공동판매(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300병상 이하 병·의원을, 한국에자이는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의 프로모션 활동을 담당한다. 데이비고의 전국 유통은 SK케미칼이 전담한다. 데이비고는 이중오렉신수용체 길항제(dual orexin receptor antagonist, DORA) 계열 불면증 치료제다.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웨덴 바이오아틱(BioArctic)과 총 8억달러 규모의 혈뇌장벽(BBB) 투과기술 딜을 맺었다고 밝혔다. 바이오아틱은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인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레켐비(Leqembi, lecanemab)’ 원개발사다. 릴리 또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승인받은 Aβ 항체 ‘키순라(Kisunla, donanemab)’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레켐비와 키순라는 둘다 BBB셔틀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약물이다. 이번 계
셀트리온(Celltrion)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Truxima, 성분명: 리툭시맙)’의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지위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미국에서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한 것은 트룩시마가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트룩시마는 최초 상호교환성 바이오시밀러에 부여되는 독점권도 확보하게 됐다. 트룩시마는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로, 미국에서 비호지킨림프종(NHL),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류마티스관절염(RA), 현미
캅스바이오(CoBX Bio)가 시리즈B 라운드로 29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캅스바이오는 지난해 7월 첫 기관투자로 76억원을 유치한지 1여년만에, 누적 투자금 36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캅스바이오는 이전 보로노이(Voronoi)에 재직했던 핵심 연구진이 2024년 1월 설립한 분자접착분해제(MGD), 공유결합 저해제(covalent inhibitor) 신약개발에 포커스하는 바이오텍이다. 이번 라운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라플라스파트너스, 쏠리드엑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솔리더스-IBKC, KB인베스트먼트
삼성의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가 중국 R&D 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시 창핑(昌平)구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 R&D센터(Samsung Bioepis (China) Co., Ltd, 三星生物科技 (中國) 有限公司)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중국 R&D 센터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의 기술 플랫폼 확보와 신약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 특화형 조직으
에보뮨(Evommune)이 MRGPRX2 길항제(antagonist) ‘EVO756’의 만성자발성두드러기(CSU) 임상2b상에서 1차종결점 달성에 실패했다. 에보뮨은 EVO756의 CSU 개발을 중단하면서, 셉터나(Septerna), 노바티스(Novartis) 등이 진행중인 MRGPRX2 기반 CSU 치료제 개발 경쟁에서도 이탈하게 됐다. 에보뮨은 다른 적응증인 아토피피부염(AD), 편두통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에보뮨은 지난 29일(현지시간) EVO756의 CSU 임상2b상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당일 에보뮨의 주가는
입센(Ipsen)이 카르토스 테라퓨틱스(Kartos Therapeutics)를 최대 17억달러에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 건으로 입센은 임상3상 단계의 골수섬유증(MF)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MDM2 저해제 ‘나브테마들린(navtemadlin)’을 확보하게 됐다. 입센은 이번 인수 건이 오는 2029년부터 자사의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비드 로브(David Loew) 입센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후기임상 종양학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나브테마들린이 환자들에게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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