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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Novartis)는 안타레스 테라퓨틱스(Antares Therapeutics)와 19억달러 규모의 항암제 발굴,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옵션딜을 맺었다. 안타레스는 이전 스콜피온 테라퓨틱스(Scorpion Therapeutics)로부터 스핀아웃(spin-out)한 회사다. 이는 지난해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스콜피온의 PI3Kα 변이형 저해제 ‘STX-478(테르솔리십, tersolisib)’에 대한 권리를 스콜피온을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 총 25억달러 규모로 사들이며, 스콜피온이 갖고있던 PI3Kα 이외의 파이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바이오USA에서 18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부스에는 2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USA는 글로벌 전역에서 15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고 약 2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행사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17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술경쟁력 및 사업비전을 알려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4일
에임드바이오(Aimed Bio)는 미국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WGS) 기반 정밀진단 기업 이노크라스(Inocras)와 정밀의료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전략적 지분투자(SI)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에임드바이오가 ADC 임상개발 과정에서 이노크라스의 WGS 및 멀티오믹스(multiomics)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바이오마커 분석, 환자선별 전략 고도화, 신규 항암 타깃 발굴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노크라스는 미국 CLIA/CAP 인증 연구소를 기반으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가 상장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민성장펀드로부터 첨단전략산업기금 지원대상회사로 선정돼 500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우선주(CPS)와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리가켐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3300억원 규모의 CPS를 발행하며, 동시에 17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납입은 다음달 24일이다. 전환우선주 발행에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운용하는 산업은행(KBD)이 1650억원 규모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지난 5월 기술개발부문장(CTO)에 한재준 상무를 영입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바이오USA 현장에서 밝혔다. 한 부문장은 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 및 기술 운영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한 부문장은 텍사스대 오스틴(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화학공학 학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공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암젠(Amgen), 아커스 바이오
블록버스터 CAR-T '카빅티(Carvykti)' 개발사인 레전드바이오텍(Legend Biotech)은 자사의 인비보(in vivo) CAR-T에 대한 첫 사람대상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CD19xCD20 인비보 CAR-T ‘LB2501(LVIVO-TaVec100)’를 투여했을 때 중간용량군 6명을 대상으로 전체반응률(ORR) 100%를 확인했으며, 그중에서도 완전관해(CR)는 83.3%로 유망한 효과를 보였다. 다만 추적관찰기간이 2.3개월밖에 되지 않는 시점이어서, 업계에서는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또한 LB250
세라파바이오(Serapha Bio)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출범하며 총 2억3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세라파는 중국에서부터 인비보(in vivo) 염기편집 유전자치료제를 라이선스인(L/I)해 개발하며, 나스닥 상장 회사인 바운드리스바이오(Boundless Bio)와의 역합병을 진행한다. 세라파는 RA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와 RTW인베스트먼트(RTW Investments)가 설립한 회사로, 이번 투자유치는 해당 2곳에서 공동리드하는 투자자 컨소시엄으로부터 약 2억30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2026 R&D 포트폴리오 리뷰 워크숍(R&D portfolio review workshop)을 개최하고,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우선 순위 파이프라인을 재정립했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시장가치, 전략적 중요도를 다각도로 평가해 5개 핵심 에셋을 선정했다. GC녹십자는 이를 더 팹 파이브(THE FAB FIVE)로 명명했다. 압도적 실력으로 미국 대학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전설적인 신입생 5인(fabulous five)에서 착안했다. GC녹십자는 상시적으로 파이프라인의 우선순위를
바스테라(Vasthera)는 폐동맥 고혈압(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PAH) 치료제 후보물질 ‘VTB-1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VTB-10은 퍼록시레독신(peroxiredoxin, PRX) 모방체(mimetic)로, ‘first-in-class’ 기전으로 경구투여 약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VTB-10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 4월 약물투여를 시작했다. 장인진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맵틱스(mabtics)와 큐라클(Curacle)은 공동개발중인 차세대 항혈전 항체 ‘MT-2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2026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과제 후보물질 단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맵틱스와 큐라클은 향후 2년간 MT-201의 후보물질 최적화, 비임상 개발을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항혈전 치료에는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와 엘리퀴스, 자렐토 등 NOAC(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계열 항응고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만 약물 표적의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 대표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바이오USA 기자간담회에서 “당초 내년 2분기로 계획했던 의약품 생산시스템 구축 완료단계(GMP Ready) 시점을 약 6개월 앞당겨 올해 연말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 운영 계획을 밝혔다. 앞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2일 제1공장의 건설완료와 사용승인 획득 소식을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2024년 착공 이후 약 2년만에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의약품 생산을 위한 설비
바이오의약품 신약개발 바이오텍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가 TKG태광그룹(TKG그룹)의 정밀화학 계열사 TKG휴켐스(TKG huchems)와 IMM인베스트먼트그룹으로부터 3468억원을 조달하며, 글로벌 바이오텍 도약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대기업의 장기 자본과 바이오전문 투자기관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회사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 이벤트”라고 강조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5일 TKG휴켐스와 IMM인베스트먼트 및 IMM자산운용으로부터 3468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발행하기로 결정했
스카이랩스(Sky Labs)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4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스카이랩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스카이랩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회사로 만성질환 환자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반지 형태의 의료기기 ‘카트(CART)’와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2020년에 처음 개발된 카트는 광학센서로 수집된 심장신호를 이용해 심방세동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의료기기 인증과 건강보험
TKG그룹과 IMM인베스트먼트가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5일 이사회에서 TKG휴켐스와 IMM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총 34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IMM자산운용·IMM스케일업바이오제1호유한회사를 대상으로 1418억원 규모의 보통주 유상증자 및 500억원 규모의 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CPS) 유상증자, TKG휴켐스와 IMM스타트업벤처펀드2호를 대상으로 1550억원의 의결권부 전환우선주가 발행된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에이프릴바이오의
캅스바이오(CoBX Bio)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유효물질 단계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GSPT1/ZFP91 이중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에 대한 유효·선도물질 도출을 목표로 한다. 췌장암의 대표 유형인 췌관선암종(PDAC)에서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제 후보물질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캅스바이오가 자체 구축한 화학단백체학(chemoproteomics)
징크핑거 뉴클레아제(ZFN) 기술과 동일시되던 상가모 테라퓨틱스(Sangamo Therapeutics)가 결국 문을 닫으며 30년만에 막을 내린다. 1세대 유전자가위로 불리던 기술로 상가모는 유전자편집 치료제 영역의 초기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내로라하는 빅파마와 딜을 체결했었다. 그러나 끝내 임상부진 끝에 파산절차를 밟기 시작했고, 지난 1995년 설럽 이후 시판허가를 받은 치료제는 없다. 한때 화이자와 A형혈우병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해 임상3상까지 성공했지만, 2024년말 화이자가 상업화를 포기하고 권리를 반환하면서 빠르게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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