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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기반 신약 개발 AI 솔루션 스타트업 티나클론(Tinaclon)이 글로벌 최대 규모의 화합물 공급 기업인 에나민(Enamine)과 데이터베이스 제공협약(agreement on the provision of database) 체결 및 서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나클론은 최근 공식 출시한 브라우저 기반 신약 개발 SaaS 플랫폼인 ‘트라이온(TRION) 클라우드’에 에나민의 화합물 라이브러리(enamine libraries)를 직접 탑재 및 연동해, 전세계 연구자에게 업그레이드된 AI 신약 서비스를 제공할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파트너사인 일본 오노 파마슈티컬(Ono Pharmaceutical)로부터 L1CAM 항체-약물접합체(ADC) ‘LCB97’ 관련 마일스톤을 수령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오노가 LCB97(ONO-7429)의 임상1상에서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이다. 임상1상은 진행성 또는 재발성 고형암 환자 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령금액은 비공개이고, 지난해 매출액 1416억원의 10분의1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마일스톤은 최소 141억원
알지노믹스(Rznomics)가 항암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RZ-002’의 미국 특허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알지노믹스는 국내, 일본, 호주에 이어 글로벌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알지노믹스는 이외 유럽, 중국 등 세계 주요국에서 RZ-002의 특허를 출원하고 심사를 받고 있다. RZ-002는 항암 유전자와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를 동시에 발현하는 RNA 치환효소(ribozyme) 기반의 차세대 항암 유전자치료제 플랫폼이다. 암세포에서 발현하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와 항서제약(Jiangsu Hengrui Pharmaceuticals)이 공동개발하는 경구용 저분자 GLP-1 작용제(agonist) ‘KAI-7535(HRS-7535)’가 44주차에 체중을 10.9% 감량시키는 결과를 내놨다. 이같은 결과는 고용량군인 180mg에서 나타났으며, 해당 용량군에 대해 추가분석을 진행한 결과 50주차에 11.1%의 체중감량을 보였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경구용 저분자 GLP-1 ‘파운다요(Foundayo, or
종근당(CKD Pharmaceutical)는 8일 용인시 동백지구 효종연구소에서 연구개발 전문회사 뉴라테온(NURATEON)을 자회사로 신설하고 창립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를 비롯해 뉴라테온 원동한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뉴라테온은 종근당 효종연구소가 축적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제형, 개량신약, 제네릭, OTC 개발은 물론 분석연구, 제제연구, 약물전달기술(drug delivery system, DDS) 연구 등 연구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BMS(Bristol Myers Squibb)가 KRAS G12C 저해제 ‘크라자티(Krazati, adagrasib)’에 대해 실패했던 대장암 확증(confirmatory) 임상3상의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앞서 BMS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크라자티로 진행해온 대장암 임상3상을 중단한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임상을 중단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1차종결점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만 확인했었다. 이번에 공개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크라자티와 EGFR 항체 ‘얼비툭스(Erbitux, cetux
큐로셀(Curocell)의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위한 첫 관문을 넘어서며 하반기 본격적인 상업화 및 매출 가시화에 청신호를 켰다. 림카토는 지난 8일 개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하 제6차 중증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심의 결과, 급여 기준 설정이 적합한 것으로 의결됐다. 지난 4월 품목허가 획득 이후 이번 제6차 암질심에서 급여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림카토의 향후 시장 진입 가속화가 기대된다. 암질심은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 등 전문 의약품의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중국을 지렛대로, 항암제 연구개발(R&D)을 가속화한다. 이는 항체 발굴(discovoery)부터 현재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는 2가지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의 확장(expansion) 코호트부터 중국으로 임상 사이트를 확장하려는 계획까지 포함한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지난 7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그동안 이슈는 어떻게 하면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 있어왔고, 고민 끝에 여러 가지 부분에서 중국과의 파트너십이 가장 좋겠다고
브리즈바이오(BreezeBio, 이전 진에딧)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브리즈바이오는 올해 3분기 내지 4개월초 예비심사청구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A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주요 요건을 갖추게 됐고,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브리즈바이오는 지난 2016년 설립돼 비지질 친수성 나노입자(non-lipid hydrophilic nanoparticle, HNP) ‘나노갤럭시®’ 기술을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연구개발에
멜라노코르틴 수용체(MCR)를 타깃해 비만약물을 개발하는 칼로헥시스(Kalohexis)가 나스닥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 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앞서 칼로헥시스는 펩타이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비상장사인 엔데비카 바이오(Endevica Bio)로부터 지난 3월 분사해 출범한 회사다. 칼로헥시스는 엔데비카의 경영진(leadership team)이 운영하고 있으며, 멜라노코르틴 수용체를 활용해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뇌에 위치한 멜라노코르틴 시스템은 신체의 대사 항상성을 조절(regulator of m
지씨셀(GC Cell)은 엑셀세라퓨틱스, 코아스템켐온, 진메디신, 지씨씨엘(GCCL)과 함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의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CGT Value Chain Alliance'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력체계에는 ▲지씨셀(CDMO·GMP 제조 및 RA·CMC 컨설팅) ▲엑셀세라퓨틱스(세포배양 배지) ▲코아스템켐온(비임상·독성시험) ▲진메디신(바이러스 벡터) ▲지씨씨엘(바이오분석 및 임상시험 센트럴랩)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연계해 개발부터 생산, 임상시험 검체 분석까
한미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7일 한미사이언스 지분 5.27%를 매수한다고 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장외거래를 통해 홍지윤 외 6인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주식 360만4799주를 주당 4만7920원, 총 1727억원에 매수하기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는 오는 8월 7~11일에 이루어진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현재 22.88%에서 28.15%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양정밀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6.95%를
LG화학(LG Chem)은 중국의 OTR 테라퓨틱스(OTR Therapeutics)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OTR은 중국 상하이를 기반으로 항암, 면역 및 염증성 질환, 대사질환 분야에서 자체 R&D 및 오픈이노베이션 역량을 통합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OTR은 자사의 과학 네트워크와 사업개발 역량을 활용해 LG화학의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항암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초기 기술평가를 수행한다. 이후 양사는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평가한 뒤 우수
우정바이오(Woojungbio)는 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콜마바이오텍(Kolmar BioTech)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콜마그룹의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3월 콜마홀딩스 편입 이후 추진하는 브랜드 통합의 일환으로, 사업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콜마바이오텍은 바이오 인프라 구축·운영, 비임상CRO 기반의 바이오 클러스터 등 기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화장품 원료 및 동물용 의약품, 원료의약품,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CRISPR/Cas9 유전자편집 치료제 ‘카스게비(Casgevy)’가 겸상적혈구병(SCD) 및 수혈의존성 베타지중해성빈혈(TDT)을 가진 2세 이상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다. 앞서 카스게비는 지난 2023년 재발성 혈관막힘위기(VOC)를 동반한 SCD에 대해 FDA의 첫 승인을 받았고, 이후 2024년에 TDT로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다. 이는 모두 12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에 따라 미국에서
로슈(Roche) 자회사 제넨텍(Genentech)은 아스텍스 파마슈티컬(Astex Pharmaceuticals)과 총 4억9000만달러 규모의 유방암 저분자화합물 발굴 딜을 맺었다. 아스텍스는 오츠카 파마슈티컬(Otsuka Pharmaceuticals)의 자회사로,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해 있다. 아스텍스는 이전에 미국 머크(MSD),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얀센(Janssen), 그리고 노바티스(Novartis) 등과 협업한 바 있으며, 특히 노바티스의 유방암 블록버스터 약물인 CDK4/6 저해제 ‘키스칼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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