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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인천 송도 바이오캠퍼스 내 제1공장의 주요 건설을 완료하고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24년 착공 이후 약 2년만에 이뤄졌다. 이번 사용승인 획득은 부지 조성 및 건축·토목 공사를 비롯해 생산설비, 배관, 전기·제어 시스템 등 생산시설 전반의 물리적 구축을 마친 것을 의미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1공장 건설 과정에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의 운영 경험과 제조 노하우를 적극 반영했다. 회사는 설계 단계부터 자동화된 제조관리 시스템(MCS, man
유한양행(Yuhan)은 지난 20일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상장기업은 유한양행이 11번째다. 이날 행사는 조욱제 대표이사,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유한양행 전·현직 임원 및 장기근속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타임캡슐 봉인식도 계획됐으나 우천으로 순연됐다. 100주
일리미스테라퓨틱스(Illimis Therapeutics)는 아밀로이드베타(Aβ)를 타깃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ILM01’의 내년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ILM01은 일리미스가 개발하고 있는 'GAIA(GAS6-mediated Anti-Inflammatory Adaptor)' 플랫폼의 리드 프로그램으로, 전임상에서 기존 항체치료제와 유사한 수준의 아밀로이드 플라크(plaque) 제거효능을 보였으며,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는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일리미스는 이같은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목
바이오젠(Bioge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면역학 기반의 레이테라(RayThera)를 총 10억달러에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바이오젠은 3분기 임상1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면역질환 프로그램을 확보하게 됐다.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비공개 계약금과 임상, 규제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10억달러를 레이테라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인수작업은 3분기 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바이오젠은 레이테라의 면역학 저분자화합물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에 대한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레이테라
알테오젠(Alteogen)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Alteogen Biologics)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파트너사인 스피마코(SPIMACO)가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품청(SFDA)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피마코는 ALT-L9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16개국 파트너사로, 이번 허가는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시판허가를 확보한 사례다. 사우디아라비아 SFDA는 중동지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규제기관 중 하나로 평가
큐라클(Curacle)과 맵틱스(MabTics)가 공동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안과질환 Tie2xVEGF 이중항체 에셋으로 설립된 메멘토 메디슨(Memento Medicines)이 18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9300만달러를 펀딩받았다고 밝히며 출범했다. 메멘토는 RA캐피탈(RA Capital)의 항체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세라메디슨(Sera Medicines)이 6번째 회사로 올해 설립한 회사다. 이번 라운드는 피비돈(Forbion)과 RA캐피탈, 아베고 바이오사이언스캐피탈(Avego BioScience Ca
펩트론(Peptron)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포함하는 장기지속형 제형 기술과 관련한 미국 특허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펩트론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등록결정(Notice of Allowance)을 받은 특허에 대해 등록료 납부절차를 이날 완료했다. 이번 등록료 납부는 미국특허 등록결정 이후 특허 발행을 위한 후속절차로, 향후 USPTO의 발행절차를 거쳐 최종 특허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특허는 세마글루타이드 또는 그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장기지
재즈 파마슈티컬(Jazz Pharmaceuticals)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앱셀레라(AbCellera)와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다중타깃 T세포인게이저(TCE) 3종을 발굴하는 24억6000만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당 8억2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이번 딜을 통해 재즈는 TCE 모달리티 개발에 처음으로 진입하게 됐으며, 위장관암 및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TCE 3개 프로그램에 대한 발굴 및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계약에 따라 앱셀레라는 먼저 두 가지 프로그램의 발굴 및 초기단계 연구를 수행하고,
부스트이뮨(Boostimmune)은 TCTP(translationally controlled tumor protein) 항체 원천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술에 대한 첫 특허등록으로, 오는 2041년 6월21일까지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TCTP는 사멸된 종양세포에서 방출하는 단백질로, 이를 통해 종양미세환경내 골수유래 억제세포(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 MDSC) 축적을 저해하는 기전이다. 이번 특허의 등록청구항은 특정 항체의 개별 CDR(complementa
현재 전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젠슨 황(Jensen Huang)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모든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생명과학(life sciences) 분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말을 실천하듯 엔비디아는 벤처캐피탈(VC) 부문인 엔벤처스(Nventures)를 통해 여러 AI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시총 1위 기업인 일라이릴리(Eli Lilly)와도 AI 신약개발 공동 혁신랩(AI co-innovati
엣지와이즈 테라퓨틱스(Edgewise Therapeutics)의 경구 심장근절 조절제(cardiac sarcomere modulator) ‘EDG-7500’이 비후성심근병증(HCM) 임상2상에서 긍정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폐쇄성(oHCM) 및 비폐쇄성 비후성심근병증(nHCM) 환자 모두에서 좌심실박출률(LVEF) 50% 미만 감소사례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와 증상지표도 개선됐다. LVEF 감소는 BMS의 ‘캄지오스(Camzyos)’와 사이토키네틱스의 ‘마이코르조(Myqorzo)’ 등 심장 미오신저해제(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USA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 'IMB-106' ▲항암제 후보물질 'IMB-201' ▲ePENDY 플랫폼기술 기반 황반변성(AMD) 과제 등 주요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3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텍과 조기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IMB-106(타깃 비공개)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프로티움 사이언스(Protium Science)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생태계 동반자’로, 기존 CDMO 회사와는 다르게 분석 역량을 강조한 ‘CDAMO’ 모델을 표방하면서 궂은일까지 도맡아, 이제는 설립 5년만에 이번달 누적 수주액 500억원을 달성한 회사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프로티움을 거쳐 간 고객사는 130여개로, 거의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텍 10곳 중 1곳과는 인연이 있는 것이다. 아직 임상개발 경험이 부족한 바이오텍에 의약품 제조·품질관리(CMC)는 생소한 주제로, 이는 글로벌 빅파마도 예외는 아니다. 미국 식품의
퇴행성뇌질환 신약개발 기업 아델(ADEL)이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델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상장 기준 요건을 충족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아델은 조만간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아델은 지난 2016년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에서 스핀오프(spin-off)해 설립된 퇴행성뇌질환 신약개
3달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충격적인 접수거절을 당했던 유니큐어(uniQure)의 헌팅턴병 치료제가 다시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유니큐어는 자사의 헌팅턴병(HD) 유전자치료제 ‘AMT-130'에 대해 지난해 11월 FDA와 사전 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pre-BLA) 미팅을 진행한 후 FDA가 허가절차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올해 3월 FDA가 가속승인 신청 자체를 거절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당시 FDA는 유니큐어에 위약대조 임상3상을 실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과 파트너사 앱토즈(Aptose)가 그동안 급성골수성백혈병(AML) 1차치료제로 가능성을 보고 힘겹게 개발을 끌어온, ‘투스페티닙(tuspetinib)’의 병용투여 임상1/2상에서 복합 완전관해(composite complete response, CRc; CR+CRh+CRi) 86.2%라는 결과를 구두발표로 공개했다. 더 엄격한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군(CR/CRh)에서 미세잔존질환 음성(MRD-) 비율은 86.4%였다. 이러한 MRD- 반응은 TP53 변이(TP53mutation)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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