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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간섭(RNAi) 기술 기업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0일 최고개발책임자(CDO)에 민지영 수석부사장(EVP)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민 수석부사장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GSK 등에서 신약개발 전주기를 총괄하는 등 글로벌 RNAi 및 핵산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약 20년간의 경험을 쌓아왔다. GSK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글로벌 개발 총괄, 임상 연구개발 총괄, 신약발굴 프로젝트 리드 등을 역임했다. GSK 합류 전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저분자
브레이브하트 바이오(Braveheart Bio)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Nasdaq)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3억825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18달러에 보통주 총 2125만주를 발행한 규모로, 당초 주당 15~17달러에 1875만주를 발행해 약 3억달러를 조달하려던 계획을 상회했다. 인수단이 30일 이내에 보통주 318만주를 추가로 매입할 경우 약 5737만달러를 추가로 조달할 수 있다. 브레이브하트는 나스닥 시장에서 ‘BRVE’ 티커로 거래되며,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5.56% 상승한 29
다케다(Takeda)의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오베포렉스톤(oveporexton, TAK-861)’가 기면증(narcolepsy)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오베포렉스톤은 탈력발작(cataplexy)을 동반한 기면증인 기면증 타입1(NT1)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된다. FDA는 특히 오베포렉스톤이 NT1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들에 효과를 보이는 최초의 승인약물이며, 또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오렉신 신호전달을 직접적으로 타깃해 작용하는 첫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티파니 파치오네
알테오젠(Alteogen)은 미국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BlackRock Fund Advisors)가 269만4448주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 5.03%에 해당한다.
레플리뮨(Replimmune)이 3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암바이러스(OV) ‘RP1(vusolimogene oderparepvec-wtpg)’의 가속승인(acceltrated approval)을 받아냈다. 앞서 2번에 걸쳐 FDA는 RP1의 승인을 거절하며, 임상설계를 단일군으로 설정해 효과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었다. 하지만 1주일전 진행된 FDA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임상의 효능 결과가 평가가능하고 임상적으로 유의미한지에 대해 10대3으로 찬성 우위의 의견을 받았다. 이번 가속승인을 통해 R
한미그룹(Hanmi Group)은 7일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전문경영인 체제 속에서 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시너지를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최근 회사 안팎으로 소동이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회사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게 두 전문경영인(김재교, 황상연 대표)의 확고한 생각"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냈다. 최근 간간히 제기되는 송영숙 회장 및 임주현 부회장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간의 크고작은 지분경쟁 및
모더나(Moderna)의 mRNA 계절성 독감백신 ‘mRNA-1010’이 허가전략 변경 끝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mRNA-1010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승인받은 최초의 mRNA 독감백신이 됐다. 이번 승인은 50~64세 성인을 대상으로 정식승인(full approval),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은 경우이다. 모더나는 시판후요구사항(post-marketing requirement, PMR)에 따라 65세 이상 성인에 대해 추가 임상을 진
알테오젠(Alteogen)은 7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 688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9.5%,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05억원, 영업이익은 7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21% 늘어난 수치이다. 이번 실적에는 올해 1분기 중 체결된 GSK 자회사 테사로(Tesaro), 바이오젠(Biogen)과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반의 피하투여(SC) 제형변경 기술인 ‘ALT-B4’ 라이선스 계약에 대한
세닉스바이오테크(Cenyx Biotech)는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후보물질인 나노자임(nanozyme) ‘CX21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세닉스는 이승훈 서울대의대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텍이며, CX213은 이 교수가 주도해 세닉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노서피스®(Innosurface®)’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산화세륨(cerium oxide) 기반 나노자임 후보물질이다. 이 교수는 세닉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나노자임은 체내에서 효소의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항체 파트너사 넥스트큐어(NextCure)와 B7-H4 항체-약물접합체(ADC) ‘LNCB74’에 대한 전환·승계 계약(transition and continuation agreement)을 체결하고 단독개발 권리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6일에 발효됐다. 두 회사는 지난 2022년 11월 체결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개발비와 상업화 이익을 50:50으로 분담해 LNCB74를 공동개발해 왔다. 이날 넥스트큐어가 자가면역, 염증질환 치료제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고셔병(Gaucher disease)을 타깃한 GBA1 유전자치료제의 임상개발을 중단한다. 해당 GBA1 AAV9 유전자치료제 ‘LY3884961(PR001)’은 릴리가 지난 2020년 프리베일 테라퓨틱스(Prevail Therapeutics)를 10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면서 확보한 에셋으로 임상1/2상 단계에서 개발중이었다. 릴리는 이번에 고셔병에서의 개발은 중단하지만, 파킨슨병(PD) 치료제로 개발중인 임상은 계속 진행한다. 릴리는 지난 5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LY3884961의 고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중국의 CSPC 파마슈티컬그룹(CSPC Pharmaceutical Group)과 중국 스자좡에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제조 합작회사(JV)를 설립한다.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원료의약품(DS)의 제조 및 공급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기존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CSPC는 지난 2024년 Lp(a) 저해제 라이선스 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개의 딜을 체결했다. CSPC는 지난 5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와 합작회사(JV)를 설립하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카그리세마(CagriSema)’와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마운자로(Mounjaro, tirzepatide)’를 직접비교하는 당뇨병 임상3상에서 당화혈색소(HbA1c)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확인하는데 실패했다. 이는 카그리세마가 터제파타이드와의 직접비교 임상에서 실패한 두번째 사례로, 앞서 카그리세마는 REDEFINE 4 비만 임상3상에서도 터제파타이드(제품명: 젭바운드) 대비 체중감소율에서 비열등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실패한 바 있다. 이번 실패에도 불구하고
중국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기업인 우시앱텍(WuXi AppTec)은 지난 3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289억위안(약 42억8000만달러)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최대 위탁개발생산(CDMO) 회사 론자(Lonza)의 매출보다 높은 매출이다. 론자는 지난달 22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34억스위스프랑(약 41억70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우시앱텍이 처음으로 론자의 매출을 넘어섰다. 참고로 지난해 하반기 우시앱텍과 론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자체개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저해제(P-CAB)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자큐보가 해외 국가에서 허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큐보는 지난 6월 인도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신약허가신청서(NDA) 제출을 마친 데 이어 약 2개월만에 승인까지 획득하면서, 현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시판하고 있는 ‘위고비 알약(Wegovy pill)’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기대치를 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주사제의 미국 매출도 감소하며 시장의 우려를 더욱 키웠다.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당일 6% 하락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위고비 알약이 32억1800만 덴마크크로네(DKK, 약 4억97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에 첫 출시한 전분기에 비해 매출이 42.64% 증가하며 성장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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