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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메드(Insmed)의 DPP1 저해제 ‘브렌소카팁(brensocatib, INS100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낭포성 섬유증 기관지확장증(non-cystic fibrosis bronchiectasis, NCFB)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브렌소카팁은 FDA의 시판허가를 받은 첫번째 DPP1 저해제이자 최초의 NCFB 치료제가 됐다. 발표 당일 인스메드의 주가는 8% 상승했다. 인스메드는 지난 2016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로부터 브렌소카팁을 계약금 3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
바이엘(Bayer)이 컴쿼트 바이오사이언스(Kumquat Biosciences)로부터 임상 진입을 앞둔 KRAS G12D 저해제를 13억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바이엘은 이미 자체적인 RAS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깃을 점차 확대해가는 움직임이다. 이번 딜을 통해 바이엘도 경쟁이 치열한 KRAS G12D 분야에 본격 진입하게됐다. 컴쿼트는 바이엘에 앞서 다케다(Takeda), 일라이릴리(Eli Lilly)와 면역항암제 개발 딜을 체결해온 실적이 있다. 컴쿼트의 주력 파이프라인은 RAS 공유결합 저해
노바티스(Novartis)는 BAFF-R 항체 ‘이아날루맙(ianalumab, VAY736)’이 쇼그렌증후군(Sjögren’s disease, SjD) 임상3상 2건에서 모두 1차종결점을 달성한 성공적인 탑라인 결과를 알렸다. 앞서 노바티스는 지난달 17일 진행한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아날루맙을 화농성한선염(HS) 적응증에서는 개발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아날루맙은 임상2상에서 위약 대비 효능을 나타냈지만, 목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었다. 이번 결과는 이와는 반전되는 것으로, 노바티스는 최초로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오는 9월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미국 갑상선학회(ATA 2025)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바토클리맙(batoclimab, HL161BKN)’의 그레이브스병(GD) 임상2상에서 치료중단 후 6개월 유지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데이터가 그레이브스병에서 바토클리맙과 후속 ‘아이메로프루바트(imeroprubart, HL161ANS)’의 장기적 효과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03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반기 기준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미국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세와 더불어 호주, 싱가포르 등 글로벌 네트워크에서의 매출확대,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신규연결로 편입한 효과가 주요 성장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333억원, 당기순손실은 1022억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과 종속회사들의 R&D 투자확대와 종속회사인 CMG제약의 유통구조 개선에 따른 일시적
HLB제약(HLB Pharmaceutical)은 13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469억원으로 전년대비 31.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815억6500만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17억9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 영업이익은 6억3400만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회사는 상반기 일회성 재고 처분이 집중되면서 매출원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재고 회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VUNO)는 13일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뷰노는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뷰노는 10분기 연속 매출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손실은 1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회사는 비용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 노력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뷰노의 대표 솔루션인 ‘뷰노메드-딥카스(VUNO Med®-DeepCARS™)’가 매출 견인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2025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70억7700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173억7000원 대비 113.5%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역대최대 실적이다. 올해 2분기 매출은 178억7500원으로 전년동기 122억3000원 대비 46.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해외 매출은 161억7700만원으로 전체의 91%를 차지했으며, 국내 매출은 16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루닛은 건강검진 수요, 의료기관, 제약사 예산집행 패턴 등으로 주로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
이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PD-1 블록버스터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초기 암 치료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1년반전 방광암 요로상피세포암 1차치료제에서 사망위험을 절반으로 줄인 유례없는 결과로 표준치료제(SoC)를 바꾸고 있는 넥틴-4(nectin-4) ADC ‘파드셉’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이번엔 더 초기 치료세팅인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늘린 결과를 내놨다. 미국 머크(MSD)는 12일(현지시간) 시스플라틴 부적격(cisplatin-ineligible) 근침윤성 방광암(MIBC)
미국 브릿지바이오파마(BridgeBio Pharma)에서 분사한 RAS 저해제 개발사 브릿지바이오 온콜로지 테라퓨틱스(BridgeBio Oncology Therapeutics, BBOT)가 SPAC 합병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BBOT는 지난해 5월 본격 출범을 알렸으며, 출범과 함께 구글벤처스(GV) 등이 참여한 펀딩으로 2억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BBOT는 나스닥 상장을 위해 일반적인 기업공개(IPO) 방식이 아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선택했다. BBOT는 지난 2월 나스닥에 상장한 SPAC인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정체성은 여전히 HIV 약물 프랜차이즈이며, 항암제 세포치료제 부문은 계속되는 정체 속에 이번엔 매출이 7% 하락했다. 길리어드의 세포치료제 부문은 지난해 2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 5억달러를 첫 돌파했으나, 이를 제외하고는 매출이 4억달러 중후반 수준을 유지하면서 정체된 상태이다. 길리어드는 지난 7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세포치료제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 하락한 4억8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HIV 부문에서 매출은 전년대비 7% 증가한
중국 포순파마(Fosun Pharma)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익스페디션 테라퓨틱스(Expedition Therapeutics)에 염증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경구용 DDP1(dipeptidyl peptidase 1) 저해제 ‘XH-S004’를 6억4500만달러에 라이선스아웃(L/O)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익스페디션은 포순파마에 계약금 1700만달러를 지급하고, 개발 및 허가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300만달러, 판매 마일스톤으로 최대 5억2500만달러를 지급한다. 이번 딜의 총 규모는 6억4500만달러이며, 매출에 따른
HLB는 13일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의 신임 대표로 HLB이노베이션 각자대표 겸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 대표인 브라이언 김(Brian Kim)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정세호 엘레바 대표는 퇴임했다. 김 대표는 HLB이노베이션과 베리스모 대표직과 함께 엘레바 대표를 겸임한다. 김 대표는 미국 펜실베니아대(UPenn) 치과대학원의 종신 임상교수 출신으로 나스닥에 상장된 이노비오 파마슈티컬(Inovio Pharmaceuticals)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K1α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 ‘PIN-5018’의 고형암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핀테라퓨틱스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동일 임상1상에 대한 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핀테라퓨틱스는 올해 하반기 국내 임상1상을 먼저 시작할 계획이다. 주요 적응증은 대장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선양낭성암종(ACC)으로 설정했다. 핀테라퓨틱스는 임상1상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파트너사 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DLL4xVEGF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 CTX-009)’의 진행성 담관암 임상2/3상에서 ‘예상보다 낮은 사망 건’이 관찰되면서, 당초 4분기로 계획했던 판독 시점이 내년 1분기로 미뤄졌다. 컴패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토베시미그의 임상개발 현황을 업데이트하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COMPANION-002 임상2/3상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적은 환자 사망이 관찰되고 있고 토베시미그가 담도암
바이오엔텍(BioNTech)이 mRNA 코로나19 백신 기술 특허침해로 소송을 제기한 큐어백(CureVac)을 아예 인수하는 것을 앞두고, 미국 내외에서 특허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두 회사는 원래 mRNA를 이용한 암백신을 개발해온 독일 소재 바이오텍으로, 코로나19 판데믹 당시 큐어백은 GSK와, 바이오엔텍은 화이자(Pfizer)와 함께 mRNA백신을 개발했다. 당시 큐어백과 GSK는 허가임상에서 백신 효과가 47% 정도밖에 나타나지 않아 경쟁에서 뒤처지게 됐으며, 바이오엔텍과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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