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중국의 젠하우스바이오(Genhouse Bio)로부터 합성치사 전략의 MAT2A 저해제를 계약금 8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5억30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길리어드는 합성치사 분야에 꾸준히 투자를 이어온 빅파마로, 최근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MAT2A 타깃에서도 본격적으로 딜을 체결하게 됐다. 앞서 길리어드는 지난해 아이디야 바이오사이언스(Ideaya Bioscience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의 TROP2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Trodelvy)’와 M
국내 제약산업의 R&D 재원의 대부분이 제약기업의 영업활동에 따른 자체 조달자금으로,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시행시 제약사들의 R&D 투자가 위축되고 설비투자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기업과의 협업 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1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으로 국내 제약산업 R&D 재원의 93%는 제약기업이 자체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산업의 경우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수익을 내고, 이를 신약개발에 투자하는 구조로, 정부의 약가인하 대상인 제네릭 의약품이 국내 신
모더나(Moderna)가 mRNA 독감백신에 대해 제출한 허가신청서(BL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심사 자체를 거절당했다. 이번에 허가심사를 거절당한 모더나의 독감백신인 ‘mRNA-1010’은 임상개발에서 몇차례 어려움을 겪은 끝에 대조군 백신과 비교해 우월성(superiority)을 달성해 낸 에셋이었다. 또한 자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더나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데 있어 가장 가까이 다가가고 있던 프로그램이다. FDA는 모더나가 mRNA-1010으로 진행한 임상3상에서 대조군이 ‘최적의 표준치료제(best-ava
사노피(Sanofi) 폴 허드슨(Paul Hudson) 대표가 갑작스럽게 사임한다. 사노피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허드슨 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11일 사노피 이사회에서 정해졌으며, 허드슨 대표는 오는 17일까지만 업무를 하고 물러나게 된다. 허드슨 대표는 지난 2019년 9월 사노피 대표를 맡아 6년동안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참고로 취임 시점에 비해 현재 사노피 주가는 약 2% 하락한 상태다. 최근 임상실패, 신약 후보물질 허가거절 등의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오틱스(MicrobiotiX)는 가나에서 WAFCIRC(West Africa Centre for Innovative Research and Care)와 항균제내성(AMR) 대응을 위한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 기반 치료제 후보물질 'MP101'의 임상적 근거 창출과 적용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연구협력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협력의 주요 내용과 관련,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WAFCIRC가 주도하는 MP101의 연구자 주도 임상"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의 리드 프
광동제약(Kwangdong Pharmaceutical)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노안 치료제 ‘유베지(Yuvezz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유베지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텐포인트 테라퓨틱스(Tenpoint Therapeutics)가 개발한 신약으로, 후보물질 단계에서 ‘브리모콜(Brimochol)’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약물이다. 텐포인트는 지난 2024년 12월 바이서스 테라퓨틱스(Visus Therapeutics)를 인수하면서 브리모콜을 확보했으며, 앞서 바이서스는 지난 2022년 홍콩
아스트라제네카(AZ)가 BCMAxCD19 CART 후보물질 ‘AZD0120’의 첫 번째 임상3상으로, 곧바로 다발성골수종 2차치료제 세팅에서 표준요법(SoC)과 직접비교에 들어간다. 아스트라제네카가 2여년 전 중국 그라셀바이오테크놀로지(Gracell Biotechnologies)를 인수하면서 얻은 에셋으로, 당시 그라셀을 통해 혈액암 세포치료제 영역으로 첫 진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CAR-T 영역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최근 빅파마의 인비보(in vivo) CAR-T 개발 움직임 속에서 가장 먼저 에소바이오텍(EsoBio
셀트리온그룹은 13일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셀트리온 ▶사장 이혁재(경영지원부문장) ▶수석부사장 이한기(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전무 백호진(건설본부장) 장지미(품질센터장) ▶상무 신선미(품질관리본부장) 이동진(지속가능경영실장) 이준원(제품분석 1담당장) ▶이사 강경두(중남미RHQ담당장) 강철구(세무담당장) 김동연(사업개발담당장) 김영환(엔지니어링담당장) 문대만(구매담당장) 신동익(해외법무담당장) 염동림(2공장 QC담당장) ▣ 셀트리온제약 ▶수석부사장 최승재(국내사업부문장)
마드리갈 파마슈티컬(Madrigal Pharmaceuticals)은 중국 회사로부터 siRNA 에셋 6가지를 총 44억달러 규모에 사들였다. 자사의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Rezdiffra, resmetirom)’의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을 계속 늘려가는 움직임이다. 레즈디프라는 지난 2024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첫 MASH 치료제로 승인받은 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레즈디프라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2억873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62% 급증했다. 마드리갈 파마슈티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중국의 에코진(Eccogene)으로부터 사들인 경구용 GLP-1 작용제의 임상2b상에 성공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23년 에코진으로부터 중국외 권리를 총 20억1000만달러로 사들인 GLP-1 작용제 ‘엘레코글리프론(elecoglipron, AZD5004)’의 임상결과다. 회사는 엘레코글리프론을 들여오면서 GLP-1 비만 치료제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이번에 주요 비만 에셋에서 긍정적인 임상2상 결과를 도출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및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 논의와 관련해, 주가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 따라 이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먼 네오이뮨텍은 미국법인으로서 원주(보통주)와 한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증권예탁증권인 KDR(Korea Depositary Receipt) 간에 원주 1주당 KDR 5증권(1:5)의 비율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 코스닥시장에서 형성되는 KDR의 가격은 원주 기준의 기업가치와 직접적으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Caucasian)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JW0061의 임상1상을 진행한다. 임상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와 항서제약(Jiangsu Hengrui Pharmaceuticals)이 경구용 GLP-1/GIP 이중작용제(dual agonist) ‘리부파티드’의 중국 비만 임상2상에서 26주차에 체중을 12.1% 감소시키는 결과를 확인했다. 카일레라의 리부파티드(Ribupatide, HRS9531)는 이중작용 기전으로 인해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나 일라이 릴리(Eli Lilly) 등 경쟁사의 GLP-1 약물과 비교해 잠재적 이점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아왔다. 직접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중국 양쯔강의약그룹(Yangtze River Pharmaceutical)과 P-CAB 약물 ‘펙수프라잔(fexuprazan, 제품명 펙수클루)’에 대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양쯔강의약그룹과 중국 지역에서 펙수프라잔을 라이선스아웃 및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쯔강의약그룹은 계약상 중국 지역에서 펙수프라잔의 품목허가 취득, 판매 등 상업화를 담당하는 내용이었다. 계약기간은 중국현지 허가후 13년으로, 계약금 68억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블록버스터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가 드디어 난소암에서도 승인을 받았다. 지난 2014년 키트루다가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흑색종(melanoma)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은 이래로 13년만에 난소암 적응증을 추가했으며, 40가지가 훨씬 넘는 키트루다의 적응증에 다른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암종 한가지를 적응증에 더했다. 머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키트루다가 난소암 2차치료제 또는 3차치료제로 FDA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VUNO)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영구 CB는 ‘컴파 패스웨이 NXVP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가 인수한다. 뷰노는 이번 자금을 글로벌 사업 확장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뷰노는 주력 제품인 AI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딥카스(VUNO Med®-DeepCARS®)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펀딩을 리드하는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는 이상진 전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
정부 약가인하, 신약생태계 관점서 "폭과 시점, 검토필요"
[인사]셀트리온그룹 2026년 임원승진 인사
사노피 CEO 갑작스런 사임..신임 대표에 '獨머크 대표’
광동제약, 국내판권 보유 '노안 치료제' FDA 승인
모더나 ‘충격’, mRNA 독감백신 BLA “FDA 심사거절”
AZ, 'BCAMxCD19' CAR-T 첫 3상 "2차치료제 직행"
리브스메드, “한계극복” 복강경 ‘다관절기술’ 경쟁력은?
이뮨온시아, "실패 극복" 'CD47 병용' 임상개발 전략은?
툴젠, CLO에 구본천 미국 변호사 영입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씨어스, 디지털 기반 "글로벌 의료격차 해소" 비전
길리어드, 中젠하우스와 'MAT2A 합성치사' 15.3억弗 딜
마이크로바이오틱스, 가나 WAFCIRC와 'AMR 대응'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