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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 파마슈티컬(Otsuka Pharmaceuticals)과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이 공동개발하는 FUS(fused in sarcoma) 타깃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울레프너센(Ulefnersen)'이 FUS 변이 루게릭병(ALS) 임상3상에서 유의미한 기능장애 및 생존율 개선을 나타냈다. 울레프너센은 기능장애 및 생존율 개선 이외에 다른 2차종결점 지표에서도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오츠카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FUS-ALS 환자의 질병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울
유니큐어(uniQure)의 헌팅턴병(HD) 유전자치료제 ‘이페준티르진 이닐파르보벡(ifezuntirgene inilparvovec, AMT-130)’이 48개월(4년)차 질병진행 속도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내지 못했다. 또한 48개월차 질병진행 속도 감소폭은 지난해 발표된 36개월(3년)차 결과보다 낮아졌다. 이번 소식으로 유니큐어의 주가는 전날대비 37.33% 하락했다. 다만 유니큐어는 외부대조군에서 발생한 대규모 이탈과 이에 따른 생존자 편향으로 이페준티르진의 효능이 과소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 2차종결점에서는
아디셋 바이오(Adicet Bio)는 동종유래(allogeneic) 감마델타 T세포(gamma delta T cells, γδ T)를 이용한 CAR-T의 개발 방향을 자가면역질환으로 전환해 성공한 1상 결과를 얻었다. 아디셋의 off-the-shelf T세포치료제인 ‘프룰라셀(prula-cel, prulacabtagene leucel)’은 이전 ‘ADI-001’과 같은 에셋으로, CD20을 타깃하는 γδ CAR-T다. 회사는 지난 2024년 1월 프룰라셀의 개발 우선순위를 기존 적응증으로 개발하던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증(DLBCL)
일라이릴리(Eli Lilly)의 GLP-1/GIP/글루카곤(GCG)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가 2형당뇨병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알렸다. 구체적으로 투여 80주차에 체중을 최대 20.8% 줄이며 1차종결점을 달성했다. 또한 주요 2차종결점 중에서 당화혈색소(HbA1c)를 최대 1.6% 감소시켰다. 앞서 릴리는 지난 7월 공개한 탑라인(topline) 데이터에서 해당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릴리는 같은 임상의 통계적 유의성과 환자하위군 등 자세한 임상데이터를 공개했다. 릴리는 지난달 29일(
앱클론(AbClon)이 중국 헨리우스(Henlius)에 라이선스아웃(L/O)한 신규 에피토프(epitope) HER2 항체 ‘HLX22(HLX22)’의 임상개발 적응증이 최근 대장암, 항체-약물접합체(ADC) 내성 유방암까지 확대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헨리우스는 HER2 위암, HER2 저발현(HER2 low) 유방암에서 임상을 진행했었고, 최근 1년 사이 초기 유방암 수술전요법(neoadjuvant), 대장암, 췌장암(연구자 임상) 등 총 9건으로 확대돼 진행되고 있다. 가장 앞서가는 프로그램으로 HER2 양성
톨러런스바이오(Tolerance Bio)가 이번엔 일본 타나베파마(Tanabe Pharma)로부터 임상단계의 인터루킨-33(IL-33) 항체 에셋을 사들였다. 톨러런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흉선(thymus)에 포커스하는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타나베로부터 IL-33 항체 ‘MT-2990(TLB-33)’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일본 제외)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번딜은 개발, 판매 마일스톤, 지분 지급을 합해 총 5억6000만달러 규모다. 판매 로열티는 별도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달 국내 바이오텍 네오이
노보(Novo, Novo Nordisk)가 차별화를 고심한 끝에, 아밀린(amylin)에서 벗어나 경구용 GIP/GLP-1 이중작용제 에셋에 베팅한다. 경쟁사 일라이릴리(Eli Lilly)의 블록버스터 ‘젭바운드(터제파타이드)’와 같은 기전이다. 노보는 29일(현지시간) 항서제약(Hengrui Pharma)으로부터 임상1상을 앞둔 주1회 경구투여하는 GLP-1과 GIP 수용체 이중작용제(dual agonist) ‘HRS-1596’의 글로벌 독점권(중국지역 제외)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노보는 항서에 계약금 3억달러를 지급하고, 개발
코디악 사이언스(Kodiak Sciences)의 항체-바이오폴리머 접합체(antibody biopolymer conjugate, ABC) 후보물질 2개가 VEGF 항체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와 직접비교하는 습성 황반변성(wAMD) 임상3상에서 시력개선 효과의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나타내는 결과를 확보했다. 이번 임상에서 두 ABC 후보물질 중 하나인 VEGF ABC ‘젠쿠다(zenkuda, tarcocimab tedromer, KSI-301)’는 최대 24주간격(Q24W)으로 환자들에게
로슈(Roche)의 자회사 제넨텍(Genentech)이 에아렌딜랩스(Earendil Labs)와 15억달러 이상의 이중항체(BsAb) 발굴 딜을 맺었다. 로슈는 지난 17일 듀얼리타스 테라퓨틱스(Dualitas Therapeutics)와 면역학 및 염증질환 분야에서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이중항체 발굴 딜을 체결한 데 이어 1주일 만에 종양학 분야에서도 이중항체 발굴 파트너십을 추가하게 됐다. 로슈측은 이중항체 모달리티가 종양학에서 치료 정밀도에 대한 접근방식을 새롭게 바꿨다고 강조하고 있다. 에아렌딜랩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머크(MSD)는 전임상단계의 경구 KRAS G12D 저해제 ‘SPR2015’를 중국 사이브런치 테라퓨틱스(SciBrunch Therapeutics)에서 계약금 4억달러를 포함해 총 21억30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SPR2015는 KRAS G12D 활성상태(ON)를 타깃하는 약물로,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기전이다. 조지 아도나(George Addona) 머크연구소 부사장(SVP)은 “종양세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KRAS 경로를 표적하는 치료법의 잠재력에 대한 근거가 계속해서 축적되고
로슈가 내부적으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UCN2(urocortin 2) 비만 에셋을, 더 매력적으로 평가했던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로슈는 한달전 한미약품으로부터 임상1상 UCN2 에셋을 계약금 1억9000만달러를 포함한 총 23억달러 규모에 사들였다. 로슈는 28일(현지시간) 파마데이(Roche Pharma Day 2026)에서 마이오스타틴(myostatin) 항체 ‘에무그로바트(emugrobart, GYM329)’와 GIP/GLP-1 이중작용제 ‘젭바운드(터제파타이드)’ 병용투여 임상2상을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개발 중단 2여년 만에, 로슈 제넨텍(Genentech)으로부터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belvarafenib, HM95573)’의 권리를 반환받았다. 한미약품은 제넨텍과 벨바라페닙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받환 통보를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해지는 통보일로부터 90일후 효력이 발생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6년말 제넨텍에 경구용 RAF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의 글로벌 권리(한국 제외)를 계약금 8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8억3000만달러 규모에 라이선스아
아스트라제네카(AZ)가 끝내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에 대한 딜을 체결했고, 다만 앞서 업계에서 거론됐던 인수 대신 지분투자 방식을 택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PD-(L)1xVEGF 영역을 주시해왔고, 지난해 중반 업계에서 서밋을 150억달러 규모에 인수하려고 한다는 루머가 돌다가 잠잠해졌다. 그러나 이번 딜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실제 여러 옵션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때 가장 큰 변수로 꼽혔던 이보네시스맙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
ADARx 파마슈티컬(ADARx Pharmaceutical)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Nasdaq)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4억463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주당 17달러로 2625만주의 공모에 성공한 결과이며, 당초 주당 15~17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2190만주 공모를 통해 최대 3억7190만달러를 조달하려던 계획보다 확대된 규모다. 이에 더해 인수단이 30일 이내에 보통주 393만7500주를 매입할 경우, ADARx는 추가로 약 6690만달러를 조달할 수 있다. ADARx는 나스닥 시장에서 ‘ADRX’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이 앰버스톤 바이오사이언스(Amberstone Biosciences)와 4억4000만달러 규모의 T세포 인게이저(TCE) 개발 딜을 체결했다. 앰버스톤은 특정 pH 환경에서 활성화되는(pH-gated) TCE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딜로 앰버스톤은 자사의 TCE 플랫폼 기술 ‘T-MATE™(Tumor Microenvironment Activated ThErapeutics)’ 기술을 활용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헨리우스가 선정한 최대 2가지의 종양관련항원(TAA)
노보(Novo, Novo Nordisk AS)는 스웨덴의 나넥사(Nanexa AB)에서부터 월1회에서부터 최대 분기별 1회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총 11억6500만유로(약 13억3000만달러) 규모로 자사 펩타이드 에셋에 적용하는 딜을 맺었다. 앞서 노보는 지난 14일 덴마크 어센디스파마(Ascendis Pharma)와 2년전 맺었던 1개월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협업을 종료하며, 어센디스에 1개월 GLP-1 약물을 반환한 바 있다. 반환 후 진행한 기업발표(Capital Markets Day 2026)에서, 노보는 1달
로슈, '근육보존 항체' 비만 "효능이슈" 개발중단..반환
한미약품, 로슈서 pan-RAF '벨바라페닙' 반환받아
헨리우스, 앱클론 'HER2 항체' 대장암 2상까지 "확대"
릴리, 'GLP-1/GIP/GCG' 당뇨병 3상 "80주차 20.8%감량"
노보, 中항서 "주1회 경구" GIP/GLP에 26억弗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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