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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락(Scholar Rock)은 마이오스타틴(myostatin, GDF8) 항체를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마이오스타틴 항체인 ‘아피테그로맙(apitegromab)’은 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 SMA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특히 아피테그로맙이 처음으로 근육손실을 타깃하는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아피테그로맙은 프로마이오스타틴(promyostatin) 및 활성화 단계 전 마이오스타틴(latent myostatin) 등에 결합해 마이오스타틴 활
GSK가 중국 치마젠 바이오사이언스(Chimagen Biosciences)에서 삼중항체 T세포 인게이저(TCE)를 7억5000만달러 규모에 사들였다. 앞서 GSK는 지난 2024년 치마젠으로부터 CD19xCD20xCD3 TCE ‘GSK5926371(CMG1A46)’를 총 8억5000만달러에 사들인 바 있다. 현재 해당 에셋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B-NHL) 임상1/2상 및 B세포 매개 자가면역 류마티스질환(autoimmune rheumatic diseases, ARD)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에
PD-1xVEGFxCTLA-4 삼중항체의 첫 사람대상 초기임상 결과데이터가 공개됐다. 중국 HC바이오파마(Shanghai Hongcheng Pharmaceutical, HC Biopharma)은 PD-1xVEGFxCTLA-4 삼중항체 ’HC010’의 임상1상 결과를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발표했다. HC바이오파마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포함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1상에서 HC010을 0.15~15mg/kg 용량으로 2주1회(Q2W)씩 투여했으며,
바이오엔텍(BioNTech)의 차세대 CTLA-4 항체 ‘고티스토바트(gotistobart, BNT316)’가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3상에서 표준치료법(SoC)인 도세탁셀(docetaxel) 대비 사망위험을 44% 감소시키는 결과를 내놨다. 이는 PD-(L)1 저해제 및 백금 기반 화학항암요법에 내성이 생긴 전이성 편평(squamous) NSCLC 환자군에서 확보한 결과이다. 도세탁셀은 해당 적응증에서 SoC로 10년 이상 사용돼왔으며, 중간 생존기간(median survival)은 1년에 미치지 못한다고 바이오엔텍은 설명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TROP2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Trodelvy, sacituzumab govitecan)’가 실패한 폐암 1차치료제 임상3상에서 PD-1 ‘키트루다’ 단독투여보다 사망 위험을 수치적으로 높였다. 이미 폐암 영역에서 트로델비에 대한 기대감은 더이상 남아있는 않은 가운데, 지난 13일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첫 공개된 PD-L1를 50% 발현하는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 EVOKE-03 임상3상 세부 결과에서 트로델비와 키트루다 병용투여시 전체생존기간(OS)
노보(Novo, Novo Nordisk A/S)는 2년전 덴마크 어센디스파마(Ascendis Pharma)와 맺었던 1개월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협업을 종료한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 어센디스는 노보와 자사의 ‘트랜스콘(TransCon™)’ 기술을 이용해 장기작용 약물을 개발하는 딜을 맺은 바 있다. 계약금 1억달러를 포함해 총 2억8500만달러 규모였다. 어센디스파마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노보로부터 1개월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포함한 모든 약물 및 기술을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권리가 실질적으로
우여곡절 끝에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이 PD-1 블록버스터 ‘키트루다’가 공고히 세운 전체생존기간(OS) 벽을 넘었다. 2년전과 같은 세계폐암학회(WCLC) 현장에서 마침내 이보네스시맙이 PD-L1 발현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 HARMONi-2 임상3상에서 키트루다 대비 OS를 27% 개선시킨 결과가 도출됐다. 앞서 WCLC 2024에서 HARMONi-2 임상3상에서 이보네스시맙이 키트루다보다 무진행생존기간(PFS)을 49% 개선하면서 현재의 PD-(L)1xVEGF 개발 붐을 촉발시켰다.
BMS(Bristol Myers Squibb)가 베팅한 EGFRxHER3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자브렌’’의 2.5mg/kg 용량군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1상에서 안정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보이며 임상3상 권장용량(RP3D)으로 선정됐다. 이자브렌(iza-bren, izalontamab brengitecan, BL-B01D1)은 지난 2023년 BMS가 시스티뮨(SystImmune)으로부터 계약금 8억달러를 포함해 총 84억달러 규모로 인수한 이중항체 ADC(BsADC)로, 지난 6월 중국에서 재발성 또
중국 리드바이오랩(Leads Biolabs)은 PD-L1x4-1BB 이중항체 ‘오팜티스토믹(opamtistomig, LBL-024)’의 비소세포폐암(NSCLC)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앞서 오팜티스토믹은 지난달 21일 폐외 신경내분비암종(EP-NEC)을 적응증으로 하는 승인신청서(NDA)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접수받은 바 있다. 리드바이오랩은 EP-NEC와 NSCLC 외에도 오팜티스토믹으로 담도암, 간세포암(HCC), 식도편평세포암(ESCC), 난소암 등의 14가지의 고형암 적응증에서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Txinno Bioscience)가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경구용 ENPP1 저해제 ‘TXN10128’의 임상1상 결과를 첫 공개했다. ENPP1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cGAMP를 분해해 STING 신호전달을 억제하고, 면역억제성 아데노신(adenosine)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TXN10128을 투여해 STING 매개 선천성 면역을 활성화해, 종양미세환경내 면역원성(immunogenicity)을 높이는 컨셉이다. 티씨노바이오는 임상1상에서 고형암
GSK의 ROS1 TKI ‘지데이트로(Jideytro, zidesamtinib)’가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중 TKI 치료경험이 없는(TKI-naïve)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반응률(ORR) 94%를 기록했다. 특히 지데이트로는 뇌전이 환자를 대상으로 높은 반응률을 보였다. 두개내(intracranial, IC) ORR은 100%에 달했고, 6개월 및 9개월 시점의 두개내 반응지속기간(DoR)은 100%를 유지했다. NSCLC 환자의 최대 40%에서 중추신경계(CNS) 전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블록버스터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Enhertu, T-DXd)’가 HER2 변이 비편평(non-squamous)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 세팅의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표준치료제(SoC)보다 악화시킨 데이터를 알렸다. 또한 환자사망도 4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회사는 한달전 엔허투가 같은 임상에서 SoC에 비해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엔허투는 현재 동일 환자
바이오엔텍(BioNTech)이 베팅하고 있는 PD-L1xVEGF 이중항체 ‘푸미타믹(pumitamig)’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병용전략의 효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푸미타믹은 BMS(Bristol Myers Squibb)가 지난해 바이오엔텍에 계약금 15억달러를 주고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맺은 약물이다. 이번에 첫 공개된 것은 소세포폐암(SCLC)에서 푸미타믹과 B7-H3 ADC ‘엘페-D(elfetabart drozuntecan, elfe-D)’를 병용투여한 임상1/2상 중간 데이터로 전체반응률(ORR)은 70.
제넥신(Genexine)이 폐암 모델에서 SOX2 표적 바이오프로탁(bioPROTAC) 후보물질 ‘GX-BP1’을 기존 폐암 치료제인 EGFR TKI,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병용투여한 전임상 결과를 첫 공개했다. GX-BP1은 SOX2에 결합하는 나노바디(nanobody) 기반 타깃 바인더에 변형된 E3 리가아제(E3 ligase) 융합단백질을 mRNA 형태로, 지질나노입자(LNP)를 통해 폐로 전달하는 제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SOX2를 분해해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 CSC)를 저해하고, 치료 저항성(d
투스텝 테라퓨틱스(TwoStep Therapeutics)는 지난 9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62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 메디컬엑설런스캐피탈(Medical Excellence Capital), 독일 머크(Merck KGaA)의 벤처투자부문 M벤처스(M Ventures), 화이자벤처스(Pfizer Ventures) 등이 주도했다. 또한 NFX, 2048벤처스(2048 Ventures)와 스탠퍼드대가 투자에 참여했다. 투스텝은 케이틀린 밀러(Caitlyn Mil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2주전 바이오헤븐(Biohaven)으로부터 사들인 뇌전증 후보물질 ‘오파칼림(opakalim, BHV-7000)’의 비임상 독성 리스크에 대해 라인선스 딜 실사 과정에서 ‘이미 알고 있었다’고 입장을 내놓으면서, 그렇다면 우려가 해소되기 전 시점에 ‘왜 서둘러(?) 딜을 체결했는가’라는 의아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임상 독성 데이터를 추가 요청하면서 부분 임상중단(partial clinical hold) 조치 결정을 내린 것이 알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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