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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루빈(bilirubin)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빌릭스(Bilix)는 페길화된 빌리루빈 나노입자(PEGylated bilirubin nanoparticle)로 진행한 심장수술 관련 급성신장손상(CSA-AKI) 임상2a상의 코호트1을 마치고, 코호트2를 진행중이다. 코호트1은 대동맥 질환을 가진 심장수술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코호트2가 진행되고 있어 아직 코호트1의 구체적인 데이터의 공유는 힘들지만, 회사는 코호트1에서 약물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코호트1 환자군보다 더 심한 신장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앰플리튜드 테라퓨틱스(Amplitude Therapeutics)와 감염질환에 대한 트랜스증폭RNA(trans-amplifying RNA, taRNA)백신 개발을 위한 딜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규모와 치료타깃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앰플리튜드의 taRNA 플랫폼은 항원 및 복제효소를 코딩한 mRNA가 각각 분리돼 발현되도록 설계됐다. 다른 RNA 모달리티(modality)에 비해 taRNA는 낮은 용량으로도 높은 백신 효능을 보이고, 더 효율적인 제조가 가능하다고 앰플리튜드는 설명한다. 지
아케소(Akeso)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으로 지난주 중국에서 폐암 1차치료제로 시판허가받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라벨 정보에서, 무진생존기간(PFS)이 이전보다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는 이번에는 이보네스시맙의 PFS 이점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전보다 7개월을 더 추적한 결과에서 PFS 이점을 보여주는 위험비(HR)가 0.60에서 0.72로 악화된 것. 편평(squamous)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로 이보네스시맙과 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이 환자의 병기진행 또는 사망위험을
종근당(CKD Pharmaceutical)은 미국 안과질환 임상단계 바이오텍 키오라 파마슈티컬스(Kiora Pharmaceuticals)와 저분자화합물 기반의 망막질환 신약 후보물질 ‘KIO-301’의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KIO-301의 국내 안과 적응증에 대한 개발과 허가, 상업화를 담당한다. 키오라는 향후 개발 및 허가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과 국내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 별도의 키오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종근당으로부터 계약금으로 100만달러를 지급받는다. KIO-30
레오파마(LEO Pharma)는 다나베파마(Tanabe Pharma)로부터 경구 MC1R(melanocortin-1 receptor) 작용제(agonist)인 ‘데르시멜라곤(dersimelagon, MT-7117)’을 4억3500만달러에 사들였다. 데르시멜라곤의 타깃 적응증은 적혈구 조혈성 프로토포르피린증(EPP)과 X-연관 프로토포르피린증(XLP)으로 유전성 희귀 피부질환이다. 햇빛에 노출되면 심한 피부 통증과 발진, 붓기, 발적, 작열감, 경우에 따라 간손상을 동반한다. 데르시멜라곤은 MC1R의 작용제로, 멜라닌 색소 합성을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의 액티빈A(activin A) 항체 ‘가레토스맙(garetosmab)’이 10년이상 개발끝에 드디어 골화섬유형성이상(fibrodysplasia ossificans progressive, FOP)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FOP는 근육, 힘줄, 인대 등이 점진적으로 뼈로 변하는 이소성 골화(heterotopic ossification, HO)로 인해 운동능력이 제한되는 초희귀 유전질환이다. 리제네론은 HO 발생이 액티빈A의 FOP 변이형
룬드벡(Lundbeck)이 국내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로부터 사들였던 CD40L 저해제 ‘Lu AG22515(APB-A1)’에 대해 갑상선안병증(TED) 적응증에서의 개발을 중단한다. 룬드벡이 지난 2021년 계약금 1600만달러, 총 4억48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Lu AG22515는 지난해 11월 갑상선안병증(TED) 개념입증(PoC) 임상1b상에서 중간분석 결과 효능 시그널을 확인했다고 알린 바 있었다. 다만 룬드벡은 이번에 Lu AG22515가 TED의 임상적 지표애서 충분한 치료효과를 보이지 못했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BioMarin Pharmaceutical)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알레스타 테라퓨틱스(Alesta Therapeutic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바이오마린은 알레스타에 계약금 2억7500만달러를 지급하고, 향후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 달성 시 2억1500만달러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총 4억9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이번 인수는 알레스타가 저인산증(hypophosphatasia, HPP) 치료제로 개발중인 ‘ALE1’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거래는 올해 3분기 내에 완료될 예
아이포인트(EyePoint)는 다중 TKI(multi-TKI) 장기방출 에셋을 메가블록버스터 ‘아일리아(Eylea, aplibercept)’와 비교한 습성황반변성(wAMD) 3상에서 시력개선의 비열등성을 확인하지 못하며 1차종결점 도달에 실패했다. 아이포인트의 ‘듀라뷰(Duravyu)’는 다중 TKI인 ‘보롤라닙(vorolanib)’을 생분해성 기술인 ‘듀라서트 E(Durasert E™)’와 결합해 지속적으로 방출하도록 만든 안구 유리체내(intravitreal) 삽입체다. 보롤라닙은 VEGFR 차단을 비롯해 PDGF 섬유화, I
치료용 암백신(therapeutic cancer vaccine) 연구개발 바이오텍 애스톤사이언스(Aston Science)가 시리즈D 투자로 396억원 규모의 펀딩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애스톤사이언스는 이번 라운드가 당초 목표했던 규모를 넘어 오버부킹을 기록했고, 다만 지난 2021년 당시 투자유치 상황보다 위축된 시장환경을 일부 반영한 밸류에이션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CKD창업투자,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에서 각각 운용하는 K-백신펀드 3곳과 한국산업은행, 패스웨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
삼양바이오팜(Samyang Biopharm)가 mRNA 암백신에 활용하기 위한 유전자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3가지 핵심 차별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삼양바이오팜은 나노레디의 비임상 연구결과가 저널오브 컨트롤드릴리즈(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연구의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저널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논문은 ‘나노레디: 영장류에서 강력한 면역원성을 나타내는 맞춤형 mRNA 암백신을 위한 기성품 수지상세포 선택적 전달 플랫폼
아밀릭스 파마슈티컬(Amylyx Pharmaceuticals)의 GLP-1 수용체 길항제(antagonist) ‘아벡시타이드(avexitide)’가 비만수술 후 저혈당증(post-bariatric hypoglycemia, PBH) 임상3상에서 저혈당발생률을 절반 이상 감소시키는 긍정적 결과를 내놨다. 이 소식으로 아밀릭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63.84% 급등했다. 아벡시타이드는 아밀릭스가 지난 2024년 아이거 바이오파마슈티컬(Eiger BioPharmaceuticals)로부터 3510만달러에 사들인 에셋이다. 당시 아밀릭스는 자사
BMS(Bristol Myers Squibb)가 베팅한 EGFRxHER3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자브렌(iza-bren, izalontamab brengitecan, BL-B01D1)’이 폐암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번에 자세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전지정된 중간분석 결과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이 개선됐다. 또한 전체생존기간(OS)의 개선 경향도 나타났다. 특히 이중항체 ADC가 비소세포폐암(NSCLC) 적응증에서 효과를 보인 세계 최초의 임상3상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BMS는
미국 머크(MSD)와 모더나(Moderna)의 암 백신이 그동안 업계의 오랜 실패를 깨고, 초기 흑색종 임상3상에서 성공을 알렸다. 머크와 모더나는 19일(현지시간) 흑색종 수술후요법(adjuvant treatment) 세팅으로 mRNA 신항원(neoantigen) 백신 후보물질 ‘인티스메란 오토진(intismeran autogene)’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키트루다 대비 임상3상에서 무재발 생존율(RFS)과 원격전이가 없는 생존율(DMFS)을 통계적, ‘임상적으로’ 의미있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세부 결과는 다가오는 학회에서 공개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미국 바이오텍 톨러런스바이오(Tolerance Bio)에 지속형 인터루킨-7(IL-7) 후보물질 ‘NT-I7(efineptakin alfa)’의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에 대한 독점권을 라이선스아웃(L/O)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네오이뮨텍이 지난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첫 기술이전이다. 계약 지역은 북미, 남미, 중미, 유럽이며, 구체적으로 HIV 감염인의 면역 재구성 등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NT-I7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이전이다. 공시
스위스의 산도스(Sandoz AG)가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3개에 대한 상업화 독점권을 확보했다. 총 3억22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산도스는 계약에 따라 헨리우스가 개발하는 단일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을 최대 10개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딜은 앞서 양사가 지난해 4월에 체결한 ‘이필리무맙(ipilimumab, 제품명: Yervoy)’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HLX13’에 대한 상업화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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