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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Bristol Myers Squibb)가 베팅한 EGFRxHER3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자브렌(iza-bren, izalontamab brengitecan, BL-B01D1)’이 폐암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번에 자세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전지정된 중간분석 결과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이 개선됐다. 또한 전체생존기간(OS)의 개선 경향도 나타났다. 특히 이중항체 ADC가 비소세포폐암(NSCLC) 적응증에서 효과를 보인 세계 최초의 임상3상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BMS는
미국 머크(MSD)와 모더나(Moderna)의 암 백신이 그동안 업계의 오랜 실패를 깨고, 초기 흑색종 임상3상에서 성공을 알렸다. 머크와 모더나는 19일(현지시간) 흑색종 수술후요법(adjuvant treatment) 세팅으로 mRNA 신항원(neoantigen) 백신 후보물질 ‘인티스메란 오토진(intismeran autogene)’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키트루다 대비 임상3상에서 무재발 생존율(RFS)과 원격전이가 없는 생존율(DMFS)을 통계적, ‘임상적으로’ 의미있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세부 결과는 다가오는 학회에서 공개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미국 바이오텍 톨러런스바이오(Tolerance Bio)에 지속형 인터루킨-7(IL-7) 후보물질 ‘NT-I7(efineptakin alfa)’의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에 대한 독점권을 라이선스아웃(L/O)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네오이뮨텍이 지난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첫 기술이전이다. 계약 지역은 북미, 남미, 중미, 유럽이며, 구체적으로 HIV 감염인의 면역 재구성 등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NT-I7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이전이다. 공시
스위스의 산도스(Sandoz AG)가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3개에 대한 상업화 독점권을 확보했다. 총 3억22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산도스는 계약에 따라 헨리우스가 개발하는 단일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을 최대 10개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딜은 앞서 양사가 지난해 4월에 체결한 ‘이필리무맙(ipilimumab, 제품명: Yervoy)’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HLX13’에 대한 상업화 파트너십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다. 추가
아스트라제네카(AZ)가 뒤늦게 ‘타그리소’의 EGFR 변이 폐암 영역에서, MET 저해제 ‘사볼리티닙(savolitinib)’의 미국 시판허가 승인을 뒷받침할 임상3상 결과를 확보했다. MET 변이(aberration)는 3세대 EGFR TKI 투여후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타입이며, 타그리소를 투여받은 환자의 3분의 1에서 종양내 MET 과발현(overexpression) 또는 증폭(amplification)이 관찰된다. 그만큼 임상 현장에서 MET 약물개발은 오랜 과제이다. EGFR 변이 폐암 1차치료제에서 타그리소 또는 타그리
J&J(Johnson&Johnson)가 거대B세포림프종(LBCL)을 적응증으로 하는 CD19xCD20 CAR-T 치료제를 중국의 아벨제타(AbelZeta, 옛 Cellular Biomedicine)에 반환했다. J&J는 지난 2023년 아벨제타로부터 계약금만 2억4500만달러에 C-CAR039를 비롯해 두가지 CAR-T의 중화권 외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인(L/I)했다. 마일스톤 등 다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J&J는 재발성 혹은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r/r LBCL) 환자를 대상으로 C-CAR039의 글로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은 CD3 항체 ‘REGN7041’의 안구질환 초기임상을 중단했다. 리제네론은 지난 4월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이미 REGN7041을 파이프라인에서 제외시킨 바 있다. 리제네론은 올해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서 REGN7041을 포도막염(uveitis) 적응증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당시 파이프라인 상에서 임상1상 단계에 있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리제
레드엑스 파마(Redx Pharma)가 스카이 바이오사이언스(Skye Bioscience)와 역합병을 통해 섬유증 질환 전문기업을 출범시킨다. 합병회사는 파이브릭스 테라퓨틱스(Fibrx Therapeutics)라는 사명으로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스카이와 레드엑스는 이번 합병과 관련해 여러 의료기관 투자자로부터 사모투자(PIPE), 확정 자기자본 조달약정(committed equity line facility) 및 시리즈A로 총 1억25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으로 레드엑스가 보유한 섬유증 파이프라인을
아젠엑스(argenx)의 피하투여(SC) 제형의 FcRn 항체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VYVGART Hytrulo, 비브가르트SC)’가 자가면역성 근육염(autoimmune myositis) 바스켓(basket) 임상2/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면역매개 괴사성근병증(IMNM)과 피부근염(DM) 복합군에서 평가지표인 TIS(Total Improvement Score)를 평가한 결과 비브가르트SC는 위약 대비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특히 이같은 개선효과는 현재 승인된 표적치료제가 없는 IMNM에 대한 하위분석에서도 동일하게 나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블록버스터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Enhertu, T-DXd)’가 HER2 변이 비편평(non-squamous)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 세팅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결과를 내놨다. 이번 결과는 엔허투가 표준치료법(SoC)과 비교해 PFS의 개선을 보인 것으로, 수잔 갤브레이스(Susan Galbraith) 아스트라제네카 종양학 R&D 수석 부사장은 “이번 임상은 HER2 변이 NSCLC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옴니앱(OmniAb)과 새로운 이온채널(ion channel)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옴니앱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발굴 및 연구기술(discovery research technology)을 제공하는 회사로, 지난 2022년 리간드 파마슈티컬(Ligand Pharmaceuticals)로부터 분사했다. 옴니앱의 연구기술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J&J(Johnson&Johnson)의 BCMAxCD3 이중항체 ‘텍베일리(Tecvayli, teclista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세대 타우 PET 트레이서(tracer)의 시판허가를 첫 승인했다. 란테우스(Lantheus)의 ‘타우클라리파이(TAUKLARIFY™, MK-6240 F18)’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속에 쌓이는 타우 신경섬유(tau neurofibrillary tangle, tau NFT)를 탐지하는 진단 이미징 시약(imaging agent)이다. 2세대 타우 PET은 1세대 타우 PET 트레이서보다 응집 타우를 더 정확하게 검출하면서, 오프타깃(off-target) 이슈를 낮췄다. 일라이 릴리(Eli Lill
ADC 테라퓨틱스(ADC Therapeutics, ADCT)가 CD19 항체-약물접합체(ADC) ‘진론타(Zynlonta, loncastuximab tesirine)’의 정식승인 전환을 위한 확증임상 결과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회의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받았다. 진론타는 지난 2021년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3차이상 치료제로 FDA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아 시판중이며, PBD 이합체(pyrrolobenzodiazepine dimer)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ADC다(
BMS(Bristol Myers Squibb)의 첫번째 CELMoD ‘이베르도마이드(iberdomide)’가 다발성골수종(MM) 2차이상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 받았다. 이번 승인은 다발성골수종 임상3상 결과에서 이베르도마이드가 미세잔존질환 음성(MRD-) 완전관해율(CR)을 대조군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시킨 결과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회사는 이베르도마이드가 해당 지표를 기반으로 승인받은 최초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이베르도마이드는 CELMoD(
PTC 테라퓨틱스(PTC Therapeutics)는 파산 절차에 돌입한 상가모 테라퓨틱스(Sangamo Therapeutics)가 개발하고 있던 파브리병 유전자치료제를 2억11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기존 공개된 입찰액의 4배를 제시해 계약한 것으로, PTC는 이번 인수로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앞둔 에셋을 확보했다. 1세대 유전자가위 기술로 활약했던 상가모는 자금난 끝에 지난 6월 파산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상가모는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 일라이 릴리(Eli Li
아스트라제네카가 그동안 베팅해 온 PD-1xCTLA-4 이중항체 ‘볼루스토미그(volrustomig)’의 핵심 폐암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BMS의 ‘여보이’와 함께 CTLA-4 항체를 시판하며, 15여년간 계속해서 CTLA-4에 대한 믿음을 유지해온 빅파마다. 그러나 첫 임상3상에서 효능 부족으로 인한 중단 소식을 알리며, 전망을 흐리고 있다. 상세 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앞선 임상에서 볼루스토미그는 심각한 간독성을 나타냈고, 중간용량인 750mg 투여군에서 절반이, 저용량 500mg 투여군은 3분의1 환자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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