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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Eli Lilly)가 인듀프로테라퓨틱스(InduPro Therapeutics)와 이중항체 및 다중항체 기반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비공개 계약금을 포함해 총 9억5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인듀프로는 지난해 12월 사노피(Sanofi)와 PD-1 이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빅파마와의 딜을 성사시켰다. 인듀프로는 지난 7일(현지시간) 릴리와 이중항체 및 다중항체 기반 항암제 개발을 위한 최대 9억5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2025년 승인한 신약은 총 56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약물평가연구센터(CDER)가 승인한 약물은 46건, 바이오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가 승인한 치료제는 10건이었다. 단, 진단용 시약 제품까지 포함할 경우, CBER이 19건으로 늘어나며 총 65건이었다. 이는 지난 2024년 FDA가 승인한 신약 개수인 68건과 비교해 유사한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보건복지부(HHS) 및 FDA의 연이은 구조조정과 고위급 책임자가 변경되는 등, 신약 허가검토에 대한 FDA의 역량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클라우딘18.2(CLDN18.2) 선두 플레이어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빌로이(Vyloy, zolbetuximab)’에 대한 추가 베팅으로, 지난해 중반 위암 1차치료제로 PD-1 항체 삼중투여 임상3상을 시작했던 이유가 있었다. 이에 대한 첫 윤곽으로 아스텔라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ASCO GI 2026)에서 CLDN18.2 발현 위암 1차치료제로 CLDN18.2 항체 ‘졸베툭시맙’과 PD-1 ‘옵디보’, 화학항암제(mFOLFOX6) 병용요법을 평가한 ILUSTRO 임상2상
노바티스(Novartis)는 혈뇌장벽(BBB)을 투과하는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의 사이뉴로 파마슈티컬(SciNeuro Pharmaceuticals)과 총 16억6500만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사이뉴로는 이전 GSK 신경과학 R&D 책임자가 설립한 회사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며, 앞서 6주 전에 530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받은 바 있다. 사이뉴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노바티스에 BBB투과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를 라이선스아웃(L/O)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노바티스와 사이뉴
애브비(Abbvie)가 중국 레메젠(RemeGen)에서 PD-1xVEGF 이중항체를 계약금 6억5000만달러에 사들이면서, 새해 JP모건헬스케어(JPM 2026) 컨퍼런스 첫날을 장식했다. 컨퍼런스 개막을 앞두고 여러가지 인수설이 오갔지만, 기대와는 달리 대형 M&A는 없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빅파마가 PD-(L)1xVEGF 이중항체를 확보하는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중반 애브비 최고과학책임자(CSO)는 해당 계열 약물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애브비는 PD-(L)1 제품이 없는 빅파마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 건으로
마드리갈 파마슈티컬(Madrigal Pharmaceuticals)은 자사의 THR-β 작용제 ‘레즈디프라(Rezdiffra, resmetirom)’와의 병용투여를 통한 MASH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화이자(Pfizer)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에 임상2상단계 에셋을 사들였다. 마드리갈이 화이자로부터 사들인 에셋은 DGAT2(diacylglycerol acyltransferase 2) 저해제인 ‘에르보가스타트(ervogastat, PF-06865571)’다. 회사에 따르면 에르보가스타트는 중성지방(triglyceride) 합성
미국 머크(MSD)와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의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이피나타맙 데룩스테칸(ifinatamab deruxtecan, I-DXd)’의 소세포폐암(SCLC) 임상3상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부분중단 조치가 해제됐다. 다이이찌산쿄는 I-DXd로 진행중인 소세포폐암 임상3상에서 예상보다 높은(higher than anticipated) 수의 5등급 간질성폐질환(ILD) 발생에 따라 환자가 사망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유럽(EU)과 미국에서 환자모집을 자발적으로 중단했다. 회사는 유
애로우헤드파마슈티컬(Arrowhead Pharmaceuticals)이 비만에서 지방축적 경로를 타깃하는 siRNA 후보물질이 체지방을 감소시킨 효능을 확인한 초기 임상1/2a상 결과를 발표했다. 애로우헤드가 타깃하는 경로는 지방조직에서 에너지 항상성을 조절하는 INHBE-ALK7 신호전달이다. 핵심 결과로 당뇨병을 가진 비만 환자에게 GIP/GLP 이중작용제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와 INHBE siRNA ‘ARO-INHBE’를 투여하자 16주차에 9.4%의 체중감량을 수반했으며, 이는 터제파타이드 단독투여 4.8%
에어넥시스 테라퓨틱스(AirNexis Therapeutics)는 9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2억달러를 유치하며 본격 출범을 알렸다. 에어넥시스는 중국의 하이스코 파마슈티컬그룹(Haisco Pharmaceutical Group)으로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타깃하는 PDE3/4 이중저해제 ‘AN01(HSK39004)’의 중국외 권리를 들여오며 설립됐다. PDE3/4는 COPD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타깃으로, 미국 머크(MSD)는 지난해 영국의 베로나파마(Verona Pharma)를 100억달러에 인수하는 빅딜을 체
로슈(Roche)가 중국 메디링크 테라퓨틱스(MediLink Therapeutics)로부터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으로만 5억7000만달러로 B7-H3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사들였다. 앞서 로슈는 지난 2024년 1월에도 메디링크의 ADC를 사들이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에는 cMet ADC에 대한 딜을 체결했으며 계약금 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0억달러 규모였다. 양사는 이번 계약이 해당 cMet ADC 프로그램에 대해 시작된 성공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링크는 지난 9일(현지시간)
파라빌리스 메디신즈(Parabilis Medicines)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시리즈F로 3억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파라빌리스는 앞서 지난 2016년 포그파마(FogPharma)라는 사명으로 설립됐으며, 약물발굴 플랫폼인 ‘헬리콘(Helicon)’ 기술을 통해 기존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다양한 타깃을 표적할 잠재력이 있는 나선형(helical)인 알파헬릭스(α-helix) 구조의 펩타이드 에셋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이후 지난 2024년 10월 사명을 현재처럼 변경하며 추가로 헬리콘 플랫폼에 인공지능(AI)과
방사성의약품(RPT) 액티스온콜로지(Aktis Oncology)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새해 첫 바이오텍 기업공개(IPO)의 스타트를 끊으며, 시장에서 당초 계획보다 큰 규모인 3억1800만달러를 조달했다. 액티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주당 18달러에 1765만주를 발행해, 상장 첫날 24.44% 급등한 채 마감했다. 액티스는 ‘AKTS’라는 티커로 거래되고, 시가총액은 35.41억달러 수준이다. 액티스는 RPT 제품의 상업적 성공에도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고 보고 있고, 알파방출 동위원소(alpha-emitting radio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이제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후보물질을 임상개발 단계로 진전시킨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파방사체(α-emitter)에 해당하는 악티늄-225(225Ac) 기반 NTSR1(neurotensin receptor 1) 후보물질 ‘SKL35501’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기업이 알파방사체 기반 RPT 후보물질에 대해 FDA IND를 승인받은
에피바이오로직스(EpiBiologics)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7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피바이오로직스는 이중항체 모달리티의 표적단백질분해(TPD) 선두그룹에 있는 바이오텍으로, 올해초 pan-EGFR TPD 약물의 고형암 임상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에피바이오는 첫 이중항체 TPD 기술인 ‘AbTAC’을 개발한 짐 웰스(Jim Wells)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교수와, 제넨텍(Genentech) 고위급 과학자(Senior Principal Scientist) 출신의 라미 하누쉬(Rami H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블록버스터 비만약인 GIP/GLP-1 이중작용제 ‘젭바운드(Zepbound, tirzepatide)‘가 관절염에서도 효과를 나타냈다. 릴리는 젭바운드를 자사의 시판 건선성관절염(psoriatic arthritis, PsA) 치료제인 IL-17A 길항제(antagonist) ‘탈츠(Taltz, ixekizumab)’와 병용투여했을 때, 탈츠만 단독투여한 것에 비해 관절염 지표를 달성한 환자비율을 약 64% 더 높였다. 릴리에 따르면 건성성관절염을 앓는 환자의 약 65%가 비만 또는 과체중이면서 체중
비만 붐 속 암젠의 ‘마리타이드(MariTide)’를 따라가는 전략으로, 알베우스테라퓨틱스(Alveus Therapeutics)가 8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6000만달러를 펀딩받으면서 출범했다. 마리타이드는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로 작동하면서, 일라이릴리를 포함한 다른 GIP 수용체(GIPR) 비만 약물과 다르게 GIPR 길항제(antagonist)로 작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릴리의 ‘젭바운드(마운자로)’는 GIP/GLP 이중작용제로 GIP 작용제는 상업적으로 검증된 기전이지만, GIPR 길항제의 경우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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