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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Eli Lilly)가 센테사파마슈티컬(Centessa Pharmaceuticals)을 63억달러에 인수한다. 릴리는 이번 인수로 센테사의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며, 자사 신경과학(neuroscience) 포트폴리오 및 역량을 수면의학(sleep medicine) 분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OX2R 작용제는 과도한 주간졸림증(excessive daytime sleepiness) 및 각성장애(disorders of impaired wakefulness) 등을 적응증으로 수면-각성(s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주1회 피하주사(SC) 방식의 인슐린 ‘아위클리(Awiqli, insulin icodec-abae)’가 제2형 당뇨병(T2D)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아위클리는 FDA로부터 승인받은 유일한 주1회 기저 인슐린(basal insulin) 투여제가 됐다. 노보노디스크는 아위클리가 1일1회 투여해야 하는 인슐린 투여횟수를 주1회로 줄여 매일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FDA는 지난 2024년 제1형 당뇨병(T1D) 임상에서 나
미국의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가 프로스타사이클린(prostacyclin) 유사체 약물인 ‘타이바소(Tyvaso, treprostinil)’로 진행한 2번째 특발성폐섬유증(IPF) 임상3상에서도 성공하며, 또다시 유례없는 결과를 도출했다. 유나이티드는 앞서 지난해 9월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 대한 타이바소의 IPF 임상3상에서도 환자의 폐기능, 증상악화 등을 개선한 인상적인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특히 IPF 표준치료제(SoC) 병용투여 여부와 관계없이 이점을 확인해 업계로부터 유례없는
사노피(Sanofi)가 OX40L 항체 ‘암리텔리맙(amlitelimab)’으로 진행중인 아토피피부염 임상3상에서 추가적인 카포시육종(Kaposi’s sarcoma, KS) 사례가 확인됐다. 앞서 사노피는 올해초 암리텔리맙으로 진행중인 임상에서 1건의 카포시육종이 발생했다고 알린 바 있으며, 이번 사례까지 합해 총 2명의 환자에서 카포시육종이 나타났다. 사노피와 유사하게 암젠(Amgen)과 쿄와기린(Kyowa Kirin)이 공동개발을 진행했던 OX40 항체 ‘로카틴리맙(rocatinlimab)’도 임상에서 2건의 카포시육종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AZ)가 사들인 에소바이오텍(EsoBiotec)의 인비보(in vivo) CAR-T의 중국 임상1상 최신 결과에서 효능에 대한 개념입증(PoC) 데이터를 다시금 확인하자마자, 동시에 환자 1명이 사망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부작용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면역반응을 회피하는 구조의 렌티바이러스(immune-shielded lentiviral vector) 기반 in vivo BCMA CAR-T 후보물질 ‘ESO-T01’에 대한 신규 중국 연구자 임상1상 데이터로, 전반적인 부작용 프로파일은 기존 CAR-T와
이정석 이노크라스(Inocras) 대표는 “정밀의료는 개개인별로 정밀하게 진단해 경제적인 치료를 하자는 의도가 반영돼있다. 이런 개념에서 시작한 것들이 DNA 분석에 기반한 암 정밀진단”이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지금 현장에서 사용하는 차세대유전체분석(NGS) 기반의 타깃티드패널(targeted panel) 방식은 대규모의 복잡한 돌연변이를 검출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NGS 데이터를 전부 전장유전체분석(WGS) 데이터로 전환할 수 없을까를 고민했으며, 이 결과를 환자들과 의사들에게 제공하면 큰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봤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의 VEGFx보체 이중항체가 리제네론(Regeneron Pharmaceuticals)의 ‘아일리아(Eylea)’와 직접비교하는 습성황반변성(wAMD) 임상3상의 시력개선 평가에서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보였다. 이번 임상에서 이노벤트는 자사 VEGFx보체(complement) 이중항체인 ‘IBI302(efdamrofusp alfa)’의 황반위축(MA) 발생률이 아일리아와 비교해 50% 낮게 나타나는 결과 또한 확인했다. 샤오동 선(Xiaodong Sun) 상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IL-33 항체인 ‘토조라키맙(tozorakimab)’으로 진행한 2건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임상3상 모두에서 증상악화 개선에 성공한 긍정적인 결과를 거뒀다. IL-33은 기존의 IL-4Rα 항체 ‘듀피젠트(Dupixent)’, IL-5 항체 등의 제2형 염증반응을 타깃하는 바이오의약품과 달리, 호산구(eosinophil) 수치와 관계 없이 더 넓은 COPD 환자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타깃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외에도 사노피(Sanofi), 로슈(Roche) 등의 빅파마도
다케다(Takeda)가 마침내 계약금만 40억달러를 베팅한 차세대 TYK2 저해제의 임상3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다케다가 지난 2023년 님버스 테라퓨틱스(Nimbus Therapeutics)로부터 총 60억달러 규모로 TYK2 저해제 ‘자소시티닙(zasocitinib)’을 사들인 이후, 3년여만에 해당 딜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데이터를 내놓게 됐다. 앞서 다케다는 지난해 12월 판상건선(PsO)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3상의 성공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이번에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한 것이다. 다케다가 지난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총 27억5000만달러 규모의 경구약물 개발 딜을 맺었다. 앞서 릴리는 지난해 11월에도 인실리코와 계약금, 마일스톤 등을 포함해 총 1억달러 이상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발굴 딜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인실리코가 홍콩 증권거래소(HKEX)에 기업공개(IPO)를 통해 2억9300만달러를 조달할 당시에도 릴리가 참여했었다. 인실리코에 따르면 양사의 파트너십은 지난 2023년 AI 기반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계약 체결때부터
지씨셀(GC cell)은 지난 27일 CD5 타깃 동종유래(allogeneic)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의 국내 임상1상 중간데이터를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6)에서 구두발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윤덕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맡았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내용으로 지씨셀은 GCC2005를 투여받은 T세포 림프종 환자 1명이 12개월 이상 완전관해(CR)를 유지하고 있다고 업데이트했다.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지씨셀은 국내 임상1상 결과를 해외 학회에서 발표한
노바티스(Novartis)가 마침내 블록버스터 ‘졸레어(Xolair, omalizumab)’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한 결정적인 수를 두고 있으며, 지난 27일(현지시간) 임상1상 차세대 IgE 에셋을 보유한 엑셀러지(Excellergy)를 20억달러 규모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는 지난해부터 미국내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경쟁을 맞닥뜨리고 있었고, 후속 에셋으로 개발하던 ‘리겔리맙(ligelizumab)’은 15여년 임상개발 끝에 실패한 상태였다. 노바티스는 최근 1~2년 동안은 움직임이 없다가, 시리즈A로 7000만달러
오츠카 파마슈티컬(Otsuka Pharmaceuticals)은 트랜센드 테라퓨틱스(Transcend Therapeutics)를 12억2500만달러에 인수한다. 오츠카는 트랜센드를 인수하면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적응증으로 후기임상을 진행중인 ‘TSND-201(methylone)’을 확보하게 된다. TSND-201은 일반적으로 엑스터시(ecstasy)라고도 알려진 MDMA(3-4 methylenedioxymethamphetamine)의 β-케톤(β-ketone) 유사체(analog)다. 회사에 따르면 TSND-201은 뇌
캐리오팜 테라퓨틱스(Karyopharm Therapeutics)가 XPO1 저해제인 ‘셀리넥서(selinexor, 제품명: Xpovio)’로 진행한 골수섬유증(MF) 임상3상 결과, 2가지 공동 1차종결점(co-primary endpoint) 중 증상개선에 실패한 혼재된 데이터를 내놨다. 셀리넥서와 골수섬유증 표준치료제인 인사이트(Incyte)의 JAK 저해제 ‘자카피(Jakafi, ruxolitinib)’를 병용투여한 결과, 자카피 단독투여와 비교해 비장의 크기(spleen volume)를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공동 1차
피너클 메디슨(Pinnacle Medicines)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89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오비메드(OrbiMed)를 비롯한 헬스케어 투자사들의 인큐베이팅으로 설립된 피너클은 경구 펩타이드 약물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중국 상하이와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는 릴리아시아벤처스(LAV)와 포어사이트캐피탈(Foresite Capital)이 공동리드했으며, 콴캐피탈(Quan Capital), 한강캐피탈(Hankang Capital), RA캐피탈 매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미국 파트너사 네비게이터 메디슨(Navigator Medicines)이 OX40LxTNF 이중항체 ‘IMB-101’의 임상2a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네비게이터는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인 IMB-101(NAV-240)의 첫 임상 적응증을 화농성한선염(hidradenitis suppurativa, HS)로 정하고, MAINSAIL 임상2a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추가로 네이게이터는 IMB-101의 제형을 피하투여(SC)로 바꾸고, 약물 반감기(half-life)를 늘린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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