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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반트(Immunovant)가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의 차세대 FcRn 항체 ‘아이메로프루바트(imeroprubart, IMVT-1402)’의 임상에서 긍정적인 효능 결과를 내놨다. 이 소식에 이뮤노반트의 주가는 35.26% 급등했다. 이뮤노반트는 앞서가는 경쟁사인 J&J(Johnson & Johnson)가 실패한 불응성 류마티스관절염(RA)에서 초기 결과를 20일(현지시간) 분기실적 발표에서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difficult-to-treat rheumatoid arthritis, D2T RA) 대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BioMarin Pharmaceutical)이 지난해 이노자임파마(Inozyme Pharma)를 2억7000만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효소대체요법 약물의 ENPP1 결핍증 임상3상에 실패했다. 이노자임은 바이오마린이 사업전략을 전격 개편하면서, 지난 2024년 로슈 파트너십 책임자 출신인 제임스 사브리(James Sabry) 박사를 회사의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한 이후 처음으로 인수에 나섰던 바이오텍이다. 바이오마린은 사업개편을 통해 회사의 대표제품인 CNP 유사체 ‘복스조고(Voxzogo)’, 전문영역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을 개발하는 홍콩의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Full-Life Technologies)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시리즈D 투자 1억1000만달러와 차입금(debt financing) 4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D 투자 라운드에는 비보캐피탈(Vivo Capital)이 주도했고,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 청웨이캐피탈(Chengwei Capital), HSG, 준슨캐피탈(J
UCB가 IL-17A/F 항체 ‘빔젤릭스(Bimzelx, bimekizumab)’와 애브비(AbbVie)의 탑셀러 제품인 IL-23 항체 ‘스카이리치(Skyrizi, risankizumab)’를 직접비교한 건선성관절염(PsA) 임상3b상에서, 관절염 증상 지표(ACR50)를 10.7%p 유의미하게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UCB는 이번 데이터가 바이오의약품 중 건선성관절염에서 IL-23 저해제와 직접비교해 우월성(superiority)을 확인한 첫 결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UCB는 지난 3월 이번 임상3b상에서 우월성을 확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비만에서 추가적인 근육보존 에셋으로, 장기지속(long-acting) 펩타이드 마이오스타틴 저해제(peptide myostatin inhibitor)를 첫 공개한다. 주로 항체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영역이며, 펩타이드 약물로 개발시 기존 GLP-1 기반 인크레틴(incretin), 아밀린(amylin) 등 주사제와 복합제형(co-formulation)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추가로 경구투여 제제로 개발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다. 앞서가는 근육보존 기전 약물로 한미
사노피(Sanofi)가 22억달러를 베팅해 확보한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AATD) 대체요법 임상2상에서, 정상수준의 AAT 단백질 양을 처음으로 달성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사노피는 지난 2024년 인히브릭스(Inhibrx)를 총 22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AAT-Fc 융합단백질인 ‘에프도랄프린 알파(efdoralprin alfa)’를 확보했다. 에프도랄프린은 희귀질환인 AATD에서 유일하게 승인된 혈장 유래 AAT(pdAAT) 대체요법과 달리 반감기를 늘린 재조합 단백질이다. 그러나 pdAAT는 정상의 절반수준 밖에 AAT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알도스테론 합성효소 저해제(ASI)를 새로운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23년 신코파마(CinCor Pharma)를 18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신코가 실패했던 결과를 뒤집고 반전을 일으키는데 성공해 first-in-class 치료제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알도스테론 합성효소 저해제(aldosterone synthase inhibitor, ASI)인 ‘박스드로스타트(baxdrostat)’의
중국 빈센티지 파마(Vincentage Pharma)가 경구용 GLP-1 작용제(agonist) ‘VCT220’의 비만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임상에서 52주차 체중감소율은 VCT220 고용량군에서 12.4%, 위약군에서 1.3%로 나타났고, 부작용으로 인한 투약중단율은 1.8%였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파운다요(Foundayo, orfoglifron)’는 ATTAIN-1 비만 임상3상에서 72주차 평균 체중감소율이 최고용량군(36mg)에서 12.4%, 위약군에서 0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는 오는 2030년까지 항암제 부문 매출을 2조3000억엔(약 146억달러)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앞서 다이이찌산쿄는 2025년 회계연도 실적발표를 계획된 날짜보다 2주 연기하겠다고 알린 바 있으며, 회사는 대신 5개년 사업계획 발표를 기존 실적발표일과 같은날로 앞당겼다. 이에 대해 회사는 재무전망 수정 때문에 재무실적과 사업계획을 함께 발표하기 위해서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발표연기로 인해 다이이찌산쿄 주가가 20% 이상 하락했었다. 이어 다이이찌산쿄는 항체-약물접합체(A
미국 머크(MSD)의 TROP2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시투주맙 티루모테칸(sac-TMT)’이 자궁내막암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 및 무진행생존기간(PFS)의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 sac-TMT는 머크가 중국 켈룬바이오텍(Sichuan Kelun-Biotech Biopharmaceutical)과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하는 에셋으로, 머크는 지난 2022년 켈룬으로부터 sac-TMT의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했다. 머크는 블록버스터 약물 ‘키트루다(Keytruda)’의 예정된 특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파라빌리스 메디신(Parabilis Medicines)과 총 23억2500만달러 규모의 항체-헬리콘 접합체(AHC)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HC는 ‘헬리콘(Helicon)’을 페이로드로 사용하는 새로운 접근의 모달리티다. 헬리콘은 세포투과성 알파나선(α-helix) 구조의 펩타이드 치료제이며, 세포 내에서 타깃 단백질에 결합해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 또는 단백질-DNA 상호작용(PDI)을 저해하는 기전이다. 회사에 따르면 헬리콘은 타깃결합 능력
스파크바이오파마(Spark Biopharma)가 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로 후보물질로 개발하는 HMGB1(high-mobility group box 1) 저해제 ‘SB17170’의 임상2a상 결과를 첫 공개했다. 스파크바이오는 지난 15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고 미국 흉부학회(ATS 2026)에서 SB17170의 SMARTT-004 임상2a상 결과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B17170 임상의 총괄책임연구자(c
크리에이트 메디슨(CREATE Medicines)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22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조달에는 기존투자자인 뉴패스 파트너스(Newpath Partners), ARCH 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 해터러스 벤처파트너스(Hatteras Venture Partners) 등이 공동리드했으며 알렉산드리아 벤처인베스트먼트(Alexandria Venture Investments) 및 회사 투자조합의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크리에이트는 지난 2021년 시드로 5000
아드바크 테라퓨틱스(Aardvark Therapeutics)가 TAS2R 작용제(agonist)의 희귀비만 임상3상 등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보류(clinical hold) 조치를 받았다. 아드바크는 장의 TAS2R 수용체를 타깃하는 신규 접근법의 비만치료제 개발을 앞세워 지난해 9400만달러를 조달하며 나스닥에 상장했다. 또한 지난 2024년 8500만달러를 펀딩한 시리즈C에 LG테크놀로지벤처스(LG Technology Ventures) 등 국내 투자사가 참여한 바이오텍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드바크는 앞서
로슈(Roche)의 PD-L1 항체 '티쎈트릭(Tecentriq, atezolizumab)'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순환종양DNA(ctDNA) 미세잔존질환(MRD) 기반 근육침윤성 방광암(MIBC) 보조 면역요법으로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티쎈트릭의 11번째 적응증을 추가하게 됐다. 이번 허가는 방광절제술 후 ctDNA 양성(+)인 근육침윤성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IMvigor011 임상3상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이는 FDA가 ctDNA MRD를 치료결정 기준으로 승인한 첫 사례다. MR
머스트바이오(Mustbio)가 새로운 PD-1xVEGF 삼중항체 개발 전략으로, 동시에 인터루킨-21(IL-21)을 타깃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사이토카인 영역에서 IL-21 약물개발은 글로벌에서도 잘 없는 시도로, 머스트바이오는 앞서가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셀트리온(Celltrion)에 PD-1xVEGFxIL-2v 삼중융합단백질 후보물질을 계약금 30억원에 라이선스아웃한 바 있다. 박전의 머스트바이오 사업전략본부장(전무)은 “기본적으로 IL-21은 CD8+ T세포를 늘리고, 다음으로 기억(memory) T세포를 늘리는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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