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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로사테라퓨틱스(Monte Rosa Therapeutics)가 NLRP3/IL-1/IL-6 매개 염증경로를 타깃하는 경구용 NEK7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 ‘MRT-8102’의 임상1상에서 인상적인 초기 결과를 공개했다. 주요 결과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CVD-risk)을 대상으로 진행한 개념입증(PoC) 임상1상 중간 결과에서 MRT-8102을 4주간 투여하자 염증 마커인 CRP(C-reactive protein) 수치가 85%까지 감소했다. 또한 약물투여전 CRP 수치가 6.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파트너사인 생명과학분야 인공지능(AI) 전문 개발 기업 모델라AI(Modella AI)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모델라AI는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에 멀티모달 AI(multi-modal AI) 파운데이션 모델(FM)을 제공하는 다년간의 협력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 이번 인수는 이같은 협력에 이어진 것이다. 첫 협력을 맺을 당시 호르헤 레이스-필류(Jorge Reis-Filho) 아스트라제네카 종양학 연구개발(R&D)부문 최고 AI 및 데이터 과학자는 “아스트라제
암젠(Amgen)이 독일의 디스코파마슈티컬(DISCO Pharmaceuticals)과 신규 타깃에 대한 항암제 개발을 위해 6억18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바로 전날 암젠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 MLLT1/3 분해약물(degrader)를 개발하는 다크블루테라퓨틱스(Dark blue therapeutics)를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 인수 딜 당시 암젠은 항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하루만에 또 다시 항암제 관련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노바티스(Novartis)는 중국 회사로부터 비공개 타깃에 대한 펩타이드 기반 방사성의약품(RPT)의 전세계 권리를 인수하며, RPT 파이프라인 강화를 이어간다. 중국의 존센 펩립 바이오텍(Zonsen PepLib Biotech)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노바티스에 펩타이드 방사성리간드치료제(RLT) 후보물질을 계약금 5000만달러에 라이선스아웃(L/O)했다고 밝혔다. 펩립은 앞서 지난 2017년 9월 설립된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텍으로, 독자적인 펩타이드 라이브러리 및 자사의 ‘PICT(Peptide In
에자이(Eisai)가 누베이션바이오(Nuvation Bio)로부터 차세대 ROS1 저해제의 유럽(EU), 캐나다 등의 권리를 계약금 5000만유로를 포함해 총 1억9500만유로에 사들였다. 에자이가 이번에 사들인 ROS1 TKI(tyrosine kinase inhibitor)인 ‘탈레트렉티닙(taletrectinib, 제품명: Ibtrozi)’은 지난해 6월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시판되고 있는 약물이다. 탈레트렉티닙은 CNS 투과능과 TKI 저항성 돌연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와 자살위험간의 연관성이 없다고 최종적으로 결론내렸다. FDA는 앞서 지난 2024년초 GLP-1 작용제의 자살위험에 대한 예비평가(preliminary evaluation)에서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이번 최종분석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확인했다. FDA는 이번 검토결과에 따라 현재 비만치료제로 승인돼 판매되고 있는 GLP-1 계열 약물의 라벨에서, 기존에 기재돼 있던 자살위험(suicidal behavior and ideation)에 대한 경고문구를 삭
전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전세계 제약바이오 분야 시총 1위 기업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제약업계 최초의 ‘인공지능 공동 혁신랩(AI co-innovation lab)’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같은 소식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서 공개했다. 릴리와 엔비디아는 제약업계의 가장 지속적인(enduring)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AI를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축하며, 양사는 새로운 AI 공동 혁신랩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과 인프라 및 운영 분야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서 계속해서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보는 3가지 키워드로, GLP-1 인크레틴(incretin) 약물의 통한 비만관련 질환의 확장, 치료 모달리티(modality)의 확장, 알츠하이머병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지난 2025년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터닝포인트가 됐던 한 해로, 가장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존 림 대표는 JPM 발표현장에서 “마침내 첫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인듀프로테라퓨틱스(InduPro Therapeutics)와 이중항체 및 다중항체 기반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비공개 계약금을 포함해 총 9억5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인듀프로는 지난해 12월 사노피(Sanofi)와 PD-1 이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빅파마와의 딜을 성사시켰다. 인듀프로는 지난 7일(현지시간) 릴리와 이중항체 및 다중항체 기반 항암제 개발을 위한 최대 9억5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2025년 승인한 신약은 총 56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약물평가연구센터(CDER)가 승인한 약물은 46건, 바이오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가 승인한 치료제는 10건이었다. 단, 진단용 시약 제품까지 포함할 경우, CBER이 19건으로 늘어나며 총 65건이었다. 이는 지난 2024년 FDA가 승인한 신약 개수인 68건과 비교해 유사한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보건복지부(HHS) 및 FDA의 연이은 구조조정과 고위급 책임자가 변경되는 등, 신약 허가검토에 대한 FDA의 역량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클라우딘18.2(CLDN18.2) 선두 플레이어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빌로이(Vyloy, zolbetuximab)’에 대한 추가 베팅으로, 지난해 중반 위암 1차치료제로 PD-1 항체 삼중투여 임상3상을 시작했던 이유가 있었다. 이에 대한 첫 윤곽으로 아스텔라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ASCO GI 2026)에서 CLDN18.2 발현 위암 1차치료제로 CLDN18.2 항체 ‘졸베툭시맙’과 PD-1 ‘옵디보’, 화학항암제(mFOLFOX6) 병용요법을 평가한 ILUSTRO 임상2상
노바티스(Novartis)는 혈뇌장벽(BBB)을 투과하는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의 사이뉴로 파마슈티컬(SciNeuro Pharmaceuticals)과 총 16억6500만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사이뉴로는 이전 GSK 신경과학 R&D 책임자가 설립한 회사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며, 앞서 6주 전에 530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받은 바 있다. 사이뉴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노바티스에 BBB투과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를 라이선스아웃(L/O)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노바티스와 사이뉴
애브비(Abbvie)가 중국 레메젠(RemeGen)에서 PD-1xVEGF 이중항체를 계약금 6억5000만달러에 사들이면서, 새해 JP모건헬스케어(JPM 2026) 컨퍼런스 첫날을 장식했다. 컨퍼런스 개막을 앞두고 여러가지 인수설이 오갔지만, 기대와는 달리 대형 M&A는 없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빅파마가 PD-(L)1xVEGF 이중항체를 확보하는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중반 애브비 최고과학책임자(CSO)는 해당 계열 약물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애브비는 PD-(L)1 제품이 없는 빅파마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 건으로
마드리갈 파마슈티컬(Madrigal Pharmaceuticals)은 자사의 THR-β 작용제 ‘레즈디프라(Rezdiffra, resmetirom)’와의 병용투여를 통한 MASH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화이자(Pfizer)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에 임상2상단계 에셋을 사들였다. 마드리갈이 화이자로부터 사들인 에셋은 DGAT2(diacylglycerol acyltransferase 2) 저해제인 ‘에르보가스타트(ervogastat, PF-06865571)’다. 회사에 따르면 에르보가스타트는 중성지방(triglyceride) 합성
미국 머크(MSD)와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의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이피나타맙 데룩스테칸(ifinatamab deruxtecan, I-DXd)’의 소세포폐암(SCLC) 임상3상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부분중단 조치가 해제됐다. 다이이찌산쿄는 I-DXd로 진행중인 소세포폐암 임상3상에서 예상보다 높은(higher than anticipated) 수의 5등급 간질성폐질환(ILD) 발생에 따라 환자가 사망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유럽(EU)과 미국에서 환자모집을 자발적으로 중단했다. 회사는 유
애로우헤드파마슈티컬(Arrowhead Pharmaceuticals)이 비만에서 지방축적 경로를 타깃하는 siRNA 후보물질이 체지방을 감소시킨 효능을 확인한 초기 임상1/2a상 결과를 발표했다. 애로우헤드가 타깃하는 경로는 지방조직에서 에너지 항상성을 조절하는 INHBE-ALK7 신호전달이다. 핵심 결과로 당뇨병을 가진 비만 환자에게 GIP/GLP 이중작용제 ‘터제파타이드(tirzepatide)’와 INHBE siRNA ‘ARO-INHBE’를 투여하자 16주차에 9.4%의 체중감량을 수반했으며, 이는 터제파타이드 단독투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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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 'cMETxEGFR ADC' 등 항암3개 "내년까지 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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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뮨, '新TCE 접근' 다이이찌산쿄와 항암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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