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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VUNO)는 9일 소아 중환자의 인공호흡기 삽관의 필요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Heart & Lung(IF: 2.6)’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소아중환자실 환자 1318건의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retrospective)으로 분석한 결과, 뷰노의 예측모델(DeePedIMV)이 기존의 모델과 비교해 더 높은 예측 정확도와 특이도를 나타낸 결과이다. 특히 기존 성인 중심의 예측모델을 넘어 소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논문에 따르면 급성 악화로
인스메드(Insmed)가 DPP1 저해제인 ‘브렌소카팁(brensocatib, 제품명: Brinsupri)’으로 진행한 화농성한선염(HS) 임상2b상에도 실패하며 또다시 적응증 확대 전략에 타격을 입었다. 브렌소카팁은 인스메드가 지난 2016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로부터 총 1억5000만달러 규모로 사들여 첫 DPP1 저해제로 시판허가에 성공한 약물이다. 브렌소카팁은 지난해 8월 염증성 폐질환인 비낭포성섬유증 기관지확장증(NCFB)에 대한 첫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시판되고 있다. 브렌소카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가 임상에서 인터루킨-12(IL-12) 약물 반복투여시 효능을 제한하는 내성(tachyphylaxis)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IL-12xFAP 이중항체 ‘KNP-101’의 투여용법 전략을 연구한 결과를 공개한다. KNP-101은 동아ST(Dong-A ST)와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내년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IL-12 약물개발은 성공적이지 않았으며, 임상에서 초기 효능을 보였지만 심각한 전신독성(systemic toxici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가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과 피하주하(SC) 제형 변환기술인 ‘하이퍼콘(Hypercon)’을 사용하는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 계약금 15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하이퍼콘은 최대 500mg/mL까지 농축이 가능한 약물 고농축 기술로 다양한 생물학적제제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버텍스는 최대 3개 약물에 대해 하이퍼콘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전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갖게 된다. 양사는 구체적인 타깃 약물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
“인공지능(AI)이 잘할 수 있는 분야는 현재로서는 분명히 나뉘어져 있으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신약개발은 굉장히 긴 시간이 소요되고 또 성공하기가 어려운데, AI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아직 성공률을 높이는 부분에서는 한계가 있다.” 윤태영 오스코텍(Oscotec) 대표는 지난달 31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개최된 ‘바이오 AI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학AI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대 바이오인공지능연구단, KAIST Intelligent Chemistry Lab, 갤럭스(Galux), 인
사노피(Sanofi)는 메가 블록버스터 ‘듀피젠트(Dupixent)’의 뒤를 잇기 위해 개발하던 ‘룬세키믹(lunsekimig, SAR443765)’에 대해 적응증 3가지의 임상2상 중 2개에서 성공했지만, 아토피피부염(AD)에서는 실패한 결과를 내놨다. 룬세키믹은 IL13xTSLP 이중타깃 기전의 새로운 5가(pentavalent) 나노바디로, 5개의 항체 조각(fragments)이 연결돼 특정질환에서 기도의 염증을 유발하고 조직손상에 관여하는 TSLP 및 IL13을 동시에 차단하는 컨셉의 약물이다. 또한 혈청 알부민에 결합해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중국 간&리파마슈티컬(Gan & Lee Pharmaceuticals)로부터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 GZR18)’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간&리에 계약금 500만달러(약 75억원)를 지급하며 향후 임상, 허가 및 매출에 따라 7610만달러(약 1147억원)의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된다. 총 8110만달러(약 1222억원) 규모의 딜이다.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7일(현지시간) 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텍 투불리스(Tubulis)를 31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절차는 2분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향후 마일스톤으로 최대 18억5000만달러를 추가 지급할 수 있다. 길리어드는 이제 ADC 영역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고 있으며, 지난 2020년 TROP2 ADC ‘트로델비’의 이뮤노메딕스(Immunomedics)를 21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ADC 영역에서 2번째 인수 건이다. 트로델비는 TROP2 ADC 약물로 가장
암젠(Amgen)이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를 통해 투여하는 IGF-1R 항체 ‘테페자(Tepezza, teprotumumab-trbw)’의 피하투여(SC) 제형을 평가한 갑상선안병증(TED)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에서 테페자OBI는 안구돌출반응률(proptosis responder rate)이 76.7%로 나타났고, 기존 테페자 정맥주입(IV) 임상3상에서는 안구돌출반응률이 82.9%로 나타났다. 이에 암젠은 테페자OBI가 테페자IV 제형과 유사한 수준의 효능(compar
스티플바이오(Stipple Bi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A는 RA캐피탈(RA Capital), 앤더슨 호로위츠 바이오+헬스(Andreessen Horowitz(a16z) Bio + Health), 넥스텍인베스트(Nextech Invest)가 공동리드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로 에머슨 콜렉티브 인베스트먼트(Emerson Collective Investments, 요세미티(Yosemite), 구글벤처스(Google Ventures), 롤라 캐피탈 파트너스(LoLa C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개발을 공식화하며,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기반 B7H3xPD-L1 이중항체 ADC ‘BH4601’의 비임상 결과를 첫 공개한다. 중국 FDC 바이오텍(FDC Biotech)의 TOP1 페이로드(‘XYD-295’)가 적용된 약물이다. 한미약품은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북경한미 R&D센터의 신규 항암 프로젝트 BH4601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포함해 8개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가 솔레노 테라퓨틱스(Soleno Therapeutics)를 29억달러에 전격 인수하며, 희귀 비만 치료제를 확보한다. 솔레노가 프레더-윌리증후군(PWS)으로 인한 과식증(hyperphagia) 치료제로 시판중인 ‘바이캣XR(Vykat XR, diazoxide choline)’은 지난해 해당 적응증에서 첫 치료제로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PWS는 희귀 대사질환으로 유아 때부터 과식증으로 인한 비만이 나타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뉴로크린은
중국의 시네론바이오(Syneron Bio)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총 1억달러 규모의 시리즈A 및 시리즈A 추가를 완료한지 4개월만의 후속 라운드 자금조달이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는 익명의 국제 생명과학 펀드가 주도했고, 데청캐피탈(Decheng Capital), CDH VGC이 공동리드 투자자로 참여(co-lead participation)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릴리아시아벤처스(LAV), 시노베이션캐피탈(Sino
다케다(Takeda)가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의 마지막 파트너십 에셋인 혈뇌장벽(BBB) 셔틀 프로그래눌린(PGRN) 약물까지 개발을 중단했다. 다케다는 지난 2018년 디날리와 타우(tau), TREM2, PGRN 등의 타깃에 대한 BBB 셔틀 프로그램의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해 공동개발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타우를 시작으로 지난해 TREM2 에셋까지 개발을 중단하며 이번 PGRN이 마지막 남은 파트너십 약물이었다. 다케다는 지난 2021년 PGRN 에셋에 대한 옵션을 행사한 바 있다. 디날리는
미국 머크(MSD)가 2년전 안과질환 아이바이오(EyeBio)를 인수해 얻은, 당시 비공개였던 2번째 에셋의 후기 임상에 들어간다. 머크는 지난 2024년 아이바이오를 최대 30억달러 규모에 사들이는 것을 계기로, 10여년만에 안과질환 신약 개발로 다시 합류한 바 있다. 이번 2번째 에셋도 키워드는 VEGF 핯체 치료시 망막 황반(macula)에 과다한 체액이 축적(fluid accumulation)되는 것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첫 번째 에셋인 삼중항체 Wnt 작용제(agonist) ‘MK-3000(restoret,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안구질환 치료제 블록버스터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고용량 약물인 ‘아일리아HD(Eylea HD)’에 대해 최대 20주1회(Q20W) 투여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는 아일리아HD가 이번 승인확대를 통해 시판하는 VEGF 타깃 주사제 중에서 가장 넓은 투여간격 범위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제네론은 지난해 4월 아일리아HD의 최대 24주1회 투여하는 라벨추가 신청을 FDA로부터 거절당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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