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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어 테라퓨틱스(Travere Therapeutics)는 에베레스트메디신(Everest Medicines)으로부터 경구 BTK 저해제 ‘시보레브루티닙(civorebrutinib, EVER001)’을 총 11억40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시보레브루티닙은 가역적인 공유결합(covalent reversible) 경구 BTK 저해제로, 신장질환을 적응증으로 개발중이다. 에베레스트에 따르면 비가역적인 공유결합 BTK 저해제와 비교했을 때 시보레브루티닙은 높은 선택성 및 활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억제로 인한 독성 부작용을 감소시킬
역노화 타깃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뉴리밋(NewLimit)은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4억3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리밋의 시리즈C는 파운더스펀드(Founders Fund)가 주도했다. 파운더스펀드는 페이팔(Paypal) 공동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이 공동설립한 벤처캐피탈(VC) 회사로, 뉴리밋의 시리즈A 라운드부터 투자에 참여해왔다. 기존 투자자인 일라이릴리 벤처스(Eli Lilly Ventures)를 비롯해 클레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 앱스트랙트(Abstract),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인수한 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텍 투불리스(Tubuli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Napi2b ADC ‘TUB-040’에 대한 초기임상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발표했다. TUB-040 특정용량을 투여받은 난소암 환자군에서 전체반응률(ORR)이 61%로 나타났으며, 또한 혈액학적 독성(haematological toxicity)이 최소한으로 발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길리어드는 투불리스를 총 50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는 딜을 맺은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지난 4월 최대 70억달러로 인수한 켈로니아 테라퓨틱스(Kelonia Therapeutics)가 인비보(in vivo) BCMA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로 진행한 다발성골수종(MM) 임상1상 결과를 업데이트했다. 켈로니아는 지난해 12월 4명의 환자에 대해 BCMA CAR-T ‘KLN-1010’의 다발성골수종 임상1상 초기 결과를 미국 혈액학회(ASH 2025)에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회사는 14명의 환자를 추가로 모집했고, 이번에 총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KLN-1010의 효능을 평
페프로민바이오(PeproMene Bio)가 이번달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유럽 혈액학회(EHA 2026)에서 CD19 CAR-T 불응성을 극복하기 위한 신규 타깃 BAFFR CAR-T ‘PMB-CT01’의 임상1상 최신 데이터를 구두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혈액학회(ASH 2025)에 이은 추가 업데이트이며, 초록에 따르면 CD19 CAR-T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포함해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에게서 완전관해(CR) 78%(7/9명)를 확인했다. 주요 결과로 데이터
마침내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의 HARMONi-6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가 도출되면서, 지난 2여년간 PD-(L)1xVEGF 이중항체의 PD-1 약물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이 OS 이점으로 이어질 것이냐’라는 해소되지 않은 질문에 대한 처음으로 ‘그렇다’라는 답을 내놨다. 이보네스시맙을 보고 빅파마가 잇따라 뛰어든 PD-(L)1xVEGF 이중항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기도 하다. 모두가 예의주시하고 있던 데이터로, 아케소(Akeso)는 지난달 31일(현지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중국 하이스코 파마슈티컬(Haisco Pharmaceutical Group)과 총 30억달러 규모의 약물 발굴딜을 맺었다. 하이스코는 최대 5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발굴 및 개발하게 된다. 릴리는 메가 블록버스터인 비만치료제로 창출한 자금을 신약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하이스코와의 딜이 알려지기 불과 몇시간 전에는 국내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에서부터도 월1회 투여하는 GLP-2 작용제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 LAPSGLP-2 analog; H
일라이릴리(Eli Lilly)가 대사질환에서 장기지속형(long-acting) 아밀린(amylin) 약물까지 개발을 확대한다. 릴리는 가장 앞서가는 에셋으로 아밀린 수용체 작용제 ‘엘로랄린타이드(eloralintide)’로, 임상2상에서 단독투여시 48주차 최대 20.1%의 체중감량을 확인한 바 있다. 릴리는 지난해말 엘로랄린타이드로 비만 임상3상을 시작한 가운데, 최근 2번째 비만 임상3상과 비만 동반질환, 인크레틴(incretin)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비만 환자에게서 엘로란타이드를 투여하는 임상3상까지 총 5건의 임상3상을
원더셀 테라퓨틱스(Wondercel Therapeutics)가 새로운 동종유래(allogeneic) CAR-T 플랫폼의 임상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원더셀은 레전드바이오텍(Legend Biotech) 공동설립자이자 BCMA CAR-T 세포치료제 ‘카빅티(Carvykti)’의 핵심 개발자인 프랭크 판(Frank Fan) 박사가 설립했다. 원더셀의 ‘REVO-U’ 플랫폼은 단백질 분해기전(protein-directed degradation)을 통해 유전자편집 없이 T세포의 TCR을 제거하는 기술로, 원더셀은 이를 기반으로 ‘off-t
큐리언트(Qurient)는 CDK7 저해제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임상1/2상 디자인에 따라 유방암 환자 대상의 임상2상 파트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기존 표준치료제(SoC)인 CDK4/6 저해제에 내성이 생긴 호르몬수용체 양성, HER2 음성(HR+/HER2-)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큐리언트는 임상1상에서 확인한 임상2상 권장용량(RP2D)을 바탕으로, 모카시클립과 선택적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를 병용투여해 효능을 평가하게 된다(NCT05394103
일라이릴리(Eli Lilly)는 넥틴-4(Nectin-4) 항체-약물접합체(ADC)인 ‘LY4052031’이 방광암 초기임상에서 경쟁력있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알렸다. 초기임상 결과 전체반응률(ORR)이 42%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전에 방광암 표준치료제(SoC)인 넥틴-4 ADC ‘파드셉(Padcev, enfortumab vedotin)’으로 치료받은 적 없는 환자하위군에서는 ORR이 67%까지 나타났다. 릴리는 페이로드(payload)가 파드셉과 다른 LY4052031이 대체치료제(alternative therapies)로서 치
화이자(Pfizer)는 PARP 저해제 ‘탈제나(Talzenna, talazoparib)’를 표준치료제(SoC)와 병용투여했을 때 전이성 거세민감성전립선암(mCSPC, mHSPC) 임상3상에서 방사선학적 무진행생존기간(rPFS)을 52%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환자하위군 중에서 BRCA 변이 여부에 관계없이 탈제나 병용요법이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PARP 저해제는 BRCA 변이형에서만 제한적으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자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같은 탈제나의 성공적인 임상3상 중
오스코텍(Oscotec)이 미국 희귀 혈액질환 치료제 기업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Agios Pharmaceuticals)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SYK 저해제 ‘세비도플레닙(cevidoplenib, SKI-O-703)’를 최대 6억6500만달러에 라이선스아웃(L/O)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스코텍은 아지오스에 세비도플레닙의 글로벌 임상개발,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게 된다. 오스코텍은 아지오스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500만달러(약 375억원)를 받는다. 향후 세부 계약 내용에 따라 개발, 허가, 상업화
티움바이오(TiumBio)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TGFß/VEGF 이중저해제 ‘토스포서팁(tosposertib, TU2218)’의 병용투여를 두경부암 1차치료제로 평가한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결과는 두경부 편평세포암(HNSCC) 환자 12명 대상 1차치료제 세팅에서 토스포서팁과 PD-1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한 결과로, 포스터발표를 통해 무진행생존기간(PFS) 10.9개월을 확인했다. 전체반응률(ORR) 75%로, 1명은 완전관해(CR)가 관찰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은 이제 pan-K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으로 췌장암 치료를 재정의하고 있으며,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 플레너리세션 발표현장에서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줄리 그랄로우(Julie Gralow) ASCO 최고의학책임자(CMO)는 해당 다락손라십의 RASolute 302 임상3상 결과에 대해 “홈런이라고 여러번 들어왔지만, 사실상 그랜드슬램(grand slam)이
BMS(Bristol Myers Squibb)가 CELMoD 계열 약물인 ‘메지그도마이드(mezigdomide)’로 진행한 다발성골수종(MM) 2차 이상 치료제세팅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표준치료법(SoC) 대비 2배 이상 개선한 결과를 내놨다. CELMoD(cereblon E3 ligase modulator)는 BMS가 개발하고 있는 IMiD(면역조절제)의 후속 계열로 차세대 세레블론(CRBN) 기반 분자접착제 약물이다. 현재 BMS가 개발중인 CELMoD 프로그램들은 아이올리스(aiolos, IKZF3), 이카로스(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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