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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중국 간&리파마슈티컬(Gan & Lee Pharmaceuticals)로부터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 GZR18)’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은 간&리에 계약금 500만달러(약 75억원)를 지급하며 향후 임상, 허가 및 매출에 따라 7610만달러(약 1147억원)의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된다. 총 8110만달러(약 1222억원) 규모의 딜이다.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7일(현지시간) 항체-약물접합체(ADC) 바이오텍 투불리스(Tubulis)를 31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절차는 2분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향후 마일스톤으로 최대 18억5000만달러를 추가 지급할 수 있다. 길리어드는 이제 ADC 영역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고 있으며, 지난 2020년 TROP2 ADC ‘트로델비’의 이뮤노메딕스(Immunomedics)를 21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ADC 영역에서 2번째 인수 건이다. 트로델비는 TROP2 ADC 약물로 가장
암젠(Amgen)이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를 통해 투여하는 IGF-1R 항체 ‘테페자(Tepezza, teprotumumab-trbw)’의 피하투여(SC) 제형을 평가한 갑상선안병증(TED)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에서 테페자OBI는 안구돌출반응률(proptosis responder rate)이 76.7%로 나타났고, 기존 테페자 정맥주입(IV) 임상3상에서는 안구돌출반응률이 82.9%로 나타났다. 이에 암젠은 테페자OBI가 테페자IV 제형과 유사한 수준의 효능(compar
스티플바이오(Stipple Bi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A는 RA캐피탈(RA Capital), 앤더슨 호로위츠 바이오+헬스(Andreessen Horowitz(a16z) Bio + Health), 넥스텍인베스트(Nextech Invest)가 공동리드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로 에머슨 콜렉티브 인베스트먼트(Emerson Collective Investments, 요세미티(Yosemite), 구글벤처스(Google Ventures), 롤라 캐피탈 파트너스(LoLa C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개발을 공식화하며,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기반 B7H3xPD-L1 이중항체 ADC ‘BH4601’의 비임상 결과를 첫 공개한다. 중국 FDC 바이오텍(FDC Biotech)의 TOP1 페이로드(‘XYD-295’)가 적용된 약물이다. 한미약품은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북경한미 R&D센터의 신규 항암 프로젝트 BH4601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을 포함해 8개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가 솔레노 테라퓨틱스(Soleno Therapeutics)를 29억달러에 전격 인수하며, 희귀 비만 치료제를 확보한다. 솔레노가 프레더-윌리증후군(PWS)으로 인한 과식증(hyperphagia) 치료제로 시판중인 ‘바이캣XR(Vykat XR, diazoxide choline)’은 지난해 해당 적응증에서 첫 치료제로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PWS는 희귀 대사질환으로 유아 때부터 과식증으로 인한 비만이 나타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뉴로크린은
중국의 시네론바이오(Syneron Bio)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총 1억달러 규모의 시리즈A 및 시리즈A 추가를 완료한지 4개월만의 후속 라운드 자금조달이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는 익명의 국제 생명과학 펀드가 주도했고, 데청캐피탈(Decheng Capital), CDH VGC이 공동리드 투자자로 참여(co-lead participation)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릴리아시아벤처스(LAV), 시노베이션캐피탈(Sino
다케다(Takeda)가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의 마지막 파트너십 에셋인 혈뇌장벽(BBB) 셔틀 프로그래눌린(PGRN) 약물까지 개발을 중단했다. 다케다는 지난 2018년 디날리와 타우(tau), TREM2, PGRN 등의 타깃에 대한 BBB 셔틀 프로그램의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해 공동개발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타우를 시작으로 지난해 TREM2 에셋까지 개발을 중단하며 이번 PGRN이 마지막 남은 파트너십 약물이었다. 다케다는 지난 2021년 PGRN 에셋에 대한 옵션을 행사한 바 있다. 디날리는
미국 머크(MSD)가 2년전 안과질환 아이바이오(EyeBio)를 인수해 얻은, 당시 비공개였던 2번째 에셋의 후기 임상에 들어간다. 머크는 지난 2024년 아이바이오를 최대 30억달러 규모에 사들이는 것을 계기로, 10여년만에 안과질환 신약 개발로 다시 합류한 바 있다. 이번 2번째 에셋도 키워드는 VEGF 핯체 치료시 망막 황반(macula)에 과다한 체액이 축적(fluid accumulation)되는 것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첫 번째 에셋인 삼중항체 Wnt 작용제(agonist) ‘MK-3000(restoret,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안구질환 치료제 블록버스터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고용량 약물인 ‘아일리아HD(Eylea HD)’에 대해 최대 20주1회(Q20W) 투여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는 아일리아HD가 이번 승인확대를 통해 시판하는 VEGF 타깃 주사제 중에서 가장 넓은 투여간격 범위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제네론은 지난해 4월 아일리아HD의 최대 24주1회 투여하는 라벨추가 신청을 FDA로부터 거절당한 바
지난 3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 67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이후로 비상장사에 대한 투자 합계액이 500억원을 넘은 적이 없다가 5개월만에 넘어서며 다시 긍정적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실제로 VC 업계와 바이오텍 기업공개(IPO) 간담회 등에서 바이오 투자심리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IPO까지의 예상 기간에 따라 비상장사 간 투자심리의 온도차는 현격하게 갈리는 모습이다. 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집계한 바이오기업 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으로 투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NTSR1 표적 방사성의약품(RPT) 후보물질 ‘SKL35501’과 영상진단제 후보물질의 ‘SKL3550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월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SKL35501, SKL355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 SK바이오팜은 치료제와 환자 선별을 위한 영상진단제를 같이 개발하는 테라노스틱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초기 간암을 대상으로 4중요법을 평가한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4중요법으로 PD-L1 저해제 ‘임핀지(Imfinzi, durvalumab)’와 CTLA-4 저해제 ‘이뮤도(Imjudo, tremelimumab)‘의 병용하는 ‘STRIDE(Single Tremelimumab Regular Interval Durvalumab) 요법’에 미국 머크(MSD)의 TKI ‘렌비마(Lenvima, lenvatinib)’ 그리고 간동맥화학색전술(TA
바이오젠(Biogen)이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인 ‘스핀라자(Spinraza, nusinersen)’의 고용량 제형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는데 성공했다. 고용량(high dose, HD) 스핀라자는 지난해 9월 제조(CMC) 문제로 인해 FDA로부터 승인을 거절당한 바 있다. 고용량 스핀라자는 앞서 일본과 유럽(EU)에서는 시판허가를 받았다. 그리고 바이오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고용량 스핀라자를 척수성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노보메디슨(NOBO Medicine)이 이제는 혈액 면역노화(immune aging) 신약개발 바이오텍으로 완전히 포지셔닝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회사가 설립될 때 면역세포 노화와 연관된 클론성조혈증(CHIP) 진단이라는 영역에서 확장된 것이다. 고영일 공동창업자(co-founder)이자 공동대표는 의학박사(MD·PhD)로, 지난 2014년 서울대병원 교수로 부임해 지금까지 연구해오고 있는 분야다. 창업 당시에 목표했던 CHIP 진단은 간단하게 얘기하면, 면역세포가 변해 혈액암이 되기 이전(pre-malignant) 단계
오릭 파마슈티컬(ORIC Pharmaceuticals)이 차세대 PRC2 저해제로 개발중인 ‘린지메토스타트(rinzimetostat)’가, 전립선암 임상1b상 업데이트에서 이전보다 효능이 떨어지는 데이터로 인해 업계의 회의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릭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PRC2 저해제 린지메토스타트의 전립선암 임상1b상 업데이트 결과, PSA50 바이오마커 반응률을 달성한 비율은 33%로 나타났다. 이는 오릭이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임상1b상의 PSA50 40% 데이터 대비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이다. 오릭은 다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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