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안구질환 치료제 블록버스터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고용량 약물인 ‘아일리아HD(Eylea HD)’에 대해 최대 20주1회(Q20W) 투여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는 아일리아HD가 이번 승인확대를 통해 시판하는 VEGF 타깃 주사제 중에서 가장 넓은 투여간격 범위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제네론은 지난해 4월 아일리아HD의 최대 24주1회 투여하는 라벨추가 신청을 FDA로부터 거절당한 바 있다. 당시 FDA는 거절사유로 리제네론이 제출한 데이터로는 기존 승인받은 16주1회에서부터의 투여간격 연장을 뒷받침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아일리아HD는 현재 유럽에서는 24주1회 투여간격을 허가받은 상태다.
리제네론은 지난 2일(현지시간) 아일리아HD의 투여간격 확대를 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