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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중국의 아벨제타파마(AbelZeta Pharma)로부터 GPC3 CAR-T의 남은 중국지역 권리를 총 6억3000만달러에 사들였다.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23년 아벨제타와 비공개 규모로 간암(HCC)을 타깃하는 GPC3 CAR-T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동일한 CAR 컨스트럭을 적용한 2가지 CAR-T 에셋에 대해 아벨제타와 파트너십을 진행해왔다. 두가지 에셋 중 ‘C-CAR031(AZD7003)’의 경우 중국지역 개발에
오큐젠(Ocugen)은 유럽에서 승인된 약물이 없는 안과질환을 적응증으로 자사 유전자치료제의 성공적인 초기임상 예비결과를 공개했다. 오큐젠의 ‘OCU410(AAV5-RORA)’을 투여받은 건성 연령관련 황반변성(dAMD)으로 인한 지도모양위축증(GA) 환자군의 병변진행률을 1년차에 46%까지 늦췄는데, 이는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미국에서 승인을 받은 경쟁약물이 2년차에 22% 늦춘 것에 비해서 더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오큐젠의 OCU410은 RORα(retinoid-related orphan receptor alpha) 유
화이자(Pfizer)가 결국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payload) 기반 메소텔린(mesothelin, MSLN) 항체-약물접합체(ADC) ‘PF-08052666’의 개발을 중단한다. 화이자가 지난 2023년 MMAE 페이로드 ADC 개발사인 씨젠(Seagen)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 자회사 노나 바이오사이언스(Nona Biosciences)로부터 초기 임상1상 단계에서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을 합해 5300만달러 규모에 사들였던 에셋이다. 지난해 미국 암연구학회(
GSK가 랩트 테라퓨틱스(RAPT Therapeutics)를 22억달러에 전격 인수한다. GSK는 랩트 인수를 통해 식품알러지를 적응증으로 임상개발을 진행중인 지속형(long-acting) IgE 항체를 확보하게 된다. 올해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JPM 2026) 기간동안 빅파마의 M&A 딜 소식이 잠잠했으나, JPM이 끝나고 1주일이 안돼 GSK가 단비같은 인수딜 소식을 알리게 됐다. GSK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일한 IgE 항체인 ‘졸레어(Xolair, omalizumab)’가 빠른 환자 침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식품알러지
지난해 상반기에는 관세, 의약품 가격인하 압박, 국제정세 불안정성 등을 이유로 M&A가 사실상 멈춰있었고, 하반기부터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다시금 빅파마의 인수딜 움직임이 회복되고 있다. 2026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서 예상밖으로 사실상 딜이 거의 부재했지만, 여전히 업계에서는 올해 빅파마의 M&A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움직임의 가장 근본적인 동력은 특허만료이다. 약물에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특허만료의 절벽 앞에서, 오는 2030년까지는 특히 그 높이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글로벌 빅파마 GSK와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가운데, 공동수행한 연구결과가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행하는 SCIE급 국제학술지 ‘백신(Vaccine, IF: 3.5)’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2년 GSK가 개발중인 이질(Shigella) 백신에 쿼드메디슨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접목하는 공동연구 및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게재한 연구결과는 GSK의 이질 백신항원을 쿼드메디슨의 자체 마이크로니들패치(MAP
중국의 린크 파마슈티컬(Lynk Pharmaceuticals)이 JAK1저해제 ‘젬프로시티닙(Zemprocitinib)’으로 진행한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중국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 결과를 도출했다. 젬프로시티닙은 린크가 개발하고 있는 선택적(selective) JAK1저해제이다. 젬프로시티닙은 JAK1에 대한 선택성을 높여 효능과 안전성을 개선해 best-in-class JAK1 저해제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해왔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이번 임상결과 대표적인 JAK1 저해제로 시판되
화이자(Pfizer)가 다시금 잇단 인수 딜을 통해, 비만 시장에 그토록 전력을 가하는 이유가 있었다. 화이자는 비만 시장에서 심지어 일라이릴리(Eli Lilly)와 비교해 상업화 역량에 경쟁우위가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알버트 불라(Albert Bourla) 화이자 대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에서 비만 시장의 전망에 대해 “매우 빠르게 커지고 있고, 오는 2030년 15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멧세라(Metsera) 인수를 위한 사업적 타당성을 검토했을 때, 2가지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먹는 비만약 ‘위고비 알약(Wegovy pill)’이 미국에서 출시 첫주에 4290건의 처방을 기록하며, 처음 열린 경구용 시장의 긍정적 출발을 알리고 있다. 위고비 알약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시됐다. 이는 새롭게 만들어진 경구용 비만약 시장에 대한 첫 윤곽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1회 주사제 GIP/GLP 수용체 이중작용제 ‘젭바운드(Zepbound)’의 첫 주 기록인 1900건을 넘어선 성적이다. 아직 초기 데이터로 변동성이 높아 실질적인 수요 추세를 알기 위해서는 추가 데이터
키나셋 테라퓨틱스(Kinaset Therapeutic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3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B는 RA캐피탈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포지라이프사이언스파트너스(Forge Life Science Partners)가 공동으로 리드했으며, 총 11개 회사가 참여했다. 키나셋은 지난 2020년 흡입형 치료제 개발사인 벡투라(Vectura) 경영진 출신이 공동설립한 바이오텍이다. 벡투라에서 기업개발(Corporate Development) 부사장(SVP)으로 재직했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엘리시젠(Elisigen, 이전 뉴라클제네틱스)은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으로부터 5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총 42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리시젠은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리드 프로그램인 ‘NG101’을 비롯한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로써 엘리시젠은 지금까지 누적투자 금액으로 880억원을 유치했다. 엘리시젠의 최대주주는 이연제약이다. 이번 추가 투자에는 NH투자증권과 데일리파트너스가 공동운용하는 K-바이
J&J(Johnson & Johnson)의 BCMAxCD3 T세포인게이저(TCE) ‘텍베일리(Tecvayli, teclistamab)’가 또다른 다발성골수종(MM) 2차이상 세팅 임상3상에서도,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전체생존기간(OS)을 40% 개선한 인상적인 결과를 거뒀다. 무진행생존기간(PFS)은 71% 늘렸다. J&J는 바로 지난달 텍베일리와 회사의 블록버스터 CD38 항체 ‘다잘렉스SC’를 병용투여한 다발성골수종 2차이상 세팅 임상3상에서도, SoC 대비 OS를 54%, PFS를 83% 개선하며 유례없는 결과로 평가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당뇨병과 비만이라는 본래의 영역에서 다시 출발한다. 마지아르 두스트다르(Maziar Doustdar) 노보노디스크 대표는 새롭게 선임된지 5개월이 된 시점에서 공식 석상으로 지난 13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6) 발표에서 “전략변화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출발점을 당뇨병과 비만 환자를 중심으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회사의 원래 DNA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노보노디스크는 집중할 때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내고, 다시 한번 비만과 당뇨병으로 돌아가 집중하겠다”고
암젠(Amgen)은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와 GIP 수용체 저해제가 결합한 ‘마리타이드(MariTide)’가 이미 체중감소량으로는 효과를 따라잡지 못하는 비만치료제 분야에서, 대신 유지요법과 안전성을 앞장세워 희망을 걸고 있다. 마리타이드는 월1회 투여하는 펩타이드-항체접합체(peptide-antibody conjugate)로, 이미 비만 분야에서 독보적인 일라이릴리(Eli Lilly)의 블록버스터 GLP-1/GIP 작용제 ‘젭바운드(Zepbound, tirzepatide)’와는 다르게 GIP를 저해하는 기전이다
반트AI(VantAI)는 지난 13일(현지시간) 8000만달러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하고 프록시마(Proxima)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프록시마는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근접성기반치료제(proximity-based medicine)의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DCVC(Data Collective Venture Capital)가 리드했으며 엔비디아(NVIDIA)의 VC부문 엔벤처스(NVentures)와 브래이드웰(Braidwell), 로이반트(Roivant),
칼데라 테라퓨틱스(Caldera Therapeutics)는 지난 14일(현지시간) 1억1250만달러의 펀딩과 함께 본격 출범을 알렸다. 칼데라는 지난 2024년8월 일라이릴리(Eli Lilly)에 32억달러 규모로 피인수된 모픽 테라퓨틱(Morphic Therapeutic)의 경영진 출신이 공동설립한 바이오텍이다. 모픽에서 생물학 책임자를 맡았던 량수 왕(Liangsu Wang) 박사, BD 부사장(SVP)을 역임한 아론 펠타(Aaron Pelta) 등이 칼데라를 설립했다. 노바락바이오테라퓨틱스(NovaRock Biothe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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