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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Bristol Myers Squibb)가 지난해 설립한 면역학 전문 바이오텍(NewCo)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비라인 메디슨(Beeline Medicines)이라는 사명을 공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서 BMS는 지난해 7월 자가면역 및 염증성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밀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당시 발표에 따르면 뉴코는 BMS로부터 면역학 에셋 5종의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이 주도한 시리즈A를 통해 3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뉴코는 비공개로 운영되다가
장인근 HLB파나진(HLB Panagene) 대표는 “우리가 PNA 모달리티에서 가장 강력하게 내세우는 장점은 안정성(stability)과 강한 결합력”이라며 “또한 다른 인공핵산과 비교해 PNA의 물성 변형이 자유롭기 때문에 타깃하는 질환에 맞게 약물을 디자인하기 용이한 이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PNA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세포내 전달(delivery)이 어렵다는 한계가 남아있어 약물로 활용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성공 사례를 통해 항체를 통한 약물전달이 입증되면서 이
펩트론(Peptron)이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사의 ‘IEP(Internalization-Enhancing Peptide)’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항암전략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AACR에서 발표하는 연구는 지난해 같은 학회에서 공개한 IEP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 효능 개선전략에서 한단계 확장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펩트론이 자체개발한 IEP 플랫폼은 MEP(Micro Exon Peptide) 기반의 세포 내재화 촉진 펩타이드로, 이 IEP를 ADC에 접목해 항체가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진행성 소세포폐암(ES-SCLC)을 적응증으로 DLL3xCD3 T세포인게이저(TCE) ‘오브릭스타믹(obrixtamig)’과 바이오엔텍의 PD-L1xVEGF-A 이중항체 ‘푸미타믹(pumitamig)’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1b/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링거는 해당 임상을 위해 바이오엔텍(BioNTech)과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엔텍이 푸미타믹을 공급한다. 이번 임상1b/2상은 올해 하반기에 환자 투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베링거는 지난 9일(현지시간
바이오엔텍(BioNTech)이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로 진행한 임상2상의 자궁내막암 코호트에서, HER2 저발현(IHC1+)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반응률(ORR) 33.9%의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바이오엔텍이 지난 2023년 중국의 듀얼리티 바이오로직스(Duality Biologics)로부터 HER2 ADC인 ‘트라스투주맙 파미르테칸(trastuzumab pamirtecan, BNT323)’과 B7-H3 ADC 등 2개 에셋을 계약금 1억7000만달러로 사들인 이후, BNT323의 첫 글로벌 허가임상(pivotal)
“이미 존재하는 항체를 조금씩 변형시켜 최적화하는 기술은 회사를 창업하기 전부터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인공지능(AI)으로 아예 새로운 항체를 제로(0)에서부터 만들어낼 수 있으며, 타깃 에피토프(epitope)를 설정해 에셋을 차별화할 수 있다.” 박태용 갤럭스(Galux) 공동창업자이자 부사장(EVP)은 지난 2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OI) 투자자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부사장은 갤럭스가 항체를 AI로 디자인하는 회사라고 소개하며, 드노보(de novo) 항체설계 기술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Galux)는 오는 17~22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사의 AI 단백질 설계기술을 적용한 PD-1xIL-18v 이중항체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갤럭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이토카인(cytokine)과 PD-1 타깃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설계 전략과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 사이의 신호를 전달하는 단백질로, 이 가운데 IL-18은 암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
알로진 테라퓨틱스(Allogene Therapeutics)가 동종유래(allogeneic) CD19 CAR-T로 진행한 거대B세포림프종(LBCL) 1차치료제 공고요법(consolidation) 세팅 임상2상에서, 미세잔존질환(MRD) 음성(-) 달성비율 58.3%를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2상에서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무용성(futility) 분석결과, MRD- 비율에서 표준요법(SoC) 대조군과 비교해 41.6%p 차이를 보였다. 이는 알로진이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의 차이라고 기대한 25~30%p
일라이릴리(Eli Lilly)는 크로스브릿지 바이오(CrossBridge Bio)를 총 3억달러 규모로 인수했다. 릴리는 크로스브릿지의 이중페이로드(dual-payload)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 및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크로스브릿지는 지난 2023년에 미국 휴스턴에 설립됐으며, 쿄지 츠치카마(Kyoji Tsuchikama) 텍사스대 휴스턴 건강과학센터(UTHealth Houston) 박사의 이중페이로드 ADC 연구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ADC를 개발하고 있다. 크로스브릿지의 리드에셋은 TROP2를 타깃하는 ADC
아이디야 바이오사이언스(Ideaya Biosciences)가 PKC 저해제 ‘다로바서팁(darovasertib)’으로 진행한 전이성 포도막흑색종(mUM) 1차치료제 세팅 임상2/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활성대조군 대비 2배 이상 개선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놨다. 아이디야는 다로바서팁 투여군에서 2차종결점인 전체반응률(ORR)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냈고, 특히 5건의 완전관해(CR)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야는 이번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
레플리뮨(Replimune)의 차세대 항암바이러스(OV) 약물이 또다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거절당했다. 레플리뮨은 앞서 지난해 7월 진행성 흑색종(melanoma)을 적응증으로 한 이 약물의 허가신청서(BLA)에 대해 FDA로부터 한차례 가속승인을 거절당한 바 있다. 레플리뮨은 OV 후보물질인 ‘부솔리모진 오데르파레프벡(vusolimogene oderparepvec, RP1)’과 BMS의 PD-1 항체 ‘옵디보(Opdivo, nivolumab)’ 병용요법 개발을 진행해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호주의 텔릭스 파마슈티컬(Telix Pharmaceuticals)과 항체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금 40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며, 두 회사는 치료제의 상업화 비용과 수익을 절반씩 공유하게 된다. 텔릭스가 공동상업화 권리를 포기하게 되면 리제네론은 텔릭스에 21억달러의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된다. 리제네론은 이번 딜을 통해 RPT 분야에 진출하게 됐으며, 첫 RPT 모달리티로 회사의 전문분야인 항체를 이용한 방사성접합체를
애브비(AbbVie)가 FRα 항체-약물접합체(ADC) ‘엘라히어(Elahere, mirvetuximab soravtansine-gynx)’로 진행한 백금민감성 난소암(PSOC) 임상2상에서 전체반응률(ORR) 62.7%를 나타내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공개했다. 애브비는 엘라히어를 난소암 치료영역 전반에 대한 새로운 치료옵션으로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서 애브비는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이전에 치료를 받은 백금저항성 난소암(PROC) 환자를 대상으로 엘라히어를 처음 승인받은 후, PSOC
애브비(Abbvie)가 중국 하이스코 파마슈티컬그룹(Haisco Pharmaceutical Group)으로부터 비마약성(non-opioid) 진통제 후보물질인 Nav1.8 저해제 2종을 계약금 3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7억45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이로써 애브비는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시판중인 NaV1.8 저해제 ‘저나빅스(Journavx, suzetrigine)’와 경쟁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하게 됐다. 저나빅스는 지난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통증을 적응증으로
지니너스(Geninus)는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대장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을 결정하는 종양미세환경(TME)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원발성대장암 및 간전이 샘플과 정상조직 샘플의 상피세포 6만4911개를 포함한 총 27만3711개의 세포를 대상으로 단일세포 RNAseq(single cell RNA sequencing)을 수행했다. 이중 각각의 샘플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7가지의 종양관련 상피세포 클러스터를 각각의 아형으로 분류했고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이 마침내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의 첫 임상3상에서, 췌장암 환자의 전체생존기간(OS)을 2배 늘린 결과를 공개하면서 회사의 접근법을 증명해냈다. 레볼루션은 췌장암에서 OS가 1년 이상 돌파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전례없는(unprecedented)’ OS 이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락손라십은 시판된 KRAS G12C 저해제가 활성이 꺼진(off) 상태에 결합하는 것과 달리, GTP가 결합된 활성(on) 상태에 결합하는 방식으로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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