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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Yuhan)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유럽 알러지 임상면역학회(EAACI 2026)에서 IgE Trap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 YH35324)’의 임상1b상 결과를 업데이트했다. 레시게르셉트는 IgE 저해제 계열 약물로, 장기 지속형 고친화도 IgE Trap 융합단백질이다. 혈중 유리 IgE를 중화해, IgE 매개 알러지 염증반응을 조절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상1b상은 레시게르셉트 반복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총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호트1~4에는 아토피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올해 안에 하나의 딜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기술이전 에셋 및 자사 신규타깃 파이프라인의 주요 개발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8월 자사의 연구개발(R&D) 방침을 신규타깃에 기반한 first-in-class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어 각각 지난 2024년과 지난해에 전임상단계 항체 에셋을 라이선스아웃(L/O)하며, 이같은 신규타깃 에셋의 L/O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9일 여의도
J&J(Johnson&Johnson)는 자사의 시판 FcRn 항체 ‘니포칼리맙(nipocalimab, Imaavy)’이 희귀 혈액질환에서도 효과를 보인 결과를 공개했다. J&J는 앞서 지난해 4월 니포칼리맙을 전신성 중증근무력증(gMG)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에 니포칼리맙은 온난 자가면역용혈성빈혈(wAIHA) 후기임상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냈으며, 현재 FDA로부터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는 wAIHA에 대해 니포칼리맙이 첫번째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J&J는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TROP2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Trodelvy, sacituzumab govitecan)’가 이미 기대치가 낮아진 폐암 영역에서, 또다시 실패했다. 이미 TROP2 ADC 경쟁에서 트로델비가 뒤로 물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결과에 대해 시장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폐암 1차치료제에서 표준요법(SoC)인 키트루다를 이기기가 예상보다 쉽지 않다는 반응과, 그러면서도 동일한 세팅에서 다가오는 경쟁 TROP2 ADC 약물의 임상 데이터에 대한 전망과는 구별해 보
다케다(Takeda)의 TYK2 저해제 ‘자소시티닙(zasocitinib)’이 BMS의 TYK2 저해제 ‘소틱투(Sotyktu)’와 직접비교한 판상건선(PsO) 임상3상에서 소틱투 대비 2.5배 이상 높은 건선 평가지표(PASI100) 반응률을 보였다. 자소시티닙이 경쟁약물 직접비교 임상에서 우월한 효능을 보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자소시티닙은 다른 판상건선 임상3상 2건에서 암젠(Amgen)의 PDE4 저해제 ‘오테즐라(Otezla)’ 대비 높은 효능을 보인 바있다. 다케다는 앞선 결과를 비롯해 이번 임상3상 결과를 바
‘헬리콘(Helicon)’을 개발하는 파라빌리스 메디신(Parabilis Medicines)이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통해 6억7000만달러 조달에 성공했다. 헬리콘은 세포투과성 알파나선(α-helix) 구조의 펩타이드 치료제이다. 이번 IPO를 통해 파라빌리스는 바이오텍 IPO 역대 최대규모 기록을 2달만에 경신하게 됐다. 앞서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가 지난 4월에 나스닥 IPO를 통해 6억2500만달러 조달에 성공하며 모더나(Moderna)가 세운 6억400만달
노바티스(Novartis)는 오리오니스 바이오사이언스(Orionis Biosciences)와 총 14억달러 규모의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개발 딜을 추가했다. 이는 노바티스가 지난 2020년 오리오니스와 4년간의 파트너십을 맺었던 이후 2번째 협력 계약이다. 당시 노바티스가 오리오니스에 연구자금을 지원하고, 전환사채(CB) 투자, 로열티, 잠재적 임상 마일스톤 등을 지급하는 조건이었으며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기존 양사의 관계를 확장하고, 신약개발에서 유도근접 접근법(proximity
큐리언트(Qurient)가 이중 페이로드(dual payload) 전략을 임상개발 단계로 진전시키는데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오는 2027년 리드 프로그램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QP101’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큐리언트는 HER2 ADC ‘엔허투(T-DXd)’ 저항성 모델에서 QP101의 효능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결과로 비임상 영장류(NHP) 독성시험에서 최대내약 독성용량(HNSTD)은 90mg/kg 이상으로 도출되고 있고, 종양모델(CDX mice)에서 최소효능
사노피(Sanofi)가 만성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신경병증(CIDP)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체 C1s 항체 ‘릴리프루바트(riliprubart, SAR445088)’의 MOBILIZE 임상3상을 중단한다. 사노피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의 MOBILIZE 임상 중간분석 결과 “충분한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사는 약물과 관련된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MOBILIZE 임상3상은 표준치료(SoC)인 정맥 면역글로불린(IVIG) 또는 코티
포르투갈 제약사인 비알(BIAL)은 지난 9일(현지시간) 파킨슨병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자사의 GCase 활성화약물(activator) ‘파리세렉트(pariceract, BIA 28-6156)’가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고 밝혔다. 비알은 이번 임상에서 효과가 확인되지 않아 파킨슨병에서의 파리세렉트 추가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과가 나온 ACTIVATE 임상2b상에서는 유럽 및 북미 등 11개국에서 GBA1 유전자변이가 있는 파킨슨병 환자(GBA-PD) 273명을 대상으로 파리세렉트 또는 위약을 복용해 비교평가했다(NC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스웨덴 알제큐어 파마(AlzeCure Pharma)로부터 전임상 단계의 알츠하이머병(AD) 후보물질 ‘ACD680’을 최대 10억달러 이상 규모로 사들였다. ACD680은 감마세크레타아제 조절제(gamma secretase modulator, GSM) 계열의 저분자화합물이다. GSM은 BMS(Bristol Myers Squibb), 화이자(pfizer) 등 많은 빅파마들이 도전했으나 실패한 영역이다. 현재 로슈(Roche)가 GSM 치료제 후보물질 ‘니베가세토르(nivegacetor)’로 알츠하이
RNAi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시티 테라퓨틱스(City Therapeutics)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99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규 투자자로 바이킹 글로벌인베스터(Viking Global Investors)와 소피노바 인베스트먼트(Sofinnova Investments), 캐스딘캐피탈(Casdin Capital), NYBC벤처스(NYBC Ventures) 등이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자로는 리제네론벤처스(Regeneron Ventures), ARCH 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 ‘엘레코글리프론’의 비만 임상2상에서 26주차에 체중의 10.5%를 감량한 결과를 내놓았다. 회사는 지난 2월 해당 임상에서 1차종결점 달성 소식을 알린 바 있고, 이번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같은 체중감량 효능은 엘레코글리프론(elecoglipron, AZD5004)의 최고용량군인 75mg(1주간격 증량, QWT)에서 나왔다. 같은 용량군에서 36주차 체중감소율이 11.8%까지 증가했고, 부작용으로 인한 임상중단율이 6%로
마침내 PRMT5 저해제가 긴 헤매임 끝에 길을 찾아가고 있으며, 탱고테라퓨틱스(Tango Therapeutics)는 그 첫 단서로 췌장암 임상1/2상에서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의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과의 병용요법으로 전체반응률(ORR) 92%라는 ‘매우 고무적인’ 초기 결과가 도출됐다. 췌장암 환자 12명에게서 2·3차 치료제로 PRMT5 저해제 ‘보피메토스타트(vopimetostat)’와 다락손라십 병용투여를 평가한 데이터로, 다만 약물 반응을 보인 환자 1
GSK가 세포외기질(ECM) 생물학 기업 엔지틱스 테라퓨틱스(Engitix Therapeutics)와 계약금 4450만파운드(약 5950만달러) 규모의 간 섬유증(liver fibrosis) 타깃 발굴 딜을 체결했다. 특히 양사는 섬유화 조직을 정상 조직으로 되돌리는 ‘역행(regression)’ 기전에 집중한다. 이번 협력으로 엔지틱스는 인체 ECM 질병 모델과 멀티오믹스(translational multi-omics) 데이터셋을 활용해 간 섬유증 역행 기전과 관련된 타깃을 발굴한다. 엔지틱스 측은 “이번 협력은 체내에서 섬유증
인사이트(Incyte)가 스타 테라퓨틱스(Star Therapeutics)의 완전 자회사인 베가 테라퓨틱스(Vega Therapeutics)를 최대 2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사이트는 유전성 출혈질환인 폰 빌레브란트병(VWD) 치료제로 개발중인 단백질S(Protein S) 항체 ‘VGA039’를 확보하며 혈액학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인사이트는 VGA039가 ‘first-in-class’ 단백질S 저해제 후보물질이며, 주 2~3회 정맥투여(IV)하는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월1회 피하투여(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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