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박찬희 노벨티노벨리티 CSO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는 신임 최고과학책임자(CSO)이자 부사장으로 박찬희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입에 따라 기존에 대표이사(CEO)와 CSO를 겸임해 온 박상규 노벨티노빌리티 대표는 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겸임으로 보직을 변경한다. 박 대표는 본연의 전문영역인 항체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찬희 신임 CSO는 지난 30년간 JW그룹(JW Group)에서 신약 연구개발(R&D)의 핵심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성균관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 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5년 LG화학연구원을 거쳐, 1996년에 JW그룹에 합류한 이후 JW그룹의 CTO 및 자회사 JW C&C신약연구소(C&C Research Laboratories) CEO 등을 역임했다.
박상규 노벨티노빌리티 대표는 "앞서 글로벌 임상개발 전문가인 최고의학책임자(CMO) 영입에 이어, 이번 박찬희 CSO 영입을 통해 초기 연구부터 임상개발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R&D 리더십을 갖추게 됐다"며 "박 박사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역량 강화와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희 CSO는 "노벨티노빌리티가 보유한 독보적인 항체 기술력에 그동안 쌓아온 신약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면역·염증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벨티노빌리티는 지난달 신임 CMO에 이전 한미약품 CMO 출신의 백승재 전무이사를 선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