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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2바이오(Q32 Bio)의 IL-7Rα 항체 ‘벰피키바트(bempikibart)’가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벰피키바트는 36주 탑라인 결과에서 수정된 전체환자군(mITT) 기준 원형탈모 비율이 20% 이하(SALT 점수 20점 이하)인 환자비율이 40%로 나타났고, 특히 1명의 환자는 완전한 모발성장에 도달했다. 안전성 평가에서 치료후 부작용(TEAE) 모두 1등급 내지 2등급이었다. 시장에서는 벰피키바트가 JAK 저해제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양호한
차이 디스커버리(Chai discovery)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업 가속화를 위해 시리즈C로 4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C는 인덱스벤처스(Index Ventures)를 비롯해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 세쿼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 디멘션(Dimension) 등이 공동리드했다. 신규 투자자로 베인캐피탈벤처스(Bain Capital Ventures), 배터리벤처스(Battery Ventures), 베일리기포드(Baillie Gifford), BDT & MSD, 사파이어벤처스
아스트라제네카(AZ)가 결국 EGFR 엑손20 삽입변이(exon 20 insertion mutation) 폐암 시장으로 뛰어들 결심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선택한 회사는 10년전 스핀오프(spin-off)한 오랜 관계사인 중국 디잘파마슈티컬(Dizal Pharmaceutical)로, 14일(현지시간) 디잘로부터 경구용 비가역적(irreversible) EGFR 저해제 ‘선보저티닙(sunvozertinib, Zegfrovy)’의 개발 및 사업화 전세계 독점권을 계약금 6억달러에 사들였다고 밝혔다. 총 15억달러 규모의 딜이다. 다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자사 비만치료제를 6개월에 한번 투여하기 위해 비바니 메디컬(Vivani Medical)과 지난 7일(현지시간) 임플란트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보노디스크는 자사의 비만약 ‘위고비(Wegovy)’ 활성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에 대한 소형 초장기지속형(ultra long-acting) 세마글루타이드 임플란트 ‘NPM-139’를 개발 및 테스트할 예정이다. 다만 자세한 계약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NPM-139는 비바니의 ‘나노포탈(NanoPortal)
프로지니어(Progeener)는 미국 바이오텍과 TLR7/8 작용제(agonist) 기반 면역증강제(adjuvant) 플랫폼 ‘ProLNG’에 대한 최대 3억9000만달러(약 5850억원) 규모의 비독점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 바이오텍은 프로지니어에 계약금과 향후 개발, 상업화 마일스톤에 따라 총 3억9000만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계약금 등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매출에 따른 한자릿수 중반(mid-single digits)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미
에자이(Eisai)의 타우 항체 '에탈라네툭(etalanetug, E2814)'이 우성 유전성 알츠하이머병(DIA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1b/2상에서 타우엉킴(tau tangle) 바이오마커인 eMTBR-tau243를 89%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같은 수치는 에탈라네툭 투여 9개월 시점에 뇌척수액(CSF)에서 측정됐으며, 혈장에서 측정한 eMTBR-tau243 감소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DIAD는 주로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 발병하는 희귀 AD로, 발병률은 전체 AD 환자의 1% 미만에 해당한다. 에자이는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레켐비(Leqembi)’ 피하주사(SC) 제형이 알츠하이머병(AD)의 시작치료(initiation dosing) 라벨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18개월 치료 후부터 적용가능한 유지치료(maintenance dosing) 라벨로 지난해 8월 승인받은 바 있는 레켐비 SC제형 ‘레켐비 아이클릭(Leqembi IQLIK)’은 모든 단계에서 투여할 수 있게 됐다. 레켐비 아이클릭의 시작치료용 약물은 오는 8월말부터 미국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프로티나(Proteina)가 AI 기반 드노보(de novo) 항체 신약 설계 사업화를 위해 ABX 바이오사이언시스(ABX Bioscience)를 출범시키면서, 34억원을 출자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ABX는 올해 중순 설립됐고, 프로티나는 6700주를 보유해 지분 26.66%를 보유하게 된다. 주요 주주로 백민경 교수(18.5%)와 과학자, 재무적투자자(FI) 등이 참여했다. 회사 운영을 위해 외부 인물인 이상진 대표를 선임했다. 프로티나는 그동안은 자체적으로 ‘단일분자 단백질상호작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3일(현지시간) 보완요구서한(CRL) 14건에 대한 자료를 추가 공개하면서, 항서제약(Jiangsu Hengrui Pharmaceuticals)이 간암 1차치료제로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으로 함께 허가추진중인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SHR-1210)’에 대해서도 CRL을 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항서제약은 HLB 엘레바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FDA로부터 CRL을 통지받은 것과 같은 시점인, 지난 9
미국 머크(MSD)가 ‘키트루다(Keytruda)’와 넥틴-4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Padcev)’ 병용요법으로 진행하는 초기 방광암의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 영역에서 또다시 승인을 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번 승인은 시스플라틴 적격(cisplatin-eligible)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앞서 머크는 지난해 11월 시스플라틴 부적격(cisplatin-ineligible)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근침윤성 방광암(MIBC)으로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키트루다+파드셉 병용요법은 시스플라틴 투
입센(Ipsen)이 신경근육질환 치료제 ‘디스포트(Dysport, abobotulinumtoxinA)’로 진행하는 편두통 예방 임상3상 2건 모두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입센은 디스포트가 삽화성편두통(episodic migraine)에서 월간 편두통 발생일수(MMD)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킨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강조했다. 애브비(AbbVie)의 보툴리눔 톡신인 ‘보톡스(Botox, onabotulinumtoxinA)’가 만성편두통(chronic migraine)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로
에즈큐리스(Azcuris)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와 호흡기 질환, Th2 매개 면역질환(Th2-driven diseases) 적응증에 대한 저분자화합물 발굴에 대한 공동연구 계약(research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즈큐리스는 지난 2018년 전영호 고려대약대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절편기반 신약발굴(fragment-based drug discovery, FBDD)과 구조기반 약물설계(structure-based drug design, SBDD)을 이용해
사노피(Sanofi)의 다발성골수종(MM) CD38 항체 ‘사클리사(Sarclisa, isatuximab)’가 피하투여(SC) 제형에 대해서 정맥투여(IV) 제형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사노피는 이번 승인으로 사클리사 SC제형인 ‘사클리사 에세나(Sarclisa Escena)’가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와 수동 SC주사의 2가지 방식으로 투여가능한 최초의 항암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사클리사 에세나는 CD38 항체 선두에 있는 J&J(Johnson &
리가켐바이오(LigaChemBio)가 항체-약물접합체(ADC)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전략으로, 비(非)캄토테신(non-CPT) 토포이소머라아제(TOP1) 저해제 페이로드 전략에 베팅하고 있다. 지금까지 임상에서 시도된 TOP1 저해제는 모두 캄토테신(camptothecin) 계열 약물이다. ADC에 적용된 TOP1 페이로드를 포함해 여러 고형암에서 표준요법(SoC)으로 쓰이는 이리노테칸(irinotecan), 토포테칸(topotecan), 벨로테칸(belotecan) 등 화학항암제는 모두 캄토테신에서 유래
지난 3월,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63억달러 규모로 센테사파마슈티컬(Centessa Pharmaceuticals)을 인수하며 확보한 주요 약물은 기면증(narcolepsy)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클레미노렉스톤(cleminorexton, ORX750)’ 이었다. 이 딜을 촉매로 시장은 오렉신 수용체 작용제에 대한 관심을 늘리며 주시하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도 셀트리온(Celltrion)이 국내 바이오텍 아름테라퓨틱스(Arum Therapeutics)와 공동으로 OX2R 작용제를 개발하
GSK가 파트너사로부터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리스부타툭 레제테칸(risvutatug rezetecan, Ris-Rez)’의 성공적인 폐암 임상3상 결과를 얻었다. 리스-레즈(Ris-Rez)는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를 기반으로 한 B7-H3 ADC이며, 앞서 GSK가 지난 2023년 12월 중국 한소파마(Hansoh Pharma)에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계약금 1억8500만달러, 총 17억1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에셋이다. 이번에 공개된 소세포폐암(SCLC)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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