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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메디신즈(Revolution Medicines)가 자사의 KRAS G12D 저해제 ‘졸돈라십(zoldonlasib, RMC-9805)’과 변형 폴피리녹스(mFFX)를 병용하는 췌장암 임상1/2상에서 전체반응률(ORR) 81.8%에 도달하는 결과를 내놨다. 이번 임상은 KRAS G12D 변이형 전이성 췌장암(mPDAC)을 대상으로 졸돈라십과 화학항암요법의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것이며, 다른 투여군인 졸돈라십+젬시타빈/나브파클리탁셀(GnP) 병용군에서는 ORR이 61.2%로 나타났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두 투여군의 안전성 프로
다케다(Takeda)가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총 6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발굴 딜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여러 치료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차별화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양사는 이번 발표에서 적응증, 모달리티, 타깃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았다. 인실리코는 지난 2일(현지시간) 다케다와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파마AI(Pharma.AI)’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다케다는 인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는 티뮨 테라퓨틱스(Thymmune Therapeutics)를 총 3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티뮨의 흉선(thymus)을 타깃하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에셋 ‘THY-100’을 확보한다. 티뮨은 지난 2019년 설립된 회사로 하버드의대 교수이자 유전학자인 조지 처치(George Church) 연구소에서 스핀아웃했다. 처치 연구소 출신인 스탠 왕(Stan Wang) 의학박사(MD.PhD.)가 티뮨 대표이자 창립자이다. 흉선은 감염 및 기타질병을 이겨내는 데 필수적인 T세
항체-약물접합체(ADC) 붐 속에서도 꼼짝 안 하던 노바티스(Novartis)가 새로운 페이로드(paylaod)라는 키워드에서, 마침내 기회를 보고 움직였다. 노바티스가 고른 기술은 기존 ADC 페이로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N-미리스토일트랜스퍼라제 저해제(N-myristoyltransferase inhibitor, NMTi) 페이로드이고, 전임상에서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저항성 모델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종에 걸쳐 효능을 보였다. 노바티스는 6일(현지시간) 새로운 계열의 ADC 페이로드인 NMT 저해제를 보유한 영국
마드리갈 파마슈티컬(Madrigal Pharmaceuticals)은 5개월전 중국 쑤저우 리보 라이프사이언스(Suzhou Ribo Life Science)와 총 44억6000만달러 규모로 맺었던 라이선스인(L/I) 계약의 첫번째 후보물질을 선정했다. 앞서 마드리갈은 지난 2월 대사이상지방간염(MASH)을 적응증으로 siRNA 6가지에 대해 리보와 자회사인 리보큐어 파마슈티컬(Ribocure Pharmaceuticals)과 계약금 6000만달러, 총 44억6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 딜을 맺은 바 있다. 마드리갈은 지난
멀티튜드 테라퓨틱스(Multitude Therapeutics)의 CDH17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인 ‘AMT-676’이 대장암 임상1상에서 8mg/kg 투여군 기준 전체반응률(ORR) 26%를 보였다. 이번 발표는 CDH17 ADC 가운데 최초로 임상 효능 데이터를 공개한 사례다. CDH17는 위장관(GI) 조직에서 주로 발현하는 바이오마커로, 특히 대장암에서는 95% 이상의 높은 발현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업계는 이번 AMT-676의 반응률이 대장암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ADC와 비교해 차별성을 보이기에는
지난 6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1곳, 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에 대한 투자가 1곳으로,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투자는 없었다. 지난달 초에는 반가운 라이선스아웃(L/O) 딜 소식이 2건 있었다. 먼저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일라이 릴리(Eli Lilly)에 GLP-2 유사체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를 계약금 7500만달러, 총 12억6000만달러 규모로 L/O했다. 이어 오스코텍(Oscotec)은 아지오스 파마슈티컬(Agios Pharmaceutic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중국의 CSPC 파마슈티컬그룹(CSPC Pharmaceutical Group)과 또 다시 약물발굴 딜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체결한 4번째 계약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CSPC의 인공지능(AI) 설계 모델과 자동화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높은 활성 및 간외(extrahepatic) 전달능력을 지닌 siRNA를 발굴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딜은 신장질환 타깃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사는 지난 2024년 경구용 Lp(a) 저해제 ‘AZD4954(
플레어 테라퓨틱스(Flare Therapeutics)가 경쟁이 치열한 안드로겐수용체(AR) 약물개발 경쟁에서, 완전히 새로운 활성화된 AR를 타깃하는 ‘AR(ON) 분해약물(degrader)’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건다. 마치 KRAS 저해제 개발 영역에서,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이 삼중복합체(tri-complex) 저해 방식으로 활성화 RAS(ON)을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것과 유사한 컨셉으로 보인다. 그 이전까지 KRAS G12C 저해제 개발은 비활성 상태인 KRAS(OFF) 타입을 타깃하는
올린바이오사이언스(Ollin Biosciences)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3억30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신규투자자인 TCG크로스오버(TCGX)와 창업투자자인 ARCH 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가 공동리드했으며, 앤더슨 호로위츠 바이오+헬스(a16z Bio+Health), 블랙스톤 멀티-에셋 인베스팅(Blackstone Multi-Asset Investing), 코모도르캐피탈(Commodore Capital),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 Investments),
후발주자 로슈(Roche)가 폐암 KRAS G12C 저해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지도 모르겠다. 로슈의 KRAS G12C 저해제 ‘디바라십(divarasib)’이 직접비교(head-to-head) 임상3상에서 기존에 시판된 암젠의 ‘루마크라스(Lumakras, sotorasib)’와 BMS의 ‘크라자티(Krazati, adagrasib)’를 이겼다. 두 약물은 각각 2021년, 2022년에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해 3억6300만달러, 2억500만달러 어치가 팔리면서 이제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로슈는 2일(현지시간) KRAS G1
미국 머크(MSD)는 12년 전부터 뉴포리아 테라퓨틱스(Neuphoria Therapeutics)와 협업해왔던 α7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 조절제(nAChR) ‘MK-1167’의 임상을 중단한다. 앞서 머크는 지난 2014년 당시 바이오노믹스(Bionomics)였던 뉴포리아와 α7 nAChR 에셋에 대한 연구협력 및 라이선스 딜을 계약금 2000만달러에 맺은 바 있다. 참고로 같은 기전의 ‘MK4334’ 및 MK-1167 2가지 에셋에 대한 계약을 맺었지만, MK4334는 앞서 개발을 중단했다. MK-1167은 아세틸콜린을 활
입센(Ipsen)이 희귀질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스위스의 비상장 바이오텍 메모테라퓨틱스(Memo Therapeutics)를 총 7억유로(약 7억9700만달러) 이상의 규모로 인수한다. 입센은 카르토스 테라퓨틱스(Kartos Therapeutics) 인수를 발표한지 3일만에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인수로 입센은 BK 폴리오마바이러스(BKPyV)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포트라비투그(potravitug)’를 희귀질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포트라비투그는 BKPyV를 타깃하는 최초의 단일클론항체로, 올해 하반기
항염증 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텍 빌릭스(Bilix)는 페길화된 빌리루빈 나노입자(PEGylated bilirubin nanoparticle) 후보물질 ‘BX-001N(brixelle)’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과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빌릭스는 BX-001N을 심장수술 관련 급성신장손상(CSA-AKI)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고, 현재 심장수술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임상2a상 코호트1 진행을 완료한 상태이다. 빌릭스는 지난 2023년 7월 식약처로부터 대동맥 질환을 가진
알제큐어 파마(AlzeCure Pharma)가 덴마크의 바이오텍 퀀텀셀(QuantumCell)에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 후보물질을 총 22억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아웃(L/O)했다. 이번 계약은 릴리와의 AD 에셋 라이선스 딜 이후 약 한 달 만에 체결됐다. 이번 딜로 퀀텀셀은 알제큐어의 ‘뉴로리스토어(NeuroRestore)’ 플랫폼 주요 후보물질인 Trk 수용체 PAM(positive allosteric modulator) ‘ACD856’를 확보하게 됐다. 해당 에셋은 지난달 AD 임상1b상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Trk PA
오르카 바이오(Orca Bio)의 동종유래(allogeneic) T세포치료제 ‘Orca-T’가 혈액암 환자의 면역질환 합병증을 개선할 줄기세포 이식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Orca-T(allogeneic regulatory T cell immunotherapy with HSPC and T cells-vldq)는 각각 조혈 줄기세포 및 전구세포(HSPC)를 이용해 면역체계를 재구성하고, 조절T세포(Treg)를 사용해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억제하며 일반T세포(Tcon)를 사용해 면역 재구성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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