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샌디에고(미국)=이주연 기자

▲고은별 리서리스 사업개발팀장 AACR 2026 구두발표 현장(출처=바이오스펙테이터 촬영)
리서리스 테라퓨틱스(ReCerise Therapeutics)는 새로운 타깃인 막통과단백질 TM4SF5를 표적하는 first-in-class 항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약물을 빠르면 내년 임상단계에 진입시키기 위해 준비중이다.
TM4SF5는 지난 1998년에 췌장암(PDAC)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타깃으로, 간세포암(HCC), 대장암(CRC), 췌장암 등의 소화기암에 많이 분포한 것으로 알려진 4중 막관통 당단백질(four-pass transmembrane glycoprotein)이다. 리서리스는 TM4SF5를 타깃하는 항체 ‘RCT1213’를 통해, 면역반응에 저항을 갖는 종양미세환경(TME)을 면역반응이 가능해지도록 재프로그래밍하려고 한다.
리서리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RCT1213에 대한 타깃 기전 및 전임상 결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구두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은별 리서리스 사업개발팀장은 “TM4SF5는 소화기암에서 단순한 발현 바이오마커가 아닌, 종양 진행(tumor progression) 및 면역회피에 관여하는 타깃단백질이다”고 말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