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에이잭스 테라퓨틱스(Ajax Therapeutics)를 총 23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릴리는 에이잭스 인수로 JAK2 저해제 ‘AJ1-11095‘를 항암 파이프라인에 추가하게 된다.
앞서 에이잭스는 설립에 분자모델링 회사 슈뢰딩거(Schrödinger)가 참여한 저분자화합물 발굴 및 개발 회사로, 에이잭스가 지난 2021년 시드투자로 4000만달러를 유치했을 당시 에이잭스의 저분자화합물 파이프라인이 창업 과학자(scientific founders)의 지식 및 구조생물학적 인사이트에 더해 슈뢰딩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같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에이잭스는 슈뢰딩거와의 통합된 팀으로(integrated team) 원하는 기능적 활성, 선택성 및 약물유사 특성을 갖는 화합물을 설계했었다.
릴리는 에이잭스의 창업 당시 전략적투자자(founding strategic investor)였으며, 지난 2024년 에이잭스의 9500만달러 규모 시리즈C 투자유치에도 참여한 바 있다.
에이잭스의 리드에셋인 AJ1-11095는 최초로 JAK2 키나아제의 비활성화된 형태(type II conformation)를 타깃하는 저해제로 현재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첫 개념입증(PoC) 임상데이터는 올해 말 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