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에자이(Eisai)가 중국의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으로부터 PD-1 항체 ‘세르플루리맙(serplulimab)’의 일본 권리를 계약금 7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3억8831만달러에 사들였다.
에자이가 이번 딜을 통해 사들인 세르플루리맙은 현재 중국과 유럽(EU)에서 폐암 및 식도암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세르플루리맙은 소세포페암(SCLC) 치료제로 시판된 첫 PD-1 항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헨리우스는 세르플루리맙으로, 면역항암제로 타깃이 어려운 pMMR/MSS 타입 대장암에 대한 임상3상도 진행중이다.
세르플루리맙은 지난 2022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중국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 식도편평세포암(ESCC) 치료제로 판매중이다. 또한 세르플루리맙은 지난해 2월 유럽에서 ES-SCLC 1차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아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에자이는 지난 5일 헨리우스와 세르플루리맙의 일본 지역에 대한 독점적인(exclusive) 상업화 및 상호독점적인(co-exclusive) 개발, 제조와 관련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