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바이엘(Bayer)은 경구용 혈액응고인자11a(FXIa) 저해제 ‘아순덱시안(asundexian)’이 임상3상에서 출혈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뇌졸중 위험을 26% 낮추며 2차 뇌졸중(secondary stroke)의 예방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보인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FXIa는 기존 혈액희석제의 타깃인 혈액응고인자10a(FXa)보다 혈전 형성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FXIa 저해제가 출혈위험을 줄여서 안전성 이슈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바이엘은 지난해 11월 해당 뇌졸중 예방 임상3상의 성공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회사는 처음으로 임상3상에서 성공한 FXIa 저해제라고 강조했었다.
바이엘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국제 뇌졸중학회(ISC 2026)에서 경구 FXIa 저해제인 아순덱시안이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하며,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