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사노피(Sanofi)는 방사성의약품(RPT)에서 새로운 접근법에 베팅한지 2년만에 결국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사노피는 지난 2024년 9월 미국 래디오메딕스(RadioMedix)와 프랑스 오라노메드(Orano Med)로부터 계약금 1억유로(약 1억1800만달러), 총 3억2000만유로(약 3억7800만달러) 규모로 SSTR(somatostatin receptor) 타깃 RPT ‘알파메딕스(AlphaMedix™, 212Pb-DOTAMTATE)’를 사들인 바 있다.
알파메딕스는 알파방사체(α-emitter) 납-212(212Pb)를 기반으로 하며, SSTR 양성(+) 위장췌장계 신경내분비종양(GEP-NET)을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는 표적알파치료제(targeted alpha therapy, TAT)다.
오라노메드가 지난해 10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5)에서 발표한 알파메딕스의 초기임상 결과에 따르면 이전 SSTR RPT 치료를 받은 적 있는 26명의 GEP-NET 환자 중 임상연구자 평가기준(investigator assessed) 전체반응률(ORR) 34.6%를 나타냈다. 당시 양사는 알파메딕스의 임상3상을 계획중이라고 설명했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