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임상개발 가속화 기업인 포메이션바이오(Formation Bio)는 중국의 CTFH(Jiangsu Chia Tai Feng Hai Pharmaceutical)로부터 비공개 계약금을 포함해 총 5억달러 규모로 자가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약물을 사들였다.
CTFH는 중국 시노바이오팜(Sino biopharm)의 자회사로, 이번에 포메이션과 인수딜을 맺은 에셋은 경구용 miR-124 활성제(activator)인 ‘FHND5032’다.
포메이션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CTFH로부터 FHND5032에 대한 중화권 제외 글로벌 권리를 라이선스인(L/I)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에셋은 포메이션이 새로 설립한 자회사인 켄마레바이오(Kenmare Bio)에서 개발할 예정이며, 올해 임상단계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CTFH는 켄마레바이오의 소수 지분(minority equity stake)을 확보하고 계약금과 개발, 규제승인, 상용화에 따른 마일스톤을 합해 총 5억달러를 받게 된다. 양사는 계약금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향후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는 별도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