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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i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시티 테라퓨틱스(City Therapeutics)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99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신규 투자자로 바이킹 글로벌인베스터(Viking Global Investors)와 소피노바 인베스트먼트(Sofinnova Investments), 캐스딘캐피탈(Casdin Capital), NYBC벤처스(NYBC Ventures) 등이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자로는 리제네론벤처스(Regeneron Ventures), ARCH 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 ‘엘레코글리프론’의 비만 임상2상에서 26주차에 체중의 10.5%를 감량한 결과를 내놓았다. 회사는 지난 2월 해당 임상에서 1차종결점 달성 소식을 알린 바 있고, 이번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같은 체중감량 효능은 엘레코글리프론(elecoglipron, AZD5004)의 최고용량군인 75mg(1주간격 증량, QWT)에서 나왔다. 같은 용량군에서 36주차 체중감소율이 11.8%까지 증가했고, 부작용으로 인한 임상중단율이 6%로
GSK가 세포외기질(ECM) 생물학 기업 엔지틱스 테라퓨틱스(Engitix Therapeutics)와 계약금 4450만파운드(약 5950만달러) 규모의 간 섬유증(liver fibrosis) 타깃 발굴 딜을 체결했다. 특히 양사는 섬유화 조직을 정상 조직으로 되돌리는 ‘역행(regression)’ 기전에 집중한다. 이번 협력으로 엔지틱스는 인체 ECM 질병 모델과 멀티오믹스(translational multi-omics) 데이터셋을 활용해 간 섬유증 역행 기전과 관련된 타깃을 발굴한다. 엔지틱스 측은 “이번 협력은 체내에서 섬유증
인사이트(Incyte)가 스타 테라퓨틱스(Star Therapeutics)의 완전 자회사인 베가 테라퓨틱스(Vega Therapeutics)를 최대 2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사이트는 유전성 출혈질환인 폰 빌레브란트병(VWD) 치료제로 개발중인 단백질S(Protein S) 항체 ‘VGA039’를 확보하며 혈액학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인사이트는 VGA039가 ‘first-in-class’ 단백질S 저해제 후보물질이며, 주 2~3회 정맥투여(IV)하는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월1회 피하투여(SC
펄크럼 테라퓨틱스(Fulcrum Therapeutics)는 자사의 유일한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인 겸상적혈구병(SCD)을 적응증으로 하는 PRC2 저해제 ‘포시레디르(pociredir)’의 개발을 중단한다. 회사는 또한 전략적 검토(strategic review)에 따라 인력의 85%를 감축한다. 이같은 개발중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논의에 따른 것으로, 회사에 따르면 FDA는 프랑스 입센(Ipsen)의 PRC2 저해제 ‘타즈베릭(Tazverik, tazemetostat)’의 여포성림프종(FL) 허가임상에서 2차 혈액종양(s
GSK가 폐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누발란트(Nuvalent)를 총 106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GSK로서는 몇년만에 단행한 최대규모의 인수이며, 올해 바이오 업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다. 첫번째는 인도의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이 오가논(Organon)을 총 117억5000만달러로 인수한 것이다. GSK는 누발란트를 인수하며 올해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여부가 결정되는 폐암치료제 후보물질 2가지를 확보하게 된다. GSK는 이같은 약물을 확보함에 따라 폐암 분야에서 자사의
질랜드파마(Zealand Pharma)는 로슈(Roche)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주1회 아밀린(amylin) 수용체 작용제 ‘페트렐린타이드(petrelintide)’ 비만 임상2상의 위장관(GI) 부작용에 대한 상세 데이터를 공개했다. 페트렐린타이드는 지난해 3월 로슈와 53억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한 약물이다. 질랜드는 이번 발표에서 GI 부작용의 구체적인 위약군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특히 페트렐린타이드는 위약군보다 낮은 구토 발생률을 보였고, GI 부작용에 의한 치료중단율은 1.5%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허리둘레,
일라이릴리(Eli Lilly)는 GLP-1/GIP/글루카곤(GCG)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가 비만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을 나타낸 임상3상 2건의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릴리는 각각 지난해 12월 무릎 골관절염을 동반한 비만환자에서 68주차에 체중이 최대 28.7% 감소한 결과와, 지난 3월에는 제2형당뇨병(T2D) 환자에서 40주차에 혈당을 최대 2%, 체중은 최대 16.8% 감소한 탑라인 결과를 알린 바 있다. 참고로 해당 비만환자의 경우 이번에 발표하는 비만임상과 다른 임상(TRIUMPH
앨라일람 파마슈티컬(Alnylam Pharmaceuticals)이 장기 성장전략 ‘앨라일람 2030’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업 인셉티브 뉴클레익스(Inceptive Nucleics)와 RNAi 치료제 개발을 위한 20억달러 딜을 체결했다. 앨라일람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셉티브의 AI 모델을 도입해 핵산 기반 약물 설계방식을 고도화하고, RNAi 파이프라인 확장과 신규 RNAi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인셉티브는 siRNA와 같은 염기서열 기반 치료제를 설계하는 생성형(generative) AI 모델을 개발하는
화이자(Pfizer)는 비만 경쟁에서 월1회 투여 GLP-1 제제로 완전히 승부를 걸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100억달러를 주고 사들인 멧세라(Metsera)의 리드 에셋 GLP-1 ‘베로베나타이드(berobenatide, PF-08653944/MET-097)’의 임상3상 전략을 뒷받침하는 효능 데이터를 공개했다. 화이자는 첫 월1회 투여 GLP-1 약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올해 2월 화이자가 1개월 제형 베로베나타이드의 임상2b상 결과를 발표했을 때, 28주차에 고용량 4.mg 투여시 위약대비 최대 12.3%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RNA 엑손(exon) 편집기술을 보유한 아시디안 테라퓨틱스(Ascidian Therapeutics)와 최대 19억달러 규모로 신장질환 치료제 발굴 딜을 맺었다. 릴리는 지난해 5월 국내 알지노믹스(Rznomics)와 최대 13억달러 규모의 RNA 편집 기반 난청 치료제 개발 딜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도 RNA 편집 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맺었다. 두 기업은 모두 트랜스 스플라이싱(trans-splicing) 기전을 이용하지만 아시디안은 체내 스플라이소좀(spliceosome)을 이용해 트랜스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는 클라우딘18.2(CLDN18.2) 항체-약물접합체(ADC)인 ‘알코타툭 타바테칸(arcotatug tavatecan, IBI343, TAK-921)’이 위암 3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하며 1차종결점을 달성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이노벤트는 지난해 10월 다케다(Takeda)와 계약금 12억달러, 총 114억달러 규모의 빅딜을 맺으며 알코타툭 타바테칸을 포함한 후기임상단계 2가지 에셋의 권리와 추가로 초기임상단계 에셋 1가지에 대한 옵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과 사이톰엑스 테라퓨틱스(CytomX Therapeutics)는 이전 마스킹(masking) 이중항체 기반의 항암제 개발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한다. 앞서 리제네론과 사이톰엑스는 지난 2022년 11월 계약금 3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0억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미국 증권거래소(SEC)에 제출한 보고서(8-K)에 따르면 이번에 양사는 기존 협력에 최대 8개의 타깃 선정 옵션을 더하며 잠재적 계약규모를 40억달러로 확대했다. 리제네론은 이 가운데 2개
프랑스 아비백스(Abivax)가 경구 miR-124 증강제(enhancer) ‘오베파지모드(obefazimod, ABX464)’의 궤양성대장염(UC) 유지요법(maintenance)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효능을 보였으나, 이와 함께 안전성 이슈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비백스의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43.6% 하락한채 마감했다. 이번 임상3상 결과 오베파지모드의 위약보정 임상적관해(clinical remission)는 저용량군, 고용량군에서 각각 39%, 40%로 나타났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애브비(AbbVie)의 JAK 저해제
트래비어 테라퓨틱스(Travere Therapeutics)는 에베레스트메디신(Everest Medicines)으로부터 경구 BTK 저해제 ‘시보레브루티닙(civorebrutinib, EVER001)’을 총 11억40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시보레브루티닙은 가역적인 공유결합(covalent reversible) 경구 BTK 저해제로, 신장질환을 적응증으로 개발중이다. 에베레스트에 따르면 비가역적인 공유결합 BTK 저해제와 비교했을 때 시보레브루티닙은 높은 선택성 및 활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억제로 인한 독성 부작용을 감소시킬
역노화 타깃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뉴리밋(NewLimit)은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4억3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리밋의 시리즈C는 파운더스펀드(Founders Fund)가 주도했다. 파운더스펀드는 페이팔(Paypal) 공동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이 공동설립한 벤처캐피탈(VC) 회사로, 뉴리밋의 시리즈A 라운드부터 투자에 참여해왔다. 기존 투자자인 일라이릴리 벤처스(Eli Lilly Ventures)를 비롯해 클레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 앱스트랙트(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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