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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27일(현지시간) 마침내 기다려온, DLL4xVEGF 이중항체 ‘토베시미그(tovecimig)’의 담도암 2차치료제 세팅 COMPANION-002 임상2/3상에 대한 추가 효능 데이터를 내놨다. 토베시기그는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개발해 라이선스아웃(L/O)한 이중항체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주요 2차 종결점 데이터로, 우선 토베시미그를 병용투여한 그룹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 이점은 분명했으며, 환자가 병기진행하거나 사망할 위험을 56% 낮춰 통계적 유의성을 확
인도의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이 결국 오가논(Organon)을 117억5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올해초부터 선파마가 오가논과의 100억달러 규모의 인수 딜을 협상하고 있다는 소문이 제기된 끝에 실제로 M&A 딜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딜은 올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체결한 가장 높은 규모의 딜로 알려졌다. 선파마는 오가논 인수를 통해 단숨에 주요 바이오시밀러 플레이어 반열에 오르게 됐으며, 향후 오가논과의 합병을 완료하게 되면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25위 안에 드는 제약사가 된
로슈(Roche)가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 ‘지레데스트란트(giredestrant)’로 역대급 매출을 벌어들일 수 있는 핵심적인 적응증으로 기대하고 있는 초기 유방암 수술후요법(adjuvant) 라벨에 대해 미국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로슈는 지난달 지레데스트란트로 진행한 유방암 1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에 실패하며 약물 전망에 대해 업계의 실망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로슈는 지레데스트란트로 기대하고 있는 매출의 70% 가량이 이번 허가신청 적응증인 초기 유방암
로슈(Roche)가 초기임상 단계의 4-1BB 타깃 항암제 개발을 또다시 중단했다. 로슈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CD19x4-1BB 이중항체 ‘엔글루마푸스프 알파(englumafusp alfa, RG6076)’의 개발중단 결정을 밝혔다. 로슈는 엔글루마푸스프와 회사의 시판 CD20xCD3 T세포인게이저(TCE) ‘컬럼비(Columvi, glofitamab)’ 병용요법으로 B세포림프종 임상1상을 평가해왔다. 로슈는 지난해에도 FAPx4-1BB, CLDN6xCD3x4-1BB 등 초기임상 단계의 4-1B
미국에서 시판허가에 실패한 사노피(Sanofi)의 BTK 저해제 ‘톨레브루티닙(tolebrutinib)’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의견을 받아냈다. 앞서 톨레브루티닙은 지난해 12월 재발이 없는 2차진행성 다발성경화증(nrSPMS) 적응증에 대해 간독성 위험과 하위그룹의 효능 불균형을 이유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거절당했다. 당시 FDA는 톨레브루티닙이 BTK 계열 중에서도 특히 높은 치명적인 간손상(DILI) 위험과 함께, 오히려 재발이 있는 하위그룹에서 더 큰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업계의 연이은 실패 속에서 결국 리겔파마슈티컬(Rigel Pharmaceuticals)과의 RIPK1 저해제 파트너십을 전면 중단한다. 릴리는 지난 2021년 리겔로부터 염증 및 자가면역질환을 타깃하는 RIPK1 저해제의 전세계 권리를 사들이는 것과 함께, CNS를 타깃하는 RIPK1 프로그램 공동개발 딜을 체결했다. 릴리는 계약금 1억2500만달러를 지급했으며 마일스톤까지 합해 총 9억60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이었다. 특히 당시 독성 이슈로 인해 GSK,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이 지난 2021년 설립한 세리프 바이오메디슨(Serif Biomedicines)이 5년동안의 변형 DNA(Modified DNA) 플랫폼을 개발한 끝에 스텔스모드를 해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세리프의 변형 DNA 치료제는 DNA를 세포의 핵내로 이동시켜 타깃세포의 유전체에 통합(integration)되지않은 상태로 지속적인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는 컨셉이다. 세포의 염색체와는 별개의 DNA 분자로 존재해 지속적인 치료단백질의 생성한다는 것이다. 세리프는 이같은 접근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이 RAS 분야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pan-RAS 저해제로 진행한 췌장암 임상3상에서 유례없는 결과를 선보인 이후, KRAS G12D 선택적 저해제의 폐암 초기 임상에서도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내놨다. 레볼루션의 KRAS(ON) G12D 저해제 ‘졸돈라십(zoldonrasib)’은 이번 비소세포폐암(NSCLC) 2차 이상 치료제 세팅 임상1상에서, 확정 전체반응률(ORR) 52%(14/27)와 함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11.1개월, 12개월
이네이트 파마(Innate Pharma)가 CD39 항체 ‘IPH5201’과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PD-L1 항체 ‘임핀지(Imfinzi, durvalumab)’, 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의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2상에서 혼재된 결과를 내놨다. 이네이트는 이번 임상에서 IPH5201+임핀지+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이 기존 임핀지+화학항암제 요법과 비교해 더 높은 병리학적 완전관해(pCR)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쟁사인 BMS(Bristol Myers Squibb)의 ‘옵디보(Opdivo, nivolumab)’+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이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으로 진행한 췌장암 1차치료제 세팅 초기임상의 긍정적인 생존기간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레볼루션은 최근 다락손라십의 췌장암 2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표준 화학항암제와 비교해 전체생존기간(OS)을 2배 연장시킨 유례없는 결과로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리고 1주일여만에 더 초기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망한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앞서 레볼루션은 지난해 9월 다락손라십으로 진행한 2건의 임상1/
암닐파마슈티컬(Amneal Pharmaceuticals)이 같은 인도계 창업자가 설립한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사인 카시브 바이오사이언스(Kashiv BioSciences)를 계약금 7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1억달러에 인수한다. 암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카시브의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암닐은 계약금으로 현금 3억7500만달러와, 3억7500만달러 규모의 회사의 주식을 카시브에 지급한다. 또한 향후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3억5000만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의 총 규
미국 머크(MSD)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인공지능(AI) 플랫폼 도입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같은 소식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컨퍼런스(Google's Cloud Next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 머크의 이번 AI플랫폼 도입은 신약개발을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 데이브 윌리엄스(Dave Williams) 머크 최고정보책임자(CIO) 겸 최고디지털책임자(CDO)는 “회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the most significant launch perio
미국 머크(MSD)가 HIF-2α 저해제 ‘웰리렉(Welireg, belzutifan)’과 ‘키트루다(Keytruda)’, TKI ‘렌비마(Lenvima)’ 삼중요법으로 진행한 신장암 1차치료제 세팅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과 전체생존기간(OS) 개선에 모두 실패했다. 이같은 소식에 머크 주가는 전날보다 3.88% 하락했다. 이번 LITESPARK-012 임상3상의 실패에 따라 웰리렉의 신장암 1차치료제 세팅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리어링크파트너스(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는 이번 임상
로슈(Roche)가 BTK 저해제인 ‘페네브루티닙(fenebrutinib)’으로 진행한 재발성 다발성경화증(RMS) 임상3상 결과,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높은 개선 효능을 나타냈으나 2명의 환자가 약물과 관련한 부작용으로 사망하면서 여전히 안전성 문제가 남게 됐다. 로슈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3월 각각 페네브루티닙으로 진행한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2건의 임상에서 모두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로슈는 2건의 임상에 걸쳐 1건의 심각한 간독성 위험과 함께, 페네브루티닙 치료를 받은 8명의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결국 TIGIT 항체와 PD-1 항체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폐암 임상3상에서 ‘키트루다(Keytruda)’ 대비 효능을 개선하는데 실패했다. 지난해 12월 길리어드와 파트너사인 아커스 바이오사이언스(Arcus Biosciences)가 희망을 걸었던 위암 및 식도암 임상3상에서 PD-1 항체 ‘옵디보(Opdivo)’를 이기는데 실패한 이후, 마지막 남은 폐암 후기 임상에서도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아커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TIGIT
넥타 테라퓨틱스가 지난해 IL-2 작용제(agonist) ‘레즈펙(rezpeg, rezpegaldesleukin)’의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 임상2b상의 52주 연장치료 데이터에서 긍정적인 효능을 내놨다. 이전 평가에서의 실패를 뒤로하고 이번 연장분석에서 의미있는 개선을 확인한 것이다. 이같은 소식에 힘입어 넥타의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18.25% 상승마감했다. 넥타는 이전 36주차 평가에서 모발성장 등 개선을 보인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52주차까지 추가적인 치료를 진행한 결과, 레즈펙 투여군의 SALT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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