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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이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을 췌장암 2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다락손라십은 pan-RAS(on) 저해제 계열에서 승인받은 최초의 표적항암제다. 해당 약물은 췌장암에서 기존 표준치료제(SoC)보다 전체생존기간(OS) 및 무진행생존기간(PFS)을 2배 늘리는 등 유례없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안젤로 데 클라로(Angelo de Claro) FDA 종양학우수센터(OCE) 소장은 “이 약물은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
바슈롬(Bausch+Lomb)은 시판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2가지를 조합한 이중작용 점안제(dual-action eye drop)에 대해 안구건조증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 도달에 실패했다. 하지만 회사는 사전에 지정한 2차분석(pre-specified secondary analysis)에서 효과를 보인 결과에 따라 에셋을 임상3상 단계로 진입시키며, 해당 효과를 보인 지표를 1차종결점으로 삼아 임상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가 조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2종은 각각 ‘자이드라(Xiidra, lifitegrast)’와 ‘미에보(Mi
비만에서 100억달러 규모 딜을 만들어낸 멧세라(Metsera) 설립 투자사들이, 이번에는 또다른 뉴코(NewCo)를 설립했으며 해당 합작회사는 염증질환을 적응증으로 중국회사로부터 저분자화합물 에셋을 계약금 7589만달러, 총 15억달러 이상 규모로 사들였다. 멧세라는 지난 2022년 파퓰레이션 헬스파트너스(Population Health Partners)와 ARCH 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가 공동설립한 비만 바이오텍으로, 설립 4년만에 화이자(Pfizer)에 100억달러 규모로 인수되는 합병계약을 맺
GSK의 B형간염바이러스(HBV) 타깃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인 ‘베피로비르센(bepirovirsen)’이 일본에서 글로벌 첫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베피로비르센은 일본에서 처음 승인받은 기능적 완치(functional cure) 치료제가 됐다. 기능적 완치란 HBV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닌 면역체계가 약물없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기존 만성B형간염 치료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여겨진다. 베피로비르센은 현재 미국
로슈(Roche)의 알츠하이머병(AD) 조기진단을 위한 혈액검사 ‘Elecsys pTau21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Elecsys pTau217은 로슈가 일라이릴리(Eli Lily)와 공동개발한 AD 혈액진단 검사다. 검사에서 바이오마커로 하는 ‘pTau217(phosphorylated tau 217)’는 앞서 지난해 승인받은 로슈와 릴리의 또다른 AD 혈액진단 검사 ‘Elecsys pTau181’에서의 pTau181과 같이 AD의 주요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amyloid) 축적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리젠엑스바이오(RegenXBio)의 헌터증후군(Hunter syndrome)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유전자치료제 ‘RGX-121(clemidsogene lanparvovec)’에 대해 임상중단(clinical hold) 조치를 내렸다. RGX-121을 투여받았던 환자 5명에서부터 척추 MRI 결과 작은 결절(small nodule)이나 작은 낭성종괴(small cystic mass) 등의 종양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이다. RGX-121에 대한 FDA의 임상중단 조치는 이번에 두번째다. 앞서 올해 초 리젠엑
J&J(Johnson&Johnson)의 시판 FcRn 길항항체 ‘이마비(Imaavy, nipocalimab-aahu)’가 희귀혈액질환인 온난 자가면역용혈성빈혈(wAIHA)에 대한 첫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J&J는 지난해 4월 전신성 중증근무력증(gMG)을 적응증으로 FDA로부터 이마비를 처음 승인받은 후, 이번에 두번째 적응증까지 확장하게 됐다. J&J는 지난 2020년 모멘타(Momenta)를 65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이마비를 확보했다. 회사는 이마비의 연간 총매출 잠재력을 50억달러 이상으로 제시하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및 경계성인격장애(BPD) 등 정신질환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던 약물 ‘BI 3031185’의 일본 임상1상을 안전성 이슈로 중단했다. 이번 임상중단은 베링거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를 업데이트하면서 드러났다. 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임상은 안전성 문제(safety event)로 회사의 결정에 따라 임상진행이 보류된(suspended) 상태이다. 이번에 중단된 임상은 BI 3031185의 임상
C2N 다이그노스틱스(C2N Diagnostics)는 지난 20일(현지시간)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AD) 혈액진단 기술 ‘PrecivityAD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clearance)받았다고 밝혔다. C2N은 지난해 3월 삼성(Samsung) 그룹의 라이프사이언스펀드(Life Science Fund)에서 1000만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AD 혈액진단 가운데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FDA 허가를 받은 것은 PrecivityAD2가 처음이다. 앞서 후지레비오 진단(Fujirebi
면역항암 수용체의 하나인 4-1BB를 타깃하는 항암제의 신약승인신청서(NDA)가 중국 규제당국에 접수돼 검토에 들어갔다. 중국 리드바이오랩(Leads Biolabs)은 지난 21일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폐외 신경내분비암종(EP-NEC)을 적응증으로 PD-L1x4-1BB 이중항체 ‘오팜티스토믹(opamtistomig, LBL-024)’ 단독요법에 대한 승인신청서(NDA)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팜티스토믹이 승인된다면 공동자극도메인 수용체(co-stimulatory receptor)인
애브비(AbbVie)의 PD-1xVEGF 이중항체 ‘ABBV-1480(RC148)’이 치료경험이 없는 편평 비소세포폐암(squamous NSCLC) 환자 코호트에서 전체반응률(ORR) 90%를 나타냈다. 이같은 결과는 ABBV-1480과 백금기반 화학항암요법의 병용요법을 평가한 중국 임상1b상에서 도출됐다. 이와 함께 해당 코호트의 하위분석에서 ABBV-1480는 PD-L1 음성(TPS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뉴코(NewCo)인 앰브로스 테라퓨틱스(Ambros Therapeutics)가 자금난에 처한 나스닥 상장사 워울프 테라퓨틱스(Werewolf Therapeutics)와의 전액 주식교환(all-stock transaction)방식의 역합병(reverse merger)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한다. 앰브로스는 이번 합병과 관련해 기관투자자로부터 사모투자(PIPE)를 통해 1억5000만달러를 조달했다. 회사는 조달자금을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계열 약물인 '네리드로네이트(neridronate)'
암젠(Amgen)이 티스캔 테라퓨틱스(Tscan Therapeutics)와 크론병(Crohn’s disease, CD)의 새로운 표적 항원을 발굴하기 위해 체결된 개발 파트너십을 중단했다. 이번에 중단된 파트너십은 지난 2023년 5월 크론병 환자의 T세포가 인식하는 항원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공동개발 계약이었다. 이 계약으로 티스캔은 암젠에게 계약금 3000만달러를 받았으며, 향후 특정 임상 개발과 상업화 달성 시 5억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었다. 계약 조건에는 암젠이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가지며
울트라제닉스 파마슈티컬(Ultragenyx Pharmaceutical)의 AAV8 유전자치료제 ‘파리글라스진 브레카파르보벡(pariglasgene brecaparvovec)’이 글리코겐 축적질환 1a형(glycogen storage disease type 1a, GSD1a)의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았다. 이로써 파리글라스진은 FDA의 승인을 받은 첫 GSD1a 치료제가 됐다. 그동안 GSD1a 환자들은 옥수수전분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는 것 말고는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앰플리튜드 테라퓨틱스(Amplitude Therapeutics)와 감염질환에 대한 트랜스증폭RNA(trans-amplifying RNA, taRNA)백신 개발을 위한 딜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규모와 치료타깃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앰플리튜드의 taRNA 플랫폼은 항원 및 복제효소를 코딩한 mRNA가 각각 분리돼 발현되도록 설계됐다. 다른 RNA 모달리티(modality)에 비해 taRNA는 낮은 용량으로도 높은 백신 효능을 보이고, 더 효율적인 제조가 가능하다고 앰플리튜드는 설명한다. 지
레오파마(LEO Pharma)는 다나베파마(Tanabe Pharma)로부터 경구 MC1R(melanocortin-1 receptor) 작용제(agonist)인 ‘데르시멜라곤(dersimelagon, MT-7117)’을 4억3500만달러에 사들였다. 데르시멜라곤의 타깃 적응증은 적혈구 조혈성 프로토포르피린증(EPP)과 X-연관 프로토포르피린증(XLP)으로 유전성 희귀 피부질환이다. 햇빛에 노출되면 심한 피부 통증과 발진, 붓기, 발적, 작열감, 경우에 따라 간손상을 동반한다. 데르시멜라곤은 MC1R의 작용제로, 멜라닌 색소 합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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