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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2바이오(Q32 Bio)의 IL-7Rα 항체 ‘벰피키바트(bempikibart)’가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벰피키바트는 36주 탑라인 결과에서 수정된 전체환자군(mITT) 기준 원형탈모 비율이 20% 이하(SALT 점수 20점 이하)인 환자비율이 40%로 나타났고, 특히 1명의 환자는 완전한 모발성장에 도달했다. 안전성 평가에서 치료후 부작용(TEAE) 모두 1등급 내지 2등급이었다. 시장에서는 벰피키바트가 JAK 저해제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양호한
차이 디스커버리(Chai discovery)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업 가속화를 위해 시리즈C로 4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C는 인덱스벤처스(Index Ventures)를 비롯해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 세쿼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 디멘션(Dimension) 등이 공동리드했다. 신규 투자자로 베인캐피탈벤처스(Bain Capital Ventures), 배터리벤처스(Battery Ventures), 베일리기포드(Baillie Gifford), BDT & MSD, 사파이어벤처스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자사 비만치료제를 6개월에 한번 투여하기 위해 비바니 메디컬(Vivani Medical)과 지난 7일(현지시간) 임플란트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보노디스크는 자사의 비만약 ‘위고비(Wegovy)’ 활성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에 대한 소형 초장기지속형(ultra long-acting) 세마글루타이드 임플란트 ‘NPM-139’를 개발 및 테스트할 예정이다. 다만 자세한 계약규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NPM-139는 비바니의 ‘나노포탈(NanoPortal)
에자이(Eisai)의 타우 항체 '에탈라네툭(etalanetug, E2814)'이 우성 유전성 알츠하이머병(DIA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1b/2상에서 타우엉킴(tau tangle) 바이오마커인 eMTBR-tau243를 89%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같은 수치는 에탈라네툭 투여 9개월 시점에 뇌척수액(CSF)에서 측정됐으며, 혈장에서 측정한 eMTBR-tau243 감소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DIAD는 주로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 발병하는 희귀 AD로, 발병률은 전체 AD 환자의 1% 미만에 해당한다. 에자이는
에자이(Eisai)와 바이오젠(Biogen)의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레켐비(Leqembi)’ 피하주사(SC) 제형이 알츠하이머병(AD)의 시작치료(initiation dosing) 라벨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18개월 치료 후부터 적용가능한 유지치료(maintenance dosing) 라벨로 지난해 8월 승인받은 바 있는 레켐비 SC제형 ‘레켐비 아이클릭(Leqembi IQLIK)’은 모든 단계에서 투여할 수 있게 됐다. 레켐비 아이클릭의 시작치료용 약물은 오는 8월말부터 미국
미국 머크(MSD)가 ‘키트루다(Keytruda)’와 넥틴-4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Padcev)’ 병용요법으로 진행하는 초기 방광암의 수술전후요법(perioperative) 영역에서 또다시 승인을 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번 승인은 시스플라틴 적격(cisplatin-eligible)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앞서 머크는 지난해 11월 시스플라틴 부적격(cisplatin-ineligible)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근침윤성 방광암(MIBC)으로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키트루다+파드셉 병용요법은 시스플라틴 투
입센(Ipsen)이 신경근육질환 치료제 ‘디스포트(Dysport, abobotulinumtoxinA)’로 진행하는 편두통 예방 임상3상 2건 모두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입센은 디스포트가 삽화성편두통(episodic migraine)에서 월간 편두통 발생일수(MMD)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킨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강조했다. 애브비(AbbVie)의 보툴리눔 톡신인 ‘보톡스(Botox, onabotulinumtoxinA)’가 만성편두통(chronic migraine)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로
사노피(Sanofi)의 다발성골수종(MM) CD38 항체 ‘사클리사(Sarclisa, isatuximab)’가 피하투여(SC) 제형에 대해서 정맥투여(IV) 제형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사노피는 이번 승인으로 사클리사 SC제형인 ‘사클리사 에세나(Sarclisa Escena)’가 온바디 디바이스(on-body injector, OBI)와 수동 SC주사의 2가지 방식으로 투여가능한 최초의 항암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사클리사 에세나는 CD38 항체 선두에 있는 J&J(Johnson &
GSK가 파트너사로부터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 ‘리스부타툭 레제테칸(risvutatug rezetecan, Ris-Rez)’의 성공적인 폐암 임상3상 결과를 얻었다. 리스-레즈(Ris-Rez)는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를 기반으로 한 B7-H3 ADC이며, 앞서 GSK가 지난 2023년 12월 중국 한소파마(Hansoh Pharma)에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계약금 1억8500만달러, 총 17억1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에셋이다. 이번에 공개된 소세포폐암(SCLC) 임상
로슈(Roche)는 10년전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로부터 사들여 임상을 진행해오던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HD)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토미너센(tominersen)’의 개발을 중단한다. 앞서 로슈는 지난 2017년 아이오니스로부터 토미너센의 권리를 라이선스인(L/I)한 바 있다. 해당 에셋은 로슈가 지난 2013년 아이오니스와 맺었던 파트너십의 일환이었으며, 회사에 따르면 2015년 첫 임상을 시작했었다. 다만 로슈는 지난 2021년 토미너센의 헌팅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트랜스티레틴(TTR)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와이누아(Wainua, eplontersen)’가 트랜스티레틴 매개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 달성에 실패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와이누아의 두번째 적응증으로 ATTR-CM을 노렸으나 기대가 무산됐다. ATTR-CM은 앨라일람 파마슈티컬(Alnylam Pharmaceuticals), 브릿지바이오파마(BridgeBio Pharma), 화이자(Pfizer) 등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분야이며, 업계는 와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ca)가 중국의 시노 바이오파마슈티컬(Sino Biopharmaceutical) 자회사인 치아타이톈칭제약(Chia Tai Tianqing Pharmaceutical)으로부터 PDE3/4 이중저해제 ‘TQC3721’을 사들였다. 이로써 아스트라제네카는 ‘브레즈트리 에어로스피어(Breztri Aerosphere)’를 중심으로 한 COPD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기전의 후보물질을 추가하게 됐다. 다른 후기개발 단계의 에셋으로는 IL-33 항체 ‘토조라키맙(tozorakimab)’, IRAK4 저해제 ‘AZD67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차세대 암백신 개발을 위해 ‘오르프바이러스(orf virus, ORFV) 벡터’ 플랫폼 라이선스 독점권을 확보했다. 계약 상대방은 독일의 바이오텍인 프라임벡터 테크놀로지스(Prime Vector Technologies)다. 프라임벡터는 자사의 ORFV 플랫폼이 탑재유전자(payload) 설계가 유연하고, ‘off-the-shelf’ 접근법을 취하고 있어 광범위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양학 분야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ORFV 플랫폼을 사용해 암백신 단독요법과
GSK는 알렉토(Alector)로부터 계약금만 7억달러로 사들인 프로그래눌린(progranulin, PGRN) 타깃 항체 2가지를 모두 해지했다. 앞서 GSK는 지난 2021년 7월 알렉토와 ‘라토지네맙(latozinemab, AL001)’, ‘니비스네바트(nivisnebart, AL101)’ 2가지에 대해 계약금 7억달러, 마일스톤 추가 15억달러로 총 22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은 바 있다. 두 약물은 프로그래눌린을 분해하는 수용체인 소틸린1(sortilin1, SORT1)을 저해하는 항체로, 이를 통해 프로그래눌린을 늘리는 기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와 항서제약(Jiangsu Hengrui Pharmaceuticals)이 공동개발하는 경구용 저분자 GLP-1 작용제(agonist) ‘KAI-7535(HRS-7535)’가 44주차에 체중을 10.9% 감량시키는 결과를 내놨다. 이같은 결과는 고용량군인 180mg에서 나타났으며, 해당 용량군에 대해 추가분석을 진행한 결과 50주차에 11.1%의 체중감량을 보였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경구용 저분자 GLP-1 ‘파운다요(Foundayo, or
BMS(Bristol Myers Squibb)가 KRAS G12C 저해제 ‘크라자티(Krazati, adagrasib)’에 대해 실패했던 대장암 확증(confirmatory) 임상3상의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앞서 BMS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크라자티로 진행해온 대장암 임상3상을 중단한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임상을 중단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1차종결점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만 확인했었다. 이번에 공개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크라자티와 EGFR 항체 ‘얼비툭스(Erbitux, cet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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