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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Amgen)이 티스캔 테라퓨틱스(Tscan Therapeutics)와 크론병(Crohn’s disease, CD)의 새로운 표적 항원을 발굴하기 위해 체결된 개발 파트너십을 중단했다. 이번에 중단된 파트너십은 지난 2023년 5월 크론병 환자의 T세포가 인식하는 항원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공동개발 계약이었다. 이 계약으로 티스캔은 암젠에게 계약금 3000만달러를 받았으며, 향후 특정 임상 개발과 상업화 달성 시 5억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었다. 계약 조건에는 암젠이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가지며
울트라제닉스 파마슈티컬(Ultragenyx Pharmaceutical)의 AAV8 유전자치료제 ‘파리글라스진 브레카파르보벡(pariglasgene brecaparvovec)’이 글리코겐 축적질환 1a형(glycogen storage disease type 1a, GSD1a)의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았다. 이로써 파리글라스진은 FDA의 승인을 받은 첫 GSD1a 치료제가 됐다. 그동안 GSD1a 환자들은 옥수수전분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는 것 말고는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GSPT1 분해약물(degrader) 기반 CD123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ORM-1153’의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오름테라퓨틱은 연말까지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과 혈액암 환자 총 42명을 대상으로 ORM-1153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초기 항암활성을 평가하는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국내 다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ORM-1153은 CD123 발현 암세포에 GS
빌리루빈(bilirubin)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빌릭스(Bilix)는 페길화된 빌리루빈 나노입자(PEGylated bilirubin nanoparticle)로 진행한 심장수술 관련 급성신장손상(CSA-AKI) 임상2a상의 코호트1을 마치고, 코호트2를 진행중이다. 코호트1은 대동맥 질환을 가진 심장수술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코호트2가 진행되고 있어 아직 코호트1의 구체적인 데이터의 공유는 힘들지만, 회사는 코호트1에서 약물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코호트1 환자군보다 더 심한 신장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RNA간섭(RNAi) 기술 기업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기존 파트너사인 중국 한소파마(Hansoh Pharma)와 서로다른 2가지 유전자를 각각 타깃하는 특정 siRNA 서열 2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릭스는 한소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을 수령하며, 향후 후보물질의 개발과 허가,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을 추가로 받게 된다.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회사는 계약금은 물론 전체 계약규모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공시에 따르면 총 계약규모는 올릭스의 지난해 매출(147억원)의 1
알테오젠(Alteogen)이 피하투여(SC) 변경기술 기반이 되는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berahyaluronidase alfa, ALT-B4)’,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원료의약품(DS) 및 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을 설립한다. 알테오젠은 신규시설 설립에 2532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생산시설은 대전 둔곡지구에 설립될 예정이고,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알테오젠은 “지금까지 국내외 여러 CMO를 통해 제품을 생산해왔으나, 중장기 성장전략과 바이오의약품 사업 확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앰플리튜드 테라퓨틱스(Amplitude Therapeutics)와 감염질환에 대한 트랜스증폭RNA(trans-amplifying RNA, taRNA)백신 개발을 위한 딜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규모와 치료타깃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앰플리튜드의 taRNA 플랫폼은 항원 및 복제효소를 코딩한 mRNA가 각각 분리돼 발현되도록 설계됐다. 다른 RNA 모달리티(modality)에 비해 taRNA는 낮은 용량으로도 높은 백신 효능을 보이고, 더 효율적인 제조가 가능하다고 앰플리튜드는 설명한다. 지
아케소(Akeso)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으로 지난주 중국에서 폐암 1차치료제로 시판허가받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라벨 정보에서, 무진생존기간(PFS)이 이전보다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는 이번에는 이보네스시맙의 PFS 이점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전보다 7개월을 더 추적한 결과에서 PFS 이점을 보여주는 위험비(HR)가 0.60에서 0.72로 악화된 것. 편평(squamous)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로 이보네스시맙과 화학항암제 병용요법이 환자의 병기진행 또는 사망위험을
종근당(CKD Pharmaceutical)은 미국 안과질환 임상단계 바이오텍 키오라 파마슈티컬스(Kiora Pharmaceuticals)와 저분자화합물 기반의 망막질환 신약 후보물질 ‘KIO-301’의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KIO-301의 국내 안과 적응증에 대한 개발과 허가, 상업화를 담당한다. 키오라는 향후 개발 및 허가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과 국내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 별도의 키오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종근당으로부터 계약금으로 100만달러를 지급받는다. KIO-30
셀트리온(Celltrion)은 일본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인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정맥주사(IV) 제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스테키마 IV제형의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4개월여 만에 현지 출시를 완료한 것이다. 기존 건선(PsO) 및 건선성 관절염(PsA) 적응증에 이어, 이번에 크론병(CD) 적응증도 추가로 확보하며 치료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스테키마 IV제형 출시로 두 타입의 제형을 보유하게 됐다. 스테키마를
레오파마(LEO Pharma)는 다나베파마(Tanabe Pharma)로부터 경구 MC1R(melanocortin-1 receptor) 작용제(agonist)인 ‘데르시멜라곤(dersimelagon, MT-7117)’을 4억3500만달러에 사들였다. 데르시멜라곤의 타깃 적응증은 적혈구 조혈성 프로토포르피린증(EPP)과 X-연관 프로토포르피린증(XLP)으로 유전성 희귀 피부질환이다. 햇빛에 노출되면 심한 피부 통증과 발진, 붓기, 발적, 작열감, 경우에 따라 간손상을 동반한다. 데르시멜라곤은 MC1R의 작용제로, 멜라닌 색소 합성을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의 액티빈A(activin A) 항체 ‘가레토스맙(garetosmab)’이 10년이상 개발끝에 드디어 골화섬유형성이상(fibrodysplasia ossificans progressive, FOP)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FOP는 근육, 힘줄, 인대 등이 점진적으로 뼈로 변하는 이소성 골화(heterotopic ossification, HO)로 인해 운동능력이 제한되는 초희귀 유전질환이다. 리제네론은 HO 발생이 액티빈A의 FOP 변이형
룬드벡(Lundbeck)이 국내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로부터 사들였던 CD40L 저해제 ‘Lu AG22515(APB-A1)’에 대해 갑상선안병증(TED) 적응증에서의 개발을 중단한다. 룬드벡이 지난 2021년 계약금 1600만달러, 총 4억48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L/I)한 Lu AG22515는 지난해 11월 갑상선안병증(TED) 개념입증(PoC) 임상1b상에서 중간분석 결과 효능 시그널을 확인했다고 알린 바 있었다. 다만 룬드벡은 이번에 Lu AG22515가 TED의 임상적 지표애서 충분한 치료효과를 보이지 못했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BioMarin Pharmaceutical)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알레스타 테라퓨틱스(Alesta Therapeutic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바이오마린은 알레스타에 계약금 2억7500만달러를 지급하고, 향후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 달성 시 2억1500만달러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총 4억9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이번 인수는 알레스타가 저인산증(hypophosphatasia, HPP) 치료제로 개발중인 ‘ALE1’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거래는 올해 3분기 내에 완료될 예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임 국장에 하이디 오버튼(Heidi Overton) 백악관 정책보좌관을 지명했다. FDA는 지난 5월 마티 마카리(Marty Makary) 사임 이후 국장 자리가 공석이었고, 그동안 카일 디아만타스(Kyle Diamantas) FDA 식품부문 부국장이 국장 대행(acting)을 맡아왔다. 최근 대규모 인력이탈과 조직 사기저하 등 내부 문제와 함께 백신, 낙태약, 의약품 규제 등을 둘러싼 현안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국장 후보자 지명 소식이 발표된
아이포인트(EyePoint)는 다중 TKI(multi-TKI) 장기방출 에셋을 메가블록버스터 ‘아일리아(Eylea, aplibercept)’와 비교한 습성황반변성(wAMD) 3상에서 시력개선의 비열등성을 확인하지 못하며 1차종결점 도달에 실패했다. 아이포인트의 ‘듀라뷰(Duravyu)’는 다중 TKI인 ‘보롤라닙(vorolanib)’을 생분해성 기술인 ‘듀라서트 E(Durasert E™)’와 결합해 지속적으로 방출하도록 만든 안구 유리체내(intravitreal) 삽입체다. 보롤라닙은 VEGFR 차단을 비롯해 PDGF 섬유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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