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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의 HARMONi-6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가 도출되면서, 지난 2여년간 PD-(L)1xVEGF 이중항체의 PD-1 약물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이 OS 이점으로 이어질 것이냐’라는 해소되지 않은 질문에 대한 처음으로 ‘그렇다’라는 답을 내놨다. 이보네스시맙을 보고 빅파마가 잇따라 뛰어든 PD-(L)1xVEGF 이중항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기도 하다. 모두가 예의주시하고 있던 데이터로, 아케소(Akeso)는 지난달 31일(현지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중국 하이스코 파마슈티컬(Haisco Pharmaceutical Group)과 총 30억달러 규모의 약물 발굴딜을 맺었다. 하이스코는 최대 5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발굴 및 개발하게 된다. 릴리는 메가 블록버스터인 비만치료제로 창출한 자금을 신약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하이스코와의 딜이 알려지기 불과 몇시간 전에는 국내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에서부터도 월1회 투여하는 GLP-2 작용제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 LAPSGLP-2 analog; H
일라이릴리(Eli Lilly)가 대사질환에서 장기지속형(long-acting) 아밀린(amylin) 약물까지 개발을 확대한다. 릴리는 가장 앞서가는 에셋으로 아밀린 수용체 작용제 ‘엘로랄린타이드(eloralintide)’로, 임상2상에서 단독투여시 48주차 최대 20.1%의 체중감량을 확인한 바 있다. 릴리는 지난해말 엘로랄린타이드로 비만 임상3상을 시작한 가운데, 최근 2번째 비만 임상3상과 비만 동반질환, 인크레틴(incretin)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비만 환자에게서 엘로란타이드를 투여하는 임상3상까지 총 5건의 임상3상을
원더셀 테라퓨틱스(Wondercel Therapeutics)가 새로운 동종유래(allogeneic) CAR-T 플랫폼의 임상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원더셀은 레전드바이오텍(Legend Biotech) 공동설립자이자 BCMA CAR-T 세포치료제 ‘카빅티(Carvykti)’의 핵심 개발자인 프랭크 판(Frank Fan) 박사가 설립했다. 원더셀의 ‘REVO-U’ 플랫폼은 단백질 분해기전(protein-directed degradation)을 통해 유전자편집 없이 T세포의 TCR을 제거하는 기술로, 원더셀은 이를 기반으로 ‘off-t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자체개발 P-CAB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가 인도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ERD) 임상3상에 성공했으며 신약허가신청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인도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약 1조8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인도는 세계 최대 수준인 14억6000만명의 인구와 경제성장에 따른 식습관 변화로 관련질환 유병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국제기구 유니세프(UNICEF)로부터 2026년 독감백신 공급자로 지정돼 남반구 국가 대상 물량 선적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는 북반구 물량 공급도 시작해, 연내 약 64만도즈의 독감백신을 각 국가별 접종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남반구 물량에 대해 유니세프의 단일 공급자로 선정돼 해당 시즌 전량을 공급하게 됐으며, 북반구 물량에 대해서도 주요 공급자로 선정돼 상당 규모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급대상 국가는 라오스, 미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중국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인 차임 바이오로직스(Chime Biologics)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상업화 단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은 지난 28일 서울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렸으며, 양사 주요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차임바이오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역량을 활용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별도의 상업화 단계 협력을 통해 향후 제품
큐리언트(Qurient)는 CDK7 저해제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임상1/2상 디자인에 따라 유방암 환자 대상의 임상2상 파트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기존 표준치료제(SoC)인 CDK4/6 저해제에 내성이 생긴 호르몬수용체 양성, HER2 음성(HR+/HER2-)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큐리언트는 임상1상에서 확인한 임상2상 권장용량(RP2D)을 바탕으로, 모카시클립과 선택적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를 병용투여해 효능을 평가하게 된다(NCT05394103
일라이릴리(Eli Lilly)는 넥틴-4(Nectin-4) 항체-약물접합체(ADC)인 ‘LY4052031’이 방광암 초기임상에서 경쟁력있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알렸다. 초기임상 결과 전체반응률(ORR)이 42%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전에 방광암 표준치료제(SoC)인 넥틴-4 ADC ‘파드셉(Padcev, enfortumab vedotin)’으로 치료받은 적 없는 환자하위군에서는 ORR이 67%까지 나타났다. 릴리는 페이로드(payload)가 파드셉과 다른 LY4052031이 대체치료제(alternative therapies)로서 치
화이자(Pfizer)는 PARP 저해제 ‘탈제나(Talzenna, talazoparib)’를 표준치료제(SoC)와 병용투여했을 때 전이성 거세민감성전립선암(mCSPC, mHSPC) 임상3상에서 방사선학적 무진행생존기간(rPFS)을 52%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환자하위군 중에서 BRCA 변이 여부에 관계없이 탈제나 병용요법이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PARP 저해제는 BRCA 변이형에서만 제한적으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자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같은 탈제나의 성공적인 임상3상 중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일 이사회를 열고 1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74만367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14만9599원으로 총 1100억원 규모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기관투자자는 로레알(L'Oreal)그룹 산하 VC 펀드인 BOLD(Business Opportunities for L'Oreal Development), 미국 브룩데일 글로벌 오퍼튜니티 펀드(Brookdale Global Opportunit
삼성(Samsung)이 글로벌 바이오 벤처기업 투자를 위한 '삼성 라이프사이언스(Samsung Life Science Fund) 펀드 3호(SVIC-80호)'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는 삼성물산(Samsung C&T),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가 공동 출자하고 삼성벤처투자가 운용을 맡는 벤처 투자 펀드다. 바이오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고, 전략적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조성된 삼성
오스코텍(Oscotec)이 미국 희귀 혈액질환 치료제 기업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Agios Pharmaceuticals)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SYK 저해제 ‘세비도플레닙(cevidoplenib, SKI-O-703)’를 최대 6억6500만달러에 라이선스아웃(L/O)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스코텍은 아지오스에 세비도플레닙의 글로벌 임상개발,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게 된다. 오스코텍은 아지오스로부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500만달러(약 375억원)를 받는다. 향후 세부 계약 내용에 따라 개발, 허가, 상업화
티움바이오(TiumBio)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TGFß/VEGF 이중저해제 ‘토스포서팁(tosposertib, TU2218)’의 병용투여를 두경부암 1차치료제로 평가한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결과는 두경부 편평세포암(HNSCC) 환자 12명 대상 1차치료제 세팅에서 토스포서팁과 PD-1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한 결과로, 포스터발표를 통해 무진행생존기간(PFS) 10.9개월을 확인했다. 전체반응률(ORR) 75%로, 1명은 완전관해(CR)가 관찰
'방사성의약품(RPT) 신약개발 기업 퓨쳐켐(FutureChem)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4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FC705'의 임상개발 비용과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퓨쳐켐은 이와함께 주당 0.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정했다. 회사에 따르면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현재 국내 임상 3상과 미국 임상2a상을 진행 중이며, 연내 미국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은 이제 pan-K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으로 췌장암 치료를 재정의하고 있으며,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 플레너리세션 발표현장에서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줄리 그랄로우(Julie Gralow) ASCO 최고의학책임자(CMO)는 해당 다락손라십의 RASolute 302 임상3상 결과에 대해 “홈런이라고 여러번 들어왔지만, 사실상 그랜드슬램(grand sla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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