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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가 중국의 프론티어 바이오테크놀로지(Frontier Biotechnologies)로부터 신장질환을 타깃하는 전임상 단계의 2개 에셋을 10억300만달러에 사들였다. 계약금 40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다. 이번 발표에서 2개 약물의 타깃이나 구체적인 적응증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GSK는 여러 신장질환에 적용할 잠재력이 있는 first-in-class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의 면역학 파이프라인을 강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GSK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
브리즈바이오(BreezeBio)가 pre-IPO 라운드로 기존 투자자만으로 2500만달러(약 3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조기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 시리즈B로 3500만달러 펀딩에 이은 후속 투자이고, 이로써 누적투자금은 총 1억2000만달러(약 1700억원)다. 이번 펀딩소식과 함께 브리즈바이오는 기존 진에딧(GenEdit)에서 사명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브리즈바이오는 최근 2~3년 사이 비지질 친수성 나노입자(non-lipid hydrophilic nanoparticle, HNP) ‘나노갤
씨젠(Seegene)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474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영업이익은 전년 165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30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씨젠은 주요 제품군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수익성 회복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비호흡기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바이젠셀(ViGenCell)은 25일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독성T세포(CTL) 치료제 후보물질 ‘VT-Tri(1)-A’로 진행중이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국내 임상1상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개발을 중단하는 결정으로 회사측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젠셀의 VT-Tri(1)-A는 AML에서 발현하는 암관련항원(TAA)인 WT1, survivin, TERT를 인식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의 CTL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바이젠셀은 이번 VT-Tri-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A형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Hemlibra, 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내 시판후 조사(PMS) 최종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로슈(Roche)의 자회사인 일본 주가이제약(Chugai Pharmaceuticals)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A형혈우병 치료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7년 헴리브라의 국내 개발 및 판매권리를 확보하고 지난 201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화이자(Pfizer)는 중국의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로부터 차세대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에크노글루타이드(ecnoglutide)'의 중국 내 판매권리를 총 4억95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국내에서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2024년 5월 국내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사이윈드에서부터 사들인 바 있다. HK이노엔은 지난달 20일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비만 및 과체중 임상3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 HK이노엔은 올해 안에 40주동안의 투여 및 임상진행을
국내 신약개발 4개 회사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에 25일 선정됐다. 신약개발부문 대상은 탄저백신 ‘배트락스주’를 개발한 GC녹십자가 수상했고,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은 알지노믹스, 소바젠, 아델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됐으며, 고부가가치 신약개발, 신기술 창출, 기술수출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신약과 기술성과를 격려하기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자체 개발중인 대상포진 예방 백신 후보물질 ‘EuHZV’의 임상1상 중간분석 결과, 활성 대조백신과 유사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EuHZV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의 당단백질(glycoprotein E, gE) 항원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제조한 단백질 기반 백신으로, 자체 면역증강 플랫폼 ‘EuIMT’와 사포닌 계열 면역증강제를 적용해 설계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EuHZV 백신 조성물 특허를 국내와 미국에 등록했으며, 유럽에서도 특허심사가 진
카이뮨(Qymune, 이전 QUM Therapeutics)이 설립 2년만에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와 차세대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카이뮨은 이전 암젠, 제넨텍 출신으로 면역학을 전공한 오재학(Jaehak Oh) 창업자(founder)이자 대표가 지난 2024년7월 설립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바이오텍이다. 오재학 대표는 “T세포 인게이저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부작용으로 인해 용량제한(dose-limiting)이 있고, 효능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사
에스티팜(ST Pharm)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핵산 및 펩타이드 치료제 전문 행사인 ‘TIDES Asia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TIDES Asia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mRNA, 펩타이드 및 차세대 핵산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연구개발(R&D), 제조(CMC), 품질(QA/QC), 규제 전략을 아우르는 전문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석하는 전략적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에스티팜은 이 자리에서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사전 조율된 미팅을 중심으로 CDM
마크로제닉스(MacroGenics)가 리드에셋인 PD-1xCTLA-4 이중항체 ‘로리게리맙(lorigerlimab)’으로 진행중이던 난소암 및 부인과암 임상2상에서, 안전성 문제가 발생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부분중단(partial clinical hold) 조치를 받았다. 임상에서 1명의 환자가 4등급의 호중구감소증(neutropenia)과 함께 패혈성 쇼크(septic shock)가 발생하며 사망에 이르게 됐다. 또한 추가적인 3명의 환자에서 심근염(myocarditis) 등 4등급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FDA가 부분
삼진제약(Samjin Pharm)이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정(Bricetam, 성분명: 브리바라세탐)’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브리세탐정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UCB의 ‘브리비액트(Briviact, 성분명: 브리바라세탐)’는 해외에서 뇌전증 치료제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었으나, 국내에는 약가협상 문제로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다. 지난해 삼진제약을 포함한 국내 제약사 5개기업이 브리비액트의 제네릭 품목을 허가받았으며, 브리비액트의 특허는 지난 21일 만료됐다. 이번에 출시된 브리세탐정은 2세대 뇌전증 치료제인 ‘에
이탈리아의 안젤리니파마(Angelini Pharma)가 퀴버 바이오사이언스(Quiver Bioscience)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뇌전증 약물 타깃 발굴을 위해 1억2000만달러 규모의 딜을 체결했다. 안젤리니는 한국의 바이오기업들과도 뇌전증 치료제 인수 딜을 맺은 바 있는데, 지난 2021년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의 유럽 독점판매권을 확보했고, 이후에도 큐어버스(Cureverse)와 3억7000만달러 규모의 뇌질환 치료제 라이선스 옵션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는 신임 최고의학책임자(CMO)에 백승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면역 및 염증질환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임상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보강하려고 한다. 백승재 신임 CMO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현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의과학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백 CMO는 이전에 한국노바티스(Novartis Korea) 메디컬 디렉터로서 블록버스터 알러지 치료제인 ‘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17억500만달러의 딜을 체결하며, 전립선암을 타깃하는 이중마스킹(dual-masked) T세포인게이저(TCE)의 공동개발 권리를 확보했다. 아스텔라스가 딜을 체결한 이번 PSMAxCD3 마스킹 TCE는, 앞서 비어가 지난 2024년 사노피(Sanofi)로부터 사들인 에셋이다. 비어는 사노피로부터 마스킹 TCE 에셋과 플랫폼을 들여오며 항암제로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했었고, 이번에 아스텔라스와의 딜을 통해 첫 성과를 이루게
미국 머크(MSD)가 오는 2028년 PD-1 블록버스터 ‘키트루다’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항암사업을 독립사업 부문을 분리한다. 머크는 지난해 전년대비 1% 오른 매출 650억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키트루다의 비중은 49%였다. 머크는 키트루다 이후의 차세대 에셋에 대한 압박을 꾸준히 받아온 상황 속에서, 올해초부터 오는 2030년 중반까지 세로운 성장동력으로 매출 700억달러를 제시하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드러냈었다. 그러면서 로버트 데이비스(Robert Davis) 머크 대표는 “머크 역사상 치료분야와 모달리티(mo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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