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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저해제(P-CAB) ‘자큐보(Jaqbo, zastaprazan)’의 대규모 환자 대상 리얼월드(real-world)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온코닉은 자큐보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지난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된 미국 소화기학회(DDW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 DDW는 전세계 각국에서 1만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동향을 공유하는 소화기
지난 4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2곳, 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에 이어 연속으로 비상장사에 대한 투자 합계액이 500억원을 넘겼다. 하지만 한 곳이 490억원을 투자받아 이룬 것으로 여전히 비상장 기업들의 자금난은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가 논란끝에 60%이상 급락한 삼천당제약 등의 악영향으로 바이오섹터내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바이오업계 전반적으로 조심스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4월 투자를 받은 2곳의 비상장사 모두 신약개발을 하는 바이오텍으로, 각각 pre-A 초기단계와 상장
BMS(Bristol Myers Squibb)가 KRAS G12C 저해제 ‘크라자티(Krazati, adagrasib)’로 진행한 대장암 확증(confirmatory) 임상3상에 실패하며 개발을 중단했다. 크라자티는 BMS가 지난 2024년 미라티 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를 48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제품이다. 크라자티는 지난 2024년 EGFR 항체 ‘얼비툭스(Erbitux, cetuximab)’와의 병용요법으로 대장암 적응증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red app
지씨셀(GC Cell)은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인증(Cell Processing Center, CPC)을 최종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말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현장실사를 통과한 이후 공식 승인된 것이다. 지씨셀은 자사의 세포치료제 제조시설과 품질관리체계가 일본 재생의료 규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일본의 CPC 제도는 재생의료 및 세포치료 분야에서 제조시설과 공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해외 제조시설 역시 동일한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과 ‘키트루다(Keytruda)’를 직접비교한 폐암 글로벌 임상3상의 초기 무진행생존기간(PFS) 평가결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데 실패했다. 이번 HARMONi-3 임상3상은 이보네스시맙이 진정 키트루다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해 업계가 결과를 기다려온 후기 임상 중 하나이다. 특히 서밋은 지난 2월 해당 임상3상 중 편평세포암(squamous) 코호트의 PFS 판독 시점을 기존 올해 하반기에서 올해 2분기
셀트리온(Celltrion)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6년 1분기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6%, 영업이익은 115.5% 증가하며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28.1%로 개선됐으며, 회사에 따르면 1분기 중 진행된 미국 생산시설 정기 보수에 따른 일시적 영향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인 영업이익률은 30%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장은 지난 2월 정기보수가 완료돼 현재 정상 가동중이며, 2분기부터 위탁생산(CMO
오토텔릭바이오(Autotelic Bio)는 자체 개발중인 고혈압·당뇨 복합제 ‘ATB-101’의 국내 임상 3상 시험에서 1차 종결점을 충족했다고 6일 밝혔다. ATB-101은 고혈압 치료제인 ARB 계열 ‘올메사르탄’과 당뇨병 치료제 SGLT-2 저해제 ‘다파글리플로진’의 복합 개량신약이다. 이번 임상3상은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ATB-101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후 분당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임상시
HK이노엔(HK inno.N) 위식도 역류질환(GERD) P-CAB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미국 임상3상에서 기존 PPI 계열대비 높은 효능을 보인 결과가 세계최대 미국 소화기학회(DDW 2026)에서 공개됐다. HK이노엔 미국 파트너사인 세벨라 파마슈티컬스(Sebela Pharmaceuticals)는 4일과 5일(현지시간) DDW 2026에서 케이캡의 미란성 식도염(EE) 치료, 유지요법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벨라는 지난해 TRIUMpH 임상3상 프로그램 주요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학회에서 전체 결과를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중인 프롤릴-tRNA 합성효소(Prolyl-tRNA Synthetase, PR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글로벌 임상2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IPF 환자를 대상으로 베르시포로신 단독요법뿐 아니라, 폐섬유증 시판약물인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의 ‘닌테다닙(nintedanib, 제품명: Ofev)’ 또는 레거시파마(Legacy Pharma)의 ‘퍼페니돈(pirfe
J&J(Johnson & Johnson)가 거대B세포림프종(LBCL) 치료를 위한 CD19xCD20 CAR-T 치료제 ‘JNJ-4496’와 CD20 CAR-T 치료제 ‘JNJ-9530’의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J&J는 지난해 6월 유럽혈액학회(EHA 2025)에서 JNJ-4496의 거대B세포림프종 임상1상의 경쟁력있는 데이터를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J&J는 이번 결정이 포트폴리오 우선순위 변화와 진전하고 있는 거대B세포림프종의 치료환경(evolving LBCL treatment landscape)에
씨어스(SEERS)가 중동 시장에서 첫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사업 확장의 신호탄을 쐈다. 웨어러블 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는 원헬스(ONE HEALTH LLC)와 3년간 최소 220억 원 규모의 ‘모비케어(mobiCARE™) 기기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원헬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의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다. 이번 계약은 시가총액 약 8조원, 5만6000명 인력을 보유한 퓨어헬스 생태계 내에서 전개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씨어스가 해당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큐어버스(Cureverse)는 6일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치매치료제 개발 임상’ 과제에 최종 선정돼 정부지원금 3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큐어버스가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로 개발중인 NRF2 활성제 ‘CV-01’을 대상으로 하며, 회사는 이를통해 후속 임상단계 진입을 위한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명은 ‘교세포 조절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1상 연구와 장기 비임상시험 완료를 통한 임상2a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이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6일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성분명 펨브롤리주맙, 프로젝트명 SB27)로 진행한 임상1상 결과, 1차종결점인 약동학 지표(primary PK endpoint)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에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인 ‘SB27’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약동학(PK), 효능,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임상1상에 착수했으며, 오는 11월 임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는 임상1상에서 총 163명의 비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11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Boston)에서 개최되는 PEGS 서밋(The Essential 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에 참석해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를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PEGS 보스턴 서밋은 생물의약품과 단백질 엔지니어링 관련 국제행사로, 제약·바이오 종사들이 모여 최신 기술, 신약개발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1일 ‘차세대 4-1BB T 세포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와 일라이릴리(Eli Lilly)가 한국의 초기 바이오텍 지원을 위해 ‘3가지 축’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릴리는 지난 3월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릴리게이트웨이랩스(Lilly Gateway Labs, LGL)의 신규 거점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LGL 송도 거점은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상명 삼
UCB는 자가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를 개발하기 위해 이번에는 캔디드 테라퓨틱스(Candid Therapeutics)를 총 22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앞서 UCB는 지난 3월 중국 안텐진(Antengene)으로부터 전임상단계 자가면역 CD19xCD3 마스킹(masking) TCE를 계약금 8000만달러, 총 11억8000만달러에 라이선스인(L/I)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는 이번 캔디드 인수가 해당 안텐진 L/I 건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캔디드는 지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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