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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Alteogen)이 항체-약물접합체(ADC)에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반 제형변경 ‘ALT-B4(berahyaluronidase alfa)’를 적용한 전임상에서 독성 프로파일을 개선시킬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했다. 알테오젠은 10일 월드ADC 서밋 코리아(World ADC Summit South Korea 2026)에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ADC 피하주사(SC) 제형화에 대한 전임상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김태환 대구가톨릭대약대 교수는 구두발표를 통해 ALT-B4를
큐리언트(Qurient)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ADC 서밋 코리아(World ADC Summit South Korea 2026)에서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페이로드(payload) 개발 전략에 대한 발표 2건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원균 큐리언트 박사는 9일과 10일 이중페이로드(dual payload) ADC와 신규 페이로드 플랫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안 박사는 첫날 발표에서 “ADC 기술의 발전이 이중항체를 통해 종양 특이적으로 약물을 잘 전달(delivery)하는 것뿐만 아
셀트리온은 ‘2026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4기 참여 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4기로 참여한 회사들은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에이인비(AinB), 엔바이오셀(Nbiocell), 이미타사이언스(IMITAR Science), 포도테라퓨틱스(PODO Therapeutics)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각각 ▲인공지능(AI)기반 단백질 항체 개발 플랫폼(에이인비) ▲ChargeSmed™ 기반 GLP-1유도체 경구전달제형 플랫폼(엔바
마침내 PRMT5 저해제가 긴 헤매임 끝에 길을 찾아가고 있으며, 탱고테라퓨틱스(Tango Therapeutics)는 그 첫 단서로 췌장암 임상1/2상에서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의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과의 병용요법으로 전체반응률(ORR) 92%라는 ‘매우 고무적인’ 초기 결과가 도출됐다. 췌장암 환자 12명에게서 2·3차 치료제로 PRMT5 저해제 ‘보피메토스타트(vopimetostat)’와 다락손라십 병용투여를 평가한 데이터로, 다만 약물 반응을 보인 환자 1
GSK가 세포외기질(ECM) 생물학 기업 엔지틱스 테라퓨틱스(Engitix Therapeutics)와 계약금 4450만파운드(약 5950만달러) 규모의 간 섬유증(liver fibrosis) 타깃 발굴 딜을 체결했다. 특히 양사는 섬유화 조직을 정상 조직으로 되돌리는 ‘역행(regression)’ 기전에 집중한다. 이번 협력으로 엔지틱스는 인체 ECM 질병 모델과 멀티오믹스(translational multi-omics) 데이터셋을 활용해 간 섬유증 역행 기전과 관련된 타깃을 발굴한다. 엔지틱스 측은 “이번 협력은 체내에서 섬유증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생산기술 특허가 최근 캐나다에서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일본에서 처음 등록된 데 이어 추가로 확보된 권리로, 회사는 향후 주요국가에서 해당 특허가 순차적으로 등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도 해당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이번 특허는 ‘부유세포(suspension cell)를 이용한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대량생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부유 상태의 HeLaS3
인사이트(Incyte)가 스타 테라퓨틱스(Star Therapeutics)의 완전 자회사인 베가 테라퓨틱스(Vega Therapeutics)를 최대 2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사이트는 유전성 출혈질환인 폰 빌레브란트병(VWD) 치료제로 개발중인 단백질S(Protein S) 항체 ‘VGA039’를 확보하며 혈액학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인사이트는 VGA039가 ‘first-in-class’ 단백질S 저해제 후보물질이며, 주 2~3회 정맥투여(IV)하는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월1회 피하투여(SC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가 미국 유전자 분석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Element Biosciences)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1대 주주지위를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엘리먼트의 시리즈E 투자에 참여해 1억75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지분투자를 집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4년 7월 엘리먼트의 시리즈D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투자 확대로 인한 엘리먼트 경영권 변동은 없다.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의 핵심 기술을 선점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한층 강
펄크럼 테라퓨틱스(Fulcrum Therapeutics)는 자사의 유일한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인 겸상적혈구병(SCD)을 적응증으로 하는 PRC2 저해제 ‘포시레디르(pociredir)’의 개발을 중단한다. 회사는 또한 전략적 검토(strategic review)에 따라 인력의 85%를 감축한다. 이같은 개발중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논의에 따른 것으로, 회사에 따르면 FDA는 프랑스 입센(Ipsen)의 PRC2 저해제 ‘타즈베릭(Tazverik, tazemetostat)’의 여포성림프종(FL) 허가임상에서 2차 혈액종양(s
GSK가 폐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누발란트(Nuvalent)를 총 106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GSK로서는 몇년만에 단행한 최대규모의 인수이며, 올해 바이오 업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다. 첫번째는 인도의 선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이 오가논(Organon)을 총 117억5000만달러로 인수한 것이다. GSK는 누발란트를 인수하며 올해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여부가 결정되는 폐암치료제 후보물질 2가지를 확보하게 된다. GSK는 이같은 약물을 확보함에 따라 폐암 분야에서 자사의
로슈(Roche)는 누릭스 테라퓨틱스(Nurix Therapeutics)로부터 BTK를 타깃하는 타깃단백질분해(TPD) 에셋을 계약금 7억달러, 총 23억달러 규모로 사들인다. 로슈는 이전부터 TPD에 대한 투자를 이어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C4테라퓨틱스(C4 Therapeutics, C4T)와 기존 10년간의 TPD 파트너십을 확장해 암을 적응증으로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를 개발하는 10억달러 규모의 딜을 체결한 바 있다. 로슈는 이같이 타깃단백질 자체를 분해하는 기전이 저해제보다 양호한 안전성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표적단백질(TPD) 약물개발 바이오텍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경구용 CK1α 선택적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 ‘PIN-5018’의 임상1상 디자인과 진행현황을 업데이트했다. 핀테라퓨틱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2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ASCO 2026에서 임상단계(trials in progress) 세션에서 리드 프로그램인 PIN-5018의 ‘first-in-human’ 고형암 대상 용량증량(dose escalat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의 유례없는 임상3상 결과가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J&J(Johnson & Johnson)는 이 흐름을 놓치지 않고 KRAS를 타깃하는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스타트업을 10억달러에 사들였다. 이미 올해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를 기점으로 벌써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페이로드(paylaod)로 pan-(K)RAS 저해제를 적용하는 움직임이 시작됐고, 자임웍스(Zymeworks), 다큐어 테라퓨틱스(Dacure Therapeutics) 등이 기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CDC가 보유한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개발에 나서게 된다. 또 공정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후 후속 임상 및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상업화까지 수행하게 된다. 앞서 CDC는 주사형 불활화 로타바이러스 백신 기술을 개발, 임상 1상을 진행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기술을 빠르게 국내
질랜드파마(Zealand Pharma)는 로슈(Roche)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주1회 아밀린(amylin) 수용체 작용제 ‘페트렐린타이드(petrelintide)’ 비만 임상2상의 위장관(GI) 부작용에 대한 상세 데이터를 공개했다. 페트렐린타이드는 지난해 3월 로슈와 53억달러 규모의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한 약물이다. 질랜드는 이번 발표에서 GI 부작용의 구체적인 위약군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특히 페트렐린타이드는 위약군보다 낮은 구토 발생률을 보였고, GI 부작용에 의한 치료중단율은 1.5%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허리둘레,
HK이노엔(HK inno.N)은 중국 파트너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에크노글루타이드(ecnoglutide, IN-B00009)’의 직접비교 임상2상에서 효능 우월성을 확인한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에크노글루타이드는 cAMP 편향(biased)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 계열 약물로, 신호 전달 선택성을 높여 효과와 안전성을 개선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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