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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시판하고 있는 ‘위고비 알약(Wegovy pill)’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기대치를 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주사제의 미국 매출도 감소하며 시장의 우려를 더욱 키웠다.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당일 6% 하락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위고비 알약이 32억1800만 덴마크크로네(DKK, 약 4억97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에 첫 출시한 전분기에 비해 매출이 42.64% 증가하며 성장세가 이어졌다.
다임바이오(Digmbio)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투·융자연계기술개발(R&D)’ 사업에 최종선정돼 TAS1R3 작용제(agonist) ‘DM3159’의 전임상 연구개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DM3159는 알츠하이머병(AD)을 적응증으로 개발중인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이번 과제는 정부지원금 30억원과 기업부담금을 포함해 총 40억원 규모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029년 6월 30일까지 총 36개월간 진행된다. 다임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DM3159의 AD 임상시험계획서(IND
재즈 파마슈티컬(Jazz Pharmaceuticals)은 소세포폐암(SCLC) 2차치료제로 시판중인 알킬화 항암제 ‘젭젤카(Zepzelca, lurbinectedin)’의 해당 적응증에서의 개발을 중단하며, 기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ed) 받았던 라벨을 철회하기로 했다. 앞서 재즈는 지난 2020년 6월 SCLC 2차치료제로 젭젤카를 가속승인받았지만 2022년 ATLANTIS 허가(pivotal) 임상3상에서 효과를 보이는 데 실패하며 라벨철회 위기에 몰린 바 있다. 다만 당시
스카이랩스(Sky Labs)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허가임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스카이랩스에 따르면 미국 의료기기 허가에 필요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사전협의 절차(Q-Submission)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상설계와 규제 대응방안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스카이랩스는 FDA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임상적 유효성을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근거자료를 이미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연구결과
지난 7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 892억원으로 집계됐다. 3곳 모두 신약개발 기업으로 한곳은 pre-IPO 시리즈에서 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이례적으로 지난달에는 상장사에서의 자금조달이 단 한 건도 없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대형주의 급등과 함께 투자심리가 '삼전닉스 투자'로 몰리면서 코스닥시장은 급락했으며, 특히 바이오섹터는 더 큰 낙폭을 보였다. 상장 바이오텍들은 매일매일 속절없이 급락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나설 엄두도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다 미국 식품의약
암젠(Amgen)이 초기단계의 후속 비만에셋 ‘AMG 513’의 개발을 중단한다. 암젠의 비만에셋 중단은 지난 2024년 ‘AMG 786’ 중단에 이어 두번째다. 이들 에셋의 타깃 및 기전 등은 일체 공개되지 않은채 개발되고 있었다. 연이은 후속 포트폴리오의 개발중단으로 암젠의 임상단계 비만 파이프라인에는 사실상 '마리타이드(MariTide, AMG 133)'만 남게 됐다. 마리타이드는 현재 비만 임상3상 2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암젠은 지난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같은
미국 머크(MSD)의 TL1A 항체 ‘툴리소키바트(tulisokibart)’가 전신경화증 관련 간질성폐질환(SSc-ILD) 임상2상에서 실패하며 해당 적응증 개발을 중단한다. 반면 화농성한선염(HS) 임상2b상에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확보하며 상반된 결과를 내놨다. 이번 발표는 머크가 5가지 면역매개 염증성질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툴리소키바트의 임상2상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결과로, 회사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다. 머크는 지난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툴리소키바트는 머크가 지난 2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올해 2분기 매출 1533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4% 증가해 분기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2.6%를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케미컬사업부문에서 6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1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 성장했으며, 신규출시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암로젯’은 86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3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
패토스AI(Pathos AI)는 중국 알파맵 온콜로지(Alphamab Oncology)로부터 후기임상단계 TROP2xHER3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계약금 1억2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2억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패토스AI는 지난 3일(현지시간) 알파맵과 TROP2xHER3 ADC ‘JSKN016’를 라이선스인(L/I)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알파맵의 자회사인 장수 알파맵 바이오파마슈티컬(Jiangsu Alphamab Biopharmaceuticals)과 이뤄졌다. 계약에 따라 패토스AI는 중화권(중국,
서정진 셀트리온(Celltrion) 회장이 8월 한달간 올해 하반기 매출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글로벌 현장 업무점검에 나선다. 서 회장은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 전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이후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주요 해외법인을 찾아 하반기 영업 및 매출 계획 전반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5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서 회장의 이번 출장은 하반기 매출 목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영업점검 목적이다. 서 회장은 권역별 시장환경과 제품별 판매현황, 입찰 및 공급일정, 출시 국가 확대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2474억원, 영업이익 97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0.3%, 영업이익은 56.9%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일회성 용역수익이 반영된 분기를 제외하고, 분기실적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은 22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6%, 전분기 대비 13.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미국매출은 4221억원을 기록했다.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는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사업 확대에 맞춰 기존 운영조직을 기능별로 세분화하고, 씽크 커넥티드 허브(thynC Connected Hub)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5일 밝혔다. 씨어스는 국내 1위 모니터링 플랫폼 사업자로 현재 전국 220여개 의료기관, 2만병상에 육박하는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씽크 도입 병원과 운영 병상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운영조직을 사업부 체계로 개편하고, 운영기능을 전문화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화이자(Pfizer)가 지난해 멧세라(Metsera)를 100억달러 규모에 인수해 확보한, 펩타이드(peptide) 기반의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의 개발을 중단한다. 추가로 화이자는 유일한 자체 에셋으로 개발을 이어 온 GIPR 길항제(antagonist) ‘PF-07976016’의 임상2상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화이자는 4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R&D 파이프라인을 업데이트하면서 임상1상 단계에 있는 ‘MET-224o’, PF-07976016 등 총 7개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
BMS(Bristol Myers Squibb)가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안드로겐 수용체(AR) 분해제의 개발을 중단한다. 또한 초기임상 단계의 CEACAM5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와 elF2B 활성제(activator)도 파이프라인에서 제외한다. BM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같은 내용의 파이프라인 개발현황을 업데이트했다. BMS는 먼저 임상3상을 진행중인 AR 분해제(ligand-directed degrader, LDD) ‘BMS-986365(dezandrodeg)’의 개발을 중단한다. BMS-
알테오젠(Alteogen)은 비공개 글로벌 제약사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ALT-B4’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의 파트너사는 ALT-B4를 적용한 제품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과 개발,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해 3억6500만달러(약 5219억
중추신경계(CNS) 질환에 특화된 수퍼너스 파마슈티컬(Supernus Pharmaceuticals)과 인비디어 파마슈티컬(Indivior Pharmaceuticals)이 합병한다. 합병회사는 정신의학, 신경학, 중독질환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11개 시판제품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직전 12개월(last twelve months, LTM) 기준 합산 매출은 약 21억6200만달러 규모에 달한다. 또한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연간 1억2500만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퍼너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인비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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