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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HLB PEP)은 자사가 보유한 암 표적 펩타이드(AGM-330)를 활용한 방사성의약품치료제(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개발을 위해 방사성 항암제 연구기업인 레이메드(RayMed)와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HLB펩의 펩타이드 표적 기술과 레이메드의 정밀 방사성항암제 최적화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다. HLB펩이 개발한 AGM-330은 암세포막에서 과발현되는 뉴클레오린(nucl
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가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Biogen)으로부터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Byooviz)'의 유럽 상업화 권리를 반환받고, 유럽서 직접판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우비즈는 글로벌 제약사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로,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n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다양한 안과질환 치료제다. 바이우비즈는 그동안 마케팅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을 통해 유럽에서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한진환 박사를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한 신약연구소장은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파이프라인, 플랫폼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영입과 함께 연구개발 조직을 ‘ADC 연구소’와 ‘신약연구소’의 이원화 체제로 재편한다. 기존 정철웅 연구소장은 ADC 연구소장으로서 회사의 핵심 기술인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집중하고, 한진환 신임 신약연구소장은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혁신신약 개발과 신규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이번
마침내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이 몇 년의 시도 끝에, 지난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30일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기업공개(IPO)를 통해 2억93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인실리코메디슨은 상장 첫날 24% 급등하며 시가총액 21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인실리코메디슨은 2달전 일라이릴리(Eli Lilly)와 1억달러 이상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발굴 딜을 맺었고, 계약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실리코가 정해진 표적에 대해 후보물질을 디자인하고, 최적화하는 내용이었다. 해외 공모가 전체 90%를 차
삼양그룹(Samyang Group)은 지난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새해맞이 행사로 ‘2026년 삼양 뉴데이 커넥트(Samyang New Day Connect)’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양 뉴데이 커넥트는 삼양그룹이 지난해부터 시무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다. 그룹의 전년도 성과와 올해 목표를 공유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회장상 시상 △신임 임원 소개 △사내 칭찬왕 소개 △Purpose 체계 내재화 우수사례 발표 △CEO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해외와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
애브비(Abbvie)는 중국 수저우 젤젠 바이오파마슈티컬(Suzhou Zelgen Biopharmaceuticals)로부터 DLL3xCD3 삼중특이성(trispecific) T세포 인게이저(TCE) 개발을 위해 총 12억3500만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맺었다. 앞서 애브비는 작년 1월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Simcere Pharmaceutical)과 GPRC5DxBCMAxCD3 타깃 TCE ‘SIM0500’ 개발을 위해 10억5500만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체결한 바 있는데, 애브비는 이에더해 연말에도 TCE 딜을 추가하며 2025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JPMHC는 매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이번달 12~15일(현지시간) 개최되며 약 1500개의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8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식초청을 받아, 오는 13
차바이오그룹이 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사업전략과 실행방안을 공유했다. 시무식은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연구소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바이오그룹의 2025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경영 및 R&D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차바이오그룹은 바이오와 의료 분야에서 축적해온 자산 위에 AI라는 날개를 달아 AI 융합 생명과학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사람이 태어나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변화가 시작되는 혁신의 시기로 규정하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회사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leap)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인터넷의 등장으로 우리 삶이 달라졌듯,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 시점이 미래
반다 파마슈티컬(Vanda Pharmaceuticals)의 NK1 수용체 길항제가 40년만에 새로운 계열의 멀미(motion sickness) 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반다의 NK1 길항제인 ‘트라디피탄트(tradipitant)’는 반다가 지난 2012년 일라이릴리(Eli Lilly)로부터 사들인 약물이다. 반다는 앞서 트라디피탄트를 위무력증(gastroparesis)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시도했으나 지난해 FDA로부터 승인을 거절당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멀미 적응증에서 첫 라벨을 확보하게 됐
유한양행(Yuhan)은 2일 중앙연구소장에 최영기 전무를 전보 발령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뉴 모달리티(New Modality) 부문장에는 조학렬 전무를 신규로 임명했다. 뉴모달리티 부문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내 신규 조직으로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을 중심으로 신규 모달리티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신임 조 전무는 △경북대 유전공학 학·석사 △미국 밴더빌트대 의과대 박사 △미국 Harvard, MIT, Yale대 연구원 및 연구교수 △미국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Agios Phar
지난 12월 비상장 바이오투자는 2곳, 총 495억원이었다. 2곳 모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 의료 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시리즈C로 350억원을 유치했으며,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기반 AI 플랫폼 및 항암제 신약개발사인 포트래이(Portrai)는 시리즈B로 145억원을 투자받았다. 지난 2022년부터 확인했을 때 매년 12월에 약 4곳 675억, 6곳 525억, 4곳 880억 등으로 비상장사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시리즈B와 시리즈C 등 후속투자에 집중되
유한양행(Yuhan)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에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유한양행은 2026년에도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고, 나눔과 공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Global Top 50 제약사’ 목표에 한단계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조욱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회사가 창립 100주년
엔게인(ENGAIN)이 지난 12월 1일 3세대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 ‘누베나(NUVENA, 前 VENOCCLO)’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본격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엔게인의 누베나는 N-부틸 시아노아크릴레이트(N-butyl cyanoacrylate, NBCA) 성분으로 혈관을 폐색하는 방식의 3세대 하지정맥류 치료기기이다. 누베나 이전까지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의 ‘베나실(VenaSeal)’이 유일한 3세대 치료기기로 시판되고 있었으며, 엔게인이 8년여만에 국내에서 새로운
GC녹십자(GC Biopharma)는 2일 신임 Compliance실장에 호규찬 전 법무법인 대륜 수석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호규찬 신임 실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법인 한결, 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케이뱅크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법무법인 대륜에서 기업법무그룹 수석 변호사로 근무했다. 호 신임 Compliance실장은 GC녹십자의 법무, 감사, 준법경영, 대외협력 및 지식재산권 등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회사는 호 신임 실장 영입을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선제적으로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
GC녹십자(GC Biopharma)는 2일 허은철 대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불안정한 사업 환경에서 하나된 GC인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글로벌 무대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025년은 알리글로(Alyglo) 매출 1500억원 달성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미국법인과 치열한 세일즈 현장을 이끈 글로벌 사업본부, 수준높은 품질과 생산을 담당한 오창공장, 기술적 이슈를 해결해 준 R&D부문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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