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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Eli Lilly)는 GLP-1/GIP/글루카곤(GCG)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가 비만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을 나타낸 임상3상 2건의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릴리는 각각 지난해 12월 무릎 골관절염을 동반한 비만환자에서 68주차에 체중이 최대 28.7% 감소한 결과와, 지난 3월에는 제2형당뇨병(T2D) 환자에서 40주차에 혈당을 최대 2%, 체중은 최대 16.8% 감소한 탑라인 결과를 알린 바 있다. 참고로 해당 비만환자의 경우 이번에 발표하는 비만임상과 다른 임상(TRIUMPH
신라젠(Sillajen)은 9일 신신제약과 전문의약품(ETC) 수액을 공급하고 판매를 대행하는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상규 신라젠 대표와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신제약 사옥에서 계약서에 서명하며 양사 간 공동판매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계약에 따라 신라젠은 신신제약에 전문의약품 수액제 4종을 공급하고 신신제약은 기존 신라젠 거래선 외에 신규 거래처 등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최장 5년이며 양사 합의에 의해 연장될 수 있다. 신라젠은 지난 2025년 수액전문 제약기업 우성
앨라일람 파마슈티컬(Alnylam Pharmaceuticals)이 장기 성장전략 ‘앨라일람 2030’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업 인셉티브 뉴클레익스(Inceptive Nucleics)와 RNAi 치료제 개발을 위한 20억달러 딜을 체결했다. 앨라일람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셉티브의 AI 모델을 도입해 핵산 기반 약물 설계방식을 고도화하고, RNAi 파이프라인 확장과 신규 RNAi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인셉티브는 siRNA와 같은 염기서열 기반 치료제를 설계하는 생성형(generative) AI 모델을 개발하는
화이자(Pfizer)는 비만 경쟁에서 월1회 투여 GLP-1 제제로 완전히 승부를 걸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100억달러를 주고 사들인 멧세라(Metsera)의 리드 에셋 GLP-1 ‘베로베나타이드(berobenatide, PF-08653944/MET-097)’의 임상3상 전략을 뒷받침하는 효능 데이터를 공개했다. 화이자는 첫 월1회 투여 GLP-1 약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올해 2월 화이자가 1개월 제형 베로베나타이드의 임상2b상 결과를 발표했을 때, 28주차에 고용량 4.mg 투여시 위약대비 최대 12.3%
알테오젠(Alteogen)은 자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ALT-B4’가 유럽 특허청(European patent office)으로부터 특허등록 허여(intention to grant) 결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향후 유럽 각국에서 필요한 등록 절차를 진행해 특허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알테오젠은 유럽에서 ALT-B4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알테오젠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의약품 시장을 중심으로 ALT-B4의 특허 출원, 등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이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의과학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엔비디아 플랫폼에 탑재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고, 후속 미팅을 셋업하기로 동의했다고 9일 밝혔다. 유성원 루닛 최고기술책임자(CTO, 상무)는 지난 8일 젠슨 황 CEO 방한을 계기로 열린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AI 에코시스템 간담회’에서 이같은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유 CTO는 구글,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10년 이상의 풍부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바이젠셀(ViGenCell)은 교모세포종(GBM)을 적응증으로 하는 GD2 타깃 CAR-NK 후보물질 ‘VC302’의 전임상 결과에 대해 유럽 암학회(EACR 2026)에서 포스터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유럽 암학회는 지난 1968년에 설립돼 100여개국 1만2000여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유럽 암연구 분야의 가장 큰 국제학회로, 올해 EACR 2026은 오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흔하고 공격적인 악성 뇌종양이며 종양의 성장과 전이속도가 매우 빨라 표준치료제(SoC)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 방한을 계기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AI 에코시스템 간담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엔비디아가 국내 AI 인프라 생태계를 이끄는 주요기업·기관 리더를 초청해 마련한 행사로, 엔비디아가 각국 정부와 국가 단위 AI 인프라, 이른바 '소버린 AI(Sovereign AI)'를 구축해 나가는 흐름 속에서 개최된다. 소버린 AI는 한 국가가 자국의 인프라·데이터·인재를 기반으로 AI를 자체적으로
지투지바이오(G2GBIO)가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글로벌에서 비만 후보물질로 개발되고 있는 이중작용제(dual agonist), 삼중작용제(triple agonist)에 자체 지속형(long-acting) 기술을 적용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지투지바이오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아밀린(amylin)과 GLP-1 복합제 ‘카그리세마’, GLP-1/GIP 이중작용제 ‘터제파타이드(제품명 마운자로/젭바운드)’, GLP-1/GIP/GCG 삼중작용제 ‘레타트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마곡에서 개최되는 월드 ADC 코리아(World ADC South Korea 2026)에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인 ‘ABL209(NEOK002)’를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월드 ADC 시리즈는 글로벌에서 가장 큰 규모의 ADC 특화 심포지엄으로, ADC 개발 전략과 최신 기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ABL209는 EGFRxMUC1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ADC 후보물질이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 미국 자회사 네옥바이오(NE
ADC 테라퓨틱스(ADC Therapeutics, ADCT)가 CD19 항체-약물접합체(ADC) ‘진론타(Zynlonta, loncastuximab tesirine)’의 확증임상(confirmatory trial)에서 대조군 대비 3배 높은 사망률을 보고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진론타는 지난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받은 약물이다. 진론타는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대상 탑라인(topline) 결과에서 1차 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
펩타이드 기반 혁신신약개발 기업 펩트론(Peptron)은 자사가 개발중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기반 1개월 지속형 당뇨병,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PT403'의 비임상 및 안전성·내약성 연구결과를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ADA 2026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당뇨병 분야 연구자와 의료진, 제약기업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당뇨병, 비만, 대사질환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세계 최대규모의 학술대회다. PT403은 GLP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RNA 엑손(exon) 편집기술을 보유한 아시디안 테라퓨틱스(Ascidian Therapeutics)와 최대 19억달러 규모로 신장질환 치료제 발굴 딜을 맺었다. 릴리는 지난해 5월 국내 알지노믹스(Rznomics)와 최대 13억달러 규모의 RNA 편집 기반 난청 치료제 개발 딜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도 RNA 편집 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맺었다. 두 기업은 모두 트랜스 스플라이싱(trans-splicing) 기전을 이용하지만 아시디안은 체내 스플라이소좀(spliceosome)을 이용해 트랜스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지난 5일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바이오텍의 미국시장 진출과 현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공간 ‘SK 라이프사이언스 링스(SK Life Science LinX, LinX)’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뉴저지 소재 자회사인 SK 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 내에 위치한다. LinX는 총 160평 규모로 공용 공간 120평, 개별 집무실 10개, 회의실 등 현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었고, 아시아(East)의 R&D 역량과 북미 등(W
지난 5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 835억원으로 집계됐다. 비상장사에 대한 투자 합계액이 10개월만에 처음으로 700억원을 넘겼다. 5월 투자를 받은 3곳의 비상장사는 모두 신약개발 바이오텍으로, 그중에서 상장 준비를 하는 바이오텍에 대한 pre-IPO 단계 투자가 2곳이었다. 상장 바이오텍의 주가급락 속에서 업계 전반적으로 비상장 투자에 조심스런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상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텍으로는 돈이 흐르는 것으로 보인다. 좁긴 하지만 숨쉴 수 있는 공간은 열려있는 상태이고, 저변에서는 연구개발 움직임도 조금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는 클라우딘18.2(CLDN18.2) 항체-약물접합체(ADC)인 ‘알코타툭 타바테칸(arcotatug tavatecan, IBI343, TAK-921)’이 위암 3차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하며 1차종결점을 달성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이노벤트는 지난해 10월 다케다(Takeda)와 계약금 12억달러, 총 114억달러 규모의 빅딜을 맺으며 알코타툭 타바테칸을 포함한 후기임상단계 2가지 에셋의 권리와 추가로 초기임상단계 에셋 1가지에 대한 옵
에임드바이오, 2Q 매출 202억..전년比 1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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