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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은 중앙연구소 부소장에 박준석 전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준석 전무는 전남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약대에서 의약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6년부터 대웅제약 신약연구소 책임연구원, 신약탐색팀장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대웅제약 신약발굴(discovery) 센터장 및 아이엔테라퓨틱스 연구소장(CSO,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전무는 제일약품 중앙연구소에서 전반적인 연구개발(R&D)을 총괄하게 되며, 회사는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R&
이뮨온시아(ImmuneOncia Therapeutics)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CD47 항체 'IMC-002'의 삼중음성유방암(TNBC) 대상 임상1b상 확장코호트(expansion cohort)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앞서 간암에서 IMC-002의 병용투여 임상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임상은 진행성 TNBC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이상 치료제 세팅에서 IMC-002 20mg/kg을 3주간격으로 기존 화학항암제 젬시타빈과 카보플라틴 또는 파클리탁셀과 병용투여하
아포지 테라퓨틱스(Apogee Therapeutics)가 회사의 지속형 IL-13 항체에 대해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Blackstone Life Sciences)와 13억달러 규모의 로열티 딜을 체결했다. 단계별 로열티에 대한 8억달러의 자금과 5억달러 규모의 차입금(senior debt) 조달에 대한 옵션권리가 포함된 딜이다. 아포지의 지속형 IL-13 항체인 ‘주밀로키바트(zumilokibart, APG777)’는 사노피(Sanofi)와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의 면역 및 염증질환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달 29일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차세대 기술역량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서울병원은 협의체, 연구자문위원회를 운영해 2030년 말까지 다양한 연구 과제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한 풍부한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접목한 최적의 환자 치료 기술 개발, 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 기술 구축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연구 데이터를 향후 항체-약물 접합체(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 LAPSGLP-2 analog; HM15912)의 개발, 제조, 상업화에 대한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릴리로부터 확정 계약금 7500만달러(약 1129억원)를 수령하며, 임상개발, 규제 승인 및 상업화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1억8500만달러(약 1조7844억원)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총 12억6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Opuviz™, 프로젝트명 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저농도 제형(40mg/mL)을 유럽에서 직접판매를 통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퓨비즈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VEGF를 저해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작동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 규모는 연간 약 12조원에 달한다. 이번 제품 출시를
GSK의 B형간염바이러스(HBV) 타깃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베피로비르센(bepirovirsen)’이 만성 B형간염(CHB)을 적응증으로 한 2가지 임상3상에서 완치된 환자비율을 최대 20%로 나타냈다. 베피로비르센은 GSK가 지난 2019년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과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하며 권리를 갖게 된 에셋이다. 아이오니스는 계약에 따라 2500만달러를 받았고 최대 2억6200만달러까지의 마일스톤을 받을 수 있는 총 2억8700만달러 규모의 딜이
유한양행(Yuhan)이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으로부터 반환받은 FGF21/GLP-1 수용체 이중작용제(dual agonist) ‘YH25724(이전 BI 3006337)’의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의 개발을 재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식약처로부터 MASH 후보물질 YH25724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YH25724는 유한양행의 단백질 엔지니어링 기술과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인 HyFc 기술이 적용됐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에 계
화이자(Pfizer)가 중국의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와 항암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포함한 최대 10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딜은 이노벤트가 개발한 초기단계 에셋 8개와 화이자가 제안한 발굴단계 에셋 4개를 합쳐 총 12개 프로그램에 대해 진행하며,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multi-specific antibodies)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포괄한다. 제프 레고스(Jeff Legos) 화이자 최고종양학책임자(chief oncology officer)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PD-L1 항체 ‘임핀지(Imfinzi, durvalumab)’가 BCG 치료를 받지 않은(naïve) 초기 방광암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BCG(Bacillus Calmette-Guérin)는 초기 방광암 표준치료제(SoC)로 처방되는 면역치료제이다. 임핀지는 BCG 치료경험이 없는 방광암에서 30여년만에 새롭게 시장에 나온 약물이 됐으며, 동시에 BCG 치료전 초기 방광암에서 처음으로 승인을 받은 면역관문억제제(ICI)가 됐다. 임핀지는 이번 적응증에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와 항서제약(Jiangsu Hengrui Pharmaceuticals)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GLP-1/GIP/GCG 삼중작용제(tri-agonist) ‘KAI-4729(HRS-4729)’가 중국에서 진행한 비만 임상1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번 결과에서 KAI-4729는 12주차에 체중의 16%를 낮추며 일라이릴리(Eli Lilly),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등의 삼중작용제 임상에서 나타난 체중감소 효능과 비교해 경쟁력을 보였다. 다만 KAI-4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중국 파트너사에 기술수출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저해제(P-CAB) ‘자스타프라잔(zastaprazan, 국내 제품명 자큐보)의 마일스톤 100만달러(약 15억원)를 수령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중국 파트너사인 리브존제약(Livzon Pharmaceutical Group)이 자스타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제균요법 후속 적응증 추가를 위한 중국 임상3상에서 첫 환자투여를 개시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성장펀드'로부터 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운용심의회에서 국민성장펀드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국민성장펀드로부터의 자금조달은 초저리 장기 차입형태로, 지원규모는 총 3000억원이다. 국내 신약 및 백신 개발사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자금지원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회사는 확보한 재원을 현재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
애브비(AbbVie)는 지난 27일(현지시간) CD123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해 초희귀혈액암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애브비의 CD123 ADC ‘피베키맙 수니린(pivekimab sunirine-pvzy)’은 앞서 지난 2023년 애브비가 이뮤노젠(ImmunoGen)을 총 101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확보한 약물들 중 하나로, 당시 애브비는 난소암치료제로 시판중인 FRα ADC ‘엘라히어(Elahere, mirvetuximab soravtansine-gynx)’를 비롯해 이뮤노젠의
셀트리온(Celltrion)은 차세대 비만치료제의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에 본격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4년부터 일본 스코히아 파마(Scohia Pharma)와 파트너십을 맺고 에셋발굴 및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CT-G32(SCO-940)’는 GLP-1를 포함한 4가지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며, 셀트리온은 비임상, 임상, 글로벌 상업화를 포함한 개발 전반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가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최근 중국 베이징(北京)시 창핑(昌平)구에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한 100% 출자회사 삼성생물과기 중국 유한공사(三星生物科技 (中國) 有限公司, 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 R&D센터)를 설립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바이오투자 지주회사로 미래 신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전략을 추진해왔으며, 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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