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이전 실패했던, 타우 응집저해 저분자화합물 개발에 다시 도전한다.
릴리는 AC이뮨(AC Immune)에 1000만스위스프랑(약 1250만달러)를 지급하며, 8년전 시도했다가 사실상 중단했었던 알츠하이머병(AD) 및 신경퇴행성(neurodegenerative) 질환을 적응증으로 개발을 이어간다.
앞서 AC이뮨은 지난 2018년 릴리와 계약금 8000만스위스프랑(약 8100만달러) 및 지분투자 5000만달러, 총 17억스위스프랑(약 21억달러) 규모의 딜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릴리는 AC이뮨이 자사 타우저해 저분자화합물 발굴 플랫폼 ‘모포머(Morphomer)’를 이용해 개발한 ‘ACI-3024’의 권리를 확보했었다.
다만 업계에 따르면 릴리는 지난 2020년 ACI-3024의 임상1상을 완료한 이후, 당시 알츠하이머병 적응증에서 개발을 중단했으며 희귀 타우병증(rate tauopathies) 모델에서 추가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