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J&J(Johnson & Johnson)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전임상(preclinical)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산화 타우(pTau) 백신 후보물질을 평가하는 임상2b상 환자 모집을 중단했다.
이같은 사실은 파트너사 AC이뮨(AC Immune)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소(SEC)에 공시를 통해 J&J로부터 타우 백신 후보물질 ‘ACI-35.030(JNJ-2056, JNJ-64042056)’의 Retain 임상2b상에서 환자 모집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통지받았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AC이뮨에 따르면 J&J는 ‘모집(recruitment)을 포함해 해당 임상에 대한 여러 측면을 평가’하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AC이뮨은 이러한 중단이 일시적이고 자발적이며, 새로운 안전성 이슈와 연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상에서 중간평가로 사전지정한(pre-specified) 면역원성(immunogenicity)에 대한 기준을 충족했다고, 임상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AC이뮨의 주장은 투자자를 안심시키에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날 주가는 10% 하락한 채 마감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