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샌디에고(미국)=이주연 기자

미국 머크(MSD)는 PD-1xVEGF 이중항체 ‘MK-2010(LM-299)’의 사람 대상(first-in-human) 임상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앞서 머크는 지난 2024년 11월 중국의 라노바메디슨(La Nova Medicines)에서부터 MK-2010의 글로벌 독점권을 계약금으로만 5억8800만달러, 총 37억달러 규모로 사들인 바 있다. 한편 라노바메디슨은 지난해 7월 중국 시노 바이오파마슈티컬(Sino Biopharmaceutical)에 9억5092만달러에 피인수됐다.
이번 임상결과 MK-2010은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 세팅에서 전체반응률(ORR) 55%를 나타내며, 경쟁 PD-1xVEGF 약물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머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MK-2010의 첫 임상결과를 밝혔다. 해당 결과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포스터로 발표됐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