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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epaminurad, 코드명 URC102)’의 다국가 임상3상 결과, 주력 개발 용량인 6mg에서 기존 표준치료제(SoC)보다 더 높은 혈중 요산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경구용 요산배설촉진제로, 사람 요산수송체(human uric acid transporter-1, hURAT1)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기전이다. 회사는 에파미뉴라드를 혈중 요산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
시오나 테라퓨틱스(Sionna Therapeutics)의 NBD1 안정제(stabilizers) 후보물질 ‘SION-719’가 낭포성섬유증(cystic fibrosis, CF)을 적응증으로 하는 개념입증(PoC) 임상2a상에서 효능을 나타내지 못하며 실패했다. 이번 임상은 경쟁사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CF 치료제 ‘트리카프타(Trikafta)’에 시오나의 리드에셋 SION-719를 추가하는 요법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이번 실패에 따라 시오나는 해당 요법에 대한 SION-719의 개발을 중단
사일런스 테라퓨틱스(Silence Therapeutics)의 RNA간섭(RNAi) 약물이 희귀혈액암인 진성다혈구증(polycythemia vera, PV)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한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현재 PV 적응증에서 가장 앞선 에셋은 다케다(Takeda)와 프로타고니스트(Protagonist)의 헵시딘 유사체 ‘러스퍼타이드(rusfertide)'다. 다케다는 지난 2024년 1월 계약금만 3억달러에 임상3상 단계의 러스퍼타이드를 사들인 바 있다. 러스퍼타이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휴온스(Huons)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47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7.6% 감소했다. 휴온스는 매출감소 원인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사업종료 및 미국수출 일시중단 조치 등을 꼽았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로는 3.6% 늘었고, 이는 국내의약품 및 백신사업 매출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 미국수출제품 자진 리콜비용으로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흑자로 다시 전환됐다. 휴온스는 올해 하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올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 457억6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3% 늘어난 규모로,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289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했으며, 현금영업(EBITDA) 적자는 146억4800만원으로 약 50%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해외에서 434억3300만원, 국내 23억3300만원의 매출로 해외 매출 비중이 95%에 이르렀으며,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손실이 크게 줄
재즈 파마슈티컬(Jazz Pharmaceuticals)이 뇌전증(epilepsy)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액티오 바이오사이언스(Actio Biosciences)를 최대 13억2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KCNT1(K+ channel subfamily T member 1) 저해제 ‘ABS-1230’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에셋과 관련없는 나머지 자산은 새로 설립되는 스핀오프 회사(‘SpinCo’)로 이전된다. ABS-1230은 KCNT1 관련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임상단계의 저분자화합물이다. 액티오
삼진제약(Samjin Pharm)은 컨슈머헬스케어(CH) 사업부 총괄본부장에 김대현 상무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상무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미그룹 온라인팜 마케팅기획본부장, 동화약품 OTC(over-the-counter)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하며 OTC 및 THC(total healthcare) 마케팅 분야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동화약품에서 OTC 사업을 담당하며 소비자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전략 수립, 온라인 및 해외 판로 확대,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을 이끌었다. 삼진제약은 김대현 상무의 리더십을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은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으로부터 RAS(ON) 저해제 약물들의 아시아 특정 지역에서의 임상개발 및 판매 라이선스를 사들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원은 레볼루션의 pan-RAS(ON)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csonlasib, RMC-6236)’, RAS(ON) G12D 저해제 ‘졸돈라십(zoldonlasib, RMC-9805)’, RAS(ON) G12C 저해제 ‘엘리론라십(elironrasib, RMC-6291)’, 그리고 RAS(ON) G12V 저해제 ‘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자문위원회(Medical Devices Advisory Committee)가 오는 9월 23일 그레일(GRAIL)의 다중암 조기진단(multi-cancer early detection, MCED) 제품 ‘갤러리(Galleri®)’의 시판전승인(PMA) 신청서를 논의하기 위한 자문위를 개최한다고 그레일이 지난 7일(현지시간) 밝혔다. 갤러리는 혈액을 기반으로 여러 암을 스크리닝(multi-cancer screening)해 체내에 존재하는 암을 찾아내는 진단 제품으로, 그레일은 지난 1월 29일 FD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1557억원과 영업손실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적자 폭이 58% 감소했다. 회사는 매출감소가 자체백신 일부 물량의 공급일정이 오는 3분기로 이연된 데 따른 일시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으며, 해당 물량이 3분기내 전량 반영될 예정이어서 연간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영업손실은 독일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 (IDT Biologika)의 실적개선
희귀안구질환을 적응증으로 비타민A 대체 약물 ‘길데우레티놀(gildeuretinol, ALK-001)’을 개발하고 있는 알케우스 파마슈티컬(Alkeus Pharmaceuticals)이 총 8억달러 규모로 타르수스 파마슈티컬(Tarsus Pharmaceuticals)에 피인수된다. 길데우레티놀은 화학적으로 변형된 비타민A이며, 자연형태의 비타민A를 대체해 독성 이량체(vitaminA dimers) 형성을 방지하는 기전이다. 1일1회 경구복용방식으로 현재 스타가르트병(Stargart disease)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3상에서 평가
진균(fungi) 유전체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는 라이프마인 테라퓨틱스(LifeMine Therapeutics)가 2억63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시리즈D 7500만달러와 시리즈E 1억8800만달러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2022년 라이프마인이 시리즈C로 1억7500만달러를 유치했을 당시 GSK(GlaxoSmithKline), 구글벤처스(GV), 아치벤처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 등 7곳이 투자에 참여했었다. 회사는 이번 시리즈D에도 기존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로라캐피탈파트너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키트루다의 국내 물질특허는 오는 2028년 만료된다. 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는 개발한 PD-1 면역관문억제제로, 지난해 317억달러 어치가 팔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번 SB27의 시판허가 대상 적응증은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 총 16개의 고형암이 포함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허가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BioMarin Pharmaceutical)이 희귀 유전질환 ENPP1 결핍증의 효소대체요법(ERT) 후보물질 ‘BMN 401’의 개발을 중단한다. 이번 결정은 바이오마린이 지난 5월 BMN 401의 ENPP1 결핍증 임상3상에 실패한 이후 내린 결정이다. BMN 401은 해당 임상에서 혈중 피로인산염(PPi) 수치를 유의미하게 증가시켰지만 공동 1차종결점인 골격질환 지표 RGI-C에서 개선에 실패했으며, 2차종결점 전반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당시 회사측은 적절한 다음 절차를 결정하기 위해
코오롱제약(Kolon Pharmaceuticals)은 신약개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코오롱제약은 해당 분할대상사업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운영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도록 한다. 분할회사 이름은 티온엑스바이오다. 분할 비율은 코오롱제약 46%, 티온엑스바이오 54%로, 자본금을 코오롱제약이 56억8000만원, 티온엑스바이오가 66억5000만원을 보유하게 된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21일이고, 분할등기 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이
지씨셀(GC Cell)은 사업개발(BD) 부문에 손주희 사업개발실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손 실장은 충북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충북대 의대에서 내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아제약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에서 연구개발(R&D) 전략, 사업개발, 투자검토, 포트폴리오 관리 등 바이오 사업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롯데지주 경영혁신실 투자전략팀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 BD부문 BD전략팀장을 역임하며 바이오 관련 투자전략,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 수립, 세일즈 전략, 글로벌 파트너십 관리 등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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