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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이어 테라퓨틱스(Gyre Therapeutics)가 컬젠(Cullgen)을 3억달러 규모로 인수한다. 자이어와 컬젠은 GNI그룹의 자회사로, 이번 합병을 거쳐 컬젠의 표적단백질분해(TPD) 약물과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개발에 집중해 미래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나스닥 상장사인 자이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컬젠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자이어는 총 3억달러 규모로 전액 주식교환 방식(all-stock transaction)을 통해 컬젠을 인수하게 되며, 컬젠은 자이어의 자회사(wholly ow
휴온스그룹 휴온스랩(Huonslab)이 피하투여(SC) 제형변경 기술인 ‘하이디퓨즈(HyDIFFUZE™)’를 항체-약물접합체(ADC)에 적용한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서 휴온스랩은 항체 11종과 더불어 ADC 3종을 평가하며 재조합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플랫폼인 하이디퓨즈(HyDIFFUZE™)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확인했다. 휴온스랩은 지난해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인플릭시맙(infliximab)’에 하이디퓨즈를 적용해 SC제형변경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
테바 파마슈티컬(Teva Pharmaceuticals)은 사노피(Sanofi)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면역질환 TL1A 항체 ‘두바키투그(duvakitug)’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Blackstone Life Sciences)로부터 4억달러를 투자받았다. 앞서 지난 2023년 테바는 사노피로부터 계약금 5억달러를 받고 향후 추가 마일스톤 10억달러 규모로 두바키투그를 공동개발 및 공동상용화하는 라이선스 딜을 맺은 바 있다. 테바는 지난 3일(현지시간) 블랙스톤에서부터 4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오는 2027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리드 프로그램의 임상2상 개념입증(PoC) 데이터 도출이 글로벌 딜의 촉매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OX40LxTNF 이중항체 ‘IMB-101(NAV-240)’의 첫 개발 적응증으로 화농성한선염(hidradenitis suppurativa, HS)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경쟁사인 사노피가 앞서가고 있고, OX40LxTNF 나노바디(nanobody) 이중항체 ‘브리베키미그(brivekimig)’로 4건의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하경식 아이
사노피(Sanofi)가 중국의 시노 바이오파마슈티컬(Sino Biopharmaceutical)로부터 시판 JAK/ROCK 이중저해제 ‘로바디시티닙(rovadicitinib)’의 글로벌 권리를 사들였다. 계약금 1억3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5억3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로바디시티닙은 바로 지난달 골수섬유증(myelofibrosis) 1차치료제로 중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시노는 현재 로바다시티닙으로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적응증에 대해서도 중국 임상3상을 진행중이며, 미국 임상2상을 승인받은 상황이다. 사
모더나(Moderna)는 지난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관련 글로벌 특허침해 소송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송은 지난 2022년 알부투스 바이오파마(Arbutus Biopharma)와 제네반트사이언스(Genevant Sciences)가 모더나의 ‘스파이크백스(Spikevax®)’ 코로나19 백신개발 과정에서 자사의 지질나노입자(LNP) 전달기술을 사용해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모더나는 올해 7월까지 알부투스와 제네반트에 총 9억5000만달러를 지급하며, 조건에 따라 13억달러
아트리움 테라퓨틱스(Atrium Therapeutics)가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전문개발 기업인 어비디티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의 심장질환 관련 프로그램을 이전받으며 출범을 알렸다. 이는 지난해 10월 노바티스(Novartis)의 어비디티 인수 딜 발표 4개월만의 소식이다. 당시 노바티스는 어비디티를 인수하는 계약과 함께 스핀오프 회사(SpinCo) 분리에 대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어비디티는 아트리움에 전임상 심장질환 AOC 에셋과 함께 일라이 릴리(Eli Lilly), BMS(B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가 차세대 프로스타사이클린(IP) 작용제로 진행한 폐동맥고혈압(PAH) 임상3상에서 질병악화를 55% 낮춘 전례없는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경구용 IP 작용제인 ‘라리네팍(ralinepag)’을 지난 2018년 아레나 파마슈티컬(Arena Pharmaceuticals)로부터 계약금 8억달러를 포함해 총 12억달러에 사들였다. 라리네팍은 기존의 IP 작용제와 비교해 활성과 반감기를 늘려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마틴 로스블랫(Martine Rothbla
지난 2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1곳, 4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항체설계 플랫폼 기업 갤럭스(Galux)가 4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비록 1곳이지만 지난 1월에 3곳의 비상장사가 총 387억원을 유치한 것보다 큰 규모다. 또한 아직 연초로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한 곳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2월은 제로(0)투자, 2024년 2월에는 pre-IPO를 포함해 의료기기 회사에만 3곳에 222억원의 투자가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HER2 TKI를 폐암 2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속승인 받은지 6개월만에 1차치료제로 허가를 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했다. 앞서 베링거는 지난해 8월 이전 전신치료 경험이 있는 HER2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HER2 TKI ‘헤르네세오스(Hernexeos, zongertinib)’를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1차 치료제 승인은 FDA가 지난해 11월 헤르네세오스에 부여한 국가우선심사바우처(CNPV)에 따른 것으로, FDA는 헤
로슈(Roche)가 BTK 저해제인 ‘페네브루티닙(fenebrutinib)’으로 진행한 추가적인 재발성 다발성경화증(RMS) 임상3상에서도, 대조약물과 비교해 재발률을 51% 낮추며 1차종결점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로슈는 지난해 11월 또다른 RMS 임상3상과, 1차진행성 다발성경화증(PPMS) 임상3상 등 2건의 임상에서도 1차종결점을 충족하며 연달아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를 얻은 바 있다. 그리고 로슈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번 추가적인 RMS 임상3상 결과로, 로슈는 3건의 모든 3상에서 효능 데이터를 확보할
국내 바이오 벤처 세네릭스(Senelix)는 미국의 정밀의료 전문기업 사이퍼 메디슨(Scipher Medicine)과 자사 CHI3L1항체 ‘SL300’의 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임상적응증 선정 최적화와 SL300에 대한 반응 및 치료효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환자를 식별하기 위한 정밀 동반진단법 공동개발에 중점을 둔다. 세네릭스의 리드에셋인 SL300은 CHI3L1(chitinase-3-like-protein-1)을 타깃하는 first-in-class 항체
쿄와기린(Kyowa Kirin)이 결국 OX40 항체 ‘로카틴리맙(rocatinlimab)’의 모든 임상개발을 중단한다. 당초 쿄와기린은 올해 6월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허가신청서 제출을 계획했었다. 이번 결정은 추가 안전성 검토에 따른 것으로, 쿄와기린은 3일(현지시간) 로카틴리맙의 글로벌 임상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데이터에 따라, 파트너사였던 암젠과 임상대상 환자군에서 ‘잠재적 위험이 이점보다 클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the potential risks may outweigh the be
아드바크 테라퓨틱스(Aardvark Therapeutics)는 나스닥 상장 1년여만에 조달자금의 대부분을 사용했던 리드에셋의 후기 임상을 중단한다. 아드바크는 리드에셋으로 프레더-윌리 증후군(Prader-Willi syndrome, PWS) 환자의 과식증(hyperphagia)을 적응증으로 쓴맛 수용체인 TAS2R을 타깃하는 저분자화합물 작용제(agonist) ‘ARD-101(denatonium acetate monohydrate)’을 개발하고 있었다. 지난해 2월 아드바크는 9400만달러 규모의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하며
미국 머크(MSD)가 차기 블록버스터 항암제 에셋으로 기대중인 HIF-2α 저해제 ‘웰리렉(Welireg, belzutifan)’으로 진행한 신장암 수술후요법 임상3상에서, ‘키트루다(Keytruda)’ 단독요법과 비교해 재발 및 사망위험을 28% 낮춘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웰리렉+키트루다 병용요법과 키트루다 단독요법을 비교평가한 결과다. 앞서 머크는 지난해 10월 이번 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병생존기간(DFS)을 임상적으로 의미있는(clinically meaningful) 수준으로 개선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구체적인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벤처투자자 그룹과 영국에 공동설립한 새로운 바이오텍(NewCo) 솔스티스온콜로지(Solstice Oncology)에 중국 임상2상 단계에 있는 CTLA-4 항체 ‘포루스토바트(Porustobart, HBM4003)’를 총 12억달러 규모에 라이선스아웃(L/O)했다. 징송 왕(Jingsong Wang) 하버 창립자 회장 겸 CEO는 “하버는 다른 투자자들과 함께 솔스티스를 공동설립하고 주주로 참여함으로써, 자사의 주요 항체 프로그램 포루스토바트의 글로벌 개발을 전담하는 바이오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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