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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Samjin Pharm)은 이대서울병원과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연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편두통 등 CNS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구역량을 결합하고, 전문지식 교류, 업무연계를 통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항체발굴 및 엔지니어링 △후보물질 최적화 △인비보(in vivo), 인비트로(in vitro) 전임상평가 등 신약개발 초기단계 연구를 수행한다. 이대서울병원은 △질환 및 병태생리 이해 지원 △기전의 임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는 지난 10일 미국에서 진행중인 GLP-1, 글루카곤(glucagon, GCG) 이중작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인 ‘DA-1726’의 임상1상 파트3에서 첫 환자투여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1상 파트3은 성인 비만 환자 40명을 2개의 고용량 코호트 각각 20명씩 나눠 16주간 평가한다. 원스텝(one-step), 투스텝(two-step) 용량증량 방식을 통해 고용량으로 도달할 때의 내약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했다. 참여자들은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4:
셀트리온(Celltrion)이 유럽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선보인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러지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유럽 전역에서 처방확대와 입찰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IgE 항체 ‘졸레어(Xolair)’ 바이오시밀러인 옴리클로는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판매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먼저 이탈리아에서 지금까지 총 14개 주정부 단위의 오말리주맙 입찰이 진행된 가운데,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10개 지역
웨어러블 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웨어러블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 의료기관 및 파트너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씨어스는 UAE와 미국에 이은 3번째 해외 거점을 확보하며 반복매출 기반 서비스 모델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고 설명했다. 씨어스는 그동안 베트남에서 파일럿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검증해 왔으며, 지난 2024년 6월 베트남 의료기기 유통 및 헬스케어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현재 추진 중인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국내 벤처캐피탈(VC)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Atinum Investment)가 30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이티넘은 백승욱 루닛 이사회 의장과 서범석 대표이사가 보유한 신주인수권 중 15%의 청약 참여를 위해 매도한 85% 신주인수권 전량 및 기타 임원의 신주인수권 등 총 96만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인수하고, 추가적인 청약에도 참여해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에이티넘은 지난 1988년 설립된 국내
뉴로핏(Neurophet)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16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1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총 320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CB 발행에는 GVA자산운용, 파인밸류자산운용, 오라이언자산운용, 포커스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등 국내 기관투자자가 참여한다. 뉴로핏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시장 중심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요 자금은 △글로벌 제약사, 의료기관과의 협업 확대 △미국 현지 사업
대원제약(Daewon pharm)은 서울바이오허브(Seoul Biohub)와 함께 ‘2026년 서울바이오허브-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창업지원 인프라와 대원제약의 상업화 노하우를 결합했다. 대원제약은 개량신약 개발 역량과 호흡기, 순환기 등 만성질환 영역에서 강력한 영업망과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대원제약의 연구개발 수요와 연계 가능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공
유한양행(Yuhan)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GCS) 저해제 ‘YH35995’가 고셔병(gaucher disease) 적응증에 희귀의약품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치료옵션이 제한적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 품목은 임상시험 관련 세액공제, FDA 심사 수수료(user fee) 면제, 허가 승인시점부터 최대 7년간 시장독점권 등 개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고셔병은 특정 효소결핍으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GLP-1/GIP/GCG 삼중작용제(triple agonist) ‘HM15275’의 미국 임상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해말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고, 4개월만에 환자 모집을 완료하게 됐다. 당초 올해 상반기내 환자 모집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던 타임라인대로 임상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임상2상은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비만(BMI≥30) 또는 동반질환을 가진 과체중 환자(BMI≥27)를 대상으로 HM15275 또는 위약을 매주 피하투여(S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P-CAB) 기전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Fexuclue)’의 위궤양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40mg을 위궤양 환자 384명을 대상으로 1차종결점인 8주차까지의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로 확인된 위궤양의 누적 치료율(healing rate)을 통한 활성대조군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하고, 기타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실시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HLB이노베이션은 베리스모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528만여주를 총 414억7000만원에 취득한다. 주식 취득후 HLB이노베이션은 기존 베리스모의 지분율 98.75%에서 98.93%로 늘어나게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HLB이노베이션은 베리스모가 CAR-T 후보물질로 진행중인 임상개발과 운영비용 조달을 위
다임바이오(Digmbio)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다임바이오는 항암제와 중추신경계(CNS) 저분자화합물 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바이오텍이다. 다임바이오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 규모의 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을 통한 창업성장 및 기술혁신 R&D 연계, 기술보증,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각도의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다임바이오는 현재 PARP1 저해제 ‘DM5167’로
알지노믹스(Rznomics)는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바이오텍 서지넥스(Surginex)와 LNP 기반 차세대 RNA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인 리보자임(ribozyme) 기반 유전자편집 플랫폼에 서지넥스의 조직 선택적 LNP 전달기술을 결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표적세포 선택성과 전달 효율을 개선한 차세대 RNA 유전자치료제를 공동개발한다. 기존 치료제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난치성 질환영역에서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에서
이대승 포트래이(Portrai) 대표는 “포트래이는 암 조직의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데이터를 지도처럼 활용해 신약개발에 적용하는 기업”이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공간전사체는 조직과 세포의 공간적 맥락에서 유전자 발현의 위치와 패턴을 함께 분석하는 기술로, 세포간 상호작용과 질병 기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툴로 평가되고 있다. 이 대표는 “이같은 공간전사체 데이터를 지도삼아 항체-약물접합체(ADC), 방사성의약품(RPT), T세포인게이저(TCE) 등의 치료제가 도달한 부위에서 실제로 효능이 나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회사의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두경부 편평세포암(HNSCC) 대상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KLS-3021의 HNSCC 전임상 결과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에 따르면 KLS-3021은 이번 HNSCC 전임상에서 PD-L1 발현수준과 관계없이 우수한 항종양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종양미세환경(TME)을 항암 면역에
뷰노(VUNO)는 9일 소아 중환자의 인공호흡기 삽관의 필요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Heart & Lung(IF: 2.6)’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소아중환자실 환자 1318건의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retrospective)으로 분석한 결과, 뷰노의 예측모델(DeePedIMV)이 기존의 모델과 비교해 더 높은 예측 정확도와 특이도를 나타낸 결과이다. 특히 기존 성인 중심의 예측모델을 넘어 소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논문에 따르면 급성 악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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