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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Celltrion)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대한민국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최초로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로슈(Roche)가 판매하는 '맙테라/리툭산(Mapthera/Rituxan)' 바이오시밀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처방량 기준으로 35.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미국에 진출한 이후 약 6년 3개월여만에 거둔 성과로, 경쟁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가 오는 18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신경과학회(AAN 2026)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에 대한 포스터 발표 10건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세노바메이트의 임상성과와 실사용증거(real-world evidence, RWE), 약동학적(PK) 특성, 장기 효능 등에 대한 포스터 발표 10건을 진행한다. 또한 뇌전증 환자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프랑스 총리실 산하 투자총괄국(Secrétariat Général pour l'Investissement, 이하 SGPI) 관계자들이 6일 서울 강남구 소재 루닛 본사를 방문해, 의료AI 기술에 대한 투자 방향과 프랑스 및 유럽 공공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번달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맞춰 이뤄졌다. 양국은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AI, 양자 등 핵
앱클론(AbClon)은 서울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관련 기술이 중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지난 6일 등록증을 수령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한국, 미국, 유럽, 일본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해 글로벌 권리망을 구축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특정 암세포 표적 항원과 니코틴의 대사산물인 코티닌(cotinine)에 동시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이중 항체를 이용한 새로운 ADC 결합 기술이다. 기존 ADC 기술은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기 위해 다단계의 화학적 결합 절차를 거쳐야 하고, 개
HLB라이프케어(HLB Lifecare)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HLB그룹 학동 사옥에서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마이오카인의 분비, 기능을 개선하는 소재 공동연구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과 별개로, HLB라이프케어는 단백질 호르몬인 마이오카인(myokine) 연구를 위해 ‘HLB마이오카인 연구소’를 설립했다. HLB마이오카인 연구소 설립과 컨소시엄 구축을 통해 전신의 대사를 조절하는 신호물질인 마이오카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의 근본 원인을 확인하고
프로티어바이오텍(Protier Biotech)이 시리즈 pre-A로 3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를 지난달 31일 마무리됐으며, 하나벤처스,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 IBK벤처투자, 미래과학기술지주, 티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프로티어바이오텍은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 항암제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분자접착제 기반의 항체-약물접합체(A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발표한 의약품 관세 부과 조치를 통해 회사 사업에 미치는 관세영향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정부는 의약품 공급망의 자국 내 회귀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의약품 관세 부과 조치인 ‘미국으로의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수입 조정(Adjusting Imports of Pharmaceuticals and Pharmaceutical Ingredients into the United States)’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정부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NTSR1 표적 방사성의약품(RPT) 후보물질 ‘SKL35501’과 영상진단제 후보물질의 ‘SKL3550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월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SKL35501, SKL355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 SK바이오팜은 치료제와 환자 선별을 위한 영상진단제를 같이 개발하는 테라노스틱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6일 일본 소재의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 및 생산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계약규모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해당 제약사의 항체 모달리티의 항암제를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에서 생산하게 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3일 이사회를 열고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케이웨이브 글로벌 밸류업 제1호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보통주 104만주를 주당 6730원에 발행한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사업확장,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유이크(UIQ)'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결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지놈앤컴퍼니는 화장품사업 강화를 위해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수현 인피니티벤처스 글로벌사업팀장을 사내이사로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CD80-IL2 융합단백질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A’로 진행중인 임상1상 데이터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구두발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ASCO는 다음달 29일부터 6월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현재 GI-101A로 고형암 임상1/2상을 진행중이며 1상 파트를 완료했다. 회사는 1/2상에서 GI-101A 단독요법 혹은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 등을 평가중이다(NCT04977453).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3일 서울성심병원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환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고 80병상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입원환자 관리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며 주·야간 구분없이 환자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씽크를 도입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인력이 환자 관리를 전담하는 구조로, 한 명의 간호사가 10명의 환자를 담당한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서울성심병원은 환자 편의와 안전을
LG화학(LG Chem)은 일본 모치다제약(Mochida Pharmaceutical)과 자궁내막증 치료제 ‘디나게스트(Dinagest, dienogest)’의 국내 및 태국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모치다로부터 한국과 태국에서 디나게스트를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독점 라이선스를 받는다. LG화학은 내년에 디나게스트의 국내 판매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디나게스트는 현재 일본 동일성분 시장에서 8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약물로 호르몬의존성 여성질환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고 있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출범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분야 유망 스타트업으로 노보렉스,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2개사를 최종 선정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SK바이오팜이 서울바이오허브와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한 오픈이노베이션 협약의 첫 구체적 성과다. 노보렉스(Novorex)는 AI 기반 구조분석(FBDD) 기술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타깃인 LRRK2 저해제 개발에
알지노믹스(Rznomics)가 자체 원형RNA(circular RNA, circRNA) 기술에 비장 면역세포를 타깃하는 폴리아미노산 고분자 전달체를 적용해, 인비보(in vivo) CAR-T 플랫폼으로 개발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현진 인하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원형RNA는 동그란 모양으로 닫힌 구조를 가져, 핵산분해 효소에 저항성을 가진다. 이를 통해 기존 선형(linear) mRNA보다 반감기와 안정성(stability)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인비보(in vivo)에서 기존 mRNA에 비해 반감기가 최대 2.5배 더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의 갑상선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로부터 라이선스인(L/I)한 약물이다. 앞서 FcRn 선두그룹인 아젠엑스(argenx)도 지난해 12월 피하투여(SC) 제형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VYVGART Hytrulo)’의 갑상선안병증 임상3상에서 무익성(futility)에 근거해, 임상을 중단한 바 있다. 이뮤노반트도 FcRn 약물개발 영역에서 갑상선안병증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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