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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에 참가해 희귀 소아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인 ‘DDC-02’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DDC-02는 계열내최초(first-in-class) 경구용 저분자화합물로, 피트홉킨스 신드롬(Pitt-Hopkins syndrome)을 포함한 희귀 유전성 소아 뇌질환을 적응증으로 한다. 피트홉킨스 신드롬은 18번 염색체에 있는 TCF4 유전자
갤럭스(Galux)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PD-1xIL-18v 이중항체를 첫 공개하며, 초기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갤럭스는 전신독성을 최소화하면서 종양특이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인터루킨18 변이체(IL-18v)를 설계하고, 이와 PD-1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사이토카인의 일종인 인터루킨은 항종양 면역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주로 IL-2, IL-15 등을 타깃으로 하는 PD-1 항체-사이토카인 접합체들이 현재 글로벌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는 코오롱제약(Kolon Pharmaceuticals) 신약부문(New Drug Development Division)과 차세대 EGFR 저해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치료제의 내성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EGFR 변이 저해제를 개발하며, 비소세포폐암(NSCLC)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EGFR 단백질 변이를 표적하는 신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향후 전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
GC녹십자(GC Biopharma)는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Merck KGgA)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GMP 생산공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한국머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영임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와 신웅 GC녹십자 운영총괄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자사의 면역글로불린제제 ‘알리글로(Alyglo)’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Hunterase)’ 등 주요 바이오의약품 생산
알파벳(Alphabet)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자회사인 아이소모픽 랩스(Isomorphic Labs)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21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펀딩이다. 이번 라운드는 스라이브 캐피탈(Thrive Capital)이 주도했다. 스라이브는 AI 및 테크 영역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는 미국 벤처투자회사로, ChatGPT를 개발한 오픈AI(OpenAI)에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도 했다. 그밖에 구글(Google)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
HLB제약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는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현재 발행주의 32.8%인 1076만주를 발행하며 주당 발행예정가는 1만115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1일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1일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하는 1200억원 중 550억원은 향남 신공장 신축을 위한 시설자금에 투입한다. 남은 금액 중 5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15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
부광약품(Bukwang Pharmaceutical)은 법원이 한국유니온제약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생계획안에 따라 부광약품이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인수대금은 회생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은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0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28일 한국유니온제약의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지분은 75.14%다. 회사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합의14부(최미복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한국유니온제약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재판부는 “회생계획안은 지난 12일 열린 회생계획안의 결의
삼양바이오팜(Samyang Biopharm)은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글로벌 바이오·유전자 치료분야 학술행사 3곳에 참가해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SENS(selectivity enabling nanoshell)’의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핵산(nucleic acid)과 펩타이드(peptide) 치료제 분야 세계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TIDES USA 2026에 참가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삼양바이오팜은 행사기간 동안 파트너링 부스와 미팅
프로티나(PROTEINA)가 비만·당뇨 치료제로 개발하는 GIPR 길항제(antagonist) ‘PRT1309’가 오는 6월 개최되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PRT1309는 GIPR 길항(Antagonism) 기전이 특징이고, 자체 플랫폼 기술을 항체 신약 개발에 적용한 첫 사례다. 앞서 유전체분석(GWAS)을 통해 GIPR 기능상실(loss-of-function) 변이 보유자의 BMI가 낮다는 사실을 관찰했고, 지금까지 작용(agonism) 기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오는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Boston)에서 개최되는 PEGS 서밋(The Essential 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항암제 개발과 관련된 노하우 등 위탁연구개발(CRDO) 역량을 소개하고 있다. PEGS 서밋은 25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모여 최신 바이오의약품 기술을 논의하는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 학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 기간동안 전용 미팅룸을 운영하며 글로벌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이노보테라퓨틱스(InnovoTherapeutics)의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 후보물질 ‘INV-008’을 총 6625억원 규모로 라이선스인(L/I)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이노보에 계약금 65억원을 지급하고 향후 개발,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에 따라 6560억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공시에 따르면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대웅제약은 INV-008의 임상 초기개발을 비롯해 적응증 확장 및 글로벌 기술이전 전략까지 주도하게 된다. 이노보는 인공지능(AI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 연구개발 바이오텍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는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CK1α 선택적 분해약물(degreader) ‘PIN-5018’의 임상1상 연구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PIN-5018의 ‘first-in-human’ 임상1상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확장(expansion) 연구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PIN-5018의 임상설계와
셀트리온(Celltrion)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Best-in-Class, DJ BIC, 옛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DJ BIC는 S&P 글로벌(S&P Global)에서 매년 전세계 1만2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글로벌 ESG 지수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
브렉소젠(Brexogen)은 13일 심근경색 엑소좀 치료제 후보물질 ‘BRE-MI’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상1상에서 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BRE-MI를 평가하게 된다. 브렉소젠은 지난 2022년 아토피피부염 엑소좀 치료제 후보물질 ‘BRE-AD01’의 미국 임상1상을 승인받은데 이어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심근경색 엑소좀 BRE-MI도 임상에 진입하게 된다. BRE-MI은 심장 보호효능이 알려진 물질로 프라이밍(priming)한 조직재생 기능 줄기세포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P-CAB 신약 ‘케이캡(K-CAB, 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출시 후 처음으로 월간 원외처방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국산 신약 30호 케이캡은 2026년 4월 원외처방실적 208억원을 기록하며 유비스트 내 집계되는 전체 1만476개 품목 중 글로벌 의약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원외처방 상위 10개 품목 중 국산 신약은 케이캡이 유일하다. 케이캡은 2019년 3월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산 신약 중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 FM) 기반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일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루닛 서범석 대표, 유동근 최고AI책임자(CAIO) 등 루닛 경영진과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그동안 일산병원은 루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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